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부트 부스트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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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부트 부스트드래곤

<colbgcolor=#C0C0C0> 등장 시리즈	유희왕 고 러시!!
사용 캐릭터	오도 유아무 오도 유히
첫 수록	최강 배틀 덱
서포트	드래곤족
소속 테마군	하이테크드래곤
재정
와트는 볼트와 암페어! 최강의 헤르츠로 지금이야말로 가속 스위치 온! 깨어날 시간이야! 레드부트 부스트드래곤! ワットはボルトとアンペアー！最強のヘルツでいまこそ加速のスイッチオン！目覚める時だヨ！真紅動の撃速竜！

1. 개요2. 설명3. 원작4. 수록 팩 일람5. 관련 카드

5.1. 퓨전 몬스터

5.1.1. 레드부트 인핸스드 부스트드래곤5.1.2. 레드리부트 인핸스드 부스트드래곤

5.2. 서포트 카드

5.2.1. RB 드래폰5.2.2. 레드 부스트5.2.3. DBF 리빌드라5.2.4. 부스터 와이반5.2.5. 드래곤즈 부스트 퓨전

5.3. 접점이 있는 몬스터

5.3.1. 붉은 눈의 흑룡5.3.2. 블루 투스 버스트드래곤

1. 개요

유희왕 러시 듀얼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


일반	카드게임 껌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레드부트 부스트드래곤,
일어판명칭=<ruby>真紅動の撃速竜<rp>(</rp><rt>レッドブート・ブースト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명칭=Red Boot Boost Drag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어둠, 레벨=7, 공격력=2400, 수비력=1600, 종족=드래곤족,
조건=없음,
발동효과=자신 묘지의 몬스터(드래곤족)를 7장까지 고른다. [고른 몬스터의 수] × 1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고\,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고른 몬스터의 수] × 100 올린다. 그 후\, 고른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일본판 카드명은 '진홍동의 격속룡'이라 쓰고 '레드부트 부스트 드래곤'이라 읽는다.

묘지에 드래곤족 몬스터가 필요하지만, 매수는 임의로 고를 수 있어 얼마 없을 경우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단 최상급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기 위해서라도 최소 2장은 되돌려야 할 것이다. 번 효과는 최대 700이다.

발매 전에는 메타 전반적으로 묘지가 자원으로 평가받는 경향이 있어 자신의 묘지를 비워버리는 이 카드는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실제 발매 후에는 그 연격룡 드라기아스나 블루 투스 버스트드래곤보다도 높은 채용률을 보이며 드래곤족 덱 최전선에서 뛰고 있다. 프레셔 오더의 핵심 카드인 드래고닉 프레셔나 같이 발매된 격류장처럼 자신의 몬스터를 빠르게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카드들과 상성이 뛰어나기 때문. 드래곤족의 주요 묘지 활용 요원인 드래곤즈 세트어퍼&드래곤즈 업세터는 어차피 묘지에 한 세트만 있으면 되는 카드들이라 덱으로 되돌리는 데 부담이 없기도 하다.

또한 기존에 프레셔 오더를 비롯한 드래곤족 덱에서는 최상급 효과 몬스터를 재활용하는 방법이 피닉스 드래곤뿐이었는데, 이 카드는 그 피닉스 드래곤과 다른 효과 몬스터들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번 데미지도 은근히 무시 못할 정도로 크다는 평도 나오는데, 이 카드 자체가 묘지의 또다른 레드부트를 회수할 수 있는 데다 상술한 피닉스 드래곤을 통해 회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실전에서는 이 카드를 투입한 덱을 상대할 경우 수백의 번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기 때문이다. 성방이 메타에 자주 보이는 상황에서 공격을 하지 않아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도 고평가받는다.

3. 원작

유희왕 고 러시!!에서는 오도 유아무가 17화에서 사용하는데, 특이하게도 기존의 카드가 아니라 즉석으로 카드깡해서 얻은 에이스 카드로 나온다. 당시 피셔 스카이가 자신의 덱을 외웠을거라 생각한 유아무가 듀얼 직전에 조명이 꺼진 틈을 타 새 카드팩을 뜯어서 무작위로 덱에 집어넣은 카드 중 하나였던 것. 보통 사람이라면 처음 쓰는 카드라 익숙지 않겠지만, 모든 상황을 상정하고 대비하는 유아무의 통찰력이 있었던 덕분에[1] 처음 쓰는 카드였음에도 승리할 수 있었다.[2] 이후 등장한 화의 UTS 리포트에서 에이스로 공언되었다.

42화에서는 오도 유히가 슈바흐와의 듀얼 중 사용. 어쩌다 유아무의 덱과 서로 뒤바뀐 채 듀얼에 나서게 된 유히였으나 본래는 이 드래곤 덱이야말로 카와이 테루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사용하던 덱이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이 카드는 그 뒤로 유아무가 뽑은 것이었기에 유히가 원래 주인이 아닌 카드이기도 했다. 하필이면 슈바흐의 덱은 드래곤족의 하드 카운터인 버스터 블레이더가 에이스였으나,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 후 바로 효과를 사용하여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7장 덱으로 되돌려서 슈바흐에게 데미지를 주고, 덤으로 버스터 블레이더의 공격력도 깎는 데에 성공. 그 직후 리커버리 드래곤의 효과로 패로 돌아간 뒤 해당 카드의 효과로 1장 릴리스로 튀어나와 레드 부스트의 콤보로 2연속으로 효과를 사용하면서 공격력을 3500까지 깎아버린다. 이후 공격력을 3800으로 강화하여 버스터 블레이더를 격파함으로서 피니셔가 되었다.

6쿨에서는 메인 에이스인 블루 투스를 제치고 다크니스 퓨전 진화체를 받는 등 거의 진 에이스에 가까운 수준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자랑했다.

다만 3기부터는 역으로 하이브리드라이브 테마의 메인 에이스가 된 블루투스에게 비중을 빼았겨 덤핑 때 보내지는 것 정도로만 출연하고 있다.

공격명은 '다크 기가 플레어(ダーク・ギガ・フレア)'. 이 또한 붉은 눈의 흑룡의 '다크 메가 플레어'를 패러디했다. 효과명은 '멀티스레드 버스트(マルチスレッド・バース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