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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6:52

강령군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주요 콘텐츠
성약의 단
파일:Shadowlands_Covenants_Kyrian.png
키리안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파일:Shadowlands_Covenants_Necrolords.png
강령군주

시초자
파일:Shadowlands_Covenants_NightFae.png
나이트 페이

겨울 여왕
파일:Shadowlands_Covenants_Venthyr.png
벤티르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


왕자
레나탈
성약단의 지도자, 4인의 무궁한 존재들
* 나스리아 성채 이후 데나트리우스는 실각하였고 레나탈이 지도자 자리에 올랐다. 레나탈은 무궁한 존재는 아니다.
성약단 이외의 어둠땅의 종족: 중개자, 따르는 자, 포식자

1. 개요2. 상세3. 고유 능력 및 직업 능력4. 주요 인물5. 영혼 결속6. 성소: 시초자의 권좌7. 성소 강화
7.1. 이동 연결망7.2. 령 전도체7.3. 사령관의 탁자
7.3.1. 추종자 목록
7.4. 누더기골렘 작업장
8. 영예 보상9. 성약의 단 대장정

1. 개요

<rowcolor=#fff> 파일:Shadowlands_Covenants_Necrolords.png 강령군주
Necrolords

죽음의 병사로서 우주를 무대로 전쟁을 벌입니다.
해골과 뼈로 이루어진 말드락서스의 작업장 안에서는 오직 힘을 가진 자들만이 숭상받으며, 나약한 자들은 도태됩니다. 강령술사들은 야망이 넘치고 호전적인 영혼들을 실험 대상으로 삼으며, 오직 최고만을 언데드 병사로 재탄생시켜 어둠땅을 지키게 만듭니다. 이들은 힘의 권좌를 욕망합니다. 반면, 가능성이 희박한 이들은 말드락서스의 악랄한 무기의 먹이로 전락하고 맙니다.

말드락서스의 잔인한 선별 과정으로 인해 그들 군대는 크고 강력합니다... 하지만 그 위계는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곳을 이끌던 오랜 지도자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의 실종 앞에, 가장 기세등등한 강령군주 다섯이 지도자 자리를 두고 경쟁하며, 우주에 죽음의 권세를 확장시키는 임무를 맡고자 합니다. 이들은 새로이 도착한 영혼들에게 희망을 걸고, 강력한 병사들을 사병으로 부리며 누구도 보지 못한 대규모의 병력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이들의 병력이 전진하는 날, 그 공세는 서로를 향해서가 될까요... 아니면 그들이 지키겠다 맹세한 영역을 위해서가 될까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주요 콘텐츠인 네 개의 성약의 단 중 하나다.

2. 상세

적수를 딛고 일어나고자 하는 야망. 그리고 그를 무찌르는데 필요한 힘.
권모술수를 분간하는 통찰력. 그보다 한 수 앞선 기지.
끊임없이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끈기... 비록 그것이 필연적인 패배 앞에서일지라도.

ㅡ이상적인 말드락시 병사의 다섯가지 자질

성약 성소는 말드락서스시초자의 권좌이며, 우두머리는 본래 시초자(The Primus)였지만 부재 상태다. 용사의 아군인 강령군주의 대표 인물로는 남작 드라카가 있다.

강령군주는 시초자를 섬기는 다섯 개의 의회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는 시초자가 세운 이상적인 말드락시 병사의 다섯 자질이라는 개념을 구현화한 것으로, 이 외에도 말드락서스에서는 유독 다섯이라는 숫자가 강조되는 부분들이 있다. 각 의회는 각각 한 명의 후작과 두 명의 남작을 대표로 그 아래에 많은 언데드들이 있다. 그러나 령 가뭄이 든 후, 시초자의 부재로 의회들 간의 알력 싸움이 격화되었고 이들 중 후작 아카렉을 섬겼던 '눈의 의회'와 후작 스트라다마를 섬겼던 '역병의 의회'는 이미 몰락해 사라졌다. 남은 세 의회 중 후작 크렉서스를 섬기는 '선택받은 자의 의회'를 제외한 두 의회, 후작 신데인을 섬기는 '의식의 의회'와 후작 가르말을 섬기는 '피조물의 의회'는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며 나락의 간수와 협력하는 관계이다.

설정상으로는 언데드 스컬지의 원조격이다. 구성원들을 만들어내는 방식 뿐 아니라 죽음의 요새같은 구조물이나 전투 방식인 독극물, 강령술과 관련된 모든 이미지가 복붙 수준으로 똑같다. 심지어 네루비안-눈의 의회와 같은 거미 종족까지 각자 존재하는 것은 모델링 재활용을 위한 어거지로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설정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게임에는 한참 뒤에 등장했기 때문에 유저들의 눈에는 스컬지와 별 차이가 없다.

말드락서스의 거주민들, 즉 말드락시는 겉보기에는 와우 세계관에서 보던 의식없는 언데드 피조물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개개인의 의식과 자아가 존재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약육강식의 세계라는 컨셉에 걸맞게, 이곳의 강자들은 타인의 신체를 마음껏 강탈하며 개조하여 무장을 갖추지만 약자들은 뼈다귀의 모습 그대로이다. 때문에 탑 티어 강령군주들은 자기 육체를 자기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그 모습이 제각각이다. 마법사들은 대개 리치의 모습을 취하며 전사들은 누더기골렘의 육신을 선호한다. 허나 오크의 모습을 유지하는 드라카, 나가의 모습을 고른 바쉬,[1] 죽음의 기사로 되살아났을 때의 형상을 선택한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2]처럼 플레이어가 알아보기 쉽게 생전의 모습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들은 예외적인 경우이며 대부분의 말드락시는 에메니[3], 앰버 캘넌[4]처럼 말드락서스의 생태계에 최적화된 형상을 새로 취한다.

의회마다 선호하는 형상도 대체로 다른 모양으로 선택받은 자의 의회는 시체인 만큼 그래도 피부색이 창백한 것만 제외하면 다른 인간형 종족들과 제일 비슷하며 튼튼한 갑주를 입고 있다. 눈의 의회는 구성원들이 인간형 거미의 형상을 하고 있다. 피조물의 의회는 누더기골렘들이 다수를 이루고, 의식의 의회는 육체적인 무력에는 신경쓰지 않는 듯 리치의 모습을 하고 있다. 힘에 대한 갈망 때문인지 타 성약이라면 꺼릴, 이를테면 키리안의 육체를 기워 새로운 누더기골렘을 창조하는 일도 서슴치 않고 저지른다.

말드락시 세력은 다른 세력에게 경원시되는 편이다. 비슷한 위치의 벤티르들은 나락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영혼들을 구원하려는 최후의 변호사 역할이라 하는 일은 험하지만 그만큼 다른 세력들의 존중을 받는 편인데, 말드락시는 언데드들을 다루는데다 힘에 대한 강렬한 열망 때문인지 다른 세력이 꺼린다. 몽환숲에 갈때마다 페이 NPC들에게 강령군주 냄새가 난다고 까이기 일쑤. 스토리 상으로도 단순히 내부분열만 하고 끝나는 수준이 아니라, 승천의 보루나 레벤드레스에 대놓고 알박기를 하여 어그로를 끌고 있다. 타지역에서 이탈자 키리안, 게걸충 가면 쓴 페이, 데나트리우스 측 벤티르 점유 지역을 찾기 힘든 것과는 대조적이다.

