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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0 22:41:12

어둠땅 전설/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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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문화별 전설 도안
2.1. 야수
2.1.1. 불꽃꼬리의 코브라 독침2.1.2. 광포한 명령2.1.3. 콰플라 - 에레다르의 전쟁 명령2.1.4. 라일라크 추적자의 꿰뚫는 송곳니
2.2. 사격
2.2.1. 멈추지 않는 경계의 비밀2.2.2. 독수리발톱의 흔들림 없는 집중2.2.3. 쇄도 사격2.2.4. 뱀추적자의 계략
2.3. 생존
2.3.1. 야생불 집속탄2.3.2. 라일라크 추적자의 혼란스러운 일격2.3.3. 잠재된 독 주입기2.3.4. 도살자의 뼛조각
3. 공통
3.1. 영혼 제련실의 불씨3.2. 야생의 부름3.3. 네싱워리의 함정 사냥 장치3.4. 비열한 책략
4. 성약 전설
4.1. 키리안 : 영혼추적자의 서약4.2. 강령군주 : 군수품 배낭4.3. 나이트 페이 : 장로 가지뿔의 파편4.4. 벤티르 : 서슬 퍼런 파편 주머니

전사 전설 도안 성기사 전설 도안 죽음의 기사 전설 도안 사냥꾼 전설 도안
주술사 전설 도안 도적 전설 도안 드루이드 전설 도안 수도사 전설 도안
악마사냥꾼 전설 도안 마법사 전설 도안 사제 전설 도안 흑마법사 전설 도안

1. 개요

어둠땅의 전설 도안들 중 사냥꾼 전용 도안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전문화별 전설 도안

2.1. 야수

2.1.1. 불꽃꼬리의 코브라 독침

효과 : 코브라 사격 사용 시 50%의 확률로 다음 살상 명령이 집중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적용 방어구 : 다리, 발
획득처 : 토르가스트, 영혼 제련실 3단계 이상 완료

9.0.5 패치 이전에는 25%였다.

2.1.2. 광포한 명령

효과 : 살상 명령 사용 시 30%의 확률로 광포한 야수를 소환해 대상을 공격하도록 합니다.
적용 방어구 : 가슴, 손가락
획득처 : 토르가스트, 스콜더스의 전당 3단계 이상 완료
9.0 당시에는 야수 사냥꾼의 BIS 전설은 어깨 + 불씨를 선호하는데, 타르덫과 섬광 모두 글쿨이 붙어있는데다 전투 중 타르덫 던짐 → 적 보스 또는 몬스터가 덫을 밟아서 발동시킴 → 그 위에 섬광을 날림의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며 탱커가 보스몹을 드리블하면서 자리를 옮기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등, 기존의 "쉽고 단순한" 딜싸이클과 야냥 매커니즘에 익숙한 유저들 중 일부는 첫 전설로 불씨 대신 광포한 명령을 선택하기도 한다.

광포한 야수는 15레벨 특성으로, 소환되면 12초 동안 적을 공격하며 동시에 야수 사냥꾼의 가속을 5% 증가시켜주는 특성 스킬이다. 보통 해당 특성 라인엔 야수를 2마리 데리고 다니는 '동물 친구' 특성이 선호되는데, 광포한 야수 전설 아이템을 착용하면 야수 사냥꾼의 주력 딜링 스킬인 살상 명령 사용시 20% 확률로 8초간 광포한 야수가 소환된다. 5% 의 가속 증가도 적용된다.

다만 현재 전설 아이템의 효과로 소환된 광포한 야수의 공격력은 0에 가까워 사실상 낮은 확률로 가속 5% 증가하는 효과만 적용된다. 또 동물 친구 특성으로 소환된 두번째 야수의 살상 명령에도 드물게 발동되어 총 2마리의 광포한 야수가 소환되기도 하는데, 가속 증가는 그대로 5% 만 적용된다.

9.0.5 업데이트 이후 광포한 야수가 소환될 확률이 20% 에서 30%로 상향되었다. 해당 전설의 문제는 광포한 야수가 소환될 확률이 아니고 소환된 야수의 성능 그 자체인지라(...) 의미 없는 버프라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해당 전설 효과로 소환되는 광포한 야수는 소환되며 발구르기 특성으로 주위에 데미지를 입히는데, 이때 나이트페이 성약단 스킬인 야생영혼이 깔려있을 경우엔 야생영혼의 효과도 발동시키기 때문에 쿨기를 터는 타이밍에 꾸준히 소환되어 준다면 아주 의미 없는 상향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9.1에서 성약 전설이 추가되면서 자연스레 버려졌다.

