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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3:54:53

6G

이동통신 기술
<rowcolor=#373a3c,#ddd> 5G 6G(개발중) 7G(미정)

1. 개요2. 주요 목표3. 문제점4. 비판 및 논란

1. 개요

5세대 이동통신(5G)의 다음 단계 기술이다. 이동통신 발전 속도를 고려하면 2025년 표준화, 2026년에 기술 시연, 2029년에 상용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2. 주요 목표

6G는 다음과 같은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자세한 내용

삼성전자 DX 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 멕시코 사협 현황 논의한 자리에서 "2030년 엑스포에선 6G 등 첨단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시도 당위성을 설파했다.[2][3]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6G 이동통신 측정표준을 개발하여 140~150GHz이상, 높게는 300GHz까지 이야기가 나오는 6G주파수 대역을 문제없이 활용하기 위한 측정표준 확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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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는 전체 통신망에 인공지능이 적용되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미래형 지능 서비스가 운영되는 초지능 네트워크도 구현된다고 한다. 상용화가 된다면 사물인터넷을 넘어 모든 환경이 연결되는 만물지능인터넷(AIoE, Ambient Internet of Everything)도 가능해질 전망이라 한다.[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6G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자 1조 원 규모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에서 제시한 2026년 초기 기술 시연 성공을 비롯 글로벌 시장 선점을 목표로 예산 투입한다는 전략이다. 과기정통부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7년간 1조 원을 들여 6G 기술과 장비 및 부품 등을 개발, 상용화를 준비할 계획이다.[5]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6G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자 1조 원 규모 예비타당성이 최종적으로 통과되자, 2030년까지 6G 통신용 저궤도 위성 2기를 발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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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3년 11월에는 UNIST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주파수가 Sub-THz로 확장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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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NTT 도코모와 'ICT 동맹'을 맺고 6G 기술 연구개발 등에서 협력을 추진한다고 한다.[6]

3. 문제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위성 통신 시스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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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판 및 논란



[1] 하나의 데이터 패킷이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보내지는 데 소요되는 시간. LTE는 30ms, 5G는 1ms이다.[2] 이준기, 2030년 부산엑스포 땐 6G, AI 기술 활용 가능할 것, 이데일리, 2022.7.6., 26페이지[3] 그러나 결국 2030 엑스포 최종 유치 장소는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로 정해졌다.[4] 고응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통신개론, 한빛아카데미, 2020, 452페이지[5] 정예린, '1조원 규모' 6G 핵심기술 개발 예타 추진, 전자신문, 2022/7/25, 10페이지[6] SKT, NTT도코모, 메타버스·6G·미디어 협력, 국민일보, 전성필, 18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