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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6D2C4><colcolor=#373a3c>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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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야시로 네네 [ruby(八, ruby=や)][ruby(尋, ruby=しろ)] [ruby(寧, ruby=ね)][ruby(々, ruby=ね)][2][3] / Yashiro Nene |
나이 | 16세 |
1인칭 | 私(와타시) |
좋아하는 간식 | 딸기 찹쌀떡 |
최근 고민 | 남자 운이 안 좋다. |
성우 | 키토 아카리[4] / 티아 밸러드 |
배우 | 타카이시 아카리[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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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はいっ 高等部 一年 A組 八尋寧々です! 好きな 人と 今すぐ 両思いなりたいです!'
"네! 고등부 1학년 A반 야시로 네네! 좋아하는 사람이랑 지금 당장 맺어지고 싶어요!"
지박소년 하나코 군의 메인 히로인. 하나코와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역이다."네! 고등부 1학년 A반 야시로 네네! 좋아하는 사람이랑 지금 당장 맺어지고 싶어요!"
고등부 1학년 A반이며, 원예부 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기는 경작. 작품 시작 시점 기준으로 한 달 전까지 3년 가까운 시간 동안[6] 짝사랑 하는 선배에게 고백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한다. 원예 또한 짝사랑했던 선배가 여성스러운 아이를 좋아한다고 해서 시작한 것이지만 특기가 경작이라니 어쩐지 아이러니.하지만 그 선배에게 누군진 모르겠지만 기분 나쁘고 너 같은 무다리 따위 좋아할 리 없다는 식의 말을 들은 후, 큰 상처를 받았다.[7] 그 후 새로운 짝사랑 상대인 미나모토 선배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기 위해 하나코를 찾아온다.
백발에 끝이 민트색인 투톤에 적안을 가졌다.[8] 처피뱅에다가 머리 양쪽에 곡옥 같이 생긴 핀[9]을 꽂고 다닌다.
가슴사이즈는 가르쳐줘 하나코군 - 사이즈편에서 하나코군이 몇번 만져본 바로 대략 C컵 정도 될 거라고 했다.
두 곡옥을 합치면 태극 무늬가 나온다. 그 무늬를 자세히 보면 각각 하나코와 츠카사의 츠에시로인 백장대와 흑장대를 닮았는데, 곡옥과 츠에시로의 모티브일 가능성도 있다.늘 착용하고 다니며 가슴에는 늘 해골 모양 브로치를 달고 다닌다.[10] 브로치가 없어졌을 때 다시 찾은 순간 이게 없으면 왠지 불편하다고 하는 걸 보면 소중한 브로치인 모양.[11]
늘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다니며[12] 무려 여름인데도 스타킹을 신고 다닌다. 키가 150cm 전후인 하나코와 키가 비슷하게 그려지는 것을 보아 네네도 150cm 정도로 추정되는데 일본의 고등학생으론 보통인 편. 13권에서 아카네가 협박을 할때 160대인 아카네보다 머리 하나가 작다. 다만 네네가 무릎을 굽히고 있었던 걸 감안하면 150cm전후가 맞는것 같아 보인다.[13][14]
2. 캐릭터
2.1. 비주얼
<rowcolor=#373a3c> 초기 | 현재 |
2.2. 성격
기본적으로 상냥한 성격이라 소문이 바뀌어 위험에 처한 괴이들을 도와준다. 입학 초기에 짝사랑하는 상대의 이상형에 맞추기 위해 무려 3년 동안이나 노력할 정도로 근성 있는 아이. 하지만 어딘가 얼빠진 면도 있다.[17] 자기 잘못은 확실히 반성하고 못케의 소문을 해결하거나 사라진 친구를 찾기 위해 이계로 가고 야코에게 일침을 놓는 모습을 보면 친구를 아끼며 착하고 유능한 아이이다.의외로 운동신경이 좋아서 2권에선 네네를 붙잡으려는 수많은 인형 무리를 오히려 짓밟고선 이를 발판 삼아 도약하기도 하고, 400m를 1분 15초 만에 달리거나 오른손 악력이 35kg이라 잠겨 있던 학교 문을 혼자서 열기까지 했다.[18] 귀신을 무서워하거나 초반에 보호만 받는 모습이 보이지만[19] 내용이 전개되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2.3. 인어의 저주
<rowcolor=#373a3c> 비늘이 돋아난 모습 | 물고기가 된 모습[20] |
네네가 인연을 맺기 위해 인어의 비늘을 먹어 저주를 받아 반 물고기 반 어인으로 변해버린다. 하나코는 만약 남에게 먹였더라면 저주가 둘로 분산되어 약해져서 완전히 물고기가 되진 않았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네네는 그 비늘을 자신만이 먹어서 완전히 물고기가 돼버린 것. 이후, 남은 비늘을 하나코가 먹고 네네의 저주를 최대한 억눌러 주기로 한다.