다만 말드락시 구성원들끼리는 대단히 친근한 분위기로, 엄격한 키리안을 제외하면[5] 벤티르의 밝은 분위기를 미치광이 공작 테오타르와 허드레꾼들이, 나이트 페이는 페이들의 엉뚱함이 전담한다면 말드락시는 직선적이고 스스로의 욕망에 충실한 구성원 전원들이 고루 나눠가졌다고 볼 수 있다. 강령군주 NPC들끼리는 군단 시절 직업 전당을 연상케 할 정도로 친절하고 반갑게 맞아주며, 서로간의 대화도 많고, 퀘스트에서도 활약과 평가를 높게 사준다. 심지어 현 시점 수장이라는 드라카 조차도 성소 내에 기본 선택지로 여군주 바쉬, 스포일러와 하는 만담 듣기 선택지가 열려 있을 정도로 살가운 분위기다.

말드락시는 전공을 쌓아 명성을 얻고 유명해지면 그만큼 강한 육체를 새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유명세에 집착하는 이들이 많다. 게다가 실전에서 “죽어도”(육체가 파괴되어도) 수리하거나 재활용해 부활하기 때문에 전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때문에 유명 말드락시들과 이야기해보면 군인보다는 프로 레슬러같은 인상을 받으며[6] 이 점이 유쾌한 분위기에 한몫 한다.

이러한 컨셉 때문에 강령군주 성약단은 모든 것이 전투 위주로 돌아가며, 플레이어는 그 선봉을 책임지는 용사로 항상 전투에 참여해야 한다. 일일 퀘스트도 전투 위주로 구성되며 싸움을 회피할 편의 수단이 별로 없다. 때문에 전투가 귀찮은 플레이어에겐 그리 적합한 성약단이 아니며, 사냥 자체를 즐기는 플레이어에게 가장 적합하다. 이 때문인지 유독 9.0 당시에는 인기가 없었던 성약으로, 가장 인기 많은 나이트페이의 절반 수준의 인구수였다. 거기다 죽음의 기사, 흑마법사를 제외하고는 컨셉적으로도 강령군주와 잘 맞는 컨셉을 찾기 힘들며[7], 직업별 기술의 PvE 성능 역시 타 성약에 비해 썩 좋지 못했다.

게다가 다른 성약단의 공용 능력들이 편의성이나 이동기를 지원하는 데 비해, 강령군주 캐릭터의 공용 능력인 살덩이 창조는 나사 빠진 성능으로 평이 나빠서 9.0.5 패치에서 능력이 전면 재설계되었다.

던전 시너지도 열악하여, 숏컷이나 부활지점까지 바꾸는 나이트 페이, 위험한 적을 든든한 아군으로 만들고 아군에게 잠시 강력한 버프를 주는 벤티르, 역시 잠시 강력한 버프를 주고 빅풀에 필수인 키리안 과 달리, 단순히 강령군주 대상자 10m 내에서만 지속되는 성약단 버프만 주기 때문이다. 나이트 페이 성약이 워낙 많아서 글로벌에서도 루트가 거의 무조건 나이트 페이 성약을 기준으로 짜여지고 던전에 따라 키리안이나 벤티르를 구하는 경우는 있지만, 고투나 역병이 아니면 일부러 강령 플레이어를 찾는 경우는 사실상 거의 없다.

3. 고유 능력 및 직업 능력

<rowcolor=#fff> 이름 설명
<colbgcolor=#dfe0eb,#37425e>
공용

살덩이창조
3초에 걸쳐 살점과 뼈로 이뤄진 보호막을 형성하여 2분 동안 최대 생명력의 40%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합니다.
정신을 집중하는 동안 받는 피해가 20%만큼 감소합니다. 지속 효과: 적 시체 주위를 지나면 그 정수를 흡수하여 살덩이창조의 쿨이 1초만큼 감소시킵니다.(재사용 대기시간 2분)
초창기에는 기본적으로 20%의 보호막을 제공하지만 시체가 근처에 있으면 30%, 은테나 보스급 시체가 있으면 50%의 보호막을 제공하는 능력이었다. 보호막은 적에게서 생존하는 데 쓰는 능력인데 막상 죽인 적이 있어야 회복량이 늘어난다는 모순적인 특징, 채널링 기술이라 끊기기 쉽다는 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외면받은 능력이었으나 9.0.5 개편으로 체감될 정도로 강력해졌다.

정복자의 깃발
정복자의 깃발을 휘둘러 가장 가까운 아군 2명과 자신의 특화가 400만큼, 이동속도가 30%만큼 증가합니다. 이 때 이동속도가 100%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15초 동안 지속됩니다. 초당 분노 4(분노 전문화는 6)를 생성합니다.(재사용 대기시간 2분)
초창기에는 깃발을 들고 있는동안 분노를 태워 영광을 쌓고, 다시 사용하면 깃발을 꽂아 주변 아군의 생명력과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버프였다. 그러나 영광을 쌓을 때까지 예열 시간이 있고, 정작 버프를 들고 있을 때는 적용 범위가 제한되어 있는 등 여러모로 애매한 능력이었기에 선택률이 바닥을 기었다. 9.0.5 패치에서 현재와 같은 형태로 리메이크되었는데, 사용이 편리해지고 효과도 보다 강력해져 키리안과 함께 전탱의 코어 성약으로 발돋움했다. 지속시간 동안 대량의 특화와 분노를 제공하여 전탱의 생존과 딜링에 확실한 버프가 되기 때문이다. 아군 2명에게도 특화를 엄청나게 올려주기에, 딜러들의 쿨기에 맞춰 사용하면 쏠쏠한 딜효율을 볼 수 있다.

부정한 폭발
암흑 마력의 폭발을 일으켜 주위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주위 적에게는 부정의 수혈을 감염시킵니다.
부정의 수혈은 주기적으로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아군이 부정의 수혈에 걸린 대상을 공격하면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기본 피해량과 치유량 자체가 준수해 유용한 능력. 특히 신성 사제의 경우 범위 치유 효과, 암흑 사제의 경우 지속 피해 효과가 각각 특화의 영향을 받으므로 효율이 상당히 좋다. 그러나 수양 사제와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편. 속죄는 메커니즘 상 다수를 공격하는 주문은 오직 한 대상분의 피해량만을 치유로 전환하는데, 부정한 수혈의 지속피해 효과는 범위 내 대상에게 피해량이 나뉘어 들어가는 방식이므로 적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속죄의 치유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지기 때문. 9.1 패치로 추가된 강령술사 고유 전설인 백골의 지배자 전설의 성능이 딜적으로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암흑 사제의 강령군주 선택률이 크게 올랐다. 해당 전설 장착시 부정한 폭발을 사용하면 추가로 언데드 소환수를 하나 소환하는데, 이 소환수가 못해도 암흑 사제 전체 딜의 10% 이상은 확정적으로 차지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화력을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신성이나 수양 사제로는 딜이 아닌 힐을 시전하는 소환수가 소환되는데, 이쪽의 성능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긴 어려운 편이다.

