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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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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역체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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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조건3. 후보군 선정4. 후보군 목록5. 결론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중) '역대 최고의 정글러'를 단어로 줄인말.

2. 조건

해당 문서의 경우 내용들의 삭제와 추가 및 이동이 반복되고 있지만 지역별 여러 종합적인 여론 및 강점과 단점을 극명하게 서술하는 식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여기서 거론되는 인물들에 대한 전반적인 서술은 문단별로 다음과 같은 형태로 나뉘게 된다.

그리고 보통 역체가 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으며 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경우 조건을 더 많이 충족시킨 선수가 역체로 인정받는다.

* 1. 압도적인 활약으로 유저들에게 남긴 임팩트

3. 후보군 선정

2013 시즌을 시작으로 그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실상부한 세체 라인에 등극했던 전례가 있다거나, 꾸준함과 퍼포먼스를 비롯한 여러 방면에서 활약함으로써 고평가되고 있다거나 되었던 정글러 선수들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colbgcolor=#1D3E4F> 리그 오브 레전드 역체정 후보군별 팀 우승/준우승 커리어 비교
선수WorldsMSI4대 메이저 지역 리그
배성웅
(Bengi)
우승 3회 13,15,16우승 1회 16[1]
준우승 1회 15
우승 5회 LCK - 13서머, 13-14윈터, 15스프링, 15서머, 16스프링[2]
김건부[현]
(Canyon)
우승 1회 20
준우승 1회 21
준우승 1회 21우승 3회 LCK - 20서머, 21스프링, 21서머
강찬용
(Ambition)
우승 1회 17
준우승 1회 16
[4]
가오톈량[현]
(Tian)
우승 1회 19우승 1회 LPL - 19서머
준우승 3회 LPL - 21스프링, 21서머, 22스프링
최인규
(DanDy)
우승 1회 14 우승 1회 LCK - 13스프링
준우승 1회 LCK - 13-14윈터
가오전닝
(Ning)
우승 1회 18 우승 1회 LPL - 19스프링
준우승 1회 LPL - 18서머
자오리제[현]
(Jiejie)
우승 1회 21 우승 1회 LPL - 21서머
한왕호[현]
(Peanut)
준우승 1회 17우승 1회 17
준우승 1회 18
우승 4회 LCK - 16서머, 17스프링, 18스프링, 22서머
준우승 3회 LCK - 16스프링, 17서머, 22스프링
마르친 얀코프스키[현]
(Jankos)
준우승 1회 19우승 1회 19우승 5회 LEC - 19스프링, 19서머, 20스프링, 20서머, 22스프링
준우승 1회 LEC - 18스프링
밍카이
(Clearlove)
우승 1회 15우승 6회 LPL - 14스프링, 14서머, 15스프링, 16서머, 17서머, 21서머[9]
준우승 2회 LPL - 16스프링, 18스프링
훙하오쉬안[현]
(Karsa)
우승 1회 18우승 3회 LPL - 18스프링, 18서머, 20서머
준우승 2회 LPL - 19서머, 20스프링

4. 후보군 목록

4.1. 월즈 우승 O

연도별 월즈 우승자를 기준으로 서술됩니다.

4.1.1. Bengi

파일:1_hp361B7NLIS3DO4v7fsT-A.jpg
Bae "Bengi" Seong-woong
월즈 3회 우승, MSI 1회 우승, LCK 5회 우승, 논-캘린더 그랜드슬램이라는 정글러로서 압도적인 커리어를 가진 선수이다.

그러나 벵기가 역체정이 아니라는 의견 또한 대두되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으로 LCK 정규 시즌에서의 부진을 비롯하여 주전이 아닌 후보로 좌천되었던 전례가 있고, LPL 진출 직후 반년만에 소속팀에서 방출당했다는 점, 선수 활동을 이어나가는 동안 부진했던 시기가 적지 않았다는 점에서 후대에 들어 전체적인 평가가 단순 박해지는 것을 넘어 아예 폄하를 받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11] 벵기와 관련한 여러 폄하 중에서는 앞선 선수 경력과 플레이 스타일 이외에도 롤판의 GOAT로 뽑히는 페이커와 같은 팀이였다는 점을 이유로, 다른 15~16 SKT 멤버들과 같이 소위 말하는 페이커빨이라고 깎아내려지는 경우도 있고, 팀 내에서 1옵션이 아니였다는 점과 개인 수상 기록이 없다는 점을 비롯하여 NBA에서 조던(페이커)과 함께 뛰었던 피펜으로 비유되는 경우도 있다.[12]

하지만 벵기가 많은 이들에게 역체정으로 추앙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역대 모든 정글러 중에서도 꾸준하거나 롱런했다라고 평가받는 선수들의 다수가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록이 없으며, 이와 반대로 지금까지 월드 챔피언십을 우승했던 역대 정글러들 중 어느 누구도 벵기의 기록인 월드 챔피언십 3회 우승은 고사하고 2회 우승조차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13]

또한 페이커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과 한 팀을 이루면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수많은 우승을 기록하였고, 부진한 시기는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롤 e스포츠 대회들 중 가장 규모와 명성이 큰 월드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가치를 무려 3번이나 증명했다는 점을 통해 명실상부한 역체정 1인자의 자리를 다른 경쟁자들보다 오래 이어나갈 정도로, 지역 혹은 팬덤과 상관없는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거기에 2013년 LCK 서머 결승전에서의 패패승승승 우승을 시작으로 2015년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의 톰톰벵벵벵 그리고 2016년 롤드컵에서 팀의 4강 탈락의 위기에서 승리의 발판이 되었던 4세트 깜짝 니달리픽 사례는 벵기 본인과 SKT라는 팀을 넘어 LCK라는 지역 리그와 전 세계 LOL e스포츠판 역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장면으로도 꼽히고 있고, 캐리할 줄 모른다거나 옵션론과 같은 다수의 롤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논쟁에서 부각되는 오명들을 뒤엎을만한 반례를 가지고 있다. 또한 벵기가 여러 위기의 순간마다 팀을 구해냈던 강심장과 클러치 능력이 부각되는 대목은 기복이 주된 약점이라는 사실들과 대비되어 매우 드라마틱한 반등으로도 여겨지는 등[14], 이러한 면모를 통해 부정적인 프레임을 역으로 반박하는 언급들도 존재하며[15] 페이커가 벵기와 떨어진 2017년 이후부터 월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부정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16]