물이 피부에 닿을 때마다 비늘이 돋아나서 굉장히 고생 중. 설거지 할 때나 목욕할 땐 굉장히 힘들다고 한다.[21] 자신에게서 떨어진 비늘을 모으기도 하는 모양. 아예 물에 흠뻑 젖으면 완전히 물고기가 되어버린다고 한다.[22]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야시로 네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떡밥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일본은 자취가 아닌 이상 거의 아파트에서 살지 않는다.[23] 집 앞에 명패까지 걸려있고 4권 속표지에서 네네의 부모님의 얼굴이 가려진 것 때문에 팬덤에서는 네네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거 아니냐는 추측도 돌고 있다.[24] 아무리 이런 종류의 판타지 만화에서 가족 언급이 잘 안 된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상할 정도로 가족이나 집 얘기가 없다.[25] 심지어 현재 주요 캐릭터들인 미츠바, 미나모토 가, 유기 형제의 부모님까지 짤막하게나마 등장했지만 유독 네네만 부모님에 관련된 서사가 없다. 만약 부모님 사망설이 사실일 경우, 이것이 네네가 무녀의 핏줄인 것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맞벌이 가능성이 제기되는 유기 형제와 마찬가지로 단순히 모종의 이유로 부모와 떨어져 살고 있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26] 아무리 비교적 돈이 적게 드는 아파트에 산다고는 해도 알바를 한다거나 돈이 부족하다라는 언급조차 없는데 햄스터를 키우는 걸 보면 모종의 수입원이 따로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7] 일단 72화에서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등장하긴 했지만 네네에게 친구(아카네, 테루)가 왔다는 것을 전한 것으로 등장이 끝이라 진짜로 어머니인지 상세는 불명.83화에서 통금으로 인해 어머니와 통화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다른 웬만한 캐릭터들의 가정이라던지 ( 하나코,츠카사,아카네 아오이,미나모토 가문 등등 ) 거의 다 공개가 되었지만 여주인 네네도 가정은 공개된적이 없다. 나나미네 사쿠라가 네네의 조상이라는 설도 있다
5. 능력
- 인어의 저주 : 1화에서 미나모토 테루와 인연을 맺기 위해 인어비늘을 삼키고 얻은 능력. 물에 들어가면 물고기로 변하는데 수중에서 숨을 쉴 수도 있고 빠르게 헤엄치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능력을 이용해 하나코가 네네를 2번째 불가사의의 경계의 최심부로 보냈다. 다만 전투에 사용할 수는 없고 츠카사가 이 능력을 이용해 네네를 납치한 것을 생각하면[28] 어째 디메리트가 더 큰 능력이다. 이 밖에도 물에 젖으면 비늘이 돋아나기도 하는데 이 비늘이 희소가치가 있어 경계에서 돈 대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네네가 경계에서 열리는 축제에 가서 비늘을 요긴하게 써먹었다.
- 신물 파괴 : 네네는 7대 불가사의들의 신물에 붙은 부적을 떼어 신물을 파괴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네네가 무녀의 혈통이라 가능한 것인데, 네네가 화장실 조에서 유일하게 신물을 부술 수 있기 때문에 네네는 화장실 조에서 빠지면 안 될 중심 인물이다.
- 정화 : 이 능력 역시 네네가 무녀의 혈통이라 사용 가능한 능력으로, 츠카사가 처음 나타났을 때 츠카사에게 홍차를 퍼붓자 츠카사에게 피해를 줬고, 아카네가 기의 고갈 때문에 아오이 타령을 해대며 네네에게 달려들다가 네네가 마시던 감귤 주스가 아카네에게 쏟아졌는데 정화되어 아카네가 제정신을 되찾았다.