톱니 뼈 가시
3회 충전, 대상에게 뼈 가시를 박아 넣어 피해를 입히고, 대상이 죽을 때까지 3초마다 출혈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이 죽거나 생명력이 모두 회복되면 충전 횟수를 돌려받습니다. 연계 점수 1점에 더해, 활성화되어 있는 뼈 가시 하나당 연계 점수 1점을 추가로 얻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9.05패치로 대폭 상향된 능력. 다른 성약단의 능력이 필살기 개념인 데 비해 톱니 뼈 가시는 잡몹 상대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전 기술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다수 타겟 전투시 폭발적으로 연계 점수를 당겨올 수 있는 덕분에 무법 도적들의 강령군주 채택율이 늘었다.

제압자의 망치
대상에게 망치를 날려 암흑 피해를 입히고 다음 영광의 서약 또는 기사단의 선고를 강화합니다. 1 신성한 힘 생성.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신성: 영광의 서약이 자동으로 25% 향상된 여명의 빛을 발동시킵니다.
  • 보호: 영광의 서약이 자동으로 25% 향상된 정의의 방패를 발동시킵니다.
  • 징벌: 기사단의 선고가 자동으로 25% 향상된 천상의 폭풍을 발동시킵니다.
신성한 힘 3개를 사용하는 특정 기술을 사용하면 다른 기술 하나가 추가적으로 발동되는데, 이론상 30초에 신성한 힘 이득을 4개 볼 수 있다. 다른 성약보다 폭발력이 많이 부족해서 선택률은 낮지만, 시즌 3 들어 추가된 신성 기사의 티어 세트 효과가 제압자의 망치와 궁합이 좋아 강령군주를 선택하는 신기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죽음의 회전 표창
현재 대상에게 치명적인 회전 표창을 던집니다. 회전 표창은 빠른 속도로 암흑 피해를 7번 입히며, 주위에 다른 대상이 있으면 튕깁니다. 회전 표창에 맞은 적은 10초 동안 사냥꾼과 야수로부터 10%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습니다.
회전 표창이 피해를 입힐 때마다 공격력이 15% 증가하고 추가 집중 3을 생성합니다.
피해를 입힐수록 공격력이 증가하기에 1타겟일때 효율이 가장 좋다. 2타겟 이상에서는 엄청난 속도로 튕겨 폭발적으로 집중을 수급할 수 있다.그렇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타 성약단에 비해 나은 점이 없어 9.1.5까지는 세 특성 모두에게 버림받은 신세였다. 9.2 이후 티어 셋, 2 전설 등으로 괜찮은 딜을 뽑아내고, 살덩이창조가 물몸인 냥꾼의 생존에 큰 도움이 돼서 격냥이 쐐기나 PVP에서 타는 일이 많아졌다.

태고의 물결
대상을 태고의 물결로 강타해 아군을 치유하거나 적에게는 암흑 피해를 입히고 화염 충격을 부여합니다.
  • 정기: 다음 용암 폭발이 자신의 화염 충격의 영향을 받는 모든 대상에게 적중합니다.
  • 고양: 다음 번개 화살이 자신의 화염 충격의 영향을 받는 모든 대상에게 적중합니다.
  • 복원: 대상이 아군일 경우 태고의 물결이 성난 해일을 시전합니다. 다음 치유의 물결이 자신의 성난 해일의 영향을 받는 모든 대상에게 적중합니다.
정고술은 멀티타겟 딜링기/즉발 힐 하나를 가지게 되고 복술은 순간적이고 효율적인 멀티힐 수단/ 즉발 딜링기를 가지게 되므로 좋다. 특히 정술과 복술의 경우 각각의 코어전설인 바람예언자의 부활하는 용암[8], 원시 해일의 핵[9] 효과와 해당 능력간에 시너지가 있으므로 그 가치가 특히 높다. 고술의 경우 용암채찍의 화염 충격 번지기로 셋을, 태고의 물결까지 넷에게 화충을 박고 딜을 넣을 수 있다.

죽음의 혈통
일정 시간 동안 강력한 해골 마법사로 변신합니다.
해골 마법사로 변신한 동안 얼음 화살, 화염구, 비전 작렬이 대상 주위에 있는 최대 2명의 적에게 적중하고 주문 공격력이 15%만큼 증가합니다.
각 잡고 써야 하는 쿨기이며 시전 시간까지 붙어있다는 점도 페널티지만,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성능 그 자체다. 강화해 주는 기술이라는 게 위력이 형편없는 필러 스킬들일 뿐이라 거의 선택하지 않는다. 신비의 마법 강화/발화와 맞물리지 않는 3분의 쿨타임도 단점. 시즌 3에 들어서 티어 효과와 2전설의 활용이 가능해진 후로는 냉기 마법사가 강령군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학살의 화살
대상에게 암흑 마법의 화살을 날려 암흑 피해를 입히고 다음 3번의 소각(파괴), 어둠의 화살(고통), 영혼 흡수(고통, 특성), 악마 화살(악마)의 공격력을 증가시킵니다.
대상의 생명력이 감소할수록 학살의 화살의 공격력과 소각(파괴), 어둠의 화살(고통), 영혼 흡수(고통, 특성)[10], 악마 화살(악마)의 강화 효과가 모두 증가합니다.
볼트를 강화해주는 볼트 스킬이라는, 직업 특성 스킬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무미건조한 형태의 스킬. 다만 쿨다운이 45초로 짧아서 딜사이클에 대충 구겨넣을 수 있을 정도로 부담없이 내밀 수 있다. 악마 특성의 경우 9.0.2 패치로 혼자 평범한 볼트 스킬이 아닌 악마 화살을 강화시키는 옵션으로 바뀌었는데, 분명 악마 화살은 강력한 스킬이기는 하나 악흑의 주 화력은 어디까지나 소환수인 만큼 아주 엄청난 성능을 보이지는 않는다. 파흑의 경우 학살의 화살을 적용받은 소각은 혼돈의 화살에 준하는 화력을 보일 정도로 강력하지만, 아쉽게도 소각을 광역기로 바꿔주는 유황 불길 특성을 찍을 시 학살의 화살의 강화 효과가 대폭 감소하는 제한이 걸려있다.

