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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 유아무 |
프로필 | |
이름 | [ruby(王道, ruby=おうどう)] [ruby(遊飛, ruby=ゆうひ)] 황유상 Yuhi Ohdo[1] |
성별 | 남성 |
나이 | 11세,(1기), → 13세,(2기), |
생일 | 4월 10일[2][3] |
가족 | 아버지 선대 UTS 사장 쌍둥이 여동생 오도 유아무 후손 ??? |
소속 | UTS 포지티브 과장 |
제 8 우주인 중학교[4] | |
경력 | 갤럭시 컵 초대 챔피언 |
카드군 | 조인테크, 하이브리드라이브 |
듀얼 스타일 | 기계족 덱 |
성우 | 쿠마가이 토시키[5] 이시카와 시오리 (목소리 변조) 미소[6] 폴 카스트로 주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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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인 유희왕 고 러시!!의 주인공 중 한 명. 기계족을 사용한다.
2. 소개
あの日アイツと会ったのは絶対に偶然なんかじゃなくって……
그 날, 그 녀석과 만난 건 절대 우연이 아니었어...
러시 듀얼을 너무나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생. 우주인에게 '어스다마(アースダマー)'[7]라는 수수께끼의 물질을 빼앗겼다고 믿고 있으며, 이를 돌려받기 위해 우주인을 찾아다니고 있다. 외계인의 존재가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매번 헛걸음만 치다가 유디아스 벨갸를 만난다는 것이 시놉시스의 내용.[8]그 날, 그 녀석과 만난 건 절대 우연이 아니었어...
오도 유아무의 쌍둥이 오빠로, 쌍둥이 여동생 유아무에게 제대로 찍소리도 내지 못하고 있다. 일단 직책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유아무가 사장, 유히는 평사원), 유히가 유아무에 비해 평범한 초등학생의 멘탈이라 돌발상황에 자주 놀라거나 겁먹을 때가 많다보니 매사에 침착한 유아무의 지시를 어느정도 따르는 등, 칠칠치 못한 오빠 & 똑부러진 여동생의 구도를 띄고 있다.
공작이나 기계 조작이 특기로, 우주인을 잡기 위한 여러 아이템을 발명하고 있다. UTS 사원들은 유아무의 특수한 기능이 들어간 안경을 비롯해 무전 통신이 가능한 탐지기, 호버보드 등 여러가지 독특한 장비를 사용하는데, 정황상 모두 유히의 수제품으로 보인다. 4화에선 종이만으로 바리벨갸의 완벽한 모형을 재현해내는가 하면, 7화에서는 설계 상 문제가 있긴 했지만[9] 특훈용 전차를 만들기도 했다.[10] 손재주와는 별개로 분석력은 떨어지는 편.
3. 테마곡
전용 테마곡 1 - 유히의 테마 Part1 & 2 |
전용 테마곡 2 - 조인테크 보이 |
듀얼링크스 유상 테마곡(유리한 상황) |
4. 듀얼 실력
방영 전에 공개된 공식 프로필에는 동생 유아무보다 듀얼 실력이 약하다는 설정이 있었다. 이는 본편에서도 유지되어, 42화에서 동생의 덱(조인테크)에 적응하는데 고생하는 유히와 달리 유아무는 오빠의 덱(하이테크)을 능숙하게 소화하여 오빠보다 실력이 뛰어나다는 카와이 테루의 언급이 있다.또 다른 주인공 유디아스와의 비교는 러시 듀얼은 일찍 시작하여 유디아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었지만 첫 듀얼부터 괜히 멋있는 장면을 연출하려다 판단 미스를 저질러 패배해버려, 첫 듀얼부터 패배한 최초의 주인공이 되었다.