따라서 역체정 논쟁에 대해서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다른 평가가 존재하고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상황임에도, 벵기는 과거 무소불위의 패권을 휘둘렀던 LCK와 SKT의 황금기 시절을 이끌었던 중요 선수였고, 단순한 스텟 지표의 의미를 넘어 그간의 역대급 발자취를 비롯한 전설적인 공로와 여러 상징성 등을 동시에 세웠다는 여러 장점과 강점들을 통해 현재까지도 가장 역체정에 가까운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4.1.2. DanDy

<colbgcolor=#fff><colcolor=#003279>
파일:201410041527775342_542f9356c6e32.jpg
Choi "DanDy" In-kyu
댄디는 2014년 당시 벵기의 천적이자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만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지녔었고, 흔히 2014 월드 챔피언십과 삼성 갤럭시 화이트라는 팀에서 마타를 최고의 주역으로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댄디 또한 마타에게 전혀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포스와 폼 역시 어마무시한 선수였으며[17] 2020년 이전까지 역체정 2위를 꼽으라면 가장 많이 나오는 선수 중 한 명임과 동시에 다수에게 단일 시즌 역체정으로 평가 받았을 정도였다.[18]

그러나 2015년에 LPL로 이적한 이후부터 LCS에서 은퇴하기 전까지 LPL과 LCS를 비롯한 해외에서의 커리어와 퍼포먼스적 성과는 매우 빈약하다.[19] 쉽게 말하자면 댄디는 삼성 갤럭시 화이트 이후 LPL과 LCS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으나 결국 역체에 기반이 되어야 할 성과를 전혀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이 매우 치명적인데, 간단하게 월즈 우승 이후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다른 모든 멤버들이 LPL 우승과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경험했던 점이 댄디의 모습과 비교되며 평가 절하당하기도 한다.

4.1.3. Ambition

파일:2017110201000029400000413.jpg
Kang "Ambition" Chan-yong
앰비션은 본인의 우승 여정을 주제로 한 RISE와 2017년 월즈 당시 보여줬던 1깃 2창 자르반 4세 플레이가 매우 큰 임팩트로 각인되면서 지역을 막론하고 단순 2017년의 세체정이 아닌 역체정에 들어갈만한 후보로서도 거론되는 역대 정글러 선수 중 한명이기도 하다.

앰비션이 정글러로 포변한 이후의 행적, 그러니까 앰비션이 CJ에 있던 시절부터 팀의 핵심 운영을 담당하는 주체로서 활약했다는 점과. 이후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삼성 시절의 앰비션은 단순한 개인활약이나 커리어를 떠나서, 삼성이라는 팀 자체의 위상을 세계 정상으로 올려놓았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받는다.[20] 이러한 맥락에서 다년간 쌓아온 대회 경험과 팀의 기둥으로서의 역할은 단순히 출전 빈도나 개인 기량, 메타 적응 등으로 환산할 수 없다는 평 역시 있다. 그와 더불어서, 2012년에 데뷔하고 미드라이너로서 족적을 쌓은 베테랑 선수가 여러 부침과 인고의 시간 끝에 2017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3세트를 통틀어 킬관여율 100%를 기록하고 매치 전체를 지배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21] 감격적인 우승[22]을 이뤄낸 스토리는 앰비션의 역체정을 지지하는 일부 여론을 설득시키는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다만 냉정히 말해 역체정이라기엔 여러 약점이 많다는 것인데 우선 앰비션의 선수 커리어 동안 대부분의 우승 기록은 정글이 아닌 미드 포지션으로 쌓은 것이었고[23] 정글러로서 은퇴 이전까지 기록했던 메이저 입상 기록의 경우, 16~18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에서 매번 업셋을 기록하면서 일궈낸 2016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2017 월드 챔피언십 우승이 전부다.[24] 월즈에서의 활약과 리그간의 간극이 큰 극단적인 커리어때문에, 타 라인의 삼성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시각에 따라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앰비션 역시 그간 주전으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던 역대 정글러들과 마찬가지로 메타 변화에 따른 기복이 심했다는 평가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당장 2017 스프링 시즌 소위 르렝카로 대변되는 정글 메타에서는 렝가로 대활약했던 하루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월즈 우승 이후 2018년 당시 팀의 주전 정글러 또한 노쇠화가 진행중이던 앰비션이 아닌 하루였다. 종합적으로 미드 포지션으로 쌓은 비중이 높은 커리어와 선수 생활 내 기복 때문에, '한 시대를 대표하는 역체 정글러라고 볼 수 있는가?'라는 의문점이 남는다.

4.1.4. Ning

파일:241rfsazda5r321.jpg
Gao "Ning" Zhen-ning
은 2018년 내내 LPL 스프링과 서머 모두에서 퍼스트 팀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월드 챔피언십을 기점으로 손에 꼽을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당시 정글 메타의 선봉으로 활약했다,

특히 2018 월즈에서 선보였던 닝의 활약은 단순히 잘하는 정글러의 수준을 넘어, 극도로 공격적인 챔피언들과 그것을 활용한 초반 교전지향 및 난전을 통해, 흔히 불리우는 상남자 메타 탄생의 시발점과 이를 확실한 정답으로 만들어낼 정도로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었던 선수로서 각인되는 수준이였으며, 이러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월즈 파이널 MVP를 수상했다.[25] 닝의 등장 이전까지의 LCK는 소위 말하는 후반지향형의 우실줄[26]식의 안정지향적인 플레이를 추구했지만, IG의 월즈 우승이후 LCK는 이전보다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더 중요시하는 특유의 리스크를 짊어지는 플레이를 배우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다.[27] 즉 당대 IG와 닝의 등장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씬 전체 역사에 매우 중요한 분기점으로써 간주되어도 무방한 수준이었다.[28]