적응의 무리
무리를 지배하여 대상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거나 암흑 피해를 입히고, 대상에 대한 자신의 주기적인 효과를 25% 증가시킵니다.
효과가 만료되면 사거리 내의 새로운 대상에게 이전됩니다. 3번까지 아군과 적을 번갈아 이전됩니다.
조화/야성 드루이드의 경우 어둠땅 현 시점에서는 도트딜의 비중이 그리 크지 않고, 수호 드루이드는 애시당초 해당 능력으로 탱킹 면에서 이렇다 할 이득을 얻지 못하므로 주기적인 효과를 강화하는 해당 능력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특성은 사실상 회복 드루이드 뿐이다. 9.2 기준으로는 레이드선 나페에 밀려도 쐐기에서는 채택률이 늘었는데, 힐러의 딜도 요구되는 고단에서 강령의 딜지원 능력이 나페보다 더 부각되기 때문이다. 그외에 효율이 무엇보다 중요한 투기장에서도 많은 회드가 선택한다. 전염은 첫 대상에 따라 무조건 적-아군-적 혹은 아군-적-아군 순으로만 일어난다. 야드 강령도 투기장에선 꽤 자주 보이는 편이다. 생사의 순환 전설과 합쳐진 딜은 무시하지 못할 정도이기도 하고, 영혼소집을 쓸만한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이유중 하나.

흉물 사지
일정 시간 동안 새로운 신체가 돋아나 주위 적들에게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적이 멀리 떨어지면 자신의 위치로 끌어당깁니다.
주위 최대 5명의 대상에게 12초에 걸쳐 암흑 피해를 입히고 1초마다 8미터 이상 떨어진 적 하나를 자신의 곁으로 끌어오는 능력. 사용 즉시, 그리고 이후 6초마다 부죽의 경우 룬 부패를, 냉죽의 경우 단단한 얼음을, 혈죽의 경우 뼈의 보호막 3중첩을 얻는다. 사실상 어느 특성이건 직간접적으로 추가 룬을 얻는 셈이다. 부죽이나 냉죽의 경우 발동효과가 그대로 DPS에 이점으로 작용하므로 유용하지만 혈죽의 경우엔 추가 효과가 그렇게까지 유용하다 보기 힘든데, 혈죽은 뼈의 보호막 그 자체보다는 룬마력을 소모하는 죽음의 일격 쪽이 주 방어 기제인 만큼 룬마력 생성 없이 뼈의 보호막 중첩만을 생성하는 흉물사지는 탱킹면에서 그다지 큰 효율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적을 끌어당기는 효과의 경우, 8미터 이상 벗어난 적을 매 초마다 바로바로 끌어오므로 흩어진 적을 예쁘게 모아놓는데는 더할나위 없이 유용하지만, 해당 효과의 통제가 불가능한 탓에 끌어와선 안 될 적을 끌어오는 경우[11]도 적지 않으므로 끌어오면 안 될 적이 있는 상황을 사전에 미리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골분주
지면에 적의 뼈로 빚은 술을 던져 적중당한 모든 대상을 10초 동안 골분주로 뒤덮습니다. 능력 사용 시 50%의 확률로 대상에게 능력을 다시 한 번 발동시켜 35%의 효과로 암흑 피해를 입히거나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 양조: 골분주에 적중당한 적을 범의 장풍과 맥주통 휘두르기로 공격하면 각종 술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추가로 감소합니다.
  • 운무: 안개 돌풍이 골분주에 적중당한 아군의 생명력을 추가로 회복시킵니다.
  • 풍운: 골분주에 적중당한 적을 학다리차기로 공격하면 1의 기를 돌려받습니다.
골분주를 던져 효과를 적이나 아군에게 바른 다음 행동함으로써 이익을 보는 유형이다. 범위기이며 타겟 제한이 없다는 장점을 가진다. 단점은 적용 대상에게만 효과를 볼 수 있고 확률 효과도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써지지가 않는다. 글로벌에서 막 던질 수 있는 기술은 아니고 서로 합이 맞아야 써볼만 하다. 9.1 패치에선 키리안에 비해 너무 쉬운 광역 딜사이클과 강력한 광역딜, 생존기인 살덩이창조 덕분에 강령 풍운이 많이 늘었다. 양조와 운무는 무난한 편이다.

불길의 양식
공격 능력 사용 시 일정 확률로 25초 동안 고통의 투기장에서 악마를 불러냅니다. 글레이브 투척은 악마에게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히며, 사망 시 악마는 폭발을 일으켜 주위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악마사냥꾼을 최대 생명력의 30%만큼 치유합니다. 폭발은 5명을 넘는 대상에게 감소된 피해를 입힙니다.
효과가 쏠쏠하지만 전투 도중에 적을 하나 늘려야 한다는 딜레마가 있다. 그나마 지금은 글레이브 한방에 죽어서 많이 나아진거고, 원래는 글레이브만으로 죽이려면 3번이나 맞아야 했다. 터지는 시간은 9.0.5 기준으론 무리별로 한번씩, 넴드전에서 두세번정도 터질정도로 잦은편이다. 악딜에겐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인데, 악마가 나와서 죽이는거야 해결이 됐다곤 해도, 그 악마의 영혼이 어디로 튈지는 아무도 모르고, 튄게 애드나기 딱좋은 곳이라면 날리게 된다. 그냥 광딜 한번 뻥 하고 체력회복하는거 하나 보고 찍기엔 좋지 않다. 그나마 살덩이 창조가 개복치인 악딜에겐 추가 생존기로서의 가치는 있는 정도. 악탱은 영혼베어내기로 영혼을 먹는게 가능하고 탈태와 살덩이창조를 하면 어지간한 딜러만큼의 보호막을 얻을 수 있어 탱킹력만큼은 매우 탁월하다. 다만 키리안의 낙인전설 궁합만큼 딜링을 하는게 불가능하다.

4. 주요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영혼 결속

영혼 결속 문서의 강령군주 항목 참조

6. 성소: 시초자의 권좌

말드락서스 6시 방향에 위치한 장소로, 성약의 단에 가입한 캐릭터만 출입이 가능하다.

성약의 단 성소 입지나 구조는 양호하다. 좁은 단층 실내에 비행 조련사와 살덩이작업장을 제외한 거의 모든 NPC들을 다 때려넣은 구조로, 방 중앙에서 수도사의 구르기 2번으로 거의 모든 NPC와 인프라 시설들을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밀집도가 높다. 입지적으로도 말드락서스 비행루트 허브인 고통의 투기장 바로 아래 있으며, 고통의 투기장역병 몰락지 양대 던전을 옆에 끼고 있어서 동선도 짧다.

다만 유일하게 비행 조련사가 성역 밖에 있는지라 도착하자마자 압도퀘하려고 공대짜고 온 얼라 상대 진영에게 공격받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그나마 이런 작업은 대부분 나락에서 하는 편이라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는 편이다.[14] 여담으로 강령군주 전용 비행 조련사는 최단루트로 오리보스로 가는 비행코스를 제공한다. 이 조련사가 없다면 말드락서스에서 오리보스로 가는 비행 루트는 무조건 고통의 투기장을 경유하기 때문.