- 신체능력 : 네네의 이미지 때문에 좀 묻히는 감이 있으나 네네는 의외로 신체능력이 좋은 캐릭터이다.[29] 달리기도 400미터를 1분 30초만에 주파할 정도로 빠른 데다[30] 오른손 악력이 35kg이라 잠긴 학교 문을 억지로 열어젖히기도 하고, 2번째의 경계에서 2번째 불가사의가 인형들을 이용해 자신의 신물 파괴를 막으려고 하자 인형들을 밟고 뛰어올라 착지하는 등 약해보이는 이미지랑은 다르게 신체능력이 엄청 좋다. 또 4번째 불가사의의 경계에선 자전거 뒤에 사람 4~5명을 태운 리어카를 태워 자전거 페달을 밟아 달까지 가기도 하고, 거기다 단편 시절엔 책으로 괴이를 후려치고 도망가거나 하나코가 실없는 소리를 할 때는 즉각 주먹으로 응징하는 걸 보면 은근히 여장부. 61화에서 네네와 아카네가 6번째인 사신에게 잡힌 채로 입막음을 당하는데, 이 때 네네가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고, 어느 정도 강한 아카네조차 먼저 기절한 걸 보면[31] 네네는 웬만한 애들보다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숨겨진 무녀의 힘이 위험할 때를 감지하여 네네를 보호하기 위해 발휘될 가능성도 있다.
- 신물의 깃든 기억 : 미사키 계단, 16시 서고, 미술실의 시지마 양 등 네네는 유일하게 7대 불가사의의 신물인 물건에 깃든 기억을 볼 수가 있다. 아마도 숨겨진 무녀의 힘의 영향이 제일 클 듯하다.
6. 대인관계
6.1. 하나코
괴이와 인간 조수의 사이이지만, 둘이 같은 인어의 비늘을 먹었기 때문에 아주 강력한 인연으로 이어져 있다. 본래 네네는 하나코를 만질 수 없었으나, 인연이 이어진 이후에는 가능해졌다.
네네는 본래 초식계 꽃미남을 좋아하다 보니 초반부에는 짖궃은 데다가 여러모로 자기 취향이 아닌 하나코에 대해 '내 타입은 아니지만', '내 타입과 정반대'라고 항상 강조해왔고 하나코 역시 뽀뽀도 자각 없이 할 정도로 서로에 대해 깊은 호감을 가지진 않았다. 다만 하나코가 거짓 고백 이후 사과할 때 처음으로 네네가 '평범한 남자아이 같았다'고 하면서 하나코에 대해 알고 싶어하며 관계가 변화된다. 인연이 맺어진 탓인지 우연히 네네는 생전의 하나코인 아마네를 세 번 만나는데, 첫 번째는 츠치고모리의 신물에 깃든 기억에서 어린시절의 아마네를 만나게 되고 두 번째는 상처투성이인 모습으로 우는 중학생 아마네를 만나고 그의 우주비행선 모양의 키링이 달린 열쇠를 줍는다.[32] 그리고 자기를 구해 준 하나코를 보며 울던 아마네를 회상하며 자신도 도와줄 수 있으면 좋을 텐데라 생각한다. 공상화 편에서는 주위에서 썸 타는 사이 취급을 받는 듯, 반 친구들이 둘이 사이가 좋다는 언급을 한다.
이곳에서의 아마네는 실제로도 네네에게 처음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고 둘이 같이 별을 보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이 때 네네는 아마네에게 "좋아해"[33]라고 말했고 아마네와 학교를 빠져나가려 할 때 여기가 싫냐는 아마네의 질문에 이곳은 즐거운 일도 많고 좋아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곳은 이곳이 아니라 답하기도 했다.
공상화 편에서 나왔듯 만약 평범한 반 친구로 만났다면 관계가 더 나아갈 수도 있겠지만, 상황과 여건에 따라 사실상 서로 좋아하지만 그 이상 나아가지는 않는 중. 지금은 서로 사이가 좋지만 아직 하나코가 네네에게 숨기는 비밀이 많다보니, 그것들을 말해주지 않는 것에 조금 불만이 있는 듯하다. 하는 생각을 도통 알 수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
결국 단절 직전에 하나코가 자신을 살리기 위해 하나코 본인과 타인까지 모든 것을 희생시켜 네네를 구하려 하면서 소원은 이루졌으며[34] 아오이가 그 희생양이 되었다고 말하자 그 말에 충격받으며 "난 그런 거 바란 적 없어..."라며 반발한다. 그도 잠시, 얼마 안 돼서 단절이 일어나며 극에 달한 상태로 헤어진다.
86화에선 이젠 키스를 하고 껴안기도 한다.
그러고 나서 105화에서 츠카사가 네네에게 키스를 하자 하나코가 분노를 한다.
