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 무비 (2007) Epic Movi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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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코미디, 모험 |
| 감독 | 제이슨 프라이드버그, 아론 셀처 |
| 각본 | |
| 제작 | 팻 톰슨, 폴 쉬프, 핼 올로프슨 |
| 주연 | 칼 펜, 아담 캠벨, 제이마 메이스, 폰느 A. 챔버스 |
| 촬영 | 션 모런 |
| 음악 | 에드 쉬머 |
| 제작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2007년 1월 26일 |
| 상영 시간 | 86분 |
| 제작비 | 20만 달러 |
| 박스오피스 | 86만 9천 달러 |
| 해외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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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 감독은 제이슨 프라이드버그[1]와 아론 셀처. 2007년 1월 26일에 개봉했다.2. 시놉시스
온갖 대중문화를 다 패러디했다. 스타워즈, 다빈치 코드, 슈퍼맨, 해리 포터, 엑스맨, 찰리와 초콜릿 공장, 나니아 연대기, 캐리비안의 해적, 007 시리즈, 나쵸 리브레 등 수많은 영화를 한데 섞은 것은 기본이요, 거기에다 유명 방송, 유명인 등등을 패러디한 내용도 마구 집어넣었다.3. 등장인물
- 에드워드 - 칼 펜
- 피터 - 아담 캠벨
- 루시 - 제이마 메이스
- 수잔 - 폰느 A. 챔버스
- 화이트 비치 - 제니퍼 쿨리지
- 윌리 - 크리스핀 글로버
- 빙크 - 토니 콕스
- 미스터 텀너스 - 헥터 지메네즈
- 캡틴 잭스왈로우스 - 대럴 하몬드
- 미스티크 - 카르멘 일렉트라
- 애슬로 - 프레드 윌러드
- 해리 포터 - 케빈 맥도널드
- 론 위즐리 - 조지 알바레즈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 크리스타 플래너건
- 루비우스 해그리드 - 스콧 L. 슈왈츠
- 미네르바 맥고나걸
- 알버스 덤블도어 - 데인 파웰
- 사이클롭스 - 태드 힐근브링크
- 매그네토 - 짐 피독
- 로그 - 린지 크라프트
4. 평가
패러디나 개그의 상태가 완전히 엉망이라 역사상 최악의 영화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영화이다. 제작진이 일부러 최악의 영화를 만들려고 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웃자고 만든 영화이지만 개그가 너무 뻔하고 독창성이 없고 유치해서 웃기지 않다는 비판이 많다.결국 세계 최악의 영화 중 4위로 당당히 선정되었다. 패러디 대상에 대해 아무런 성의도 없는 모습 때문에 10위를 한 더 룸보다도 더 질이 나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
5. 기타
앞서 말했듯이 패러디 영화이다 보니 미국 대중 문화를 주제로 한 개그가 많이 들어갔다.- 눈 위에다 오줌을 싸질러 놓고 니콜 리치라고 했다. 어린 애가 그린 수준이다.
- 당시 인기 있던 MTV Cribs[2]를 패러디 했는데, 집 자랑 도중에 오줌 등의 소재를 많이 이용하였고 갑자기 디디[3]가 나와 자기 자랑을 하다가 한 방 얻어맞고는 쓰러진다. 간접 광고도 많이 나왔다.
- 캐리비안의 해적을 패러디 한 씬에서 잭 스패로우를 패러디한 잭 스왈로우스(Jack Swallows)[4] 선장이 배 이름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3의 우승자 판타지아(Fantasia)로 만들었다고 했다가 시즌 2의 우승자인 스터다드[5]로 할 걸 그랬나 하면서 후회한다. 그러다가 에드워드가 해적의 삶이 어떻냐고 물어보자 선박 분위기가 힙합 뮤직비디오로 변하고 해적들이 자신의 그릴즈를 자랑한다. 중간에 참치 통조림, 시리얼 광고는 덤이다.
- 에드워드가 화이트 비치(White Bitch)[6] 앞에서 당신을 위해서 타투까지 했다면서 보여주는데 화이트 비치가 타투가 50 센트 같다며 거절한다. Southside 300, C-Unit[7]이라 적혀 있었다.
- 여왕인 화이트 비치가 폴 아웃 보이를 즐겨 듣는다. 2007년 당시 백인들의 음악적 취향을 패러디한 것.
- 화이트 비치가 얼굴을 하얗게 칠하고 원숭이 소리를 내는 부하에게 애들을 죽이라고 명령하자 그 부하가 "나 좀 때려줘. 바비 브라운이 휘트니 휴스턴에게 했던 강도 그대로"라고 말했다.
- 샤샤 바론 코헨이 얀기한 보랏 시리즈의 보랏도 패러디가 되었는데, 마디가스카 시리즈의 줄리언의 2대 성우로 유명한 대니 제이컵스가 연기했다.[8]
[1] 무서운 영화(Scary Movie)에서 각본을 썼었다. 그래서 비슷한 류의 패러디 영화를 제작하게 된 것. 사실상 이 영화 자체가 무서운 영화의 B급 아류작이다.[2] 유명 연예인들이 자신의 집을 자랑하는 방송[3] 진짜 디디는 아니다. 디디를 패러디한 것.[4] 스패로우는 참새, 스왈로는 제비를 뜻한다.추가) 스왈로우스의 자기소개 이후 에드워드가 게이같은 이름이라 한 것으로 봐서 삼키다 라는 의미의 swallow으로 언어유희를 한 것이다.[5] 루벤 스터다드[6] 이 영화에 나오는 왕국의 여왕인데, 이름이 백인 창년이다. 하나같이 백인들이 할 법한 행동들만 골라서 한다.[7] 50 센트의 크루 G-Unit의 패러디[8] 참고로 대니 제이컵스와 샤샤 바론 코헨은 마다가스카 3편부터 서로 안면이 있는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