시초자의 권좌에는 선택받은 자의 의회에서 살아남은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눈의 의회에서 살아남은 드라카와 바쉬가 있다. 드라카에 말을 걸면 무작위로 3명의 남작이 대화를 하는데, 몇 가지가 있으며 각자의 상황과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배경을 들을 수 있다. 바쉬는 왜 아직도 나가의 모습인지, 알렉산드로스가 언데드가 가득한 세계에 떨어진 후 어떻게 적응했는지, 드라카와 바쉬는 어떤 관계인지 들어볼 수 있다. 알렉산드로스와 드라카는 서로의 자식 이야기도 한다.

7. 성소 강화

7.1. 이동 연결망

<rowcolor=#fff> 말드락서스의 하늘을 지배하는 거대한 죽음의 요새와 성소를 다시 연결해야 합니다. 지역 내에서 이동할 수 있는 지점을 더 확보하고 감춰진 비밀도 발견하십시오. 이동망을 통해 고유한 보상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단계 소모 자원 설명
<colbgcolor=#dfe0eb,#37425e> 1단계 지구라트 급행 비축용 령 * 1000
구원된 영혼 * 1
1시간 소요
말드락서스의 하늘을 지배하는 거대한 죽음의 요새에 관한 지식을 통달하기 위한 과정을 시작합니다.

죽음의 요새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로 잠금 해제합니다.
2단계 높은 성 비축용 령 * 5000
구원된 영혼 * 8
12시간 소요
시초자의 권좌와 죽음의 요새 제레크리스를 잇는 차원문을 잠금 해제합니다.

이동이 자유로운 이 죽음의 요새는 말드락서스의 모든 의회에서도 손꼽히는 공중 이동망을 제공합니다. 유리하게 이용해 보십시오. 전 지역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3단계 비행 요새 비축용 령 * 10000
구원된 영혼 * 22
1일 소요
의식의 의회 깊은 곳에 자리한 죽음의 요새 엑소라마스 아래로 통하는 차원문을 잠금 해제합니다.

이 차원문은 매우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이 따릅니다.

성소 내에 오리보스로 통하는 차원문을 추가합니다.

성소 내에 말드락서스 곳곳으로 순간 이동 가능한 차원문이 해금된다. 해당 차원문은 아래와 같다.

1단계: 누락키르 - 눈의 의회 / 전망대, 시초자의 권좌
2단계: 식스폴드의 은둔지 - 피조물의 의회 / 죽음의 요새 제레크리스
3단계: 엑소라마스 - 의식의 의회 / 오리보스

여러모로 막장성 높은 구성으로, 용도가 정말 제한적이라 취미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처음부터 열려있는 전망대는 성소 옥상에 위치하며 엄청나게 높다. 마법사, 사제, 악마사냥꾼의 경우 여기서 뛰어내리면 비행조련사 있는 곳까지 날아갈 수 있다.[15] 강령군주 성소는 앞마당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므로 이렇게 이동하면 조금 편하긴 하다.

1단계에서 해금되는 피조물의 의회 차원문은 남쪽 끝 지역에 위치한데다 북동쪽에 비행 조련사가 있어 순간이동으로 이득을 취할만한 부분이 약하다. 그나마 의의를 찾자면 날탈을 이용해 불타는 숲 / 령 전도체 전용 희귀몹에 좀 더 빨리 갈 수 있다는 정도.

2단계에서는 말드락서스의 하늘에 떠다니는 공중 구조물인 죽음의 요새 제레크리스로 가는 차원문이 열린다. 2단계 해금 자체가 퀘스트이고 뭔가 굉장한 장점이 있을 것 같지만, 현실은 16분에 한 번씩 말드락서스를 한 바퀴 도는 완행열차에 불과하며 다른 편의 기능은 전혀 없는거나 마찬가지. 그나마 의의를 찾자면 내가 가고 싶은 곳 근처에 제레크리스가 지나가고 있을시 이용하는 정도다. 참고로 저속낙하를 걸어주는 트위긴이라는 NPC가 있어 날탈이 없더라도 맨몸 다이빙이 가능하며, 평소 가기 어려운 높은 위치에 있는 보물상자를 획득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낙하가 끝나도 트위긴이 한동안 따라다니지만(말드락서스 안에서는 계속 따라다닌다) 전투를 도와주거나 하는 것은 없다.

3단계에 열리는 오리보스 포탈은 일방통행이므로, 돌아올 때는 귀환석이나 비행 조련사를 이용해야 한다. 즉 마법사라면 3단계 해금은 정말 가치가 없는 셈.

7.2. 령 전도체

<rowcolor=#fff> 이 강력한 고대 장치에 령을 복원시킵니다. 가동하면 령을 끌어와 말드락서스 각지에 보내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단계 소모 자원 설명
<colbgcolor=#dfe0eb,#37425e> 1단계 흐르는 줄기 비축용 령 * 1000
구원된 영혼 * 1
1시간 소요
선택받은 자의 의회와 피조물의 의회에 령을 집중하도록 합니다. 특별한 보물을 찾거나 적 용사를 상대할 수 있습니다.
2단계 굽이치는 타래 비축용 령 * 5000
구원된 영혼 * 8
12시간 소요
역병의 의회와 눈의 의회에 령을 집중하도록 합니다. 새로운 전역 퀘스트와 일일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3단계 흐르는 힘 비축용 령 * 10000
구원된 영혼 * 22
1일 소요
의식의 의회와 고통의 투기장에 령을 집중하도록 합니다. 강령군주 강화를 사용하거나 정예 적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령 전도체에서 령을 보낼 곳을 선택해 해당 지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게 된다. 령 보내기를 10번 사용하면 한 지역을 선택해 영구 강화할 수 있으며 이러면 그 지역은 령을 보내지 않아도 항상 활성화된다.

1단계 은테 정예몹과 상자 위치가 대단히 암담하게 구성되어 있다. 피조물의 의회 정예몹 쪽은 어차피 근처에 주기적으로 전역퀘가 열리고 몹 배치가 엉성해서 탈것을 타고 무난하게 가볼만한 곳이지만, 도움 주는 NPC들도 없는데다 피통 높고 바닥만 줄창 깔아대는 누더기골렘을 잡아야 하는 구성이라 스펙이 애매하다면 짜증을 유발한다. 상자 쪽은 한술 더 뜨는데, 가는 길에 몬스터가 상당히 많은 선택받은 의회 한가운데에 상자가 있고 무조건 룬열쇠 세개를 찾아야 열 수 있는 구조라 필연적으로 근처 몹들을 왕창 잡아야 하는 피곤한 구조다. 누더기골렘은 탈것(역병대괴조)를 주기 때문에 그나마 참고 잡는다지만, 상자는 날탈이 있어도 귀찮기 때문에 그냥 안건드리는 걸 추천.