따라서 1기 시점에서는 세 주인공 중 최약체 취급을 받았고 실제로 전적도 가장 떨어졌다.[11] 덕분에 성단의 명운을 걸고 싸우고 다양한 초능력을 보유한 전사 유디아스와 똘똘하고 유능한 유아무에 밀려 좌절감으로 성격이 변한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러시 듀얼을 완전히 버리지 않고 계속 덱을 조정하는 면도 있었다.
빌드업을 쌓는 성장형 주인공이니 차후 전개를 통해 발전할 포텐셜이 높다는 게 위안. 이것은 갤럭시 컵에서 발휘되어 즈위죠와 교대되어 유디아스를 상대하였을 때, 처음 써보는데도 페이저의 어비스 덱과 보이드베르그를[12] 잘 다루어냈고,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라가게 된다.
5. 외모
1기 (11세) | 2기 (13세) |
트레이드 마크는 위로 길게 뻗은 가운데 앞머리.[13] 설정화를 보면 감정에 따라 쭈뼛 서는 모습도 나오며, 엔딩 영상에선 자기들 모습을 본뜬 눈사람을 만들때 유히의 눈사람은 당근을 꽂아 가운데 앞머리를 표현했다. 2기에서는 머리를 길러 꽁지머리 형태로 바뀌었고 유아무와 마찬가지로 중학교 교복을 입고 있다.
유디아스에게 반응하는 앞머리 |
한편 이 앞머리는 유히의 의지와 상관없이 외계인한테 반응하는 묘사가 있는데[14], 유아무는 이걸 어째선지 알아보고 있으며, UTS의 외계인 탐지기보다는 이쪽을 더 신뢰한다.
머리에 쓴 헤드기어가 뭐하는 물건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고 러시가 고전 작품의 패러디가 많은 걸 보면 초발명 BOY 카니팡(超発明BOYカニパン)의 패러디일지도.
6. 성격
초기엔 다소 어리숙한 모습을 보였으나 즈위죠 질 벨갸와의 듀얼부터는 주인공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등 성장하였다. 3명의 주인공 중에서 성장형 주인공 역할을 맡고있다.6.1. 1기
작중에서는 전작의 루크 못지 않게 겁이 많고 보이는대로 행동하는 면이 강하고 영특한 여동생하고 비교되어 바보 캐릭터라 여겨질 수 있지만, 사실은 지극히 평범한 소년에 가깝다. 사실 유히가 주장하는 사항들은 대개 다른 인물들도 똑같이 주장하는, 즉 평범한 관점으로 묘사되며 오히려 유아무가 너무 비범하기에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본다고 묘사되는 편. 또한 유히가 겁이 많은 건 단순해서라기보다는 잡념이 많아서 그런 쪽에 가깝다.[15] 오히려 루크에 비하면 부족한 상황에서도 더욱 분발하는 노력파이며[16], 머리를 비우거나, 한가지에만 집중할때 비로소 진가를 발휘한다.한편으로는 추상적인 목표에 맹목적으로 매달리거나[17] 동네북 취급을 받고, 똑부러진 여자 남매에게 지적을 받는 점은 루크, 츠쿠모 유마를 닮았다.[18]
여타 외계인 마니아 캐릭터와는 달리, 외계인에게 원한을 품은 입장이기 때문에 만나기만 하면 러시 듀얼로 혼내주겠다고 벼르지만, 정작 유디아스와 만났을 때는 그가 듀얼을 해본 적이 없다는 걸 알자 친절하게 가르쳐주는가 하면[19], 유디아스가 이를 엉뚱한 의미로 해석하고 공개처형을 시도했다가 유아무의 설명을 듣고 오해가 풀려서 태도를 바꾸자 알아서 다행이라고 넘기는 등 생각보다 화를 내진 않으며, 유디아스가 UTS에 들어오고나서도 틱틱대기보단 오히려 유디아스와 잘 어울리는 편이다.[20] 어스다마 찾기를 포기한 뒤로는 웬만한 외계인들한테 스스럼 없이 대하는 중.