6.2. 미나모토 코우
하나코로 인해 처음 만난 사이기에 괴이로 서로 엮인 사이로, 하나코와 같이 셋이서 불가사의가 일으키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처음에는 성으로 불렀지만, 차츰 벽이 허물어지면서 '코우 군'라고 부르는 중. 둘 다 하나코에 대해 알고 싶어하기에 둘이 같이 행동한 적도 있었고, 같이 도넛을 만들어서 하나코에게 선물로 줄 생각도 같이 한다.7대 불가사의 중 가장 강한 하나코와 퇴마사 집안의 후예인 코우가 워낙 강한 지라 둘이서 상대적으로 약할 수밖에 없는 네네를 보호하는 게 일반적이다. 못케가 폭주했을 때도 코우가 네네를 보호하며 같이 도주했을 때도 있었고, 공상화 편에서는 유일하게 원래 세계를 기억하는 사람으로 단합한다.[36] 코우는 네네를 보고 첫 눈에 반해서 종종 앞에서 쑥스럼을 타지만, 네네 본인은 아직 모른다. 본래 테루와 형제인지도 몰랐다.
6.3. 아카네 아오이
평상시 아오이가 모은 괴담을 듣곤 한다. 학교의 아이돌인 아오이를 종종 대단하게 여기기는 하지만 질투는 하지 않는다.[37] 처음 아오이가 없어졌을 때도 적극적으로 찾고 하나코에게 부탁할 정도이며 아오이가 인형으로 변했을 때 울음을 터뜨리며 위험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아오이에게 달려갈 정도로 친하다.하지만 최근 화의 아카네가 말하길 아오이는 표면상 네네에게 잘해주는 것이며, 속으로는 그렇게 신뢰하지 못했었던 것 같다. 네네가 뭔가 자신에게 숨기는 걸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고. 둘의 사이는 나중에 가서 봐야 할 듯 싶다.
다시 현세로 돌아온 아오이는 네네를 만났다. 아오이는 자기가 네네에게 한짓때문에 벌벌 떨었지만 네네는 아오이를 껴안았다 그리고 아오이는 네네에게 미안하단 말과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6.4. 츠카사
처음에 하나코와 굉장히 닮은 모습을 보고 당황했지만, 츠카사가 자신을 납치하거나 없애버리려고 하는 등 그에게 여러 위협을 받는다. 그래서 츠카사를 무섭다고 생각하는지, 거울지옥 편에서 츠카사가 미츠바에게 심장을 먹으라고 강요할 때 무섭지만 용기를 내서 그를 붙잡고 제지한 적도 있다. 츠카사가 전 3번째처럼 네네 머리를 바닥에 쳐 박을려고 하다가[38]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고,[39] 그대로 이마를 터치해 재웠다.[40]접점이 많진 않지만 네네에겐 경계해야 되는 공포의 대상. 특이한 건 두 사람 다 너무 어린 나이에 죽는다는 운명이 비슷하다.[41] 묘하게 공통점이 많은데, 츠카사도 네네도 하나코를 좋아하는 부분도 닮았고, 단 음식을 좋아하는 취향도 겹친다. 또 이 둘 사이에서 하나코를 배제한다고 해도 아예 연관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심지어 서로에게 어린애 취급을 한다.[42]
츠카사는 네네에게 흥미가 있어 보이지만, 네네 본인은 츠카사 자체가 무섭기 때문에 아예 모르는 듯하다.[43]
6.5. 그 외
- 미나모토 테루 : 처음에는 짝사랑한다고 주장했지만 이름도 몰랐기에 동경의 대상이 맞다고 인정한다. 네네의 명실상부 이상형이자 학교에서는 연예인 급의 인기를 자랑한다. 네네는 테루가 하나코를 해하려는 건 항상 막지만, 아카네를 괴롭히는 걸 보면 '엄격한 선배도 멋있다'면서 평상시 테루만 보면 다소 맹해진다. 테루는 네네에 대해 '특별하다'고 했지만, 왜 그런지는 불명. 아마 네네의 능력에 대한 떡밥일지도 모른다. 작중 테루가 자신은 아오이를 좋아한다는 말에 실망하기는 커녕 호기심을 보이는 것을 보면 확실히 더 이상 연애대상으로 좋아하지 않는 듯.