2.1.3. 콰플라 - 에레다르의 전쟁 명령

효과 : 날카로운 사격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하고, 날카로운 사격을 사용하면 살상 명령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적용 방어구 : 어깨, 손
획득처 : 나스리아 성채의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드랍
군단 전설템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고, 효과도 비슷하지만 어둠땅 쪽이 강화 버전이다.[1]

하지만 날카로운 사격은 흔히 날사 3중첩이라고 하는 야수의 공격 속도 증가 버프를 위한 스킬이기 때문에 되는데로 막 쓸 수 있는게 아니고, 살상 명령의 쿨타임이 그리 긴 것도 아닌데다가 살상 명령 다음으로 많이 쓰게 되는 코브라 사격 또한 살상 명령의 쿨타임을 소폭 감소시켜주며, 아예 특성 중에 조건부이지만 코브라 사격 사용시 살상 명령의 쿨타임을 초기화시켜버리는 특성도 있는지라 상당히 미묘한 전설로 평가 된다.

9.0.5 패치 때 초기화와 날카로운 사격의 공격력 10% 증가 효과가 붙었지만, 초기화는 크게 의미가 없고, 날카로운 사격은 애초에 데미지보단 날카로운 사격 버프를 유지하기 위한 용도의 스킬이기 때문에 큰 의미 없는 버프라는 의견이 많다.

2.1.4. 라일라크 추적자의 꿰뚫는 송곳니

효과 : 야수의 격노가 활성화된 동안 야수의 치명타 및 극대화 피해가 35%만큼 증가합니다.
적용 방어구 : 발, 등
획득처 : 승천의 첨탑의 의심의 용장 데보스 드랍
위의 광포한 야수 전설과 마찬가지로 타르덫 전설을 만들지 않은 유저들이 주로 선택한다. 야수의 격노는 어차피 야수 사냥꾼의 기본 쿨기이고 날카로운 사격을 쓸 때마다 쿨타임도 줄어들기 때문에 다른 쿨기보다 더 많이, 더 자주 쓸 수 있기 때문에 야수의 격노 때 야수의 딜량을 올려주는 직관적인 효과이기 때문이다.

9.0.5 패치 이후로 해당 전설이 제공하는 효과가 20%에서 35% 로 상향되었다. 이후 연구를 통해서 치명타를 올린 라일라크 야냥이 단일 광역 할 것 없이 대세가 되었다. 9.1 이후 5타겟+ 상황이 잦은 쐐기에서 나이트 페이/키리안 야냥이 주로 사용한다.

2.2. 사격

2.2.1. 멈추지 않는 경계의 비밀

효과 : 교묘한 사격 효과를 얻으면 50%의 확률로 조준 사격 충전 횟수를 돌려받고 다음 조준 사격이 집중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적용 방어구 : 손목, 손
획득처 : 토르가스트, 상층부 3단계 이상 완료
확률적인 조준 사격 전설이지만 50퍼이기 때문에 발동률은 높은 편이다. 교묘한 사격 효과를 얻으면 조준 사격이 튕기기 때문에 광딜 보강용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단지 교묘한 사격 효과를 얻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사용상 제약이 따라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확률이란게 잘 터질 때는 4~5연속으로 터지면서 미터기가 급 상승하기도 하지만 안터질 때는 정말 안터져서 미터기가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하는 요소인지라 첫 전설로 가기에는 제작 비용이나 재료 수급 문제, 만든 후 효용성을 생각하면 좋지 않다. 나중에 전설을 두개 착용할 수 있다거나 하면 고려해볼만하다.

9.2 패치로 딱히 조정을 받지 않았지만, 티어 세트 효과가 교묘한 사격 효과에 몰려 있어서 BIS 전설로 환골탈태했다.

2.2.2. 독수리발톱의 흔들림 없는 집중

효과 : 정조준의 지속시간이 추가로 3.0초만큼 증가하며 모든 능력의 집중 소모량을 25%만큼 감소시킵니다.
적용 방어구 : 머리, 허리
획득처 : 나스리아 성채의 사냥꾼 알티모르 드랍
격냥의 주요 딜기술인 조준 사격은 2회 충전 기술, 속사도 정조준 중에도 쿨이 존재해서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애매한 효과이다.

9.0.5 패치로 정조준 지속시간이 3초 증가하는 효과를 추가로 받았지만 집중 소모량 감소는 50%에서 25%로 오히려 너프를 받았다.

