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呂字形住居址, 凸字形住居址
1. 개요
고대 철기 시대, 원삼국시대 중부 지방의 주거지 유적들이다. 또다른 이름으로는 "여자(呂字)모양집자리", "철자(凸字)모양집자리"라고도 부른다.2. 설명
주거지 형태가 위아래로 구분되어 있거나 위로 튀어나온 네모 모양 형태로 이루어진게 특징이며, 아래에 주공간이 있으며, 위에는 주로 입구가 있었다. 이 당시 중부지역에서는 주로 네모 모양에 출입로가 있는 집들이 많이 나온 적이 있었다. 내부에 화로, 구들이 있는 주거지가 발견될 때도 있다.[1]주공간의 종류는 주로 사각형 모양이나 경우에 따라 오각형이나 육각형 형태로도 나타났다. 그래서 "육각형주거지"로도 불린다.
중부 지방에서 볼 수 있는 이 주거지는 고대 원삼국시대 중부 일대에 있었던 나라들인 마한과 백제(한성백제), 동예에서 볼 수 있었으며 그래서 주로 경기도와 강원도에 이 유적들이 많이 발굴된다. 백제의 경우 주로 고위층 또는 상류층들이 이 주거지를 많이 사용했다.
장방형 위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주거지는 '철자형주거지'로, 큰 공간과 작은 공간 사이에 좁은 공간이 있는 주거지는 '여자형주거지'로 분류된다.
중부 지방에서 발견되지만 지역마다 형태가 다른 것도 있는데, 예를 들면 영동 지역에서는 구들이 없는 여, 철자형 주거지들이 발견되며, 서울 및 경기도 일대에서는 육각형 형태의 주거지들이 많이 나온다. 이는 문화적으로 다른 분포일대를 나타내는 것으로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