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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 유텐지 냐무 / 아모리스 | ||||
| 파일:아모리스_얼굴공개.png | ||||
| <colbgcolor=#881144> 본명 | | |||
| 예명 | | |||
| 밴드 | | |||
| 파트 | 드럼 | |||
| 사용 악기 | DW 드럼 세트 | |||
| 학적 | <rowcolor=#fff> 학교 | 학년 | 반 | |
| 예술학원고교[1] | 고등학교 1학년 | 연극표현과 | ||
| 생일 | 6월 1일 | |||
| 별자리 | 쌍둥이자리 | |||
| 신장 | 164cm[2] | |||
| 좋아하는 음식 | 해산물, 매운 음식 | |||
| 싫어하는 음식 | 없음 | |||
| 취미 | ||||
| 이미지 컬러 | 자주색 (#AA4477) | |||
| 성우 | | |||
| 사인 | | |||
| 걸즈 밴드 파티! 내 상호관계 | ||||
| Ave Mujica | 돌로리스 | 모르티스 | 티모리스 | 오블리비오니스 |
| 외부 인물 | ||||
1. 개요
| BanG Dream! Ave Mujica 캐릭터 소개 아모리스 / 유텐지 냐무 편 |
Ave Mujica의 드럼 담당 「냐무치」라는 애칭으로 인기 상승 중인 미용계 동영상 투고자. 메이크업 동영상이 메인이지만, 「드럼 쳐 보았다」 같은 해 보았다계(やってみた系) 등의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양손잡이로서 드럼을 치는 방식이 화려하고 특이하다. |
2. 특징
'냐무치'라는 애칭으로 인기 상승중인 미용계 동영상 투고자. 나이와 학교는 마이고 애니 시점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베 무지카 애니에서 공개되었다. 메이크업 동영상이 메인이지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Ave Mujica의 드럼 아모리스.2.1. 비주얼
| |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토모리와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3] 토모리와 냐무 얼굴을 반씩 붙여놓은 짤이나 냐무 장면에 토모리 장면을 비슷한 구도로 잘라붙인 영상도 나올 정도.#
미용계 인플루언서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다가, 사키코가 밴드에 냐무를 영입한 이유 중 하나로도 얼굴을 언급했던 만큼 세계관 내에서도 꽤 미녀인 듯 하다.
3.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
- Ave Mujica
- 토가와 사키코와는 처음 만났을 때 사키코의 옷차림 등을 훑어보면서 묘하게 깔보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지만, 사키코에게 '스미미의 우이카, 여배우 모리 미나미의 딸 와카바 무츠미, 프로급의 실력을 가진 베이시스트가 멤버로 있는 밴드'에 섭외를 받자 태도를 바꾸어 호의적으로 수락했다. 이후 계속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며 밴드를 이끌어 나가고자 하는 사키코와 잡음을 일으키며, 사키코의 대본이 재미 없다고 비꼰다. 결국 무도관 라이브에서 돌발 행동과 함께 가면을 벗고, 무츠미와 우미리의 가면도 벗겨내며 아베무지카의 멤버들을 공개한다.
- 와카바 무츠미의 경우 부모님이 상당한 유명세를 가진 연예인들인 만큼 냐무 쪽에서 연줄을 만들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무츠미는 이러한 태도가 탐탁치 않은 것인지 호응해 주지 않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 MyGO!!!!!: 크라이식이나 학교 동급생 등으로 인연이 있는 타 멤버들과 달리 아논이 냐무의 애청자인 것을 제외하면 아직까지는 크게 접점이 없다.
- 치하야 아논이 냐무의 영상을 챙겨 보는 애청자임이 밝혀졌다.
- RAISE A SUILEN
- 레이야의 학교 후배다. 나름 친하게 지내는 사이인 듯 하며, 기숙사인지 자취방인지 확실치 않지만 레이야의 바로 옆집에 살고 있다.