2.2.3. 쇄도 사격

효과 : 속사가 35%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조준 사격이 15%의 확률로 속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합니다.
적용 방어구 : 목, 손목
획득처 : 야외 우두머리 영원히 뻗어나가는 오라노모노스 드랍
격아에서 아제라이트 특성으로 등장했던 쇄도 사격이다. 속사 쿨 초기화는 그대로이나, 피해량은 전설답게 격아보단 상승하였다.[2]
PVP에서는 좋지만 PVE에서는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전설이다. 확률이 높은 편이 아니라 속사 쿨이 거의 다 와갈때 전설 효과를 볼 경우 이득을 보는게 거의 없고 심하면 다음 속사 쿨이 돌아올때까지 초기화가 안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DPS 상승을 오로지 운에 맡겨야 하기 때문이다.

9.0.5 패치로 피해량이 25%에서 35%로 증가했다.

9.1 패치 이후 쫄이 자주 나오는 레이드나 쐐기에서 광역용으로 주로 채택한다. 다만 본인의 운빨이 안좋다고 생각될 경우(...) 뱀추를 아직 채용하는 격냥도 있다.[3]

2.2.4. 뱀추적자의 계략

효과 : 조준 사격 사용 시 추가로 주 대상에게 독사 쐐기를 발사합니다.
적용 방어구 : 어깨, 손가락
획득처 : 역병 몰락지의 도미나 베놈블레이드 드랍
조준 사격이 추가로 독사 쐐기 도트를 묻히는 심플한 효과지만 도트가 차지하는 DPS도 단일 기준 7~8%로 제법 큰 편이고 무엇보다 확정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단일에서 격냥의 1티어 전설로 평가받고 있다. 격냥 전설이 고민되면 이걸 맞추면 된다. 교묘한 사격 버프를 받아도 독사 쐐기는 주 타겟 하나에만 적용되니 광역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지만 어차피 광역은 성약도 있고 교묘한 사격 특성도 있기 때문에 부족하진 않다.

해당 전설은 나이트페이 성약단 스킬인 야생영혼을 깐 상태에서 조준 사격을 사용하면 조준 사격과 독사 쐐기가 별개의 스킬로 인식되어 야생영혼 데미지가 2회 들어갔으나, 패치로 인해 조준 사격에 해당 전설 효과로 독사 쐐기가 함께 묻어도 야생영혼 데미지는 1회만 들어가게 변경되어 오프닝 폭딜에 큰 너프를 먹게 되었다.

2.3. 생존

2.3.1. 야생불 집속탄

효과 : 야생불 폭탄 시전 시 대상 주변에 추가 폭탄 더미를 투하합니다. 각 폭탄 더미는 폭발하여 483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적용 방어구 : 허리, 다리
획득처 : 저편의 무역업자 자이엑사 드랍
격전의 아제로스에 있던 아제라이트 특성과 이름과 효과가 완전히 동일하다. 생존 사냥꾼의 주 광역딜용 전설. 쐐기 한번 돌면 전체 딜 중 15퍼센트 가까이 지분을 차지하는 걸 볼 수 있다. 단일에서도 5%가량을 차지하여 아예 도움이 되지 않는 특성은 아니므로 생존 사냥꾼을 할 생각이 있다면 최우선으로 제작해야 할 전설. 9.2 이후 생냥의 티어 셋 효과가 야생불 폭탄에 몰려 있어서 단일마저 다른 전설을 압도한다.

2.3.2. 라일라크 추적자의 혼란스러운 일격

효과 : 랩터의 일격 사용 시 15%의 확률로 야생불 폭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적용 방어구 : 다리, 등
획득처 : 나스리아 성채의 진흙주먹 드랍

2.3.3. 잠재된 독 주입기

효과 : 독사 쐐기로 피해를 입히면 대상에게 잠재된 독을 주입합니다. 최대 10번까지 중첩됩니다. 랩터의 일격 사용 시 잠재된 독 중첩을 모두 소모하여 대상에게 소모한 중첩당 239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적용 방어구 : 머리, 손
획득처 : 토르가스트, 골절의 방 3단계 이상 완료
격전의 아제로스의 아제라이트 특성인 '잠재된 독'과 효과가 완전히 동일하다. 단일이든 광역이든 쏠쏠한 성능을 보여주던 격아 아제라이트 특성과 다르게 딜이 상당히 줄어들어 영 애매하다. 단일에서는 야생불 집속탄을 매우 근소한 차이로 이기지만 광역에서는 처참하게 발리기 때문에...

9.0.5 패치로 피해량이 30% 증가했다.

