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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야하타 우미리 / 티모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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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81144> 본명 | | |||
예명 | | |||
밴드 | | |||
파트 | 베이스 | |||
사용 악기 | SCHECTER EXBASS Ave Mujica Proto Model | |||
학적 | <rowcolor=#fff> 학교 | 학년 | 반 | |
하나사키가와 여학원 | 고등학교 1학년 | 1-B | ||
생일 | 4월 7일[1] | |||
별자리 | 양자리 | |||
신장 | 158cm | |||
좋아하는 음식 | ||||
싫어하는 음식 | ||||
취미 | ||||
이미지 컬러 | 군청색 (#335566) | |||
성우 | | |||
사인 | | |||
걸즈 밴드 파티! 내 상호관계 | ||||
Ave Mujica | 돌로리스 | 모르티스 | 아모리스 | 오블리비오니스 |
외부 인물 |
1. 개요
BanG Dream! Ave Mujica 캐릭터 소개 티모리스 / 야하타 우미리 편 |
Ave Mujica의 베이스 담당 하나사키가와 여학원 고등학교 1학년. 베이스 솜씨는 프로 레벨로, 서포트로서 30여 개의 밴드를 겸임하고 있다. 타키와는 같은 반으로, 자주 참견하고 있다. (It's MyGO!!!!!) 하나사키가와 여학원 고등학교 1학년. 우이카, 타키와는 같은 반. 베이스 솜씨는 프로라 해도 손색이 없고, 서포트로서 30여 개의 밴드를 겸임하고 있다. Ave Mujica에서는 멤버의 스케줄 조정 등 배후의 작업을 빈틈없이 해내고 있다. (Ave Mujica) |
2. 특징
Ave Mujica의 베이스 티모리스. 하나사키가와 여학교 고등부 1학년. MyGO!!!!!의 시이나 타키 및 같은 밴드의 미스미 우이카와 같은 반으로, 우이카의 앞 자리이다.수십 개의 밴드를 서포트하고 있고 주로 활동하는 밴드가 10개 정도인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디스럽션'으로 보인다.
2.1.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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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미녀인 모양인데, 똑같이 공식 미녀로 보이는 냐무가 우미리의 가면을 벗기면서 "예쁜 얼굴, 재미없어."라는 멘트를 남기고, 자신도 스스로가 예쁜 걸 아는지 우미리는 일반인이면서 화제성이 높다는 냐무의 말에 "저도 얼굴 하나는 받쳐 주니까요."라고 받아치자, 냐무가 인정하기도 하였다. 사실 아베무지카가 유명세를 위해 만들어진 밴드이기 때문에 상당한 비주얼도 필요하기는 하다.
2.2. 성격
표정 변화도 적고 말투도 굉장히 무뚝뚝한 편이지만, 여러 장면들을 보면 실제로는 배려심 있는 상냥한 성격에 나름 유머 감각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친한 사이라고 할 수 있는 타키에게는 본인이 먼저 은근히 장난을 치면서 타키의 상황이나 밴드에 관해 여러 가지 신경도 써 주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우미리가 우이카와 대화하는 걸 본 타키가 미스미 씨와 친했냐고 묻자 질투냐고 농담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타키의 요청으로 마이고에 서포트 베이스로 잠시 오게 되었을 때는 토모리가 완전히 넋이 나가 제대로 목소리도 못 내고, 다른 멤버들도 모두 소요 문제에 신경을 쓰느라 제 실력을 못 내고 있다는 걸 보고는 이전 베이스를 못 잊는 거 같다며 자신이 현 상황에 있어 봤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쿨하게 떠나는데, 이 때 토모리에게 '응원한다'라며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란다는 뜻을 담은 배려의 말을 해주었다. 또한 마이고 재결성 후의 첫 공연을 본 뒤, 소요에게 준 선물을 거절 당한 무츠미를 신경 써주며 말을 걸고 질문을 하는 등, 차가워 보이는 인상과는 제법 상반되는 따스함을 보인다.