4. 호칭
| <rowcolor=#fff> 인물 | 부르는 호칭 | 불리는 호칭 |
| <colbgcolor=#aa4477><colcolor=#fff> 1인칭 | 냐무(にゃむ), 나(あたし) | |
| 미스미 우이카 | 우이코(ういこ) | 냐무 쨩(にゃむちゃん) |
| 와카바 무츠미 | 무–코(むーこ) | 냐무(にゃむ) |
| 야하타 우미리 | 우미코(うみこ) | 유텐지 씨(祐天寺さん)[4] |
| 토가와 사키코 | 사키코(さきこ) | 유텐지 씨(祐天寺さん) |
| 레이야 | 레이야 선배(レイヤ先輩) | 냐무 쨩(にゃむちゃん) |
| 치하야 아논 | - | 냐무치(にゃむち) |
5. 매체별 행적
5.1. 애니메이션
5.1.1. BanG Dream! It's MyGO!!!!!
12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라이브 하우스 CiRCLE을 찾아 영상을 찍던 도중 로젤리아의 우다가와 아코와 시로카네 린코를 우연히 만나 화기애애하게 함께 사진과 영상을 찍는 모습을 보이면서 좋은 사람인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소요 못지 않은 하라구로에, 사람을 깔보고, 돈이나 장소를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닳고닳은 현실주의자에, 성공 욕구가 철철 넘쳐흐르는 속물적인 면모가 강한 인물이었다.[5] 처음 만났을 때는 사키코를 깔보는 듯한 반응을 하지만[6],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해 관계가 일치하자 협력한다. 13화 대기실에서 무츠미의 부모를 보고싶어 하거나, 우이카의 집에 가고 싶다거나 말을 꺼내는 걸 보면 Ave Mujica 활동을 통해 연예계의 인맥을 만들고자 하는 현실적인 목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5.1.2. BanG Dream! Ave Mujica
오프닝, 카운트다운에서는 분노한 듯이 일그러진 표정을 보여 준다. 평소 냐무가 웃는 표정이 많은 것과 대조된다. PV에서도 "질 수 없잖아!"라며 화가 난 모습을 보여 준다.- 1화
자신이 추구하는 밴드의 방향성이 리더 사키코와 달라 계속 잡음을 만든다. 사키코는 신비주의와 비밀 컨셉을 통해 팬들의 주목도를 끌어올린 뒤 아베 무지카의 음악성을 먼저 인정 받은 다음 최고의 순간에 가면을 벗음으로써 밴드의 지속성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고자 하지만, 냐무는 사람들이 아베 무지카를 식상하게 여기게 되기 이전에 초장부터 적극적으로 유명세를 이용해 화제성을 모으기를 추구한 듯 하다. 무도관 라이브 때 대본과는 다르게 본인이 직접 가면을 벗고, 무츠미와 우미리의 가면까지 벗기는 돌발행동을 벌이고, 사키코와 우이카도 분위기에 못 이겨 벗도록 만든다.
- 2화
공연이 끝나자 분장실에서 당연히 사키코에게 '제가 분명 적절한 타이밍에 공개하겠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쓴소리를 듣지만, 냐무는 뻔뻔하게 최단 무도관 공연에 도달한 지금 이 순간이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면 뭐냐고 대꾸한다.[7] 정작 냐무가 화제성에 목이 말라 터뜨린 커밍아웃은 본인이 제일 화제가 안 됐다.[8]
무츠미의 어머니가 아베 무지카 멤버들을 집에 초대하자 대놓고 앵겨 붙으며 인맥 좀 소개시켜 달라고 구걸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자 사키코가 대놓고 '너무 철면피이지 않냐?'라고 깐다. 무츠미 어머니가 나온 작품을 보고, 무츠미 어머니와 함께 감동하며 오열한다.
아베 무지카 인터뷰 도중 무츠미가 공황 상태에서 말 실수를 해서 해산 논란이 터지자, 무작정 무츠미를 갈군다. 그리고 세 번째 라이브 도중 무츠미가 공황 증세를 보이다가 의자에 쓰러져 앉자 크게 놀란다. 사실 어떻게 보면 무츠미의 멘탈이 박살 나는데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함과 동시에 분명 무츠미를 다독여 주면서 안정시켜줄 타이밍이 있었음에도 꾸짖기만 하는 실수를 한 게 바로 냐무다.