6.2. 2기
ラッシュデュエルなんて····。 子どもの遊びだからさ。
러시 듀얼 같은 건...애들 놀이에 불과하니까 말이야.
그러나 2년 후의 시점인 2기에선 삐뚤어지며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으로 변하고 러시 듀얼 또한 애들 놀이에 불과하다는 말을 하는 등[21] 여러모로 1기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는 53화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무력함에 그렇게 되어버린 것이라고 말한다. 본인은 언제나 부족한 상황에서도 더욱 분발하는 노력파의 성향을 지녔지만 결국 벨갸 별의 마지막 전투에서도 유디아스를 끝내 도와주지 못하고 지구로 돌아가게 되는 등 '지구인 초등학생 따위는 무력하니까' 라며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이겨낼 수 없는 자신의 무력함에 체념해버린 것.러시 듀얼 같은 건...애들 놀이에 불과하니까 말이야.
이 때문인지 2년만에 돌아온 유디아스가 러시 듀얼을 신청해도 끝까지 받아주지 않고 거절하며 쌀쌀맞은 태도를 보이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22]
하지만, 남몰래 덱을 계속 조정하는 등 러시 듀얼을 완전히 버린 것이 아니었고, 란란과의 만남, 트레몰로와의 듀얼을 계기로 마음을 다잡고 한 단계 성장하였다. 이후부터는 촉이 좋아져 진실에 가까운 추리를 하거나, 유아무가 자신이 실패할 경우 뒤를 맡기기도 하고, 즈위죠의 뒤를 이어 유디아스와 콰이두르를 상대하는 등 1기때보다 더욱 성장한 주인공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7.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오도 유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초반에는 미숙하고 부족한 면이 강조되는데다가 초등학생이라지만 지나치게 철이 없는 모습으로 인해 유아무와 유디아스에 비하면 평가가 좋지 않았다.2기부터는 평가가 나아질 기미가 보였는데, 겉으로는 러시 듀얼을 혐오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실은 유디아스가 열심히 싸우는데 자신은 아무 것도 못하는 무력함을 느낀게 이유였고 뒤에서는 몰래 러시 듀얼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 입체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6쿨, 7쿨에서는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는 등 주인공으로서의 입지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는 다른 두 주인공들이 문제점이 서서히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주인공 3인방 중 나만 정상인에 가깝게 되어갔다. 물론 3기에서 유아무를 따라가긴 했지만, 이는 사실 후손 하나 때문에 막 나가는 여동생을 뜯어 말리려고 동행한 것이지 진짜로 동료가 된 것도 아니었다. 이후 유아무를 구하기 위해서 스스로 오티스가 되고 기억을 지워서 아예 다른 사람이 되는 등 여동생을 걱정하는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어 평가가 올라갔다.
9. 사용 카드
9.1. 1~2기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인공들의 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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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 유가/덱 | 유디아스 벨갸/덱 오도 유히/덱 오도 유아무/덱 |
기계족 덱을 사용한다.[23] 에이스 몬스터는 조인테크 렉스. 에이스 테마는 조인테크로 소환 영창은 쾌걸 즈밧토의 나노리를 패러디했다.
