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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29 12:34:49

6G

이동통신 기술
<rowcolor=#373a3c,#ddd> 5G 6G(개발중) 7G(미정)

1. 개요2. 주요 목표3. 문제점

1. 개요

5세대 이동통신(5G)의 다음 단계 기술이다. 이동통신 발전 속도를 고려하면 2025년 표준화, 2026년에 기술 시연, 2029년 이후에 상용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5G의 체감속도는 100Mbps, 6G의 예상 체감속도는 1Gbps(10배)라고 한다.#

2. 주요 목표

6G는 다음과 같은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삼성전자 DX 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 멕시코 사협 현황 논의한 자리에서 "2030년 엑스포에선 6G 등 첨단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시도 당위성을 설파했다.[3][4]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6G 이동통신 측정표준을 개발하여 140~150GHz이상, 높게는 300GHz까지 이야기가 나오는 6G주파수 대역을 문제없이 활용하기 위한 측정표준 확립이 되었다. #

6G는 전체 통신망에 인공지능이 적용되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미래형 지능 서비스가 운영되는 초지능 네트워크도 구현된다고 한다. 상용화가 된다면 사물인터넷을 넘어 모든 환경이 연결되는 만물지능인터넷(AIoE, Ambient Internet of Everything)도 가능해질 전망이라 한다.[5]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6G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자 1조 원 규모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에서 제시한 2026년 초기 기술 시연 성공을 비롯 글로벌 시장 선점을 목표로 예산 투입한다는 전략이다. 과기정통부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7년간 1조 원을 들여 6G 기술과 장비 및 부품 등을 개발, 상용화를 준비할 계획이다.[6]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6G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자 1조 원 규모 예비타당성이 최종적으로 통과되자, 2030년까지 6G 통신용 저궤도 위성 2기를 발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최근 2023년 11월에는 UNIST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주파수가 Sub-THz로 확장될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

SK텔레콤NTT 도코모와 'ICT 동맹'을 맺고 6G 기술 연구개발 등에서 협력을 추진한다고 한다.[7]

3. 문제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위성 통신 시스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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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위성 통신 시스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ITU‑R M.2160 공식 기술문서에서 수중통신(under water communication)과 관련된 내용은 없고, 위성통신은 20Ghz 이상의 전파를 사용하는 반면, 현재 연구중인 수중 통신은 kHz 단위의 상대적 저주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성을 이용하여 수중 통신을 구현한다고 보기에는 상식적으로 무리가 있다.[2] 하나의 데이터 패킷이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보내지는 데 소요되는 시간. LTE는 30ms, 5G는 1ms이다.[3] 이준기, 2030년 부산엑스포 땐 6G, AI 기술 활용 가능할 것, 이데일리, 2022.7.6., 26페이지[4] 그러나 결국 2030 엑스포 최종 유치 장소는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로 정해졌다.[5] 고응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통신개론, 한빛아카데미, 2020, 452페이지[6] 정예린, '1조원 규모' 6G 핵심기술 개발 예타 추진, 전자신문, 2022/7/25, 10페이지[7] SKT, NTT도코모, 메타버스·6G·미디어 협력, 연합뉴스, 2022-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