거기에 18 IG의 월즈 우승과 더불어 닝의 플레이스타일에 설계를 더한 티안이나 오더능력을 크게 강화한 웨이, 좀 더 라이너를 보좌하는 안전한 플레이를 하지만 애매한 성장치로도 이니시 능력만큼은 극대화하는 지에지에 등 후대 중체정/세체정에게 있어 닝 식의 교전 개시와 난전 유도, 이를 바탕으로 이득을 굴려나가는 능력 및 반대급부로 이러한 공격적 플레이에 대한 대처능력은 필수 덕목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즉 18 IG의 등장과 더불어 닝의 플레이스타일 및 활약상은 LPL 운영의 큰 반환점이 되어 LCK를 넘어 LPL의 압도적인 비교우위를 만들어낸 장본인이 되었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받고 있다.[29]

그러나 2019 MSI 4강전을 기점으로 폼의 폭락과 더불어 2020년부터는 주사위 정글러로 전락함에 따라 기량 면에서 중국 팬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의 폼 하락을 시작으로,[30] 2021년에는 제대로 된 반등없이 스토브리그에서 팀을 떠난 직후부터는 소식 자체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위에서는 닝이 무슨 LCK의 풍토 자체를 바꾼 게임 체인저인것 처럼 서술했지만, 엄연히 말해서 당시 IG는 닝 뿐만 아니라 더샤이, 루키, 재키러브 등 모두 극도의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을 지닌 선수였다. 즉 IG라는 팀 자체가 LCK의 세대교체론과 더불어 롤씬의 풍토 자체를 바꾼 팀인건 부정하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게임 체인저 역할을 닝 혼자서 했다고 칭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와 더불어서 전성기 닝의 팀 동료였던 더샤이와 루키의 경우, 역대 선수들 중에서도 라인전 측면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기에, 소위 말하는 라이너 빨을 많이 받았다는 지적 역시 존재한다.[31] 김정수 역시 닝이 바위게 싸움을 시도하면 바로 합류하라고 주문하거나, 카운터 정글을 할 때 혼자 내버려 두지 말라고 주문하는 등, 세 라인의 희생을 바탕으로 닝의 캐리력을 살렸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32]

4.1.5. Tian

파일:fpx-tian-worlds-2019.jpg
Gao "Tian" Tian-liang
티안은 FPX의 전성기인 2019년에 리그 서머와 월즈 챔피언십을 우승하고 그 과정에서 LPL 스프링과 서머 모두에서 퍼스트팀 정글러에 선정되었고 이후 월즈에서는 결승전 파이널 MVP 수상과 로열로더 우승을 기록하는 등 손에 꼽을 만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를 요약하면 본 문서의 역체정 후보들 중에서 댄디가 월드 챔피언십을 한정으로 역대 최고의 정글러로 불리고, 2015년의 벵기가 역대 단일 시즌을 통틀어 팀과 함꼐 가장 좋은 커리어를 세웠다면, 티안은 선수 개인 기록과 단일 연도 시즌을 한정했을 때 최고의 정글러로 거론될만한 기록을 세웠다.

해외와 한국에서는 도인비의 높은 스포트라이트에 대비된 낮은 주목도로 인해 전성기 시절의 티안에 대한 평가는 매우 짠 편이지만, 퍼포먼스와 개인 수상, 팀 커리어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했을 때, 2019년도의 티안은 2019년 당시 1년 내내 꾸준했다는 고평가와 더불어 중국과 해외에서 클리어러브의 재림 내지는 상위호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수준이었고, 그 어떤 선수가 와도 넘을 수 없다는 평가 역시 존재했었다. 심지어 똑같은 국적의 중국인 정글러이자 경쟁자였던 닝의 경우 시즌 내내 퍼스트에 위치하면서 월즈 FMVP와 로얄로더를 동시에 수상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2018년도 닝은 팀 커리어 면에서 봤을때 18 월즈 1회 우승이 전부였다라는 차이점이 있었고, 2020년의 캐니언은 그 해 서머부터 막강한 위세를 과시하며 이후 월즈 FMVP를 차지했었지만 스프링 당시에는 세계 최고의 정글러는 고사하고 상위권 정글러라고 말하기에도 힘들었다.[33]

혹은 어느 라인이 안 그러겠냐만은, 특히 정글러가 라이너의 라인전 기량에 따라 팀빨을 가장 많이 타는 라인이라고 평가받고 있고 그러한 기조가 시기를 막론하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끊임이 없는 상황에서, 티안은 라이너의 무력보다는 정글러와 서포터의 운영 능력이 더 돋보였던 삼성 화이트 시절의 댄디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 역시 있었고, 또 다른 면에서 관점에 따라 월즈 우승을 기록했던 역체정 후보들 중에서 가장 라이너 빨을 덜 탔다고 볼 수 있었다. 특히 탑 라이너인 김군의 경우 원래부터 라인전은 버텨주고 팀파이팅에 기여하는 스타일을 지닌 선수였고, 도인비는 데뷔 초 라인전이 약하다고 평가받다가 중국에서 약팀을 플레이오프로 진출시키기 시작했던 시점부터 평가가 점점 좋아지다가 2019 월드 챔피언십를 기준으로 라인전을 비롯한 각종 기량이 매우 상승하면서 분명한 반등까지 이뤄냈지만 그 이전까지는 그간 세체미와 샤오후, 캡스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때 저 평가를 받았었고, LWX와 크리스프 역시 큰 두각을 내기 이전까지 특출난 장점이 있다고 보기엔 어려운 선수들이었다.[34]