Ave Mujica 멤버들과의 대화도 보면 냐무가 이름에 '코'가 붙으면 귀엽다면서 멤버들의 이름을 우이코, 무코, 우미코 등으로 부르자 딱히 반응해 주지 않는 무츠미, 반응은 해 주지만 호칭을 좋아하지 않는 우이카와 달리 우미리는 냐무를 '냐무코'라고 부르며 장단을 맞춰주고, 냐무가 자신은 '냐무치'라며 투덜대자 혼자만 '치'냐면서 가볍게 받아쳐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자신이 호감을 가지거나 친밀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며, 그 외의 다른 사람은 남처럼 대하는 것을 넘어서 아예 어떻게 되든지 전혀 신경을 쓰지 않으며 철저히 사무적이고 무미건조하게 대한다. 그러다보니 처음부터 비즈니스 밴드로 시작했던 아베 무지카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철저히 방관자 포지션을 맡고 있다. 그나마 사키코와 냐무가 싸우면 "싸움은 밴드 연습이 끝난 이후에 하라"고 하거나, 3화에서 사키코가 냐무와 대판 말다툼을 하면서 연습량에 대해 트집을 잡자 사키코에게 "유텐지 씨가 연습 부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토가와 씨야말로 멤버들을 보지 못한 것이 아니냐"며 일침을 날렸다. 그러나, 사실 멤버들을 보지 못한 것은 우미리 자신도 해당된다. 무츠미의 상태를 신경쓰지 않았던 것은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이나, 현재까지의 모습만 보면 아베 무지카가 해체 된 이후에도 어떤 형태로든 계속 아베 무지카를 생각하고 있던[4]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우미리는 해체 직후 바로 자신의 일이 아닌 것처럼 여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밴드 수십 개를 서포트 하고 10개 정도의 밴드에서 주로 활동하고는 있으나 본인이 속한, 진정한 본인의 밴드가 없다는 점에서 소외감을 느끼거나 자신도 자신의 밴드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5] 냐무와의 대화에서 밝혀지기를, 과거 처음 속했던 밴드에서 지나치게 주도적으로 메이저 데뷔를 추진하다가 멤버들에게 밉보이고 라이브 당일 노쇼를 당한 트라우마가 있다. 이 때문에 '진정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밴드를 원하면서도, 정작 '자기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밴드의 규합을 이끌면 안 된다', '밴드에 제멋대로 지나치게 소속감을 느껴서는 안 된다'는 양가감정이 존재하는 상태. 그래서 아베 무지카가 해산될 때에도 회피적인 방어기제가 발동하여 마치 손을 놓은 듯 방관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우미리의 자신이 맡은 일만 묵묵히 하는 대신 타인의 일은 전혀 신경 안 쓰는 인성적 결함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장면이 6화에서의 타키와의 대화이다. 무츠미의 일과 아베 무지카의 해산에 대해서도 별로 신경을 안 쓰는 태도를 보이다가 타키에게 정말로 아베 무지카 활동을 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이다. 사실 타키도 소요에게 토모리만 신경 쓴다고 지적을 받긴 했지만, 토모리 말고도 마이고 애니 11화에서 아논의 손을 보고 아논이 소요의 본심을 알게된 후에도 연습하는 것에 대해 칭찬하기도 했고, 아베무지카 애니 2화에서 무츠미가 유명 연예인인 부모님과 엮여서 언급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정도로 주변 사람을 신경 써 주고 세심하게 대하는 스타일이다. 특히 이 두 사람은 타키와의 관계가 매우 나빴거나, 서먹했던 사람들이었음에도 그랬던 것이다. 이 장면 이외에도 2화에서 아베 무지카가 유명세를 얻고, 학교에서도 많은 학생들에게 주목을 받자 "그런 것은 잘 하는 사람에게 맡기면 된다"며 우이카에게 모든 부담을 전가하고는 자신은 도망치듯 몸을 피해 숨어 버렸던 것 역시 이 사례에 해당된다.
그러나 크라이식의 한 번뿐인 재결합 공연을 관람한 우미리는, 마침내 자기가 진심으로 아베 무지카를 하고 싶었다고 인정하고 밴드를 재결합하려는 움직임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재결합에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키코와 무츠미를 두고 '차였다(振られた)'고 표현하고 냐무에게도 이야기를 가볍게 꺼내는 등 가벼운 태도는 여전하지만 "진심"임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무지카가 해산할 때까지만 해도 '역시 여기도 보금자리는 아니다'라는 식으로 행동했던 우미리가 왜 갑자기 이렇게 느꼈는지는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타키에게 '신뢰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자기를 돌아보게 된 것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재결합한 CRICHYC에서 우미리가 그토록 바라던 이상적인 밴드의 모습을 보고 부러움을 느낀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누구보다 '보금자리'로서의 CRYCHIC을 부러워했을 우미리이기에, 마이고에 대타로 불려 간 1기(It's MyGO) 시점에서도 재결합을 응원해 주었다고 보면 자연스럽기 때문. 또는 자기 가장 친한 친구인 타키와, 자기 이상으로 냉정하고 사무적인 태도를 보였던 사키코·무츠미가 즐겁게 합주하는 모습을 보고 오기가 생겼거나.
단순히 회피적인 행동 뿐만 아니라 타인의 심정도 잘 헤아리지 못하는 모양인데, 첫 밴드 당시에 지나친 메이저 데뷔 욕구 때문에 보이콧을 당했다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Ave Mujica를 재결성하려고 할 때도 무츠미를 위하려는 게 아니라 오히려 모르티스를 진짜로 만들려고 하기도 한다. 또한, 사키코가 무츠미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CRYCICH을 재결성하려고 한다고 밝히자 행복이란 게 필요하냐, 총족되면 끝 아니냐고 말하는 등 공감력과 사회성이 상당히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도 타키와 유사하게 식사습관이 나쁜 편인데[6] 회피적인 애정결핍 성향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충동구매와 과소비로 푸는 등, 생활력이나 자기관리가 그다지 좋지 않은 정키한 모습을 보인다. 사키코와 무츠미에게 재결합 제안을 거절당하자 얼굴로는 내색하지도 않으면서 강자의 포즈를 하고 양 팔에 쇼핑백이 주렁주렁 달릴 정도로 명품을 사 댔을 정도.[7]
3.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
3.1. Ave Mujica
- 돌로리스/미스미 우이카
같은 반 친구이자 같은 밴드의 멤버. 우미리와 우이카가 이야기하는 걸 본 타키가 우미리에게 '미스미 씨랑 친했나'라고 묻는 것으로 보아 원래부터 친밀한 관계는 아니었으나 Ave Mujica를 함께 하게 되면서 좀 더 가까워진 사이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 모르티스/와카바 무츠미
12화때 소요가 무츠미가 준 오이를 다시 돌려줘서 슬퍼하고 있는 무츠미를 위로해주는 등 어느 정도 좋은 관계인 듯 하다. 이후에는 별로 접점이 없다가 8화 후반부에서 Ave Mujica를 재결성하는데 모르티스를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아모리스/유텐지 냐무
그룹 내에서 냐무의 농담을 받아주는 유일한 사이. 사키코는 진중해서, 무츠미는 조용해서, 우이카는 순진해서 냐무의 농담에 반응이 없거나 미미하지만 우미리만큼은 냐무의 농담에 애드립으로 잘 맞춰준다. 마이고 마지막화에서 냐무코라 부른다던가 2화에서 난 예쁘니까라던가 은근 죽이 맞는다. 8화에서는 냐무와 카페에 모여서 냐무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기도 한다.