- 3화
완전히 정신놓은 무츠미가 연기인줄 알고 무츠미 재능에 감탄하였으나 사키코의 애드립인걸 알자 실망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무츠미가 인기를 얻자 무츠미의 재능에 대한 동경과 동시에 질투섞인 감정을 드러내면서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츠미 집 지하실에서 먼저 도착하여 무츠미와 둘만 만나게되자 자신은 성공이 최고의 목적이고 그 기회를 잡고자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진지하게 자신의 본심을 말하면서, 사키코를 과하게 신경쓰느라 스스로 피폐해져가는 무츠미에게 그러다가 둘다 위험해진다고 염려섞인 말도 한다. 이후 아베 무지카의 방향성에 대해서 관객들이 좋아하는 퍼포먼스로 가야한다고 주장하며 음악성을 중시하자는 사키코와 크게 갈등을 빚으며 무츠미의 정신을 극한으로 몰아넣게 된다. 사키코에게 실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우미리가 냐무의 실력을 인정해주면서 노력의 성과를 꽤나 거둔 모양. 결국 이러한 대립은 뮤직플로어 방송 직전까지 이어지면서 같은 방송에 출연하는 다른 아이돌과 해당 방송 출연진들이 보고있는 자리에서까지 사키코와 다투게 된다. 방송이 시작되고 다른 인격에 잡아먹혀버린 무츠미가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내자 사키코와 함께 엄청나게 놀란 표정을 지으며 3화가 종료된다.
- 4화
모두가 모인 회의에서 마카롱을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다이어트 중이라고 그만두고, 우미리가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며 마카롱을 집어먹자 부럽다고 한다. 그렇게 화기애애하다가 사키코가 분위기가 (기존의 아베무지카와) 너무 달라졌다고 불만을 터트리자 지금이 가장 괜찮다고 사키코의 불만에 제일 먼저 반대하며 이에 우이카와 무츠미도 동조하고 무츠미의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사키코의 불만은 뭉개진다.
이후 촬영회에서 사진사가 표정을 밝게 할 것을 요구하자 무츠미가 사키코의 표정을 웃는 얼굴로 교정해주고 이에 가장 먼저 동조하여 모두가 밝은 표정을 지은 사진을 찍고 이에 만족하며 이 사진으로 해달라고까지 한다. 사키코가 불만을 드러내지만 사키코를 제외한 모두가 동조하는지라 넘어간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뷰에서 무츠미가 자신이 말하고 있는데도 말을 끊어버리며 인터뷰를 주도하자 편의점에서 라면과 라떼를 사고 집에 돌아와 라떼를 마시며 역시 재능에는 이길 수 없냐며 사투리가 터져나오고 어머니에게 전화가 오자 도쿄에서 성공하고자 했지만 천재가 너무 많았고 이번 수록에도 무츠미가 주도해서 자신은 한 마디도 못 했으니 참을 수 없어서 가장 살찌는 라떼를 사먹었다고 털어놓는데 어머니는 냐무라는 이름은 어린 보리라 써서 냐무, 어린 보리는 밟히면서 강해지니까 내일의 냐무는 더 강해져 있을거라고 위로해주고 가족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며 기운을 회복한다.
