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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Ericsson-LG Co., Ltd. | |
기업명 | 정식: 에릭슨엘지 주식회사 |
영어: Ericsson-LG Co., Ltd. | |
업종명 | 통신ㆍ방송장비 및 부품 도매업 |
설립일 | 2010년 7월 1일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82 메리츠타워 13층 |
연구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9 12, 13층 |
대표 | 한네스 엑스트롬, 허행만 |
규모 | 대기업 |
상장 | 비상장기업 |
법인형태 | 외부감사법인 |
링크 |
[clearfix]
1. 개요
스웨덴 에릭슨과 대한민국 LG전자의 합작 회사로, 대한민국에 에릭슨 통신장비 판매, 유지보수, 그리고 일부 SW개발 담당하고 있다.2. 역사
LG의 통신장비사업 역사는 1969년 설립된 금성통신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1986년에 금성반도체도 한국전자통신기술연구소 구미공장을 인수해 통신장비 사업에도 진출했고, 1995년 금성통신이 LG전자에 합병된 후 LG정보통신이 소임을 다해 오다 2000년 LG전자에 합병됐다.2005년 캐나다의 통신장비 업체 노텔과 합작하여 LG-Nortel이 설립되었다. 그러나 노텔의 파산 후 스웨덴의 다국적 유무선 통신장비업체인 에릭슨이 노텔 측 지분을 인수하여 LG-에릭슨이 되었다.
2012년 에릭슨이 엘지 측 일부 지분을 인수하여 에릭슨-LG로 사명변경하고 LG그룹 계열에서 분리되었다. 이에 따라 LG전자도 통신장비 생산을 중단했다. 현재 에릭슨-LG의 지분은 에릭슨이 75% 가량, LG전자가 25% 가량 보유하고 있다.
2013년 LG U+가 2.6GHz LTE 장비 업체로 에릭슨이 아닌 화웨이를 선택하고, 설상가상으로 기존에 있던 에릭슨 장비의 일부를 화웨이의 장비로 교체하면서[1] 에릭슨-LG는 경영실적이 심각하게 악화되었으며, 결국 조직 축소 및 정리해고를 실시했다.
같은 시기 화웨이는 에릭슨-LG 직원들을 스카우트하는 방식으로 에릭슨의 영업 기밀을 유출하였다. 에릭슨-LG 직원들을 영입하면서 그들로 하여금 에릭슨 장비의 영업 현황과 이동통신장비 관련 기밀자료 등을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외장하드에 저장하여 한국화웨이로 빼돌리도록 지시했다. 또한 이렇게 영입된 직원들은 에릭슨-LG에 남아있던 후배들에게 똑같이 비밀자료를 가지고 이직하도록 회유하였다. 이는 당연히 상도의에 어긋난 짓이자 공정거래법 위반이다.
3. 자회사
- 에릭슨-LG 엔터프라이즈
2013년에 에릭슨-LG로부터 분리된 회사로, 유선전화기[2], 클라우드, 네트워크 스위치 등을 만드는 업체이다.[3] 본사와 연구소는 에릭슨-LG 연구소가 있는 LG가산디지털센터 11층에 있다. 그 외에도 부산에 동부지사, 태국에 현지지사가 있다. 그 중 가정용 전화기 부문은 지앤텔이라는 브랜드로 바뀌었다. 자체 브랜드로 iPECS가 있으며, 이 회사의 장비들은 태국의 LN Srithai Comm. Co.,Ltd에서 제조한다.
[1] 통신장비 제조사는 장비 설치 후 해당 장비를 철거하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유지보수를 하며, 당연히 통신사로부터 유지보수 요금을 받는다. 에릭슨 장비를 화웨이로 바꾸면서 유지보수계약도 자연스럽게 화웨이로 넘어가 버렸다.[2] 전화기뿐만 아니라 교환기, 키폰 등등도 만든다.[3] 원래 에릭슨에서도 PBX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Aastra Technologies에 매각한 뒤로는 에릭슨-LG 엔터프라이즈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