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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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5153E><colcolor=#FFC224> 명종대왕실록 | |
분량 | 34권 34책 |
기록시기 | 1545년 8월 ~ 1567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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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종실록(明宗實錄)은 조선 제13대 국왕인 명종 이환(李峘) 재위(1545년~1567년) 21년 11개월 간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 총 34권 34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151호에 해당한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국가기록원에 소속된 역사기록관에서 소장하고 있다.2. 내용
국사편찬위원회 명종실록 전문정식 명칭은 명종대왕실록(明宗大王實錄)이다.[1]
1545년 8월부터 1567년 6월까지 명종 재위 21년 11개월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조선왕조실록으로, 1568년(선조 1년) 8월 20일에 편찬을 시작하여 1571년 4월에 완성되었다.
당시 편수관이었던 유희춘(柳希春)이 지은 《미암일기》(眉巖日記)가 현재까지 남아있어 당시 명종실록 편찬 모습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역자학자들은 미암일기를 통해 명종실록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역대의 실록 편찬 방법을 함께 연구하고 있다.
현재 세종실록과 함께 가장 크게 훼손되고 있는 실록이다.손상 밀랍본 어쩌나…15년째 제자리걸음, 훼손된 조선왕조실록 밀랍본, 복원은 가능할까, 훼손 심한 ‘조선왕조실록 밀랍본’ 제작 비밀 풀렸다 태조실록 ~ 명종실록까지는 밀랍본 실록[2]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문화재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밀랍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산성 성분이 실록을 크게 망가뜨리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밀랍본 실록 중에서도 유독 세종실록과 명종실록 이 두 실록만 부스러지는 것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결국 밀랍 제거 기술을 개발해야 했다.훼손된 조선왕조실록 밀랍본 복원 길이 열렸다, `조선왕조실록` 밀랍본 보존·복원 기술 확보.
밀랍본을 보존하고 복원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어느 정도 보존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3. 외부 링크
[1] 그 전의 대부분의 조선 국왕들의 실록의 정식 명칭에는 명나라에서 내린 시호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데, 어째서인지 명종실록의 정식 명칭에는 명나라에서 내린 시호인 공헌(恭憲)이 빠져있다.[2] 벌집에서 추출한 밀랍을 종이 표면에 코팅한 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