다만 FPX의 침체기가 시작된 2020년에 들어서면서 잘해줬던 면모보다는 결국 그 해에 팀의 추락과 더불어 생겨나게 되었던 여러 오명과 더불어 2021년 들어 생겨난 부상으로 인해 2021 LPL 스프링 정규시즌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있다가 서머 시즌부터 재복귀하여 다시 팀을 결승까지 이끌면서 완벽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는데 실패했고, 직후 월즈에서 도인비와 나머지 팀원들조차도 넘어서는 역캐리력으로 팀을 최하위 성적으로 보내버리며 평가가 더더욱 바닥으로 떨어졌었다. 그나마 2022년에 TES로 이적하여 스프링과 서머 결승에서재키러브의 역캐리로 패배하고 지난 시즌에 이어 4연 준우승을 거두는 과정을 거쳤으나 지난 시즌과 그간 만연하던 매우 부정적인 평가에 대한 반등을 어느정도 이뤄낸 상황이다,[35]

4.1.6. Canyon

파일:611620110015169305_1 (1).jpg
Kim "Canyon" Geon-bu
캐니언은 담원의 LCK 승격 이후 1부 리그에 데뷔하여 2019 서머에서부터 정규시즌 MVP를 받기 시작한 이래로 2020년 스프링 이전까지 LCK 중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의 정글러로서 거론되다가[36] LCK 서머에서 기량이 이전보다 만개하면서 퍼스트 팀 선정과 우승을 달성, 이후 참가한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파이널 MVP를 받고 우승을 차지한 이후부터는 선수와 관련한 평가가 세계 최상위권으로 바뀌게 되었다.[37][38]

이후 2021 스프링에서 가히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정규시즌 MVP를 차지하고 담원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에 크게 공헌했으며, MSI와 서머 초반에 부진했지만 끝에 반등하면서 LCK 3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1 월드 챔피언십에서 캐니언이 마지막 결승전에 진출하자 월즈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할시 새로운 역체정이 될 것이다라는 여론까지 대두될 정도였으나[39][40] 결승전에서 여러 부정적 요인을 드러내면서, 마지막에 준우승으로 대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2년 연속 세체정 등극과 역체정으로 불릴 수준의 확실한 면모를 갱신하는데에는 실패하게 되었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캐니언이 2001년생이라는 당시 굉장히 어린 나이에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후 전망이 매우 밝지만 과거의 벵기 이상의 명실상부한 역체정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2021년도 국제대회에서의 실패를 딛고 다수가 납득할만한 개인 활약을 보여줌과 동시에 확고한 팀 커리어를 더 쌓아야 하며, 그간 역체정 경쟁자들 중 개인 커리어가 매우 뛰어나면서 팀의 에이스적인 면모까지 매우 도드라지고 있다"라는 엄청난 고평가로도 이어짐에도 팀 커리어에서 훨씬 우위인 벵기와 지속적으로 비견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거기에 캐니언 역시 선수 생활을 모두 통틀어 부진이 없던 선수였다라고 말할 수도 없다는 점과[41][42], 그간 롤 e스포츠 역사를 아울러 주전 선수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했던 정글러들과 마찬가지로 메타 변화에 따른 기복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 또한 존재하는데, 특히 럼블-모르가나로 대변되던 2021 MSI 정글 메타 당시에 각인되었던 부진과 2022년 서머에서 또 다른 메타 변화와 팀에 너캐쇼 상체 라인이 2년만에 재결합하여 다같이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 역시 곧 본질적인 부분에서 쉽게 부정할 수 없고 지울 수 없는 오점으로 남아있다.

종합하자면 캐니언 역시 여러 단점이 존재하고 있고, 2020년 서머 이후부터 줄곧 한체정 내지는 그 후보군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과 데뷔 이후 4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해오면서 가장 부진했던 시기가 럼블과 모르가나 정글로 대표되던 혼돈의 2021 MSI 정글 메타와 2022 서머에서의 부진이었고, 캐니언이 부진에서 자유롭지 못하나 역대 정글러들 중 그러한 부진 사례에서도 분명한 기록을 세웠던 선수의 사례도 있다는 점을 토대로 하여 벵기를 제외한 역대 경쟁자들에 비해 후대에 역체정으로 거듭날 가장 유력한 차기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차기 역체정으로 언급되기엔 아직 멀었다라거나, 이후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여론의 존재에도 캐니언이 훗날 역체정으로 불릴 것이라는 기사와 더불어 각종 전망이 2021년 스프링 이후부터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이후의 활약 및 족적과 관련한 큰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43]

4.1.7. Jiejie

파일:i8281483853.jpg
Zhao "Jiejie" Li-jie
지에지에는 2021 시즌부터 두각을 드러내면서 그 해 리그 서머 우승과 월즈 소환사의 컵을 들면서 2021 세체정과 역체정 후보군에 진입했다. 특히 월즈를 우승할 당시에 활약상이 매우 눈부셨는데 다른 fMVP 정글들이 단순히 막강한 팀에서 날라다니며 우승을 한 느낌이었다면 지에지에는 전체적으로 삐그덕거리던 팀을 본인의 손으로 계속 구원해가며 우승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해 기여도 측면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그 외의 모든 대회에서는 리그 올프로조차 입상하지 못할 정도로 뚜렷한 활약상을 보인 적이 없다는 게 단점. 물론 데뷔하고 주전으로 활약한지 얼마되지 않은 선수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를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44] 즉 역체정 후보군에는 들어 갈 수 있으나 유력한 역체로 거론되기엔 어려운 상황이다.

4.2. 월즈 우승 X

월즈 우승이 없더라도 국제 대회와 자국 리그에서의 꾸준함이 인정되어 월즈 우승자 출신과 서로 경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선수들입니다.