2.3.4. 도살자의 뼛조각

효과 : 랩터의 일격 사용 시 다음 저미기의 공격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최대 6번까지 중첩됩니다.
적용 방어구 : 가슴, 등
획득처 : 토르가스트, 모르트레가르 3단계 이상 완료
군단 전설인 '도살자의 뼈 앞치마'와 효과가 비슷하다.

데미지가 거의 없고 사실상 야생불 폭탄 쿨감용인 저미기 스킬 특성상 2번째 줄의 '도살' 특성을 찍어야 조금이나마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단일 딜링기이고 집중을 많이 먹는 랩터의 일격을 여러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단일이든 광역이든 영 사용하기 시원찮다. 도살 특성이 단일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할 수 있지만 성능은 글쎄올씨다.... 차라리 야생불 집속탄 전설과 게릴라 전술 특성의 조합으로 단일과 광역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좋다.

3. 공통

3.1. 영혼 제련실의 불씨

효과 : 타르 덫에 섬광을 발사하면 타르 덫 내에 있는 최대 5명의 적이 불타올라 12초에 걸쳐 화염 피해를 입습니다.
적용 방어구 : 머리, 어깨
획득처 : 티르너 사이드의 안개의 잉그라 말로크 드랍

처음 공개되었을 때 무지막지한 딜량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전설. 여러 너프를 먹은 이후에도 광역으로는 매우 괜찮으며, 무엇보다 현재 야수 사냥꾼에게는 광 뿐만 아니라 단일 대상을 상대로도 다른 전설들보다 더 낫다는 평가. 다만 타르 적용 후 섬광까지 뿌려야 하는 다소 복잡한 사용법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적 보스몹을 드리블하는 탱커가 뒤로 빠지거나, 이리저리 쏘다니며 위치를 바꾸는 정신 산만한 패턴을 가진 보스라던가, 타르덫 특유의 검은 바닥 장판이 적의 장판 기술인줄 알고(...) 피하는 경우도 있어 익숙해지기까지는 다소 연습이 필요한 편. 나이트 페이가 주요 성약이 된 어둠땅 사냥꾼의 경우에는 장판 컨트롤에 익숙해져야 한다.

토르가스트에서도 희귀 령 능력으로 동일한 효과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해당 전설을 채택할 경우, 최대한 많은 데미지를 가하기 위해 유연성을 위주로 셋팅하는 편이다.

3.2. 야생의 부름

효과 : 모든 상 및 정조준(사격), 협공(생존)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5%만큼 감소합니다.
적용 방어구 : 손목, 손가락
획득처 : 나스리아 성채의 돌 군단 장군
군단 전설 야생의 부름과 이름 및 효과가 동일하다. 군단 전설과의 차이점은 냥꾼 공통 전설이 되면서 격냥도 정조준 쿨타임 감소 효과가 붙었고, 생냥의 경우 쿨기가 독수리의 상에서 협공으로 변경되면서 쿨타임 감소 효과가 분리된 정도일 뿐이다.

3.3. 네싱워리의 함정 사냥 장치

효과 : 덫이 발동할 때마다 45의 집중을 얻고 5초 동안 모든 집중 생성량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적용 방어구 : 허리, 발
획득처 : 조달자 조쿠울에게 명예 점수 1500점으로 구매
군단 전설인 '네싱워리의 함정 사냥 발보호대'의 강화판.

뜬금없이 생냥의 단일 딜 코어 전설으로 꼽히고 있는데 폭발적인 집중을 수급하는 특성상 생냥의 특성 살쾡이의 일격과 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다. 물론 딜싸이클 중간중간 강철 덫, 타르 덫 등 각종덫을 던지느라 딜링이 꼬이기 십상이므로 살쾡이의 이빨 특성을 잘 사용하는 숙련자나 고려해볼 만하고 보통은 창끝 특성을 사용 후 나페 성약전설 등을 사용하는 것이 더 딜 기대값이 좋을 것이다.

3.4. 비열한 책략

효과 : 죽은 척하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5.0초만큼 감소합니다. 또한 죽은 척하기가 대부분의 해로운 상태 효과를 제거합니다.
적용 방어구 : 목, 가슴
획득처 : 위대한 금고 퀘스트 완료

토르가스트에서도 고급 령 능력으로 동일한 효과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PvP에서 주로 채택한다.

4. 성약 전설

9.1 패치로 추가된 전설. 각 성약의 직업 전용 능력을 강화하는 능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성약 전설은 영예 48을 찍음으로써 얻을 수 있다.