- 오블리비오니스/토가와 사키코
잡지의 내용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키코는 우미리를 '비즈니스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우미리는 사키코를 '곤란한 사람(困った人です)'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미리가 7화에서 사키코에게 재결합의 의사를 드러낸 것으로 보아, 최소한 신경은 쓰고 있었는 듯 하다.
3.2. MyGO!!!!!
- 시이나 타키
타키와는 같은 반으로, 함께 밴드를 하지는 않지만 드러머-베이시스트라 그런지 서로 자주 참견을 하곤 한다. 진지하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은 느낌으로 타키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분위기 전환을 시키는 점이 호감 포인트가 되었는지 적은 분량에 비해 팬아트가 조금씩 나오고 있으며, 우미리가 부르는 호칭이 공개된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타키만은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작중 모습들을 보면 특기는 주로 쉬는 시간에 엎어져 자거나 엎어져서 생각에 잠긴 타키의 머리 위에 음료수 팩 올려놓기.[8] 베이스와 드럼은 밴드 내에선 부부 사이에 비유될 정도로 케미가 중요한데,[9] 어찌 된 게 타키는 자기 팀 베이스인 소요보다도 우미리와의 케미가 더 좋아 보인다(...) 인터뷰에서도 담당 성우인 오카다 메이가 우미리는 타키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는 언급을 했던 만큼 타키와는 서로가 서로에게 굉장히 소중한 친구인 듯 하다. 타키는 우미리의 이러한 방관자적 행동을 싸고 돌지만은 않고, 아베 무지카를 정말로 한 게 맞냐며 지적하기도 한다. 이는 타키가 우미리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며, 이후 자신의 말이 심했다고 생각하였는지 8화에서 우미리에게 사과하였다. 그리고, 우미리에게 신뢰할 수 없어 보인다고 지적하면서 우미리가 자신의 신뢰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3.3. 그 외
아직 Ave Mujica가 인게임에 추가되지 않았고 MyGO!!!!! 이외의 타 밴드 멤버와 접점이 있는 캐릭터는 냐무 뿐이지만,[10] 서포트로 수십개의 밴드를 돌아다녔다는 언급으로 보아 RAISE A SUILEN의 레이야나 마스킹과 최소한의 일면식은 있었을 것으로 추측하는 팬들이 많다.4. 호칭
<rowcolor=#fff> 인물 | 부르는 호칭 | 불리는 호칭 |
<colbgcolor=#335566><colcolor=#fff> 1인칭 | 나(私) | |
미스미 우이카 | 미스미 씨(三角さん) | 우미리 쨩(海鈴ちゃん) |
와카바 무츠미 | 와카바 씨(若葉さん) | - |
유텐지 냐무 | 유텐지 씨(祐天寺さん)[11] | 우미코(うみこ) |
토가와 사키코 | 토가와 씨(豊川さん) | 야하타 씨(八幡さん) |
치하야 아논 | - | 야하타 씨(八幡さん) |
시이나 타키 | 타키 씨(立希さん) | 우미리(海鈴) |
5. 매체별 행적
5.1. 애니메이션
5.1.1. BanG Dream! It's MyGO!!!!!
베이시스트로서의 실력은 프로 급으로 특정 밴드에 고정으로 소속되지 않고 약 30개 정도의 밴드에서 서포트 혹은 세션 멤버로 뛰며 이래저래 돌아다니고 있다.[12] 이런 영향인지, 마이고에 서포트로 왔을 때는 사복으로 가슴골이 노출된 탱크탑에 검은색 가죽 재킷 + 짧은 타이트 스커트 + 검은색 통굽 부츠라는 바로 라이브 무대에 올라갈 수 있을 법한 멋들어진 복장을 선보였다. 12화에서는 소요에게 선물을 거절당한 뒤 돌아오던 무츠미를 맞이하며 결정은 지었냐는 질문을 한다. 이를 통해 승낙만 하면 무츠미와 새 밴드를 같이 하게 되고 본인이 먼저 아베 무지카에 영입되었다는 것이 드러났다.5.1.2. BanG Dream! Ave Mujica
- 1화
공연 도중, 자신과 무츠미의 가면을 벗기는 냐무에게 뭐할 작정이냐고 묻다가 강제로 가면이 벗겨진다.
- 2화
정체 공개 사건 다음 날, 학교에서 급우들에게 질문 세례를 받을 찰나, 뒷자리의 우이카에게 발언권을 넘겨놓고 몸을 피한다. 아직 하교 시간 전이라 학교 어딘가에 적당히 숨어 있는데 절친 타키만이 우미리를 찾아내 교실에 놓고 온 가방을 건내준다.[13] 타키가 왜 사키코와 밴드를 결성했냐고 따지자 우미리는 "토가와씨와 아는 사이였나요?"라며 크라이식 관련 일화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증한다.