4.2.1. Jankos

파일:LoL_G2JankosWorlds2019-1024x683.jpg
Marcin "Jankos" Jankowski
얀코스는 데뷔 이후 꾸준히 유체정 후보로 이름을 알렸었고, 2019년에는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이전까지 명실상부한 세체정 라인 진입에 임박했었고 2020년부터는 유럽 역체정의 자리를 확고히 한 선수이며 커리어 자체는 LEC 올 프로 팀 입상 11회[45], 정규시즌 MVP 2회, 파이널 MVP 1회, 리그 5회 우승 및 MSI 우승과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과 함께 월드 챔피언십 4강 3회와 같이[46] 국제 대회 커리어 관련 높은 성적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47]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기록만을 한정하고 다른 선수들과 직접적으로 비교하면 월드 챔피언십에서 꾸준했고 확실한 기록을 가졌었던 프레이(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1회, 4강 2회, 8강 2회)나 피넛(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1회, 4강 1회, 그룹 스테이지 1회)보다 더 꾸준하고 확실한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이러한 높은 명성에 비해 월드 챔피언십 우승이 없다는 점이 평가에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그와 더불어서 리그에서 기록한 그간의 족적들이 상대적으로 경쟁이 빡센 LPL이나 LCK가 아닌, LEC에서 기록했다는 점이 저평가 요인으로 지적받는다.

4.2.2. Peanut

파일:6t4fh29f31.jpg
Han "Peanut" Wang-ho
피넛은 LCK 4회 우승과 MSI 우승,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등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운 커리어를 보유했고, 2015년 데뷔 이후 6년 간의 선수 생활 동안 여러 팀을 옮겨다니면서 소위 청부사로 불리거나[48] 저니맨 생활을 보냈음에도 꾸준한 폼과 커리어를 기록한 선수다.

다만 2015 나진 및 2019 젠지에서 보여줬던 부침을 비롯하여[49] 2016년에 ROX에서 거뒀던 서머 우승과 이후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활약, 2017년 SKT에서 MSI 이전까지 행보를 제외한 그동안 고질병으로 지적되는 서머 - 월드 챔피언십 기간에서의 부진과 이에 따른 저평가들이 많다.[50]

2021 스프링부터는 농심에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팀의 플레이오프 막차 진출을 성공시켰고, 서머에서는 정규시즌 MVP와 올-프로 퍼스트를 수상하며 인식의 반향을 일으키는 데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선발전 탈락으로 월즈 진출이 좌절되면서 2021 세체정 도전에 실패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선수 생활동안 이뤄졌던 전반적인 행보와 관련한 고평가와 저평가가 더욱 혼재하게 되었다.

또한 역체정 여론과는 별개로 이전까지 늘 라이너빨을 심하게 타는 정글러라는 오명이 존재해왔지만, 팀을 옮겨다니면서 본인의 폼을 증명한 저니맨이라는 점과 LGD를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시키고 이후 농심에서도 바텀을 제외한 라인전 최약체 라이너들을 데리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동안의 팀빨이라는 오명과 프레임들을 일부 씻어내는 데에 성공했다. 다만 그게 역체정의 유력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아주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는 것과 결정적으로 월즈 챔피언십 우승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한계점으로 지목받고 있다.[51]

4.2.3. Ka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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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 "Karsa" Hau-shuan
카사는 LCK 팀들을 상대로 보여줬던 킬러의 면모와 더불어 그간 소속되어 있었던 팀마다 퍼포먼스와 커리어적 꾸준함을 모두 선보였고, 2016년부터 지금까지 적지 않은 우승 기록들을 달성하면서 Flash Wolves(FW) 시절에는 팀과 LMS 최고의 스타이자 대체정을, TES에서는 LPL의 중체정 타이틀을 차지했다. 또한 월즈를 제외한 출전 대회마다 최소 1회 이상의 우승을 기록했으며[52]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6회 연속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53]

그러나 메이저 리그 최약체였던 LMS에서 얻은 성과가 절반을 차지한다는 점으로 인해 커리어에 일명 거품이 끼었다는 평가를 벗지 못하고 있으며, 최전성기였던 2018년도 RNG에 있던 시설 mlxg와의 주전 경쟁으로 인해 대회마다 준주전 멤버로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이 주요 오점으로 꼽힌다.[54][55] 거기에 결정적으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이 없다는 점[56]과 2021년 이후로 시작된 월즈 진출 실패를 토대로 더 높은 평가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4.2.4. Clearlove

파일:2015 msi edg clearlove.jpg
Ming "Clearlove" Kai
클리어러브는 IPL5[57]를 우승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선수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LPL 6회 우승과 MSI 1회 우승 등 뛰어난 족적을 남겼던 선수였다. 또한 역대 6회의 LPL 리그 우승을 통해 최다 우승 타이틀을 기록한 선수로도 남아 있고, 적어도 중국 내에서는 레전드이자 슈퍼 스타로 거론되는 우지와 비견될 정도의 인지도와 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LCS의 더블리프트, LEC의 퍽즈, LCK의 페이커와 같이 리그를 상징하는 선수로서, 현역 시절 당시에 LPL에는 클리어러브가 있다고 칭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고, 이러한 점은 은퇴 이후에도 기조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다.[58]

다만 클리어러브에 있어 매우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의 약점으로 작용하는 사실은 바로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행보인데. 그간 무관으로 우승하지 못한 것은 그렇다고 쳐도 활약상도 이름값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2020년에 1차 선수 은퇴를 선언하기 이전까지 이 선수의 최대 단점으로 꼽을 수 있었다.[59] 심지어 소아즈, 프레이, 스니키, 우지, 페이커, 데프트, 레클레스와 같이 역대 월드 챔피언십에서 5회 이상 다전제에 진출했던 선수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4강 진출 기록이 없는 기묘한 상황에 놓여있고[60], 2021년에 선수로 복귀하여 LPL 서머에 달성했던 우승 기록과 직후 그 해 월드 챔피언십에서 EDG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나 그 천신만고의 과정에서 클리어러브는 후보 멤버 혹은 엔트리에 등록되지 않아 경기에 나가지 못했던 적도 있었다는 것과[61] 다음해에 감독으로 복귀함에 따라 그간에 각인되었던 월즈에서의 부정적 행보는 롤 역사에 길이 남게 되었다.