공연 전날 리허설, 무츠미에게 기타를 건내주는데 무츠미가 기타를 거부하고 오히려 기타를 못친다고 하자 지금까지 쳐왔으면서 뭔 소리를 하는 거냐며 전혀 이해를 못하겠다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의문을 표하고 사키코가 무츠미와 따로 이야기하다 무츠미의 이중인격을 알게되고 이를 멤버들에게 말해주자 무츠미에게 정말로 너 이중인격 맞냐고 먼저 물어보기까지 한다. 이에 우미리는 무츠미가 기타를 칠수없으니 내일 공연은 중단 아니냐고 말하는데 지금까지 사키코가 라이브를 중시해온만큼 음원도 없고 무츠미의 기타는 우이카 혼자서는 커버도 불가능한 상황, 이에 냐무는 무츠미(모르티스)가 있지 않냐. 즉 무츠미(모르티스)의 퍼포먼스로 커버를 칠수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무츠미(모르티스)도 이에 엄청난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사키코가 그러면 더이상 밴드가 아니라고 거부의사를 밝히자 화가 나서 나도 참고 하는 거다, 무츠미에게 비중을 다 빼앗겨서 공기가 되어도 전부 받아들이고 관객들을 위해서 웃었다. 밴드도 라이브도 우리만으로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여러 사람들이 노력해서 가능한 것이며 너는 내일을 기대하는 관객들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 있냐, 티켓값만이 아니라 숙박비도 교통비도 들고 이는 관객들이 아베무지카의 공연을 기대하며 열심히 노력해온 결과인데 너는 그걸 모두 배신할셈이냐, 그럴거라면 사키코 네가 그만둬라. 라고 질책한다. 사키코가 답을 내놓지 않자 그러면 무츠미(모르티스)를 짜르라고 하는데[9] 사키코가 이도저도 못하자 바보같다면서 그럴거면 내가 그만두겠다고 하며 처음에는 네 모습을 보고 궁상맞다고 생각했는데, 부잣집 아가씨가 다 버리고 임할 각오구나 싶어서 꼭 같이 성공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난 부잣집 아가씨 장난에 어울려 줄 시간은 없다고 쏘아붙이며 우이카에게 네가 한 명 빠지면 해산이라고 한 거 맞냐고 확인하며 아베무지카를 해산 분위기로 몰고가는데 무츠미(모르티스)가 막아보려 하지만 해산 분위기를 막을 수 없고, 그런 무츠미(모르티스)의 모습을 보고 너는 왜 아베무지카에 있냐며 네가 인형 연기하는걸 보고 소름돋았다, 분하지만 진짜는 있다고 인정했다며 넌 여기 있으면 안된다고 연기 재능을 여기서 썩히지 말라고 말하지만 무츠미(모르티스)는 이해하지 못하며, 그렇게 다음 날 공연에서 아베무지카는 해산한다.
- 5화
Ave Mujica는 해산했지만, Ave Mujica로 얻은 인지도 및 방송 인맥을 이용하여 혼자 예능 데뷔를 한다.[10] 하지만 매니저에게 연극 일자리 제안이 오자 냐무는 기뻐하다가 바로 무츠미가 2화 마지막에 선보인 인형 퍼포먼스를 떠올리고는 '연기는 아직 공부 중이라서 자신이 없고 예능 일에만 집중하겠다. 모처럼 제안해준 일을 거절해서 죄송하다.'란 말로 거절해버린다. 그리고 책장에 한가득한 연기 관련 책들이 지나간다.
6. 평가
자신의 재능에 대한 확신이 철저하고 그것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는 노력파라는 점은 긍정적이다. 게다가 나름 현실적인 감각도 있어서 독설을 할지언정 틀린 답안을 제시하지는 않는다.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남을 깔보는 성격에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 싶으면 아무리 현실적인 판단이라 하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까지 서슴지 않는 점 때문에 시청자들에게는 아예 빌런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렇기에 밴드 재결합의 최대 방해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다.
사키코에 조금 가려져서 그렇지,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다. 1화에서 제멋대로 대본에 벗어난 행동을 하는 바람에 무츠미가 공황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근원이 되었고, 그러면서 2화에서 공황 증세 때문에 말실수를 한 무츠미를 갈구며, 4화에서 사키코가 밴드를 고집하자 사키코에게 반발하고 탈퇴 선언을 하면서 아베 무지카의 해산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그나마 종종 옳은 말을 하기도 하고[11], 사키코가 워낙 어그로를 심하게 끌어서 그렇지, 이쪽도 언행에 하자가 있는 건 다를 바가 없다. 마이고때부터 사키코의 경제사정을 돌려 비꼬거나 자신을 인원을 끌어모으는 용도로 섭외한다는데도 같은 부류라고 좋아하는 등의 속물적이고 남을 은근히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키코는 그나마 본인의 가정 환경이라는 참작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냐무는 가족이 확인된 아베무지카 멤버 중에서 가장 화목한 가정이라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도 적은 편.