이후, 아베 무지카 멤버들끼리 모여서 냐무가 우미리는 일반인인데도 화제성이 높다고 말하자, 자신도 한 외모 받쳐 준다며 받아친다. 밴드와 멤버들의 스케줄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디스럽션의 라이브가 가까워 오고 있다며 먼저 자리를 뜨는 것을 보면, 아베 무지카에 소속된 이후로도 다른 밴드와 겸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3화
초장부터 언쟁을 벌이는 사키코와 냐무에게 싸움은 연습이 끝난 후에 마음껏 하라며 한마디 던진다. 이후 뮤직 플로어의 출연 제의가 왔으나, 요구 조건이 '모르티스가 투어 첫날의 퍼포먼스를 재현할 것'이라는 사실과 함께, 음악 방송인데 아베무지카의 음악은 필요 없다는 말을 들은 거나 다름없다며 씁쓸한 감상을 남기고, 무츠미에게 재현할 수 있겠냐고 묻는다. 게다가 다른 오퍼들은 물론이고 소속사조차 퍼포먼스 도입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브리핑하며, 또 사키코와 냐무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건 밴드의 방향성을 정하는 문제이고, 때문에 우이카가 없는 지금 결정할 수는 없다"며 냉철히 중재한다.
이후 공연이 끝나고 역에서 다시 한번 다투는 사키코와 냐무를 잠자코 지켜보다가, 당신이야말로 더 연습해야 한다는 사키코의 말에 자신은 냐무가 연습부족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으며[14], 정말로 멤버들을 제대로 보고 있던 것이 맞냐고 추궁한다. 결국 모두가 지친 상태로 귀가하는 와중에, 말없이 사키코를 따라가는 무츠미를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 4화
멤버들과 대화하면서 마카롱을 집어먹는데, 본인 말로는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한다. 옆에 있는 냐무는 다이어트 중이라면서 우미리를 부러워하고, 무츠미는 부러운 듯한 표정을 짓는다.[15] 이후, Ave Mujica 일이 너무 바빠서 수업을 듣기 힘들어 학교 벤치에서[16] 타키의 수업 노트를 베낀다. 원래는 우미리가 타키에게 해준 것인지, 우미리가 설마 타키의 노트를 베끼게 되는 날이 올 줄은 몰랐다면서 타키를 돌려까며, 이에 타키는 자신도 우미리를 TV에서 질리도록 보게 될 줄은 몰랐다고 대답한다. 타키가 밴드 해체설까지 떴었는데 괜찮냐고 묻자 우미리는 그건 해결됐고 앞으로 스케줄이 많다고 하면서도 지금 밴드 상태는 꺼지기 직전의 불꽃 같다는 불길한 말을 한다.
결국 공연 전날 모르티스 인격의 무츠미가 기타를 못 친다는 문제로 공연을 어떻게 할지 말지를 두고 사키코가 머뭇거리고, 냐무가 이에 화가 나서 탈퇴 선언까지 하면서 밴드가 본격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하자, 우미리는 이 밴드는 머지 않아 이렇게 될 운명이었고, 계속되지 못 하는 밴드가 더 많다고 말하며 다툼을 중재하지 않고, 공연 무대에서 모르티스를 제외한 멤버들과 함께 Ave Mujica의 해체를 선언한다.
- 5화
Ave Mujica 해산 한 달 즈음이 되었을 때 기자들에게 Ave Mujica의 해산 이유에 대해 질문 공세를 받는데, 우미리는 '저라면 대답할 것 같다고 여기는 겁니까?'라고 불쾌하게 대답하며 응하지 않는다.
우이카는 사키코와 연락 두절이 되어 학교에서 우미리에게 사키코와 연락하냐고 물었지만, 우미리는 연락하고 싶으면 그쪽이 하라고 쌀쌀맞게 대답하며[17] 가버린다.
- 6화
타키와 자판기 앞에서 무츠미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데,[18] 그녀가 밴드가 해체의 원인이라고 말하다가, 애초에 해산될 것 같긴 했다고 마치 남일처럼 무덤덤하게 말한 탓에 보다 못한 타키에게 "우미리, 정말 무지카 했었어?"라는 지적을 듣는다. 우미리는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고 묻지만, 타키는 "딱히."라는 짧은 말을 남긴 후 가 버린다. 우미리는 혼자 남아서 정색한 채 무슨 말이냐며 중얼거린다.[19]
- 7화
CRYCHIC 멤버들의 공연 도중 이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 미묘한 표정을 짓더니 무언가를 결심한 듯이 이를 꽉 악무는 모습을 보인다. 공연이 끝난 후, 사키코와 무츠미와 마주치고 CRYCHIC의 화해와 아름다운 이별에 대해 축하하면서도 "저와의 관계도 원래대로 돌아와 주실래요?"라며 Ave Mujica의 재결합에 관심이 있음을 나타내는 말을 건넨다.
- 8화
학교 자판기 앞에서 타키와 만나 'CRYCHIC 무대를 봤다'라고 알린다. 타키는 우미리에게 전에 무지카했었냐고 지적했던 걸 사과한다. CRYCHIC 건으로 타키는 자신 역시 자신의 밴드에 대해 잘 몰랐다는 걸 알게 됐었고, 그런 자신이 우미리에게 할 말이 아니었다고. 우미리는 CRYCHIC을 다시 하려는 거냐고 묻자 타키는 CRYCHIC을 완전히 끝났고 할 생각 없다고 선을 긋는다. 이에 우미리는 다행이라며 사키코도 무츠미도 밴드를 겸임할 수 있을 정도로 재주 좋은 분들이 아니라는 말을 하여 타키가 뭔 말인지 이해를 못하자, 사키코와 무츠미에게 Ave Mujica에게 재결합 제안을 건넸다는 사실을 말한다. 하지만 우미리는 바로 차였다고 대답하자 타키는 '그야 그러겠지 우미리는 신뢰가 없어 보이니까'라고 말해 우미리가 충격을 받는다.