5. 결론

국내와 해외 여론 모두 벵기가 가장 역체정에 가깝다고 평가받지만, 라이엇과 롤e스포츠의 확실한 공인까지 받으면서 역체미의 위치를 확실하게 굳힌 페이커에 비해 벵기는 여러 부정적인 요소들이 있어 상대적으로 입지가 페이커만큼은 탄탄하지 못하다. 또한 벵기를 제외한 나머지 역체정 후보군 선수들의 경우에는 롤드컵과 관련하여 1회 우승자이거나 우승이 아예 없으며, 서로간 확실한 우열을 가려내는 것 역시 어려운 상황이다.

거기에 정글 포지션 자체가 타 라인에 비해 패치에 따른 메타 변화가 매우 큰 편이라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과거 시즌에 하위권 정글러였던 선수가 바로 다음 시즌에 최상위권 혹은 세체정을 차지하거나, 혹은 반대로 세체정이었던 선수가 바로 다음 시즌 중하위권 정글러로 추락하기도 하고, 성장과 퇴보를 비롯한 여러 요인들과 변수들까지 더해 선수의 폼과 평가가 널뛰기되는 사례 역시 허다하다. 그리고 이는 역체정 문서에 작성된 모든 후보군 선수들에게도 예외없이 적용되는 사항이고, 이에 상대적으로 기복이 크냐 작냐, 혹은 기냐 짧냐와 같은 경중의 차이로만 각각 나뉘게 된다.

역체정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대부분이 많은 이들에게서 뛰어난 정글러로 평가받는 선수들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역체정에 대한 여론이 또 다른 형국으로 바뀌게 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이와 관계없이 끊임없는 논쟁으로 이어질 여지 역시 매우 높은 상황이다.

