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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11:42:31

야미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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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Yaminabe_example.jpg
조리예(...)[1]
1. 개요2. 조리법3. 특징4. 대중매체에서

1. 개요

[ruby(闇鍋, ruby=やみなべ)]

다이쇼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일본요리. 기본적인 요리 방법은 이름대로 전골의 조리법을 따른다.

번역하자면 "암흑전골" 또는 "어둠전골"[2] 은수저 Silver Spoon에서는 묻지마 전골로 번역했는데 조리법(?)을 생각하면 가장 적절한 번역이라고 할 수 있을 듯.

가챠(랜덤박스) 게임이 유행하면서 픽업 없이 여러가지 캐릭터가 뒤섞여서 나오는 잡탕 같은 가챠를 야미나베 가챠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2. 조리법

여러 사람이 각자 서로가 모르게 준비해 온 재료를 중에 불을 끈 어두운 방안에서 냄비에 넣어 끓여먹는 놀이 혹은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요리를 이른다. 각자의 재료를 모르게 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서는 할 수 없고 보통 최소 3인 이상이 모여 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먹을 걸로 칠 수 있는 장난 중 가장 흉악한 것으로 손꼽힌다.

기본적으로 "식재료 한정" 등의 제한사항이 붙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나베 요리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을 온갖 희한한 재료들이 마구 들어가기 때문에 그 결과물로는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물건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저런 제한조차 없을 경우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재료를 넣는 사람 중에 어린이가 있을 경우 나베요리에 초콜릿이 들어가는 대참사가 벌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3]

3. 특징

애초에 먹어서 배를 채운다는 목적보다는 알 수 없는 재료를 몽땅 처넣고 끓여서 곤죽이 된 결과물을 게임에서 진 사람에게 먹이는 등의 벌칙 용도로 사용할 목적이 더 크다. 요리 재료 선정에 있어 각종 트롤링이 난무하여 헬게이트가 펼쳐지는 것이다. 조리 과정 말고도 먹는 과정에서도 조명을 거의 차단해서 뭘 집는지도 모르게 해 버리면 그 재료를 피해 갈 수도 없고 전부 먹어치워야 한다는 데서 그 흉악함이 제대로 드러나는 장난이다. 특히 여러명이 한 냄비에 해 먹을 경우 일종의 데스매치 상황이 벌어진다.

라이트 노벨이나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의외로 자주 나오는 편이며 가끔 독요리급의 야미나베가 등장하기도 한다. 물론 후자는 절대로 맨정신으로 따라해선 안 된다.

일본의 유튜버들이 야미나베를 만들어서 뭘 먹었는지 맞추는 동영상을 자주 찍는데 일반적인 방법처럼 조명을 다 꺼버리면 영상을 찍을 수 없으므로 먹는 사람이 눈가리개를 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먹는 팀과 먹이는 팀을 나누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재료를 보기 전에 먹는 팀이 먼저 눈을 가린 후에 먹이는 팀이 이상한 재료를 넣거나 정상적인 재료를 먼저 보여준 다음 눈가리개를 한 후에 바꿔치기하는 몰카 형식도 많다.

한국판으로는 스까듭밥 생일주란 게 있다. 그러나 여기선 아예 대놓고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것들, 특히 맛은커녕 더러운 것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위생에 매우 좋지 않다. 담뱃재신발이 들어갈 수도..! 실제로 생일주 문서에 들어가서 짤을 보면 케이크에 김치찌개(...)를 섞은 기상천외한 것을 볼 수 있다

4. 대중매체에서



[1] 언뜻 멀리서 보면 그래도 나름 정상적인 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저 하얀 것이랑 주변에 말려있는 게 두부랑 유부가 아니라 롤 케이크 빵이랑 녹아서 물처럼 된 생크림이다.[2] 암흑냄비나 어둠냄비라고 번역되는 경우도 있는데 '냄비'라는 단어 자체가 일본어 나베에서 유래하여 한국어로 굳어진 도입어이다.[3] 정작 초콜릿을 넣는 어린이는 이게 나베에 들어가도 맛있을 줄 알고 넣을 뿐이지 악의는 없다.[4] 호토리는 콘스프 가루, 탓층은 치즈를 넣어 국물에 녹아 버렸고 떡은 같이 넣은 무의 효소에 의해 걸쭉해져 버렸기 때문이었다.[5] 야미나베의 의미를 잘 몰랐던 요리 담당이 만든 '검은색 국물' 때문이다. 이 국물 자체는 오징어 먹물을 베이스로 만든 멀쩡한 물건이으나, 재료가 들어가면서 같은 검은색이지만 공장폐수를 연상시키는 액체로 변하고 말았다고 한다.[6] 시바 료타로[7] 그래도 작중에서 간간이 언급되는 모습을 보면 일단 정상적인 요리기는 한 모양. 아마도 비주얼이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8] 곤약을 준비한 요시이 아키히사는 두부와 곤약으로 격리된 위험물이 자기 앞에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삶아진 육수용 다시마를 깔아서 재료가 유우지 쪽에 침투하도록 손을 써두었고, 사카모토 유우지는 그 수를 예상해서 두부에 구멍을 뚫어놓았다.[9] 스칼렛은 마카롱을, 토쇼는 일곱 가지 맛이 나는 기이한 사탕을, 도베르는 약선(한약재)과 프로틴(...)을 가져왔다.[10] 참고로 아야카는 명문가의 아가씨답게 다방면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요리치이기도 하다. 본인의 전설 임무에서는 키미나미 요정의 주방을 빌려서 외국 요리에 도전하다가 폭발(!)사고를 일으키기도...[11] 1박 2일에서 하던 전통의(?) 복불복을 생각하면 된다.[12] 통짜 바나나, 가재, 성게, 불가사리, 도마뱀, 눈알, 뭐 이딴 게 잔뜩 들어가다가, 아예 수세미까지 나왔다.[13] 모모가 평소에도 입맛이 남들이 다 고개를 저을법한 괴식 취향으로 유명한 편이라는 사실을 상기하면, 그런 모모마저 배탈이 난 시점에서 이 야미나베의 파괴력은...[14] 초콜릿을 베이스치쿠와+진저에일+게다리+마카롱+쇼트케이크.[15] 재료들이 익었나 잠시 열어봤을때 교수가 '이건 이미 야미나베가 아니군. 카오스 나베라고 하는편이...' 라고 하였다. 마녀의 냄비는 외국 관용구로 '큰 소동'이나 '혼란'을 표현(거기에 에피소드 중간에 노다의 얼굴에 스케치북을 대고 다른 셋이 마녀를 그린다. 노다는 그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가면처럼 쓰기도 한다. 참고로 저 괴악한 재료의 대부분은 노다작품)[16] 재료가 레몬사탕 녹인 국물+보리초코+김치 양념+캔 조림 복숭아+포테이토칩+메론빵+두부+버섯+과일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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