듀얼 스타일은 에이스 카드의 효과를 적극 활용한 메타비트. 5화에 의하면 현재의 조인테크 덱은 카와이 테루한테 패배한 후 교체한 덱이라고 한다. 테루의 듀얼 스타일[24]에 카운터를 치기 위해 상대의 리버스 카드를 봉인하는 효과를 가진 에이스 카드들로 구성되었으며, 덕분에 전력이 강화되어 테루 외의 듀얼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다만 에이스 카드를 소환하기 전까지의 전략은 평범한 수준이기 때문에[25] 초반에 강하게 나오는 상대한테는 약하며, 에이스 몬스터들도 락에 특화된게 많다보니 파괴 무효 같은 효과를 지닌 카드에 약하다. 하지만 이 단점은 강화 효과를 가진 조인테크 히어로를 통해 어느정도 보완되었다.[26]
42화에서 밝혀지길 원래는 유아무의 하이테크드래곤 덱이 유히의 덱이라고 한다. 유히의 전적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이 남이 쓰던 덱이기 때문이었고 반대로 유아무는 남의 덱을 자기 덱처럼 잘 사용했었다고 한다.[27] 의외로 사실은 복선이 존재했던 부분으로, 19화에서 나나호시 란란의 듀얼을 보며 유히가 '나도 옛날엔 멋있다고 덱에 드래곤만 잔뜩 넣었었지'라는 언급을 했었고, 30화에서 묘사된 유아무의 방에는 온갖 공룡 인형들이 존재했는데 이는 유히가 사용했던 조인테크 렉스, 조인테크 토스케라톱스, 조인테크 브리키노사우루스가 전부 공룡 모티브인 것과 일맥상통한다. #
- 효과 몬스터
9.1.1. 미발매 카드
- 일반 몬스터
9.2. 낙오자 사역마 덱
맥시멈에게 패배하여 카드화가 되고 고양이의 형태로 카드 속 세계에 들어오며 사용했던 덱. 본인의 덱은 현실 세계에 남아있어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카드의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덱을 사용하였다. 주로 낙오자 사역마를 주축으로 여러 서포트 카드들을 통해 강화를 하여 상대를 비트다운 하는 형식의 덱이다.- 일반 몬스터
- 낙오자 사역마 × 3
- 효과 몬스터
- 마법 카드
9.2.1. 미발매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9.3. 3기
오도 유아무가 실종된 이후, 104화에서 우연히 유아무의 덱에 조인테크 렉스가 섞인 덱을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112화를 기점으로는 완전히 조인테크와 하이테크드래곤 테마를 혼합한 덱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여기에 하이브리드라이브 테마의 카드도 추가되었다.- 효과 몬스터
- 퓨전 몬스터
- 함정 카드
9.3.1. 미발매 카드
- 효과 몬스터
- 함정 카드
10. 갤러리
애니메이션 설정화 | |
전신 | 얼굴 |
11. 명대사
우주엔 셀 수도 없이 많은 별들이 있고 수많은 생명들이 있다...
하지만... 그 날, 그 녀석을 만난 건... 절대로 우연이 아니었어
하지만... 그 날, 그 녀석을 만난 건... 절대로 우연이 아니었어
난 이 덱이랑 하나야
몇 번을 넘어져도 '이번에야 말로' 라고 하면서 다시 일어나 듀얼을 해왔어!
듀얼은 그렇게 해야 강해지는 거잖아!
이 우주의 모든 힘, 그런 거에 의지하기만 하면 왠지 멋 없잖아!
몇 번을 넘어져도 '이번에야 말로' 라고 하면서 다시 일어나 듀얼을 해왔어!
듀얼은 그렇게 해야 강해지는 거잖아!
이 우주의 모든 힘, 그런 거에 의지하기만 하면 왠지 멋 없잖아!
안 쓴 지 오래됐지만... 내 결단이 맞았는지도 모르겠지만...
난 알고 있어 너의 강함, 굉장함! 내가 증명할게!
난 알고 있어 너의 강함, 굉장함! 내가 증명할게!
실은 나... 보고 있었어
그 녀석과 류구 페이저의 러시 듀얼
우연이었지만...
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그때처럼...
벨갸 별의 전투 막바지에 결국 유디아스에게 힘이 되지 못하고... 지구로 돌아왔어
그건 그렇겠지
왜냐면 어차피 지구인 초등학생 따윈 무력하니까...
아무것도 할 수 있을리가 없지
아무것도...
그 녀석과 류구 페이저의 러시 듀얼
우연이었지만...
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그때처럼...
벨갸 별의 전투 막바지에 결국 유디아스에게 힘이 되지 못하고... 지구로 돌아왔어
그건 그렇겠지
왜냐면 어차피 지구인 초등학생 따윈 무력하니까...