게다가 5화에서 연예계에 데뷔한 후로는 아예 자신이 뭐라도 된 것 처럼 엄연히 연예계 선배인 우이카에게 인사조차 하지 않고 무시하는 행동을 보여 예의없고 싸가지없다는 평까지 받고 있다. 사실상 초기 치사토의 안 좋은 면모만 갖다 모아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12]
7. Live 2D
| 유텐지 냐무의 Live 2D | |||
| <rowcolor=#000,#fff> 기본 | 사복 | ||
8. 기타
- '냐무'라는 이름이 너무 특이하기 때문에 본명이 아닐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본명이었고, 시이나 타키의 친언니인 시이나 마키와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마키는 사키코와 과거부터 안면이 있었던 반면 냐무는 마이고 애니 12화 시점에서 사키코와 초면이었던 것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이름이 특이하다보니 성씨 없이 이름만 불러도 바로 특정되는 인물이다. 실제로 이 문서도 '냐무'만 검색해도 바로 리다이렉트로 들어올 수 있다. 아베무지카 애니 4화에서 어머니와 통화할 때 냐무의 이름은 어린(若い) 보리(麦)라고 써서 '냐무'라고 읽는 것이라고 언급된 것을 보면 본명은 '祐天寺 若麦'인 것으로 보인다.
- 가족들과의 관계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평상시의 속물 같고 욱하는 면모와는 다르게 4화에서 가족들과 통화 시간을 갖는데 상당히 화기애애하다. 추가 밴드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남자 형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멤버이기도 한데, 이야기를 들어 보면 오빠, 언니, 남동생, 여동생까지 있는 5남매의 셋째인 것으로 추정되며, 큐슈 지역의 사투리를 사용하는데다가 편의점에서 사 온 라멘이 쿠마모토식 라멘인 것을 보면 쿠마모토현 출신으로 보인다.
- 무츠미에게 열등감을 가지거나 사키코에게 화낼 때 등 본인이 스트레스가 터지면 사투리가 나오는듯하며 평소에는 몸매를 유지하느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피하지만 스트레스가 쌓이면 음식으로 푸는 타입인듯 하다.
- 마이고 애니 12화에서 사키코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양손잡이인 듯 한데,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감독이 냐무의 성우인 요네자와 아카네를 보고 양손잡이 설정을 붙였다고 한다.[13] 또한 베이스 드럼을 2대 사용한다는 특징도 있는데, 우다가와 아코에 이어서 2번째로 등장한 더블 베이스드럼 사용자이다.
- 마이고 애니 11화에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전자드럼은 Roland사의 TD-11K로 추정된다.
- 사키코를 제외한 Ave Mujica의 멤버들 이름을 바꿔 부르는데, 이름에 '코'가 붙으면 귀엽다면서 우이코, 무코, 우미코라고 부른다. 그러자 우미리가 자기를 냐무코라고 부르자, 그건 싫은지 냐무치라고 정정한다.
- 고등학교 1학년생이라는 신분으로 나이가 명확한 다른 멤버와는 다르게 냐무는 학교가 어딘지, 애초에 학교에 다니고 있는지조차 불명이며, 따라서 나이 역시 It's MyGO!!!!!에서도 나오지 않아 불명이다.[14] 다만 13화에서 무대 연출 관련 일은 어른에게 맡기면 되지 않냐는 대사를 두고, '냐무가 어른이면 냐무도 일을 하겠다는 뜻이 되니 미성년자라서 저런 표현을 쓴 거 아니냐'로 해석하여 최소 미성년자로 추정하는 추측은 있으며, 이와는 정 반대로 같은 발언을 두고 '사키코가 하는 것보다 어른인 자신이 나서는 편이 낫지 않겠냐'라는 의미로 보고 냐무가 성인일 것으로 추측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렇지만 다른 멤버들과 어려움 없이 말을 비교적 놓고 지내는지라[15] 나이 차이가 있어도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16] 이후 레이야와 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아베 무지카 멤버들과 동갑 또는 2학년으로 추려졌다. 이후 냐무치 채널#2에서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밝혀졌다.
