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ea07e><colcolor=#ffffff> 니콜 리치 Nicole Richie | |
본명 | Nicole Camille Richie (니콜 카미유 리치) |
출생 | 1981년 9월 21일 ([age(1981-09-21)]세) |
캘리포니아 버클리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방송인, 패션 디자이너, 배우 |
활동 | 1996년 ~ 현재 |
가족 | 아버지 라이오넬 리치[1], 여동생 소피아 리치 배우자 조엘 메이든(2010년 결혼~현재) 딸 할로우 메이든(2008년생) 아들 스패로우 메이든(2009년생)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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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유명인.
1981년 출생. 흔히 라이오넬 리치[2]의 딸로 알려져 있는데, 친딸은 아니고 입양된 딸이다. 친부는 피터 마이클 에스코베도로 알려져 있었으나 니콜 본인이 부정했다. 3세 때 친부모가 자금난으로 쪼달릴 때 라이오넬 리치가 일시적으로 위탁 부모 형태로 데려가 살다가 정식 입양한 케이스다. 양부야 다 아는 실력파인 만큼 본인의 음악적 재능도 상당한 편.
외모가 인종구분이 애매한데 본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흑인으로 밝혔다. 인종과 정체성을 대충 따지자면 히스패닉계 부모를 두었지만 흑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으로 볼 수 있다.
2. 활동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입양돼 부잣집 딸로 성장하며 다니던 사립학교에서 유명인의 자녀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중 한명이 바로 패리스 힐튼.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유명인의 아들, 딸 이라는 희한한 신종 직업군이 생겨날 때[3] 리얼리티 프로그램 심플라이프에 패리스 힐튼과 함께 출연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갑부집의 제멋대로인 여자 둘이 고생하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이다.[4]
이 방송에서 키 크고 마른 힐튼과 비교되어 상대적으로 짜리몽땅해 보이는 모습에 충격을 먹어 지나친 다이어트로 거식증 의혹에도 휩싸인다. 그리고 점점 보기 싫게 말라가면서 언론의 관심도도 높아졌고 나중에는 자신이 식이장애가 있음을 고백했다.
오른쪽이 한창 거식증 의혹에 휩싸일 때다. 살 빼기 전 왼쪽과 비교.(하지만 왼쪽 사진도 이미 살을 상당히 많이 뺀 상태이다. 심플라이프 시즌 1 당시 키 152센티에 60~64킬로그램 정도였다고.)
이때는 아버지 라이오넬 리치가 '할 수만 있다면 감금해서 강제로라도 먹이고 싶다'고 할 정도.
지금은 뮤지션 조엘 매든과 결혼하여[5] [6] 출산, 마음이 진정되어서인지 거식증도 치료되어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고 한다.
패션감각도 뛰어나 베스트 드레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보그 이탈리아판 커버를 한적 있고, 봉고라는 주니어 브랜드와 명품 신발 지미추의 모델로도 활동. 현재도 뉴욕, 밀란, 파리 등 다양한 패션쇼와 시상식에 초청받는 셀럽이다.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미샤 바튼, 올슨 자매와 함께 2000년대 중반 패션 아이콘으로 인기가 많았다. 한국에서도 발렌시아가의 모터사이클백=니콜리치라는 공식이 있으며, 지방시 나이팅게일백, 해골무늬 스카프, 레이벤 보잉선글라스 등을 유행시켰다.
2008년에는 하우스 오브 할로우 1960[7]이라는 브랜드에서 자신의 주얼리 및 선글라스 라인을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아 신발과 의류로도 확장. 다른 셀렙들의 작품들은 이름에만 기대어 평이 나빴던 것과 달리 성공적이었다. 사업적인 면에서는 실력이 있다는 평. 하우스 오브 할로우 1960은 2022년 현재, 브랜드 홈페이지 및 Revolve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아직도 미국 내 인기가 제법 많다.
패리스 힐튼의 전 절친답게 한때 파티광, 마약중독으로 악명을 날렸으나, 이도 임신을 한 후 거의 끊은 듯. 패리스와는 절교와 화해를 반복하면서 우정을 이어 가고 있고, 2021년 패리스 결혼식에 참여하여 심플라이프 시절이 회상되는 투샷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라이오넬 리치의 친딸이자 니콜 리치의 동생인 소피아 리치[8]가 2016년 12월 9일 샤넬쇼에 나와 새로운 금수저 모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7~2018년 'Great News' 시즌 1, 2에서 포샤역으로 연기를 선보였다.
2020년 퀴비라는 숏폼을 통해 Nikki Fre$h라는 시리즈를 선보였고, Nikki Fre$h라는 부캐로 준수한 랩실력을 보여줬다.
2020년~2022년 하이디 클룸이 진행하는 'Making the cut'이라는 패션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오미 캠벨,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함께 저지로 참여하였다.
'Baby2Baby' 라는 아동복지재단에서 제시카 알바 등과 함께 이사회 일원로 활동하고 있다.
[1] 친부가 아닌 양아버지[2] say you say me의 가수.코모도스라는 그룹 출신. 우리나라에서는 USA for Africa란 명의로 We Are the World를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작곡하고 노래에 참여한 가수이다. 80~90년대 미국 탑 클래스 가수 중 하나[3] 그 이전까지는 유명인의 자녀들은 연예계 데뷔시 진입을 쉽게 하던 정도의 메리트를 누렸는데, 2000년대 들면서 단지 유명인의 아이라는 이유로 화제가 되는 셀럽의 시대가 시작된다. 별다른 직업 없이 유명인이라서 돈을 버는 시대.[4] 아직도 미국에서 할로윈 코스튬으로 이 둘의 코스프레가 인기가 많다.[5] 정확히는 선 출산후 정식 결혼. 2008년에 첫딸을 출산하고,바로 다음해에 연년생 아들을 얻은후 사실혼 관계로 있다가,2010년에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되었다.[6] 조엘의 동생이 2015년 카메론 디아즈랑 결혼해 니콜에게 카메론 디아즈는 동서이다.[7] 딸 이름인 할로우의 이름을 딴 브랜드 네임[8] 이제 갓 미성년에서 벗어난 98년생으로 키는 런웨이 모델 하기엔 작은 168cm이며 여자판 래퍼티 로(주드로 아들)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