2단계 일일 퀘스트들은 상황이 좀 낫다. 역병의 의회는 핑계가 가지각색이지만 어쨌든 바로 옆의 역병 몰락지 일반필드에서 수액괴물을 잡는 걸 요구하며, 성소에서 비행 조련사로 바로 연결되고 역병 몰락지로 가는 점프포탈이 지원되기 때문에 접근성도 높다. 눈의 의회 퀘스트들은 1단계 포탈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NPC들이 있는데다 잡아야 하는 몹들이 지근거리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16] 수행하기도 편하고 보상도 튼실한 편. 다른 성약단의 같은 일일 퀘스트에 비해 보상으로 보라색 250령이 제공되는 일이 많아 논란이 있었으나, 2021년 1월 5일 이후 다른 성약단과 비슷한 70~140령 수준으로 너프되었다.

3단계 정예몹은 고통의 투기장 상대 로테이션에 섞여나온다. 령 전도체로 고통의 투기장을 활성화 해둔 플레이어가 고통의 투기장에서 사브리엘 퀘를 받으면, 고통의 투기장 로테이션 잔투스 - 우르츠 - (데브모르타 / 티오르 / 디락스) - 아즈모갈 중 아즈모갈 자리가 비게 될 때 그 자리에 은테 정예몹 파골검객 사브리엘을 추가해 주는 식. 부르는 대로 나오는 1단계 지거와는 달리 한 플레이어가 하루에 한 번만 스폰시킬 수 있으며, 공물 3개와 약간의 령, 잡템, 그리고 낮은 확률로 탈것을[17] 드롭한다. 보통 투기장 상대 2마리 잡기 전역퀘가 뜨면 일일퀘와 같이 처리하려고 사람들이 버글버글 몰려오므로 그 때 불러다 잡으면 파티 없이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가끔 버그 때문에 사브리엘을 잡고 나면 그 다음 전투에서 사브리엘 때문에 나오지 못했던 아즈모갈 + 이번 전투에 원래 나오는 잔투스가 한꺼번에 스폰되는 경우가 있다. 투기장 베팅 멸망의 날

3단계 강령군주 강화는 의식의 의회에서 무한 지속되는 버프를 준다. 어둠땅 오픈 초기엔 하루만 유지되고 말드락서스 안에서만 작동한다는 계륵이었으나, 패치로 영구지속 변경 + 제레스 모르티스를 제외한 모든 어둠땅 일반 필드에서 작동하는 식으로 버프를 먹어 그냥저냥 쓸만해진 수준.

7.3. 사령관의 탁자

<rowcolor=#fff> 군대를 결집시켜 우리에게 맞서는 이들로부터 말드락서스를 되찾으십시오. 동료와 병력을 모집하여 어둠땅 전역으로 여러 모험을 떠나게 하십시오.
단계 소모 자원 설명
<colbgcolor=#dfe0eb,#37425e> 1단계 전술적인 통찰력 비축용 령 * 1000
구원된 영혼 * 1
1시간 소요
모험과 보상이 잠금 해제됩니다.
2단계 치료 요법 비축용 령 * 5000
구원된 영혼 * 8
12시간 소요
동료의 자연 회복 속도가 25%만큼 증가합니다.
3단계 강행군 비축용 령 * 10000
구원된 영혼 * 22
1일 소요
모험을 완료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25%만큼 감소합니다.

동료 모험을 관리할 수 있다. 이전 확장팩과 비슷하게 동료와 병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성원의 능력과 적 병력의 배치 상태를 보고 아군 병력을 배치해 보내면 된다.[18]

보상으로 령이나 골드, 장비, 펫과 탈것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주요 사용법은 역시 약초, 고기 등 유용한 자원을 얻어오는데 쓰인다.[19]

군대를 담당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용사들의 능력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광딜이 많고 메릴리트나 역병이는 광딜+힐, 에메니는 광딜+버프를 동시에 해내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다른 성약단에서는 고평가 받을만한 광딜용사도 강령군주에서는 상대적으로 평범한 정도가 된다.

대표적으로 역병이의 능력은 일반 추종자라 스킬이 하나뿐인데도 영혼결속자 3인방에 버금가는 엄청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어둠땅 오픈 직후 영예 33레벨에 영입되는 추종자다. 오픈 후 8개월이 지난 뒤 9.1 패치가 되고도 영예 71레벨 해금 조건이라 두 달 가량이 더 지나야 영입 가능해지는 키리안의 금빛 영혼의 인도자는 그나마 키리안 추종자중에서 가장 쓸만한데, 매라운드마다 아군 전체를 회복하는 효과고 역병이는 1라운드 쿨에 모든 적군 데미지 + 모든 아군 회복이다. 그러면서 역병이의 회복량은 만렙 기준 인도자의 회복량의 두배라 이미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

7.3.1. 추종자 목록

7.4. 누더기골렘 작업장

<rowcolor=#fff> 말드락서스 살덩이창조 예술의 성지로, 새로운 동료를 직접 만들어 어둠땅을 모험할 수 있습니다.
단계 소모 자원 설명
<colbgcolor=#dfe0eb,#37425e> 1단계 친구 만들기 비축용 령 * 1500
구원된 영혼 * 6
1시간 소요
이 지역에 령을 보내 누더기 봉합술 첫 등급을 잠금 해제하여, 당신만의 피조물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쵸르디와 다른 여러 유능한 피조물을 반갑게 맞아 주세요. 나머지 피조물 군대를 만들기 위한 자원을 모으는 데 보탬이 되어 줄 것입니다.
2단계 사지 제작 비축용 령 * 5000
구원된 영혼 * 12
12시간 소요
누더기 봉합술의 두 번째 기량 등급을 얻습니다.

피조물을 추가로 제작할 수 있으며, 새로운 전투 애완동물, 피조물 변장, 기타 유용한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3단계 생명의 탄생 비축용 령 * 10000
구원된 영혼 * 22
1일 소요
누더기 봉합술의 세 번째 기량 등급을 얻습니다.

에메니를 불러 전투를 돕게 할 수 있으며, 병력을 증강시킬 피조물을 추가로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4단계 만들어낸 친구 비축용 령 * 12000
구원된 영혼 * 40
1일 소요
누더기 봉합술의 네 번째 기량 등급을 얻습니다.

이제 위험한 최첨단 피조물 두 개와 트위긴을 당신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간식 주머니를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피조물을 이용해 더욱 특별한 보상을 손에 넣으십시오.
5단계 우정은 영원히 비축용 령 * 15000
구원된 영혼 * 70
1일 소요
누더기 봉합술의 마지막 기량 등급을 얻습니다.

영혼융합 피조물을 새 구성원으로 맞고 멋진 꿰맨뼈 살점대괴조도 제작해 보십시오. 피조물을 모두 결집시켜 희귀한 보상을 획득하십시오.

각종 재료를 이용해 누더기골렘을 만들어 추종자로 활용함과 동시에 부가 퀘스트 등을 통해 업적 및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강령군주 고유 컨텐츠.