아무것도 할 수 있을리가 없지
아무것도...
2년이나 도망쳤어 이젠 도망치는 건 지겨워
게다가 그 카드를 가져야 하는 건 내가 아냐
나는 내 로드를 가겠어!
게다가 그 카드를 가져야 하는 건 내가 아냐
나는 내 로드를 가겠어!
유디아스는 이 나를 믿어줬어! 이 듀얼, 절대, 반드시 최후에는 내가 이긴다고!
정말로 유디아스를 보고 온 거 맞아? 넌 전혀 모르고 있잖아!
정말로 유디아스를 보고 온 거 맞아? 넌 전혀 모르고 있잖아!
나 알아, 너의 마음을
자신의 꿈이 전부 이루어진 세계에 있다면 언제까지나 거기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하지
알고 있잖아
알고 있으면서 꿈을 믿는 척 하고 있었지
네가 그 정도로 이 가상 공간을 눈치채지 못할 녀석은 아니잖아
나, 러시 듀얼이라면 언제든지 같이 해줄게
그러니까 어서 이 가상 공간에서 벗어나자고
그리고 하는거야, 현실 세계에서
지금 같은 진심 어린 러시 듀얼을!
자신의 꿈이 전부 이루어진 세계에 있다면 언제까지나 거기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하지
알고 있잖아
알고 있으면서 꿈을 믿는 척 하고 있었지
네가 그 정도로 이 가상 공간을 눈치채지 못할 녀석은 아니잖아
나, 러시 듀얼이라면 언제든지 같이 해줄게
그러니까 어서 이 가상 공간에서 벗어나자고
그리고 하는거야, 현실 세계에서
지금 같은 진심 어린 러시 듀얼을!
12. 유희왕 듀얼링크스
자세한 내용은 유상(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기타
- 기계 조작이 특기라는 설정이나, 엔지니어스러운 복장, 오도라는 성, 분위기
,패말림등 전작의 오도 유가와 공통점이 많다. 다만 매사에 태연하고 나서기 싫어하는 유가와 달리, 은근 겁이 많고 멋진 대사를 날리며 폼 잡는 걸 즐기는 구석이 있다.[29] 어찌보면 유가한테서 지적이고 태연한 성격을 뺀 모습. 그렇다고 겁쟁이라 할 정도는 아니고, 행동력은 강한 편. 그 녀석이 미래에서 왔다는 걸 알고나서 헤어질 때 뭔가 남처럼 느껴지지 않았다는 언급을 하여 관계를 암시하였다. 61화에서 오도 유가의 선조라는게 밝혀진다.
- 시즌 첫 듀얼마다 패배한다. 유디아스 벨갸(1화), 류구 트레몰로(56화)와의 첫 듀얼에서 패배. 트레몰로 전에서는 카드화까지 당했다. 그래도 3기 첫 듀얼인 사뷰아스전은 승리했다.
- 일본에서는 유히가 아타치 마냐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이나, 외계인 탐지하는 체질을 가졌다는 점, 어스다마를 체내에 가지고 있다는 점 등을 두고 유히의 정체가 지구인으로 의태한 외계인이 기억을 잃고 유아무의 쌍둥이로 살아가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떡밥은 유히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닌데 1쿨과 2쿨 마지막 화에서는 유히와 유아무 중 한명이 정신을 잃으면 서로 의식이 이어진다는 떡밥이 나오는가 하면, 2쿨에서 오도 가문이 우주 매장금의 실체인 벨갸인의 유산 '바리바리벨갸'를 관리하고 있었다는 묘사 등, 오도 가문 자체에 수상한 점이 이만저만 아니기 때문이다.
- 성우가 어리다 보니 회차가 진행되면서 변성기가 제대로 와버렸다. 특히 UTS 맴버들은 대미지를 받을 때 그 수치를 비명을 지르며 말하는데 유힌는 목이 갈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 들린다. # 그나마 2기부터는 중학생이 된 2년 후를 다루다 보니 설정상으로도 자연스러워진 편. 한국판은 처음부터 여자 성우가 맡아서 어느정도 괜찮은 편.