- 아오이 아카네 : 네네와 아오이, 레몬과 같은 학년이다. 유일하게 네네와 같은 반이고, 심지어 바로 앞자리다. 둘의 관계는 한 마디로 비지니스적인 친구 관계. 네네는 아카네의 약간의 삐뚤어진 성격과 아오이에 대한 사랑을 어느 정도 알고 있고, 평소 아오이, 레몬과 함께 넷이 붙어다니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다만 어색하지는 않지만 그다지 친한 것은 아닌 듯. 나중에 각각 아카네가 7대 불가사의의 일원, 네네가 하나코의 조수라는 것을 알게 됐을 때 서로 놀란다. 하지만 괴이들을 원래부터 싫어하는 아카네와 하나코 및 다른 괴이에게 우호적으로 대하는 네네는 서로 대립 구도가 생길 수 밖에 없었고, 작중에 피안과 현세가 단절이 된 후 서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면서 상대에게 쌓여있던 반감과 오해는 어느 정도 풀린 것으로 보인다. 아카네 말로는 그 동안 일부러 네네와 거리를 둔 것 뿐, 네네 자체는 믿을만한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72화에서 언급했다.
- 미츠바 소스케 : 코우가 처음 데려왔을 때 잠깐 보고, 후에 거울지옥에서 다시 재회[44]한다. 티격태격하긴 해도 3번째 불가사의에게 습격당해 네네가 붙잡혔을 때 일부러 시선을 끌어주거나, 네네가 떨어지는 돌에 맞을 뻔하는 걸 미츠바가 몸을 던져 구해주는 등 츠카사 조이지만 사이는 좋은 편. 네네도 츠카사와 붙어있는 미츠바를 걱정하고 있는 듯하다. 네네는 미츠바를 '미츠바 군'이라고 부르고, 미츠바는 네네를 '무다리 선배'라고 부른다.
- 나나미네 사쿠라 : 츠카사의 조수. 하나코와 관련된 책을 찾다가 떨어트린 책을 주워주는 계기로 처음으로 대면하게 되는데, 사쿠라는 네네를 미리 알고 있었던 듯하다. 네네가 떨어트린 책만 봤을 뿐인데, 화장실의 하나코씨를 알고 싶다면 "16시 서고"에 가보도록 하라는 조언을 해주고 사라지고 그 후 티파티 때 츠카사와 나츠히코에게 강제로 납치돼 네네는 다시 한번 사쿠라와 재회하게 된다. 본인은 우호적으로 대해주고 싶지만 츠카사는 그걸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일단은 네네와 거리를 두는 중. 여담으로 화장실 조 중에서 사쿠라를 대면한 사람은 아직 네네뿐이다.
7. 기타
- 발목이 굵은 게 콤플렉스. 둘레가 35cm이다.[45] 이 때문에 무다리라는 놀림을 자주 받거나[46] 얇은 다리를 부러워한다. 16시의 서고에서 밝혀진 미래에 따르면 처음으로 사귀게 된 상대에게 다리가 굵다는 이유로 차이게 된다고 한다. 거울지옥의 경계에서는 친구인 아오이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이 자신을 무다리라고 놀리는 환상[47]에 시달리는 바람에 멘붕하기도. 시지마 메이는 보자마자 어떻게 이렇게 굵은 다리가 있을 수 있냐며 신기해하기까지 한다.
- 머릿속이 꽃밭으로 유치한 망상을 자주한다. 본인도 일단 창피하다는 자각은 있어서 들킬 때마다 창피해하거나 폭주한다.
- 엄청난 얼빠로, 자신의 이상형인 테루에게 한눈에 반해 온갖 것을 감싸거나[48], 나츠히코나 사쿠라 등 수상한 인물이 접근해도 헤벌레하면서 경계를 풀기 일쑤라 하나코가 자신이 조금만 눈을 떼면 미남과 괴이에게 걸린다고 말하기도 한다. 본인도 인정하는지 이 말을 듣고 뜨끔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 비록 자신이 꿈꿔오던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모자를 벗은 하나코의 색 다른 모습과 기습 뽀뽀에는 조금 두근거렸는지 그 때 느낀 감정을 자작 시로 만들기도 했다.
흑역사 제조[내용]
- 중등부 시절 상상 속의 남자친구와 1인 교환일기를 쓴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이건 현재에 와서도 변함없이 이어져 최근에도 테루를 대상으로 혼자서 교환일기를 썼다고 한다.
- 햄스터를 상대로 키스 연습을 한다고 한다. 상대는 10개월짜리 수컷인 블랙 케니언.[50]
- 동화 같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만큼 괴담도 좋아한다고 하며, 하나코 이야기도 네네가 괴담을 좋아한다는 걸 아는 아오이에게 들은 이야기다.