우미리의 집이 공개되면서 우미리가 극단적인 소식을 하고 있는 게 드러나며, 엄마의 전화를 받는다.[20] 우미리는 Ave Mujica 이후 디스럽션이란 (자신 포함) 3인조 밴드에 소속되어 있는 중이었고, 밴드 동료들에게 '신뢰가 없어 보인단 말을 들었는데 그래 보이냐?'라고 물어본다. 밴드 멤버들은 우미리의 실력이 대단한데 신뢰가 없을 게 뭐 있냐며 이상한 소리를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고 위로한다. 우미리는 결국 타키가 알바하는 곳을 찾아가 자신의 베이스 케이스를 맡아달라며 다짜고짜 타키에게 맡기고 황당해하는 타키를 무시한 채 가버리고, 쇼핑몰에서 쇼핑을 잔뜩 즐긴다. 그러다가 한 브랜드에서 냐무의 광고 포스터를 보게 되는데, 아양을 무척 떨어댔다고 기겁한다.
그 포스터 때문에 냐무가 생각났는지 냐무에게 전화를 걸고 냐무는 아예 안 받으려고 했지만 매니저 대화 중에 계속 울리니까 결국 받아버린다. 우미리는 지금 어디냐고 묻지만 냐무는 무인도에 있다고 대놓고 대화하기 싫다는 식의 개드립을 치지만[21], 우미리는 처음부터 냐무가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냐무의 소속사 앞에 찾아와 냐무를 찾았기 때문에 결국 만나게 된다. 우미리가 양팔 한가득 쇼핑팩이 가득하자 뭔 일 있었냐고 묻는데[22], 우미리는 사키코와 무츠미에게 Ave Mujica 재결합 제안했다가 차인 것이 속상해서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대답한다. 냐무는 이야기가 신경 쓰여서 우미리와 함께 카페에서 대화를 한다.
우미리는 자신이 신뢰가 없어 보이냐고 묻자 냐무는 바로 '돈 안 빌려줄 거다'라고 대답한다. 이후 냐무는 우미리가 무슨 의도로 했는지 이해하자 확실히 '아무것도 책임 지려고 하지 않는 우미리를 보면 신뢰가 없어 보이는 것도 당연하다', 'Ave Mujica에서도 책임 지는 건 전부 사키코에게 떠맡기지 않았냐'라면서 우미리를 신랄하게 비판하다.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다'란 말에 이에 우미리는 갑자기 강력한 진저에일을 주문하더니 그대로 원샷해버리고, 냐무는 그걸 그렇게 마시면 트름이 확 몰려 온다며 경악한다[23]. 이후 우미리는 자신의 옛 상처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24], 우미리의 첫 밴드는 첫 데뷔까지 앞에 두고 있었지만 우미리가 너무 잘해보려고 이것저것 의욕을 불태우다가 모두의 반감을 사서 데뷔 라이브에서 다른 멤버 전원이 보이콧해서 나오지 않았다고 하며,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우미리는 여러 개의 밴드를 겸하며 한 밴드에 정식으로 소속되어 책임감을 얻는 걸 기피하고 본인이 지휘하는 것도 기피하게 되었다고 한다.[25] 하지만 우미리는 사키코와 무츠미가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는 걸 보고는 울컥해서 Ave Mujica 재결성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자 냐무는 질투를 한 거냐고 우미리의 마음을 정확하게 꼬집는다. 우미리는 냐무에게 Ave Mujica 재결성 이야기를 꺼냈지만[26] 냐무는 좋은 답변은 하지 않았고 무츠미를 끌어들이는 데에 성공하면 생각해 보겠다고 대답한다. 이에 우미리는 언질 받았다며 바로 Ave Mujica 단톡방을 파버린다.
다음날, 우미리는 무츠미와 약속을 잡아 단 둘이 만났고, 약속 장소에는 무언가 큰 결심을 한 듯한 모르티스가 무츠미의 기타를 챙겨서 온다. 우미리는 자신의 집에 모르티스를 데려와서는 기타를 칠 줄 모르면 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우미리는 처음에는 모르티스 당신이 흉내로 시작하는 것이고, 열심히 연습하다보면 당신은 진짜가 될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하며 말한다.[27]
- 9화
사키코가 무츠미가 CRYCHIC의 재결성을 바라니 무츠미를 위해서 MyGO!!!!!의 일정에 해가 안 되는 선에서 겸임할 수 없겠냐는 부탁을 해오고[28], 이에 타키가 학교에서 뒷자리인 우미리를 따로 불러 '무츠미에게 무슨 짓 했어?'라고 묻는데, 우미리는 뭔 말인지 모르겠다고 얼버무렸다. 뒷뒷자리에서 타키와 우미리의 수상한 움직임을 미행하던 우이카가 난입하여 우미리에게 자신은 Ave Mujica를 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타키를 표독스럽게 노려봤고,[29] 이에 우미리는 우이카에게 뭔 짓했냐고 타키의 말을 되돌려주자 타키가 어처구니 없어 한다.