- 한국판 명칭은 황유가의 전례를 따라 성씨는 "황"을 사용하였으며 이름은 유히(遊飛)의 날 비(飛)를 날 상(翔)으로 변경하여 뜻을 성립시켰다.
[1] 굿즈 등에서 쓰이는 표기.[2] 유희왕 러시 듀얼 최강 배틀로얄!! 간다! 고 러시!! 공략집에서 공개[3] 국제 형제자매의 날이다.[4] 2기부터[5] 역대 주인공 성우 중에선 캐스팅 기준으로 가장 어리다. 대조적으로 공동 주인공인 유디아스 역의 란즈베리 아서는 역대 주인공 성우 중 캐스팅 당시의 가장 나이가 많다.[6] 최초의 여성 주인공인 황유선을 담당한 유영과 함께 한국 유희왕 더빙에서 최초로 여성 성우가 맡았다. 유선의 성우인 유영과 동갑으로, 일본판 성우처럼 역대 주인공 성우 중에서 최연소. 유디아스 역의 김병현과 함께 최초로 주인공 역할로 전속 성우가 캐스팅되었다. 2기 이후는 중학생이 되는데 변성기때문에 성우가 바뀔 수도 있다.[7] 작중에서는 시커먼 영혼과도 같은 형언하기 힘든 형상의 물질로 묘사된다. 이게 체내에 없으면 듀얼 실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작중에서 이걸 처음 훔쳐간 외계인이 캇파 외계인라는 점을 생각하면 캇파가 아이들에게서 엉덩이 구슬(しりこだま)을 빼앗는다는 전설을 모티브로 한 설정으로 보인다.[8] 다만 소게츠 마나부의 소속을 고려해보면 외계인의 존재 자체는 증명되었지만, 그와는 별개로 유히는 뭐든 그냥 외계인의 짓으로 단정짓고 닥치는대로 의뢰를 받아들이다보니 외계인 구제보다는 해결사에 가까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유아무는 이런 유히를 귀찮게 여기면서도 돈 버는데 딱히 문제는 없기에 잠자코 있는 중.[9] 러시 듀얼 퀴즈 100문제 카세트와 연동해서 유디아스의 목소리로 문제의 답을 모두 맞출 때까지는 못 멈춘다. 처음이야 유히가 속도 조절해서 문제될 건 없었지만, 바리벨갸와 부딪혀 속도 제어에 문제가 생기면서 폭주해 거리를 휩쓸고 다녔다.[10] 공식 소개에서는 우주인 포획 장비를 여럿 만들었다고 하지만, 작중에서 언급되지는 않았고, 유히의 발명가 속성은 7화에서 유디아스의 특훈용 전차를 만들거나, 14화에서 유히의 책상에 각종 공구와 잡동사니가 놓여진 걸 보여주는게 전부다.[11] 카와이 테루는 유히가 어스다마를 빼앗겨서 듀얼 실력이 줄었다고 했는데, 이후 언급을 보면 그 이후로도 실력을 회복하지 못한 것은 그냥 본인이 어스다마를 핑계로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원인인 듯하다.[12] 페이저는 인터스텔라 체인지를 넣으면서 듀얼을 이어갈 인물로 즈위죠를 염두에 두고 자신의 덱에 즈위죠의 보이드베르그 레퀴엠을 넣어두었었다. 유디아스가 인터스텔라 체인지를 역이용하는 것은 페이저의 예상외였지만, 유히가 남의 덱을 쓰는 것은 익숙하다며 스스로 교대를 청했다.[13] 앞머리만 빼고 보면 머리카락 전체가 적갈색과 노란색이 정확히 반으로 나뉘어져 있는게 캐러멜 부분이 두꺼운 커스터드 푸딩을 연상케한다.[14] 1화에서 유디아스와 마주쳤을땐 앞머리가 유디아스 쪽으로 쏠렸으며, 2화에선 냥데스타가 있는 위쪽으로 머리카락이 곤두섰다. 3화의 츄파타로에게도 어김없이 반응.