긴키 지방의 국회의원 시가현, 교토부, 오사카부,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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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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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공산당의 당색은 #db001c이나, 자민당과의 구별을 위해 #9f001c로 표기함 |
일본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112FA7><tablebgcolor=#112FA7> | 오사카부 제13구 大阪府第13区 | }}} | |||
<colbgcolor=#112FA7><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398,580명 (2023) | |||||
상위 도도부현 | 오사카부 | |||||
하위 행정구역 | 히가시오사카시 | |||||
국회의원 | | 이와타니 쇼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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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사카부의 히가시오사카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일본 유신회 소속 이와타니 쇼헤이.
2. 상세
현재까지 이 지역구에서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당선된 사람이 한 명도 없을 정도로 보수 정당 초강세 지역이다.[1] 특히 민주당이 압승했던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도 이곳에서는 자민당 후보가 민주당의 추천을 받은 국민신당 후보를 1만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을 정도로 자민당 강세 지역이다.역대 선거 결과를 분석해보면 민주당계 정당이 다른 오사카 지역구에 비해 유독 힘을 쓰지 못하는 모양새다. 특히 몇몇 선거에서는 일본공산당에게도 밀리는 상황이다.[2] 당장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입헌민주당 후보는 8.0%를 득표하며 자민당, 유신회, 공산당에 이은 4위로 낙선했다. 아무래도 이 지역구의 마땅한 야당 후보가 없거나 야당 조직이 거의 궤멸(...) 수준인 듯 하다. 만약에 소선거구 출범 이후 첫 선거에서 강적인 시오카와 마사쥬로 전 재무대신를 꺾을 정도로 지역경쟁력이 있는 니시노 아키라 전 의원이 보수야당인 신진당의 해체 이후 민주당 참가를 선택했으면 민주당계 정당의 기반이 훨씬 강해질 수 있었으나, 결국 자민당으로 복당하면서 민주당이 후보난에 시달렸다.
니시노 아키라의 아들인 니시노 고이치 전 의원은, 부친의 정당인 자민당이 아닌 유신회 후보로 처음 출마해 당선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간사이 출신 유신회 의원과는 달리, 이시하라 신타로의 분당 및 차세대당 창당에 동참해버리는 바람에 다음 선거에서 큰 표차로 낙선했다. 덕분에 이 선거구는 오사카부내에서 자민당이 유신회를 비교적 큰 표 차이로 이기는 선거구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유신회가 워낙 크게 오사카부에서 압승했기에 이 선거구도 가져갔다. 하지만 오사카부에서는 자민당이 가장 적은 격차로 패했다. 덕분에 무네키요 고이치 의원은 오사카부 자민당 후보 중 비례대표 의원으로 부활한 두 명 중 한 명이 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오사카부 제13구 역대 국회의원 | |||
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정당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니시노 아키라 |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시오카와 마사쥬로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니시노 아키라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니시노 고이치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무네키요 고이치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이와타니 쇼헤이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4년 |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오사카부 제13구 히가시오사카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니시노 아키라 | 107,807표 | 1위 | |
| 43.45% | 당선 | |
시라이시 준코 | 90,453표 | 2위 | |
[3] | 36.46% | 낙선 | |
요시이 히데카즈 | 45,716표 | 3위 | |
18.43% | 비례당선 | ||
토쿠다 토모카즈 | 4,116표 | 4위 | |
[[행복실현당| 행복실현당 ]] | 1.66%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48,092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오사카부 제13구 히가시오사카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니시노 고이치 | 109,756표 | 1위 | |
| 51.46% | 당선 | |
가미야 소헤이 | 58,465표 | 2위 | |
[공] | 27.41% | 낙선 | |
테라야마 하츠요 | 25,538표 | 3위 | |
11.97% | 낙선 | ||
히구치 토시카즈 | 16,389표 | 4위 | |
[5] | 7.68% | 낙선 | |
無 | 사라다 고이치 | 3,131표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7%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13,279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이 당시 자민당 후보로 출마한 카미야 소헤이 후보는 현재 참정당 대표로 재직중이다.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오사카부 제13구 히가시오사카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무네키요 고이치 | 91,931표 | 1위 | |
[공] | 49.31% | 당선 | |
니시노 고이치 | 61,136표 | 2위 | |
[7] | 32.79% | 낙선 | |
아라타니 에미코 | 33,384표 | 3위 | |
17.90%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86,451표 | 투표율 48.86%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97,435인 |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오사카부 제13구 히가시오사카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무네키요 고이치 | 74,662표 | 1위 | |
[공] | 41.19% | 당선 | |
아오노 요시아키 | 52,033표 | 2위 | |
| 28.71% | 낙선 | |
無 | 니시노 고이치 | 23,584표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01% | 낙선 | |
나가오카 요시카즈 | 16,399표 | 4위 | |
9.05% | 낙선 | ||
간 히데키 | 14,568표 | 5위 | |
| 8.04%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81,246표 | 투표율 45.63%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04,319인 |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오사카부 제13구 히가시오사카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이와타니 쇼헤이 | 101,857표 | 1위 | |
| 48.47% | 당선 | |
무네키요 고이치 | 85,321표 | 2위 | |
[공] | 40.60% | 비례당선 | |
가미노 준이치 | 22,982표 | 3위 | |
10.94%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10,160표 | 투표율 53.43%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00,235인 |
현역 자민당 무네키요 고이치 의원이 재출마한다.
유신회는 이와타니 료헤이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전 히가시오사카시의회 의원인 가미노 준이치 후보를 공천했다. 한편, 니시노 고이치 전 의원도 지난 중의원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낙선한 후 체급을 낮추어 오사카부의회 의원에 당선되었지만, 이번에 다시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최종적으로는 불출마했다. 이후 2023년 오사카부 의회 의원 선거에 히가시오사카시 선거구에 오사카유신회 공인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투표 결과, 유신회 이와타니 료헤이 후보가 선거전 초반 예상을 뒤엎고 승리했다. 유신회가 이 선거구마저도 가져가면서 자민당은 오사카부에서 전패했다. 그래도 가장 적은 격차로 자민당이 패한 선거구였고, 덕분에 자민당 무네키요 고이치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생환했다. 오사카부에 출마한 자민당 후보 중, 19구의 다니가와 도무 의원과 함께 유이한 비례대표 당선자이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유신회 이와타니 쇼헤이 의원과 4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무네키요 고이치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공산당은 간호사 출신으로 히가시오사카생협병원 총사장등으로 근무한 다카라이 데루미 후보를 공천했다. 또 다른 혁신계 정당인 레이와 신센구미에서는 전직 탤런트였던 야하타 아이 후보가 1구에서 13구로 지역구를 변경해 출마한다.
개표 결과, 유신회 이와타니 후보가 승리를 거두며 재선에 성공하였다. 자민당 무네키요 후보는 지난 총선과 달리, 이번에는 석패율 구제를 받지 못하고 완전 낙선하였다. 한편 레이와 신센구미의 야하타 후보는 소속 정당이 긴키 권역에서 지난 총선 대비 1석을 더 확보하면서 석패율 구제에 성공, 비례당선에 성공하였다.
[1] 반대로 오사카부 남쪽 끝에 있는 지역구는 현재까지 자민당 당적을 가지고 당선된 사람이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2] 공산당 요시이 히데카츠 전 의원은 중대선거구 시절에도 중의원 의원으로 당선된 나름 거물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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