4.1. 키리안 : 영혼추적자의 서약

적용 방어구 : 허리, 손
미카니코스 영혼결속과 사용하면 냥꾼주제에 광역 버프를 뿌려댈 수 있지만 근본적인 딜 상승량이 별로 크지 않고 자기 딜 올리기도 바쁜 딜러인 냥꾼이 채택할 이유는 별로 없다. 합을 맞추는 고정 쐐기 팀 등에서나 채용할만한 정도.

2전설이 가능해진 9.2 이후에는 울며 겨자먹기로 쓰고 있지만 키리안을 주로 채택하는 격냥과 생냥이 성약 전설 없이도 딜이 미쳐날뛰기 때문에 큰 말은 없다.

4.2. 강령군주 : 군수품 배낭

적용 방어구 : 머리, 손목
회전 표창을 사용하면 격냥의 기술인 폭발 사격을 2타겟에게 적중시키는 전설. 단일에서는 폭발 사격이 1타겟밖에 적중이 안 되기에 큰 도움은 안 되지만 쐐기나 승천의 첨탑 1넴 등 2타겟 이상의 전투에서는 실질적으로 22.5초마다 폭발 사격 1회가 공짜로 들어가기 때문에 나름 강력하다. 쐐기 전체딜 10~15%정도를 차지하는 정도. 9.1까지는 강령군주 성약단이 즐겜용으로라도 고르기 꺼려질 정도로 타 성약단에 비해 dps가 좋지 않아서 외면받았지만, 9.2때 2전설이 가능해진 이후 폭발 사격의 광뎀, 생존 등을 잡는게 가능해져서 사격 냥꾼이 강령을 타는 일이 많아졌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5타겟에게 폭발 사격이 적중당하는 광역 한정 사기 전설이었지만 제작진이 너무 과하다 생각했는지 2타겟으로 너프를 심하게 먹고 나왔다.

4.3. 나이트 페이 : 장로 가지뿔의 파편

적용 방어구 : 목, 가슴
처음 공개 당시에는 200%였다가 35%로 너프, 이후 다시 100%로 버프를 받았다.

빅풀에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무난한 성능으로 야냥 격냥 생냥 가릴것 없이 편안하게 쓸 수 있다. 단일에서도 기존의 단일 전설과 비빌만하고 4타겟까지는 완전히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4.4. 벤티르 : 서슬 퍼런 파편 주머니

적용 방어구 : 다리, 발
야냥 및 생냥은 단일 상황에서도 꽤 강력하고 약탈의 사격이 운좋게 초기화가 잘 되면 엄청난 데미지를 광역으로 구겨넣을 수 있다. 약탈의 사격 대상이 살아있어야 하는 특성상 보스전이나 경화 쐐기에서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 덕분에 원래 선택률이 바닥이던 냥꾼의 벤티르 성약단 선택률이 9.1기준 조금이나마 늘어나게 되었다.

야냥은 야수의 격노/생냥은 협공으로 마무리 사격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증가시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고, 생냥은 단일 딜량 증가에 기여하는 장점이 있다. 반면 격냥은 2분 쿨기인 정조준의 특성상 마무리 사격의 피해량이 직접적으로 오르지도 않고, 조준 사격의 피해가 마무리 사격과 비슷하여 광 및 단일에서 기존 전설에 비해 메리트가 별로 없다.

그 외의 단점은 확률 초기화에 의존해야 해서 딜링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기존에 나페나 키리안을 선택한 냥꾼들이 영예 노가다를 감수하며 굳이 벤티르로 옮기기에는 성능이 압도적이진 않다.

[1] 군단 시절 콰플라의 효과는 광포한 야수가 살상 명령의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효과였는데, 격아에 와서 주요 집중 수급기가 광포한 야수에서 날카로운 사격으로 바뀌면서 현재 군단 콰플라의 조건도 날카로운 사격으로 변경되었다.[2] 격아 격냥은 아제특 1링 리듬을타고x3, 2링 쇄도 사격x1, 또렷한 시야x2, 3링 압도적인 힘x3 을 채용했기에 속사 쿨은 격아나 어둠땅이나 15%인건 여전하다.[3] 쇄도사격이 현 쐐기 BIS이나, 뱀추를 채용한다 해서 쐐기 광딜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라이트 유저입장에서는 지배의 홈, 조각, 불씨 파밍을 위해서 레이드도 가야하니, 레이드는 아무래도 뱀추를 채용하기 때문에 지갑상황이 여의치 않을경우 하나의 전설로 퉁치는 유저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