우미리는 자신의 집에서 모르티스의 기타 연주를 봐주는데, 실력은 늘었지만 아직 사운드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박진감이 부족하다며 지적한다. 그리고 이후 고지한대로 디스럽션의 일정이 있어서 가보야 한다고 하자 모르티스가 '난 진심으로 하고 있는데'라고 툴툴거리자 우미리는 당황한다.
우미리는 무츠미와 우이카가 하겠다고 했으니 약속대로 냐무도 Ave Mujica를 하라고 톡을 보내자 냐무는 씹으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우미리는 냐무의 생각 패턴을 읽고 맨션 현관 앞까지 찾아와 초인종을 눌렀다. 냐무는 집에 없는 척 무시하려고 했지만, 하필 지나가던 레이야가 우미리가 냐무의 동료인 거 알아보고 문을 열어주고 만다. 냐무는 우미리에게 어떻게 무츠미를 꼬셨냐고 묻자 우미리는 떳떳한 방법이 아닌 걸 자각하는 건지 대답을 얼버무렸고 냐무는 역시 우미리를 신뢰할 수 없겠다면서 자신은 Ave Mujica 결성 전과 달리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있으며 그걸 전부 버리면서 또 Ave Mujica에 도전한다니 자신은 너 같은 엄청난 마조히스트가 아니라며 거절한다.
Ave Mujica 재결성을 위해 우미리, 우이카, 모르티스 셋이 RiNG에 모였는데 마침 사키코가 CRYCHIC 전 멤버들을 모아서 CRYCHIC 재결성을 위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사키코가 자신이 Ave Mujica를 결성하면서 무츠미를 망쳤다며 CRYCHIC을 재결성하여 무츠미를 다시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는 결심을 말하자 타키와 소요는 'CRYCHIC은 절대로 예전 분위기를 되찾을 수 없으며, 과연 CRYCHIC 재결성이 이뤄져도 무츠미가 행복해질지 모르겠다'라면서 회의감을 드러내며 거절하던 중 우미리가 끼어들어 사키코에게 Ave Mujica 재결성 이야기를 꺼낸다. 사키코는 Ave Mujica를 하면 무츠미는 행복해질 수 없다고 반발하나, 우미리는 'Ave Mujica를 하지 않으면 모르티스가 사라진다. 살아만 있다면 둘 다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있을 거다.'라면서 반박한다. 우미리는 자신은 지금 겸임하던 모든 밴드를 관뒀으며 그만한 각오로 Ave Mujica 재결성에 모든 걸 걸고 있다며 이래도 아직 자신은 신용이 가지 않는 거냐, Ave Mujica를 하고 싶고 서로 믿고 싶다며 오열한다.[30]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자신과 제일 친한 사이인 타키의 지적을 듣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는 하고 있으나, 아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감을 잘 잡지 못해 상황이 거의 나아지지 않고 우미리는 계속 신용할 수 없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멘탈에 금이 간 모습이다.
6. Live 2D
야하타 우미리의 Live 2D | |||
<rowcolor=#373a3c> 기본 | 사복 | 교복(동복) | |
| |
7. 기타
- 사용하는 악기는 마이고 애니 9화에서 처음으로 직접 들고 나오는데 SCHECTER EXB-STD-BD-2H5를 베이스로 바디 색과 픽가드를 추가한 커스텀 베이스이다. 뱅드림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최초로 5현 베이스를 사용한다. 다만 5현 베이스 자체는 우이카와 무츠미가 쓰는 7현 기타와 달리 특수목적 악기가 아니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사용되는 물건이기에 악기에 대한 언급은 많지 않은 편이다.
- 팬들 사이에서는 악기를 항상 하드케이스에 넣어 들고다니는 것을 보고 우미리가 사실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냐는 드립성 반응도 있다. 사실 그런 반응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기본적으로 기타보다 1kg정도는 무거운 베이스, 그것도 4현보다 최소 수백g은 더 무거운 5현 베이스를 자체 무게만 8kg가 넘는 하드케이스에 넣으면 무게가 거의 13~15kg에 육박하기 때문에[31] 건장한 성인 남성도 오래 들고 있으면 팔이 아파오는데, 이걸 여고생인 우미리가 무슨 에코백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들고 다니기 때문. 물론 하드케이스가 전부 무거운 건 아니고 경량 하드케이스도 있지만, 그렇다 해도 베이스를 넣으면 도합 8~10kg는 된다.
- 8화 이전까지는 존재감과 별 활약이 없었고, 우이카의 떡밥 해소, 냐무의 구체적인 서사 풀이, 무츠미와 사키코의 문제 해결이 나와야 했기 때문에 마이고의 라나처럼 애니메이션에서 분량이 적은 대신 극장판으로 다뤄 주는 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었다. 성우 인터뷰에 따르면 8화에서 우미리의 이야기가 시작 된다고 하였고, 실제로 과거사와 가족 여부, 생활이 드러났다. 8화부터는 제대로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다.
- 냐무의 연습량에 대해 트집을 잡자 사키코에게 멤버들을 보지 못한 것이 아니냐고 일침을 날렸는데, 정작 본인도 무츠미가 공황 증세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건 신경 쓰지 않았다. 결국 6화에서 타키에게 이러한 점을 지적받았다.