- 작품 내적으로는 드럼을 연주한 경력이 매우 짧음에도[17] 프로로서 무대에 서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는 실력을 보여준 것을 보면 드럼에 굉장한 재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아베 무지카 본편에서 냐무가 드럼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이 묘사되긴 했지만, 그렇다 해도 초보자로 시작해서 수 개월도 되지 않아 프로가 될 정도까지 성장한 것을 보면 기본적인 재능 역시 확실히 받쳐 주는 듯 하다. 물론 작품 외적으로 보면 냐무의 성우인 요네자와 아카네는 원래부터 프로 드러머였기 때문에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 사키코와는 매우 극상성이다. 아베무 1화부터 사키코가 아껴둘려고 한 정체를 폭로하며 사키코의 계획을 망가트리기 시작하더니 3화에서는 밴드의 정체성을 고집하는 사키코에게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고 대립하고 4화에서는 너무도 달라진 분위기에 사키코가 불만을 품자 가장 먼저 반대하더니 사진을 찍을 때도 밝은 분위기로 찍는 데 가장 먼저 동조하며 모르티스 때문에 공연에 문제가 생길 때는 사키코에게 가장 먼저 반기를 들었다.
- 마스크의 꽃은 팔레놉시스(호접화)로 호접화는 애정의 표시, 사랑/행복이 날아와요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냐무는 아베무지카에서 아모리스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아모리스는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담당 성우인 요네자와 아카네는 본작이 성우 데뷔작임에도 아베무지카 본편의 늘어난 분량에서도 수준급의 연기를 선보이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요네자와는 냐무 역에 캐스팅된 이후 4년을 비밀로 했다고 하니 그 동안 엄청난 훈련과 연습을 거쳤을 것으로 여겨진다.
[1] 레이야와 같은 학교다.[2] 관련 트윗 소속 밴드에서는 최장신이다.[3] 유독 토모리는 인게임과 애니에서의 머리색 차이가 심해서, 인게임에선 회색에 가까운 색이지만 애니에선 훨씬 보랏빛이 돈다.[4] 냐무가 멤버들의 별명을 짓는 것을 보고 냐무코(にゃむこ)라고 부른 적이 있으나, 장단을 맞춰줬을 뿐이고 정식 호칭으로 정착하진 않았다.[5] 밴드에 섭외하는 이유가 연주 실력이 아니라 너의 예쁜 얼굴과 많은 팬들 때문이라고 대놓고 속물적인 이유를 들이대는 사키코에게도 그런 거 좋아한다며 나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6] 사키코와 처음 대면하자 사키코의 옷차림을 슬쩍 훑어보는 장면이 강조되며, 사키코의 옷차림에서 그다지 부티가 흐르지 않는 걸 보고는 사키코의 지갑 수준을 짐작했는지 '이런 (비싼) 장소를 지정해서 무리하게 한 거야?' 라고 사키코를 슬쩍 도발하는 대사를 한다.[7] 만약 그렇게 생각했다면 다른 밴드 멤버들의 의견을 미리 구했어야 했다. 특히 우이카는 아이돌 유닛인 sumimi의 멤버이기도 해서 커밍아웃을 하면 피해를 입는다. 실제로도 이후 sumimi에서 탈퇴하는 거냐는 댓글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온다. 따라서 냐무의 행동은 본인의 이익을 위해 막 나간 것에 지나지 않는다.[8] 왜냐하면 본인의 인터넷 방송에서 아베 무지카의 아모리스가 자신이라는 떡밥을 노골적으로 흘렸기 때문으로, 열혈 시청자인 아논도 이걸 알아봤다. 