그리고 역체 관련 총평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1] 비주전 우승[2] 비주전 우승[현] 현역[4] 미드 포지션으로 우승 1회, 준우승 1회 미포함[현] 현역[현] 현역[현] 현역[현] 현역[9] 비주전 우승[현] 현역[11] 2014년 당시에 매우 부진했었던 사례, 2015년에는 역대 정글러중 전무후무한 2번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면서 역대 2번의 세체정에 등극했지만 시즌 초반(스프링)까지 폼이 오락가락하면서 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던 사례, 2016년에는 월드 챔피언십을 우승 직후 역체정 등극하였지만 자국 리그에서는 블랭크에게 완전히 주전 자리를 내주면서 MSI에서 우승을 차지하긴 했으나 아예 출전하지 못했었고. 2017년에는 LPL의 비시 게이밍으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무대에 데뷔했지만 스프링 시즌 당시 사내 정치질과 선수 개인의 부진이 겹치면서 서머부터 선수 공백기를 보낸 이후 공식적인 은퇴식 없이 말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던 사례 등등 벵기의 선수 시절 경력에서 드러난 여러 단점들이 크게 꼽히고 있다.[12] 다만 페이커 역시 벵기와 떨어진 이후 단 한번도 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13] 선수 생활동안 부진의 시기가 많았음에도 그간 기록했던 국내+국제 우승 커리어와 관련한 꾸준함을 따라올만한 선수가 아직까지 없다는 것인데, 리그 우승 기록으로만 따지면 벵기보다 많은 정글러에는 얀코스를 비롯한 몇몇, 국제대회 우승 기록으로는 블랭크를 빼면 비교군이 없다.[14] 월즈 우승자가 몰락에 가까운 폼으로 떨어졌다가 우승할 정도로 반등하는 모습으로 각인되었다.[15] 클템을 비롯한 특정 소수에 의해 벵기는 근 몇년간 초식형 정글러라는 프레임이 씌워져 있었지만, 캐니언과의 역체정 논쟁을 비롯한 2022년대에 들어서면서 초식만이 아닌 벵기에 대한 과거 다양한 활약들이 재조명되고 발굴되면서, 이러한 프레임들은 많이 희석되었다.[16] 그간 벵기가 앞선 처음의 언급처럼 피펜으로 비유되고 있는데 이러한 조력자 역할 내지는 버스 승객으로 여겨지고 있는 여론들에 대한 반박과 해외를 기점으로 페이커가 2017년 중후반기부터 국제 대회 우승에 실패하고 있다는 점을 통해 벵기의 위엄을 역으로 고평가하는 경우도 있다.[17] 실제로 2014 월드 챔피언십 당시 댄디는 MVP 투표에서 마타와 동률을 기록했었고, 이후 재투표로 마타가 MVP에 선정되었다.[18] 2020년까지 레딧에서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출신 중 역체정 순위에 대한 투표가 이뤄지면 꼭 그 중 2위에는 무조건 랭크되었을 정도였다.[19] 참고로 댄디는 월즈 우승을 주전으로 달성했던 정글러들의 딜레마인 메타 변화에 따른 부침이 아닌 타 리그 이적 이래로 부진이 시작되었다.[20] 특히 2014년에 자국과 세계를 호령했던 삼성 블루와 화이트 형제팀의 대규모 엑소더스가 일어난 이후에 그냥 새롭게 개편되다 못해, 사실상 백지 상태로 시작했던 팀이 바로 15 삼성이었고, 당시 대회 경력자인 레이스를 제외하면 가히 언더독과 솔랭전사라는 프레임을 전혀 벗어나지 못하는 하위권 신생 팀이나 마찬가지였으며, 또한 엠비션이 삼성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우승은 커녕 기대치가 낮다 못해 거의 없는 수준이었다.[21] 소위 말하는 앰비션의 1깃 2창은 16년도 월즈 4강 프레이의 애쉬 궁, 17년도 월즈 조별리그 EDG전 울프의 라칸 5인궁과 더불어서 월즈 역대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힌다.[22] 당시 월즈 주제가였던 '레전드 네버 다이'는 그 당시 앰비션을 상징하는 대표곡으로 인식된다.[23] 2012 LCK 스프링, 2013 IEM 월드 챔피언십, 2013 올스타전, 2013 NLB, 2013 WCG에서 우승 족적을 가지고 있다. 즉 월드 챔피언십을 비롯한 소위 메이저 국제 대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우승 커리어를 CJ 엔투스 블레이즈 시절에 기록했다.[24] 엄밀히 말하면 2018 선발전에서는 앰비션이 부진으로 강판당하고, 하루가 주전으로 월즈에 진출했다.[25] 당시 래퍼드는 닝과 MLXG가 기존의 정글러들이 플레이하던 방식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패턴으로 정글링 갱킹을 한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다.[26] 우리는 실수만 줄이면 된다.[27] 그 당시 도파가 말한 수비적이다 = 못한다 언급 역시 이러한 풍토 확산에 불을 지폈으며, 그리핀, 담원과 같은 신예 팀의 승격과 함께 LCK의 세대교체론 까지 덩달아 대두되었다.[28] 스타크래프트1 리그로 비유하자면 당시 듣보 토스에 불과했던 김택용이 이른바 본좌로 추앙받던 마재윤에게 3:0 스윕 승을 거두면서 많은 스타 팬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3.3혁명 이후 올드 게이머들이 2007년을 끝으로 전부 쇠퇴했으며, 그 자리를 브루드 워판의 황혼기를 뜨겁게 불태웠던 택뱅리쌍을 필두로 한 드래프트 세대의 신인들이 차지하게 된 사례와 유사하다.[29] 실제로 2018 시즌 이후 2020 담원의 월즈 우승을 제외하고 LPL은 LCK에게 다전제 승부에서 모두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30] 주사위에 가까운 모습과 더불어 한때 '닝 챌린지'라는 신조어까지 중국에서 나왔을 정도였다.[31] 순수한 무력, 즉 라인전만큼은 역대 그 어느 팀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는게 전성기 IG다. 그리고 더샤이, 루키만큼은 아니지만 재키러브역시 LPL 내에서 라인전 기량 측면에서는 전성기가 이미 지난 2022년을 기준으로도 LPL 내에서 세손가락안에 뽑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32] 닝 본인 역시 내 자리에 개가 있어도 이긴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33] 실제로 2020 LCK 스프링에서는 다른 누구도 아닌 갓 데뷔한 표식에 밀려 올-프로팀에 들지 못했었다.[34] 전성기 IG와 담원이 소위 무력의 팀이라는 평가가 있었고, 반대로 전성기의 FPX는 무력보다는 특유의 운영과 지력이 장점으로 꼽혔었다.[35] 정글러의 라이너빨과는 별개로 FPX 시절 도인비가 팀의 모든 운영을 담당한다는 점을 들어서, 티안이 도인비에 의해 조종당한다는 소위 도인비의 도구라는 식의 악평이 있었다. 그리고 티안이 도인비를 비롯한 같은 팀이였던 팀 멤버들과 모두 헤어지고 나서도 이를 근거로 프레임이 계속해서 씌워졌었지만, 선수 은퇴 사례가 아닌 이상 과거의 팀메이트들과 비교했을때 팀 이적 후 훨씬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그냥 길게 설명할 것 없이, 21년 이전까지 월즈 우승을 달성했던 정글러들과 LPL 선수들 중 타 팀 이적후 리그 결승에 계속 진출했던 유일한 선수이다..[36] 당시를 기준으론 클리드-타잔-커즈 혹은 캐니언 순으로 실력적인 평가가 이뤄지고 있었다.[37] 특히 캐니언은 벵기보다도 조금 더 어린 나이에 주전으로 첫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었는데 이를 비교하면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 당시 벵기는 만 19세 10개월 13일이었고, 2020 월드 챔피언십 우승 당시 캐니언은 만 19세 4개월 13일이었다.[38] 특히 LCK의 2018년부터 시작되었던 암흑기를 2020 월즈 우승과 MVP를 차지하면서 끊어낸 최상위 주역이 되었다.[39] 대표적으로 LCK 해설가인 클템과 김동준의 경우 캐니언을 역체정으로 지목한 적이 있다.