- 다른 멤버들이 앉아 있을 때 혼자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로 3화에서 우미리가 앉아 있을 때 다른 멤버들은 서 있었다.#
- 마스크의 꽃은 피안화. 피안화는 일본 애니메이션 등 매체에서 굉장히 자주 다뤄지며, 보통 '공포'의 상징으로 많이 쓰이고는 한다.[33] 우미리의 아베무지카로써의 활동 예명은 티모리스로 이는 공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묘하게도 냐무에게 다시 한 번 아베 무지카 해보지 않겠냐며 진심이라고 말할 때랑 모르티스에게 자기를 믿어달라고 말할 때를 보면 두 장면 다 우미리의 눈만 보여주는데, 여기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불명이다.
- 8화에서 우미리가 여러 밴드를 겸임하는 게 첫 밴드가 라이브 날에 공중분해된 트라우마로 덜 상처받기 위해 밴드를 여러 개 두면서 책임감을 분산시켰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밴드 여러 개를 겸임하는 미친 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겁쟁이라서 분산 투자를 하는 가짜 광기였다'란 우스갯소리 평이 나왔으며, 9화에서 모두의 신뢰를 얻기 위해 모든 겸임 밴드를 관두고 Ave Mujica를 하려고 하고 있다고 하는 장면도 투자 밈이랑 엮여서 '분산투자를 포기하고 한 곳에 올인을 했다'란 우스갯소리가 나왔다.
[1] 시즌 3 기준 고등학교 1학년 중에서는 생일이 가장 빠르다. 또한 고로아와세로 읽으면 시이나가 된다.[2] 이전에는 같은 부시로드 작품인 D4DJ에 등장하는 대학생 유닛 Merm4id의 미즈시마 마리카의 성우를 맡았다.[3] 갈색빛 도는 흑발인 타키와 비교했을 때 이쪽이 더 검은색에 가까워 보인다. 눈 색도 청록색 정도로, 녹안과 벽안 그 사이 어디쯤으로 그려진다.[4] 무츠미와 사키코는 말할 것도 없고, 우이카는 사키코와 함께 있을 장소로서, 냐무는 자신의 유명세를 띄워준 수단으로서 아베 무지카를 생각하고 있었다.[5] 이 때문에 아베 무지카 데뷔 무대의 대사 부분에서, 우미리의 대사인 '인간의 냄새가 묻으면 데려갈 사람이 안 생겨요'라는 게 여러 밴드에서 서포트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자신이 오롯이 소속된 하나의 밴드가 생기지 못했던 우미리 본인의 상황을 나타내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6] 우유젤리를 입에 달고 사는 것까지는 넘어가더라도, 끼니를 거르고 프로틴과 칼로리메이트로 때우는 모습이 보인다. 서브컬처의 전형적인 식사 소홀 클리셰. 이런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 탓인지 탄산을 마시고선 구토를 하려 하는 등, 위장 건강이 좋지 않은걸로 추정된다. 반대로 상술한 장면에서 등장한 우미리의 어머니가 비만인 것을 보면 집안 전체가 건강과는 거리가 먼 분위기 인듯.[7] 비슷하게 경제관념이 박살난 것으로 유명한 베이시스트 캐릭터인 야마다 료와 비교하면, 료는 자존심 강한 음악 너드라 용돈이 모조리 음반이나 음향기기 관련으로 빠져나가지만 우미리는 음악 활동과 무관하게 단순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충동구매를 한다는 차이가 있다. 다만 이쪽은 한 턱 얻어먹는 정도를 제외하면 지출을 대부분 자기 돈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돈 빌리고 안 갚는 수준은 아니라 다행일 뿐(...)[8] 그래서인지 우미타키 팬아트들 중에서는 우미리가 자고 있는 타키의 머리 위에 온갖 것들을 쌓는 모습이 나오는 게 꽤 있다.[9] 대표적인 예시로는 포피파의 리미-사아야, 앱글의 히마리-토모에가 있다.[10] 사실 깊은 접점은 아니고, 영상을 촬영하던 중 우연히 아코와 린코를 만나 같이 영상을 찍고, 레이야와 잠시 만난 정도였다.[11] 냐무가 멤버들의 별명을 짓는 것을 보고 냐무코(にゃむこ)라고 부른 적이 있으나, 장단을 맞춰줬을 뿐이고 정식 호칭으로 정착하진 않았다.[12] 본인 말로 이 중에서 약 10개 정도만 실제로 활동하는 셈이라고. 실제로 루디 사르조나 척 라이트처럼 이런 식으로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자리를 채워주는 베이시스트들이 록, 메탈 씬에도 제법 많다.[13] 타키에게 "저를 찾아내 준 건 당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14] 실제로 냐무는 자신의 강한 상승욕에 충분히 부합할 정도의 노력을 기하고 있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짧은 경력으로도 프로급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사실이나, 이번화에서 보여진 거의 너덜너덜한 상태까지 망가진 드럼 스틱으로도 다시 한번 인증된 사실이다.[15] 실제로 마카롱은 작은 크기 하나에도 칼로리가 100kcal 넘고, 당류가 10g을 넘는 고칼로리 식품이다. 마카롱이 크림에 버터를 넣고, 설탕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살이 찔 수밖에 없다.