우미리도 지적했듯 다른 이들은 진짜 예상치도 못한 인물이라서 시선이 쏠리는데, 냐무는 예상했던 인물이라서 화제가 밀릴 수밖에 없다.[9] 즉 무츠미(모르티스)가 있으면 밴드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없으니 무츠미(모르티스)를 잘라서라도 사키코가 원하는 밴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라는 의미다.[10] 사키코와 무츠미(모르티스)는 Ave Mujica 해산의 충격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 해서 재기를 못하고 있고, 우이카는 원래 sumimi 멤버라서 그쪽에 전념 중이며, 우미리는 평소처럼 떠돌이 베이시스트 생활로 돌아갔다. 우이카도 Ave Mujica의 커밍아웃 및 갑작스러운 해산에 온갖 구설수가 튀어나와 sumimi가 계속 피해를 봤기 때문에 사실상 Ave Mujica로 이득을 얻은 건 냐무 1명인 셈.[11] 특히 절정이 4화인데 사키코가 밴드의 정체성 때문에 모르티스의 퍼포먼스를 거부하자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모르티스의 퍼포먼스를 넣어서라도 공연을 해야 하며 그게 싫으면 사키코 니가 나가던지 모르티스를 짤라서 네가 말하는 밴드의 정체성을 지키던지 하라고 누구도 반론할 수 없는 정론을 내놓은 것은 물론이고 사고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지까지 다 깔아줬다.[12] 사실 치사토랑 비교하기도 뭐한 것이 그 치사토마저도 적어도 업계에서 예의없는 짓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파스파레 멤버들과 충돌을 하기는 했을지언정 적어도 선을 넘은 적은 없었다는 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치사토는 아역배우 출신이다. 연예계에 갑작스럽게 데뷔한 냐무와는 연예계 짬밥부터가 다른 인물이며 연예계에서 지켜야 할 예의가 처음부터 몸에 베여 있는 치사토와 뜬금없이 데뷔해서 예의란 개념이 덜 박힌 냐무는 절대 같은 선상에 놓을 수가 없다.[13] 요네자와 아카네 본인은 원래 왼손잡이라고 한다. 다만 드럼을 배울 때 오른손잡이식 주법을 먼저 배웠던 덕분에 양손잡이처럼 어느 쪽으로도 자유롭게 칠 수 있다고 한다.[14] MyGO!!!!!에서도 카나메 라나가 유일하게 학교가 어딘지, 다니긴 하는지 밝혀지지 않아 한동안 나이가 불명이었다. 사아야가 라나 상대로 반말을 쓴다는 점에서 사아야보다는 나이가 많지 않을 거라는 추측만 있을 뿐이었고, 6화가 되어야 출신 학교와 학년이 공개되어 나이도 확정됐다.[15] 사키코와 우미리는 애초에 존댓말 캐릭터라서 존댓말을 쓸 뿐, 우이카는 아예 말을 놓는다.[16] 라나도 마이고의 다른 멤버들보다 한 살 어리지만 존댓말을 잘 쓰지 않고 말을 놓고 지내며, 연상임에도 말을 놓고 지내는 캐릭터로는 이전에도 우다가와 아코, 츠루마키 코코로, 키타자와 하구미, 츄츄의 선례가 있었다.[17] 작중에서 묘사된 바에 의하면 냐무가 드럼을 시작한 시기는 아논이 MyGO!!!!!의 라이브 의상을 고민하던 시기에 전자드럼을 구입하면서부터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키코도 냐무를 영입할 때 '드럼 실력은 더 길러야 한다'며 언급하기도 했는데, Ave Mujica가 결성되고 프로로서 첫 데뷔 무대에 서기까지 멤버들의 학년이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무리 길어도 냐무 영입부터 데뷔 무대까지 두 시점 사이의 간격은 수 개월 이상은 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