[40] 2020년의 경우 1년 내내 팀에서 최고의 선수로 활약한 너구리와 비교했을때 누가 1옵션인지 논쟁이 있지만, 2021년의 경우에는 그 어떤 이견없이 팀의 1옵션과 포지션을 통틀어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2021 MSI에서 매우 크게 부진을 겪었다라는 오점이 생겼음에도 그 단기간의 부진 이후 결국 LCK 서머 우승으로 자신을 재차 증명했다는 점과 고스트의 부진으로 쇼메이커가 바텀 라이너로 내려가고 캐니언이 대신 미드 라이너로도 출전하거나 부침이 있었지만 중후반기에 반등하면서 올-프로 세컨드팀에 선정되었던 명확한 사례가 존재한다.[41] 지금의 압도적인 모습과는 달리 2019년 스프링 당시에는 솔랭 점수에 비해 개성이 없다는 악평을 비롯한 여러 단점이 지목되었었고, 2020년도에는 서머와 월드 챔피언십을 우승했지만 그 이전 스프링 당시에는 갓 데뷔를 한 BJ 출신이었던 표식보다도 평가가 좋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다.[42] 2020 서머부터 2021 스프링까지 세체정 포스를 보여줬던 것은 명백한 사실이었지만 앞선 내용들에서 설명된 것처럼 2021 MSI 당시 급격하게 정글 메타가 바뀌면서 럼블과 모르가나를 비롯한 메타 챔피언별 숙련도로 부진한 폼을 보여준 시기도 존재하는데다가 거기에 2021 서머부터는 라이엇에서 서서히 갱킹형 정글러들을 지향하는 패치를 진행한 와중에 과거의 무지성 풀캠프 정글링에 집착하는 모습도 따로 있었다.[43] 2022 LCK 스프링 83경기 DRX전에서 LCK 역사상 최초로 POG 포인트 1600점을 달성하면서 Player of the Split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고, 팀원들 중 가장 도드라지는 모습과 더불어 '캐니언 게이밍'이라는 언급들이 시즌 도중 대다수로 쏟아질 정도의 1인 군단급 선수로 활약하였다.[44] 2022 스프링 7위와 서머 3위를 기록했다.[45] 2015 서머부터 서드 - 세컨드 - 서드 - 세컨드 - 세컨드 - 세컨드 - X - 퍼스트 - 퍼스트 - 퍼스트 - X - 퍼스트 - 세컨드를 차지했다.[46] 2016 월드 챔피언십 당시에는 4강까지 진출함에 따라 실력적 두각을 드러냈고 이후 G2에서 화려한 족적을 써내려갔다.[47] 2021 월드 챔피언십을 기점으로 4강 이상 진출 기록을 여러 번 달성했던 선수들 중 한 명이다.(페이커 6회, 얀코스 4회, 소아즈 4회)[48] 2016~2018년까진 우승 청부사로 2020년에는 플레이오프와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관련한 청부사로 그 맥락이 이어졌다.[49] 어디까지나 사람마다 생각과 이견에 따른 판단이지만 선수 커리어와 행보를 전반적으로 따질 경우에 약점이라는 점에서 분명한 사실로 여기는 경우, 나진 시절의 피넛은 겨우 18살이었으며 데뷔 때부터 세체정 급의 활약을 기대하는 건 너무 가혹한 처사라는 의견이 있다.[50] 실제로 SKT, 킹존 시절 서머에서의 부침 때문에 써본 팀은 저평가를 하고 안 써본 팀은 고평가를 한다는 박한 평가가 있을 정도였고 SKT 시절은 스프링,MSI 우승 이후 섬머부터 기복 및 부진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섬머 준우승 - 롤드컵 준우승을 기록, 킹존 시절은 스프링을 우승해놓고 MSI 준우승 이후 그 충격이 섬머 부진으로 이어져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였다. 심지어 2019년 젠지에서는 아예 전체적으로 실패한 시즌이었고, 2020년에는 LGD에서 스프링에는 서드 팀에 들고 선발전 끝에 기적적으로 월드 챔피언십에도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지만 정작 그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풀레이-인 스테이지부터 두드러졌던 부진과 더불어 크레이머와 함께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종 탈락하게 된 원흉 중 한명으로도 지목되었다.[51] 2022년 들어 젠지에서 훌륭한 폼을 보이고 있기에 월즈 대권을 노릴 수 있는 합리적 유추가 가능하지만 이후 결과를 아직 장담할 순 없다.[52] IEM 2회, 데마시아 컵 2회, LPL 3회, LMS 4회, 리프트 라이벌즈 1회, MSC 1회, MSI 1회[53] 젠슨이 8회 기록을 세우기 전까지 스니키, 더블리프트, 카사가 해당 기록을 삼분하고 있었다.[54] 정규시즌 경기수를 기준으로는 mlxg보다 카사의 출전 횟수가 더 많긴 하지만, 스프링과 서머 플레이오프에서는 중요한 순간에 오히려 카사보다 mlxg가 등판하면서 우승에 더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55] 역대 LCK 정글러로 따지면 오히려 블랭크와도 행보상 유사했다. 특히 실력과 롱런과 같은 부분에 있어서 서로 비견되지 않지만 블랭크가 2016년에 주전으로서 LCK와 MSI를 우승한 이후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우승 커리어도 당시 주전이었던 벵기에게 밀려 준주전으로 우승했고, 본인의 최전성기 포스였던 17 시즌에도 주전은 피넛이었던 것처럼 카사의 2018년 당시의 행보는 이와 비견되는 수준이다.[56] 2015년 8강, 2016년 16강, 2017년 16강, 2018년 8강, 2019년 16강, 2020년 4강.[57] 월드 챔피언십이 제대로 된 위상을 갖기 이전까지 한때 대회 수준적인 측면에서 월드 챔피언십보다도 더 고평가받았던 대회였다. 물론 지금은 2012년 하면 TPA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이 가장 많이 기억되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IPL5를 우승한 WE를 세계 최고의 팀으로 여겼을 정도였다.[58] 보통 LPL이라는 리그 내 상징성은 우지와 나눠가진다고 볼 수 있다.[59] 2014 월드 챔피언십과 2015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알려진 이름값보다 낮은 기대치의 모습들이 계속해서 유지되었던 사례, 이후 2016 LPL 서머 전승 우승을 기점으로 팀이 1시드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에 분명한 공을 세웠으나 정작 그 중요한 월드 챔피언십 커리어가 토너먼트 8강에서 끝남에 따라 결과적으로 좋지 못한 모습과 더불어 무참하게 말아먹는 데에 지분율 1등 공신이 되면서 그 해의 다데상을 수여받고 화룡점정을 제대로 찍었던 사례, 2017 월드 챔피언십에서 그 해 LPL 서머 우승에도 불구하고 그룹 스테이지 탈락을 당했던 사례와 2018년과 같이 주전 정글러인 하로에게 주전 자리를 밀리면서 경기 출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60] 클리어러브의 프로 통산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월즈, 월챔) 커리어는 8888168(8강 5번, 16강 1번)인데 그간 우지, 프레이, 스멥, 얀코스, 스코어와 같이 월드 챔피언십에서 무관을 기록했던 선수들이 실력에 비해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하지 못했다는 동정 여론이 어느 정도 존재하지만 클리어러브는 2015 MSI에서 대회 MVP를 받았던 활약을 제외하면 월즈에서는 순수하게 본인이 부진해서 우승 기회를 날렸던 케이스였고, 이에 대한 동정 여론도 2021년에 재복귀하여 팀이 서머와 월즈를 우승하는 과정에서 생겨났던 사례들을 제외하면 그 이전까진 그것마저도 많지 않았다.[61] 2020년 담원의 최고령이었던 플레임과 비교하기도 애매한데 플레임은 엄연히 병역 등의 문제로 인해 출국을 하지 못해서 서브로 가지 못했던 반면 클리어러브는 서브로 있음에도 출전을 못했던 것이었고, 혹은 2016년의 벵기와 비교하더라도 클리어러브 쪽은 아예 활약이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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