[16] 교실은 Ave Mujica의 인기 때문에 시끄러워서 기피했다.[17] 우이카가 사키코가 연락 두절 상태란 말은 하지 않고 그냥 사키코와 연락하냐고만 물었기에 나온 대답이다. 참고로 어떻게 보면 제 3자에 우이카와 별 인연이 없던 타키가 이 광경을 보고 우이카를 걱정했다.[18] 구도가 마이고 애니 10화에서 대화를 나눌 때와 똑같다. 자리는 서로 반대이다.[19] 타키가 한 말의 속 뜻은 그동안 묵묵히 제 일만 하면서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 신경을 전혀 안 쓰는 우미리의 방관만 하는 태도를 꼬집는 거였는데, 본인도 이게 맞는 말이라는 걸 조금이라도 인지하고 있다는 묘사로 보인다.[20] 엄마는 우미리와 다르게 뚱뚱한 외견이며 탄수화물이 높은 음식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우미리 집은 살찌기 쉬운 식단을 즐겨먹던 것으로 보인다.[21] 우미리는 '무인도에 있으신 분이 전화를 어떻게 받으셨나요?'라고 지적하자 냐무는 '전파가 터지는 무인도라도 있나 보지'라고 개드립을 고수한다.[22] 그 중에서 냐무가 컬래버한 곳도 있어서 알아보자 우미리가 '포스터에 있던 냐무 씨를 봤는데 엄청 아양을 떠셨던데요?'라고 말하자 냐무가 발끈한다.[23] 이때 진저에일을 다 마시자마자 속에서 올라오는지 힘겨워하는데, 트름이라기엔 구역질 하는 소리를 내며 긴 시간동안 눈이 뱅글뱅글 돌정도로 힘겨워 하는 모습이나, 그걸 보며 바로 귀를 막고 눈을 감는 냐무의 모습을 보면 상술한 불건강한 식습관 탓에 위장이 약해져 갑자기 들어온 강탄산 탓에 구역질이 난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속에서 탄산이 안받거나 위장이 약한경우 탄산을 갑자기 과도하게 섭취할 시 구토하는 경우가 많기에...[24] 냐무는 "그 이야기 길어?"라며 대놓고 안물 스탠스였지만, 그러든 말든 우미리는 자기 할 말을 한다.[25] 이걸 듣는 냐무의 반응은 손톱 정리나 하면서 '느에느에~ 불쌍하셔라~'라고 말하며 대놓고 '나 네 얘기 1도 관심 없어요'라고 꼽주고 있었다.[26] 이 때 우미리가 '냐무 씨도 함께했으면 좋겠고요'로 마치 냐무를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식으로 덤 취급하는 듯이 말해서 냐무가 발끈했다. 물론 우미리는 그런 의도로 한 말이 아니라고 해명한다.[27] 이 말은 Ave Mujica의 재결성을 위해 무츠미와 모르티스를 더 이상 분리하지 않고 모르티스도 무츠미의 일부로써, 나아가 Ave Mujica의 일부이자 멤버로서 책임지고 함께할 것임을 드러낸 것처럼 보였으나, 9화 전개에서 계속 우미리가 '무츠미에게 무슨 짓을 했냐?(타키)', '어떻게 무츠미를 끌어들였냐?(냐무)'란 질문에 얼버무리기로 대응하다가 냐무에겐 '역시 우미리는 신용할 수 없다'란 지적을 받았던 걸 보면 우미리는 Ave Mujica에 다시 들어오는 걸 원치 않는 무츠미의 의중은 무시하고 반대로 본인이 사라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Ave Mujica를 해야 하는 모르티스를 꼬셔서 영입시켜는 꼼수를 사용했다. 즉, 우미리는 오로지 모르티스만 보고 있다.[28] 이는 기타 연습을 열심히 한다는 무츠미의 근황을 듣고 사키코가 무츠미가 CRYCHIC을 다시 하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착각한 게 발단인데, 문제는 기타 연습을 열심히 하는 건 모르티스 쪽이었고, 이 연습을 하게 만든 건 우미리였다. 즉, 사키코의 오해였다.[29] 우이카는 MyGO!!!!! 계정에 CRYCHIC이 다녀간 듯한 의미심장한 글이 올라오자 아논 계정을 통해 아논에게 접근해서 뒷조사를 시작했는데, 상술했다시피 사키코가 MyGO!!!!!에게 CRYCHIC의 재결성을 부탁했기에 아논은 사실 그대로 말했다. 문제는 아논은 자초지종을 생략하고 '사키코가 CRYCHIC을 하고 싶어한다'라고만 설명해서 일을 더 꼬아버렸다. 결국 우이카는 CRYCHIC 전 멤버들을 사키코를 빼앗아갈지 모르는 사람들로 보며 적대하기 시작한 것.[30] 이 때, 사키코는 우미리에게 신용에 대한 단어를 꺼낸 적이 전혀 없는데도 이래도 신용할 수 없냐고 울분을 내지르고 맞은 편에 타키가 있다 보니 타키에게도 하는 말이거나, 감정이 복받쳐서 듣는 대상이 특정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있다.[31] 설령 가벼운 플라스틱제 하드케이스를 사용한다 해도 최소 11~12kg 정도는 거뜬히 나온다. 참고로 이 무게면 코토부키 츠무기가 메고 다니는 KORG Triton 키보드(16.9kg)와 거의 비슷한 급이다.[32] 마리카는 천연 속성을 가진데다가 높은 톤으로 연기하지만, 그에 비해 우미리는 무뚝뚝해 보이는 성격에 낮은 톤으로 연기한다. 극초반에는 연기톤이 정착되지 않았는지 초중반부 이후보다 톤을 조금 높게 잡아서 연기했다.[33] 여러 일본 공포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서 피안화는 죽음이나 공포의 상징으로 다뤄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