다른 성약의 단들의 고유 컨텐츠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고 평가 받는데,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 누더기골렘 추종자를 대동하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기능이 너무 좋아 다른 기능들(순간 이동, 령 전도 등)을 너프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 다만, 연구만 하면되는 타성약과는 달리 강령군주는 피조물의 의회서 에메니의 육체를 제작해주는 퀘스트가 선행으로 요구된다. 에메니의 영혼결속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사실상 필수.

누더기골렘의 종류는 탱커, 힐러, 탈것, 상인, 근접 딜러, 원거리 딜러 등 다양하다. 드군과 군단의 경호원과 비슷한 개념이라 어둠땅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인스턴스 던전나락(코르시아 포함), 제레스 모르티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부담없이 눕히고 살릴 수 있고 전투를 쏠쏠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강령군주 플레이어들은 잊지 않고 필드에 꼭 데리고 다니는 편.[20]

누더기골렘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가공하기 좋은 살점』『상급 부위』라는 특수 재료가 반드시 요구된다. 가공하기 좋은 살점은 어둠땅에서[21] 생명체를 처치하면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데, 전역퀘 혹은 사냥을 하루에 1~2시간 꾸준히만 해줘도 100개 이상은 쉽게 모을 수 있다. 초르디의 복덩이 찾기로도 모을 수 있으나 확률이 매우 낮은데다 쿨다운 때문에 보통은 시간낭비. 상급부위는 누더기골렘을 만든 이후 주어지는 주간 퀘스트로만 얻을 수 있는데 작업장을 업그레이드해 상급 누더기골렘이나 특수 아이템을 만들시 10개 이상 들어가니 꾸준히 모아주는게 좋다. 참고로 본인이 제작한 누더기골렘만 퀘를 주며, 아직 만들지 않은 녀석들은 그렇지 않다. 즉, 초반엔 상급부위가 많이 들어가는 누더기 골렘보단 1~5개 들어가는 하급을 만들어 최대한 머릿수를 늘려 차근차근 주간퀘로 얻을 수 있는 양을 늘리는게 효율적이다.

전용 장신구를 제작해 누더기골렘의 머리/등/어깨 등을 자신의 취향대로 치장할 수도 있다. 이걸 한다고 피조물이 강해지는 건 아니며, 그냥 심미적인 용도. 대부분의 재료는 어둠땅에서 얻을 수 있으며, 누더기골렘 작업장 레벨이 올라가서 해금되는 장신구의 재료들은 희귀몹 등이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기 때문에 노가다가 필요하다. 꾸미기에 진심이 아니라면 25개 이상의 장신구를 만드는 업적만 따고 건드리지 않는 걸 추천.[22]

피조물들은 등장할 때 각자 대사를 외치는데 오늘은 누굴 처단하면 되나~ 이게 너무 빈번하다는 의견이 많아 21년 1월 20일 패치로 빈도가 줄어들었다.

사냥꾼/흑마법사의 소환수처럼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는 없고, 기본적으로 방어적 펫성향 =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을 시작하거나 적이 먼저 누더기골렘을 공격하면 공격을 시작한다. 탈것이나 상점 펫도 어느 정도의 근접 전투 능력이 있어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투펫을 고집할 필요 없이 특수 기능만 보고 누더기골렘을 선택해도 무방하다. 누더기골렘의 종류와 능력은 아래와 같다.

2단계부터는 소환수 제라드에게 장막의 천 10개로 제작하는 령 귀속 싸개 5개를 반납해서 진행도 100%를 채우면 전쟁의 망령 비섹터스를 소환할 수 있다. 소환된 비섹터스는 투기장 북서쪽에 있는 칠흑사냥단 감시초소로 돌격하는데 비섹터스 자체는 강한 편이나 비섹터스를 속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적들도 있어 절대 혼자서는 감시초소까지 못 간다. 때문에 플레이어가 호위를 해줘야만 한다. 감시초소까지 도착하는 데 성공하면 초소 문이 열리고 안에서 있는 보물상자를 열 수 있다. 보상 자체는 필드 보물상자와 비슷한 수준이며 여기에 누더기 봉합술 재료,[25] 낮은 확률로 '크렉서스의 전투함성' 장난감이 나온다.[26]

3단계부터는 에메니와 바늘땀을 소환하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정예 솔플 및 특수 전역퀘스트, 야외 사냥이 힘든 캐릭터라면 2분간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강력한 펫을 사용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4단계에서는 트위긴의 간식 주머니를 사용할 수 있는데, 전역 퀘스트에서나 쓸 수 있던 트위긴을 야외 어둠땅 지역이라면 (즉 다른 성약단의 지역에서도) 어디서든 쓸 수 있게 해준다. 이때문에 고지대 및 위험한 지역에 놓인 보물상자를 손쉽게 얻을 수 있고,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아이템 자체도 편하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 및 토말린 아줌마에게서 살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몇개 만들어 두면 게임이 쾌적해진다.

5단계에선 가장 강력한 누더기골렘인 '단결'을 제작할 수 있는데, 필드사냥시 큰 도움이 되는데다 함께 전역퀘를 하다보면 낮은확률로 강령군주 형상변환템을 주기도하니 룩에 관심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자. 그리고 작업장 재료템이 남는다면 날탈인 '꿰맨뼈 살점대괴조'롤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지막 누더기골렘 단결을 완성하면 '모여봐요! 피조물의 몸!' 업적이 달성되며 라산이 편지로 선택받은 타우랄로스 탈것을 보내준다. 편지 말미에서는 플레이어가 만든 누더기 광장에서 탄생한 피조물들이 강령군주 군사력 재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하면서 '언제나 누더기다운 삶을 이어가시길!' 하며 경의를 표한다.

8. 영예 보상

파일:Necrolord_Covenant_Transmogs.jpg
방어구 세트 (천, 가죽, 사슬, 판금 순)[27]
파일:Necrolord_Covenant_Cosmetics.jpg
탈것, 애완동물, 단계별 망토[28]
성약의 단 대장정을 진행하면 영예를 얻는다. 영예가 높아질수록 강령군주 성약 고유의 방어구와 3단계의 망토(등 장식), 탈것과 애완동물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영예 40레벨에서 받는 칭호 보상은 남작(Baron/Baroness)이다.[29]

77레벨이 되면 워3 강령술사 룩과 비슷한 형상변환 세트를 받고, 80레벨에서는 시초자의 검(Sword of the Primus) 칭호 보상을 받는다.