[15] 듀얼에서 예를 들자면 루크가 듀얼에서 고민하는 경우는 3연벙 수준으로 같은 함정에 계속 당해서 패배가 거의 확정되었을 때일 정도로 상대의 전략에 신경을 쓰지 않지만, 유히는 듀얼 중에 상대가 패를 확인하겠다고 언질을 주며 블러핑을 하면 불안해하는 등 상대의 행동 하나하나를 의식하다 페이스가 무너진다. 때문에 유아무도 유히는 생각을 그만두는 쪽이 낫다고 할 정도.[16] 애초에 카와이 테루도 어스다마를 빼앗기고 듀얼 실력이 떨어졌으면서 듀얼로 어스다마를 되찾으려는게 어불성설 아니냐고 깐 적이 있었는데, 유히는 그럼에도 덱을 보완하는 식으로 준비를 해왔으며, 비록 겁먹었을지라도 도전을 포기하지는 않았다.[17] 루크는 듀얼의 왕, 유히는 어스다마. 루크에 경우 듀얼의 왕이 정확히 무슨 위치이고 왜 되고 싶은지 설명되지 않아서, 유히는 어스다마의 존재를 오도 남매 외에는 정확히 모른다. 그냥 유히가 막연하게 주장하니 일단은 응원은 하는 중.[18] 루크는 걸핏하면 무시당하고, 유우마는 이래저래 굴려다니고, 유히는 1화부터 유디아스한테 붙잡히는가 하면, 듀얼을 설명하는 영상에선 몬스터 효과를 맞고 날아가거나 릴리스 당하는 등 은근 취급이 안 좋다.[19] 후에 유디아스가 자신의 어스다마를 가져간 외계인이 아니라는 걸 알았지만, 이때는 그걸 알기 전이었다.[20] 2화에선 길바닥에서 덱 조정을 하던 유디아스에게 핀잔을 주지만, 곧 유디아스의 덱 조정을 돕겠다고 같이 길바닥에 앉는가하면, 3화에선 유디아스도 외계인 찾겠다고 날뛰는 유히와 의기투합한다.[21] 유희왕 두번째 시리즈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의 4기 모습과 비슷하다.[22] 당연한 얘기지만, 유디아스에게 있어서 유히는 본인에게 처음으로 러시 듀얼의 재미를 알려준 사람이었으나 그런 사람이 더 이상 러시 듀얼이 재미없다는 말을 하니 더욱 실망감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23] 후지키 유사쿠처럼 종족 단일 덱을 사용하는 주인공이다. 최근 추가된 종족이 아닌 기존 종족을 쓴다는 차이가 있다.[24] 테루는 뒷면 수비 표시와 함정 카드를 연계한 전략을 주로 사용하며, 유히의 어스다마를 빼앗은 뒤로도 듀얼 스타일을 바꾸지 않았다.[25] 몬스터의 효과가 패 순환, 번, 표시 전환 등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아서 오히려 유저의 역량을 많이 타는 편.[26] 토스케라톱스도 강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코인 토스로 발동하는거라 기복이 있다.[27] 유아무는 즉석으로 카드깡해서 얻은 에이스 카드도 능숙하게 썼던 바가 있다.[28] 시공교실에 모였을 때 지정된 카드지만, 실제로 사용할지는 불명.[29] 1화에서 유디아스한테 패배한 이유도, 초심자 상대로 쉽게 이기면 모양 빠지니까 처음에 좀 당해주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역전하는 게 멋있을 거라 생각해서, 패 말림으로 몬스터가 타마봇 1장만 있었는데도 일부러 공격 표시로 소환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