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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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5153E><colcolor=#FFC224> 영종대왕실록 | |
분량 | 127권 83책 |
기록시기 | 1724년 8월 ~ 1776년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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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조실록(英祖實錄)은 조선 제21대 국왕인 영조 이금(李昑) 재위(1724년 ~ 1776년) 51년 8개월간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 총 127권 8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국가기록원에 소속된 역사기록관에서 소장하고 있다.2. 내용
국사편찬위원회 영조실록 전문정식 명칭은 영종지행순덕영모의열장의홍륜광인돈희체천건극성공신화대성광운개태기영요명순철건건곤녕익문선무희경현효대왕실록(英宗至行純德英謨毅烈章義弘倫光仁敦禧體天建極聖功神化大成廣運開泰基永堯明舜哲乾健坤寧翼文宣武熙敬顯孝大王實錄)이다.
영조(英祖)는 원래 묘호(廟號)가 영종(英宗)이었으나 고종(高宗) 때 영조(英祖)로 바꾸었다.[1][2][3]
1724년 8월부터 1776년 3월까지 영조 재위 51년 8개월 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조선왕조실록으로, 1778년(정조 2년) 2월에 편찬을 시작하여 1781년(정조 5년) 7월에 최종적으로 완성되었다.
조선 왕조 역대 왕 중 가장 오래 재위한 영조의 실록인 만큼, 반세기가 넘는 역사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조선 후기 역사를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실록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영조 대의 역사인 탕평책(蕩平策), 균역법(均役法), 통청윤음(通淸綸音), 청계천(淸溪川) 준설, 이인좌의 난, 사도세자와의 갈등, 임오화변과 같은 역사적 사실 등을 연구하는데 중요하게 사용된다.
관련 사료로는 영조실록을 완성하며 그 편찬의 전말을 기록한 《영조대왕실록청의궤》(英祖大王實錄廳儀軌)가 있다.
특이하게 맥주(麥酒)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우리가 아는 그 홉과 엿기름을 넣어 만드는 맥주가 아니라 보리를 쓴 청주다.
3. 외부 링크
[1] 정조(正祖)와 순조(純祖)도 후대에 바꾼 사례다.[2] 또한 선조(宣祖)도 처음엔 선종(宣宗)이었으나, 추숭 당대인 광해군 9년(1617년)에 선조(宣祖)로 바꾸었다.[3] 원래 묘호(廟號)는 태조(太祖)를 제외하고는 모두 종(宗)으로 붙이는 게 원칙이지만, 정치적 격변기를 거친 왕에게 조(祖)를 붙이는 경향이 있는데, 종(宗)보다는 조(祖)가 더 격이 높아 보이는 것으로 생각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