9. 성약의 단 대장정

강령군주 성약의 단 대장정에서는 시초자의 권좌에 자리를 잡았으나 수세에 몰린 고명한 전사 드라카와 그녀의 병력을 만나게 됩니다. 이들은 의식의 의회, 피조물의 의회, 선택받은 자의 의회 세 세력의 연합군에 맞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도움으로 드라카는 군세를 증강할 과감한 계획에 착수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동맹을 구축하고, 죽음의 요새를 탈취하며, 누더기골렘 군대를 만들어 종국에는 말드락서스를 병들게 한 만악의 근원 그 배후에 있는 진정한 적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1] 바쉬는 칼도레이 시절 모습보다 나가일 때의 모습을 선택했는데, 본인의 말에 따르면 칼도레이 시절은 외모 말고는 인정받은 면모가 없었지만 나가일 때는 교활함을 비롯한 그 능력 자체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나가 모습을 선택했다고 말한다.[2] 바쉬와 만담에서 드러나는데, 누더기골렘같이 강력한 육체를 선택할 수 있었음에도 나약한 필멸자의 형상을 택한 것은 살아생전 스컬지를 때려잡던 의미있는 모습이라서 그렇다고 한다.[3] 원래는 세스락이었으나 누더기골렘의 육체를 선택[4] 인간 첩보원이었으나 아라나크의 육체를 선택[5] 키리안은 생전의 기억과 감정을 포기해야 하는 법률이 있었는데 이에 반대하는 이들은 이탈자로 변절했다.[6] 고통의 투기장 바로 옆에서 진행하는 퀘스트에서 잘 드러난다. 본인의 열성 팬들에게 몸을 자랑하는 누더기골렘, 몰래 도핑을 하려다가 몸이 망가져버리는 리치 등.[7] 죽기는 모든 특성이 강령에 유리하고 룬가열로도 시초자의 권좌에 설치돼서 편하지만, 흑마는 나페 비율이 높다.[8] 대지 충격 사용시 용암 쇄도를 얻고 다음 용암 폭발의 공격력 증가.[9] 성난 해일 4회 시전시마다 추가 대상에게 성난 해일 부여.[10] 영혼 흡수의 경우는 강화 효과가 1회로 감소한다.[11] 지배의 성소 켈투 때 플레이어와 붙으면 폭발하는 작은 쫄이 흉물로 빨려들어오는 경우나 태존매 라이겔론 때 넴드에게 붙으면 안되는 준항성 쫄을 당겨오는 경우[12] 여기서 키리안뿐만이 아닌 이탈자 키리안도 누더기골렘의 재료로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 피조물 누더기골렘의 이름은 '지거'로 이 누더기골렘의 주변을 자세히 보면 바닥에 키리안의 시체가 여러구 있는데 마우스로 가리키면 '이상한 키리안 시체'라는 이름이 뜨며 시체의 색상도 이탈자 키리안의 어두운 남색을 띄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누더기골렘 지거도 이탈자 키리안과 똑같은 어두운 남색이다. 이 몬스터는 은테 몹이지만 강령군주를 선택한 유저가 령 전도체 1단계인 흐르는 줄기를 연구 완료한 이후에 피조물의 의회의 령 전도체를 활성화해야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성약의 단을 선택한 유저들은 강령군주를 선택한 유저가 활성화시켜 깨우기 전까지는 오브젝트로만 볼수 있을 뿐 상대할 수가 없다.[13] 신데인은 범인을 모르겠지만 의식의 의회 잠입 때 발메다르의 계략으로 신데인이 가장 아끼는 배필 수행사제를 나락 방랑자가 죽였고 그 모습으로 변장해서 돌아다녔다. 근데 신데인 후작도 여캐고 이 배필이라는 수행사제도 여캐다...[14] 이후 나락에서 은신 패치 이후로는 압도퀘하는 장소가 주간 필드보스로 옮겨갔다. 다행히도 성소 비행장과는 거리가 되는 편.[15] 북쪽으로 점프해 활공할 경우 원형경기장에서 약간 남쪽으로 떨어진 지점까지 날아간다.[16] 총 11개 일퀘 중 바로 위의 눈의 의회 퀘스트 2개, 바로 옆의 거미밭 퀘스트 1개, 바로 앞마당의 뻘밭 퀘스트 2개, 바로 눈앞의 정예몹 1개 퀘스트가 근처에서 이루어진다. 나머지 5개는 멧돼지 잡는 퀘와 4대 의회를 공격하는 퀘스트 하나씩이다.[17] 성소 안 명예 병참장교가 5000령 100공물에 파는 상품과 같은 탈것이므로 무리해서 파밍할 필요는 없다.[18] 오토체스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19] 펫과 탈것은 성약에 상관없이 다 모을 수 있다고 한다.[20] 이 누더기 골렘 동료들은 언데드이기 때문에 강령군주를 선택한 죽음의 기사의 경우는 '죽음의 고리'로 이들을 치료할 수 있다.[21] 나락 및 어둠땅 관련 인스턴스 던전 포함. 참고로 토르가스트는 안나온다.[22] 특히 등착 장신구 중 격아 메카곤서만 나오는 전용화폐로 제작하는 골때리는 부류도 있다.[23] 이들은 주간퀘를 주지 않으니 참조. 대신 육신제작에 상급부위를 요구하지 않는다.[24] 이 단계의 누더기골렘부터 말드락서스의 은테몹이 드랍하는 고유 아이템이 필요하다. 당연히도 드랍은 확률이다.[25] 누더기골렘용 장신구 특수 재료템중 여기서만 나오는게 2종 있으니 업적을 딸거라면 꾸준히 해두는게 좋다.[26] 이건 강령군주 성약단이 아니더라도 획득 가능하다.[27] 오른쪽부터 나이트 엘프 여성, 검은무쇠 드워프 남성, 드워프(?) 여성, 빛벼림 드레나이 남성.[28] 오른쪽부터 구울, 탈것, 마그하르 오크 여성, 나이트본 여성, 블러드 엘프 남성.[29] 말드락서스 내에서 드라카, 바쉬 등 주요 강령군주 인물만큼의 입지를 확보하게 됨을 알 수 있다. 근데 벤티르 칭호가 백작이라 묘하지만 서양권에서 바론이 상징하는 부분이 좀더 다양하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실세' 정도의 의미로 해석하면 편한 정도. 다만, 강령군주의 지위가 시초자 밑에 후작, 후작 밑에 남작이라 초반에는 남작이 더 맞는 번역이며, 아군측의 남작급 인사들이 실세가 되는건 아군 측 후작인 크렉서스가 죽은 이후부터다. 여기서 남작은 승천의 보루의 용장의 손 정도의 지위로 보인다. 용장은 말드락서스와 비교하면 후작 정도의 지위. 키리안의 칭호도 집정관의 손 정도로 대강 용장의 손보단 위지만 용장보다는 아래급 지위인 느낌인데, 최종적으로 높은 지위지만 각 성약의 2인자급 지위보다는 못미치는 정도의 대접을 해주는 인상을 준다. 또한, 키리안과 나이트 페이는 수장이 건재하며 벤티르는 2인자였던 레나탈을 포함한 왕자, 공작급 작위의 고위층이 남아있지만 강령군주는 아군 측에서 간부급이 남작 정도밖에 없으니 그 이상의 작위를 수여해줄 수 있는 자가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는 시초자가 돌아오고 드라카가 새로운 후작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남작급이 실세라고 할 수 없어져서 남작이라고 번역하는 게 맞는 상황이 되었다.[30] 이때 켈투자드가 사용하는 능력들은 히오스 켈투자드의 기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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