- 놀랐을 땐 어딘가에 부딪힐 때까지 뒷걸음질하는 버릇이 있다. 또, 하나코가 헛소리를 하면[53] 이마로 들이받는 버릇도 있는 듯.[54]
- 말할 때마다 사자성어를 쓴다. 애니에서는 빈도 수가 적은 것 뿐, 1화부터 나왔다.
- 사격에 재능이 없다. 여름축제 때 실수로 못케를 맞춰버렸다. 하지만 손의 힘이 센 걸지도 모른다.
- 취미는 남자 아이돌 육성 게임 하기.[55]
- 원작 일러스트를 사진 효과로 반전으로 하면 하나코와 같은 적색 계열로 나온다.[56] 이는 빨간색의 보색이 녹색이라 그런 것인데, 의도적으로 그렇게 배치했는지는 불명. 하나코도 마찬가지로 네네가 가지고 있는 초록색으로 나온다.
- 고로아와세로 읽을 때 이름에 8이 들어간다는 점[57]과 네네의 수명을 감안했을 때, 네네가 8번째 불가사의가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58] 참고로 이름 그대로 숫자(고로아와세)로 바꾸면 '84622'가 된다. 여담으로는 '84622'가 1984년 6월 22일을 음력 생일로 친다면 양력 생일로 바꾸면 1984년 7월 20일이 된다. 아폴로 11호 인류가 달에 도착하는 시점. 그 전 날 하나코가 죽기 시점 앞으로 넘어온 시점이 되는 거다. 더 놀라운 건 음력생일 6월생은 양력 7월에 들어있기는 하나, 윤달이 앞날에 들어있으면 늦은 양력 8월 달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 죽은 괴이와 살아있는 사람을 한 번만 보는 것만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59]
- 특별한 능력이 없는[60] 일반인 주인공 캐릭터인 데도 밝고 귀여운 성격과 강한 행동력으로 하나코 다음 가는 인기를 구가하는 캐릭터.
- 왠지 유기 쌍둥이 형제들에게 이마를 각각 1번씩 터치 당해서 잠든 적이 있는데, 잠드는 원리는 불명.
- 눈이 굉장히 투명하고 맑은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만화에서 네네의 눈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가끔 네네와 대면하는 사람이나 주변 풍경의 윤곽이 그대로 비춰질 정도다. 오직 네네만 이런 눈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특이한 부분. 다만 애니에서는 이 연출이 나오지 않는다.[61]
- 4권 속표지(입학식 사진)에서 살짝 언급되지만, 다리가 굵은 건 아버님에게 물려받고, 머리카락이 곱슬(웨이브)인 것은 어머니 쪽에서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흑백 사진이라 머리카락 색이나 눈동자 색은 누구한테 물려받았는지 알 수 없다.
- 아오이는 뺨에 손을 대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면, 네네는 손을 입에다가 대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정식 멤버인 하나코와 코우랑 엮인다. 가끔씩 베프인 아오이나 동경하는 선배로 테루라던지 라이벌 구도로 배치된 사쿠라, 미츠바, 츠카사와도 엮인다. 특히 유기 형제와 많이 엮이는데, 아마도 하나코의 성향인 부분이 쌍둥이 동생 츠카사한테도 자연스레 나타나기도 하고, 츠카사도 네네를 궁금해하는 면모도 보이기에 네네가 하나코와 츠카사 사이에 구도로 배치되기도 한다. 공상화에서는 고등학생이 된 아마네와도 많이 엮이고, 축제 편에서는 초등학생인 아마네와도 엮인다.
- 잠잘 때 양쪽의 머리의 끝자락을 묶고 수면양말을 신고 잔다.
- 15권 일러스트 페이퍼(イラストペーパー)[62]에 나온 보너스 만화에 의하면 노래방에서 엔카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저주를 내려 죽이는 노래를 즐겨 부른다고 한다(...) 아오이도 옆에서 탬버린으로 응원해준다.
- 맹한 구석이 있긴 해도, 고등학생답게 분위기 파악이나 논리적으로 판단하거나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63] 작중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거나 자기 주관이 뚜렷한 캐릭터다. 가끔씩 정독하는 독자들에게나 본인들이 궁금하던 부분의 힌트를 주기도 한다.
- 햄스터 애호가다. 집에서 키우기도 하고, 공상화에서 아마네가 네네에게 데이트 신청할 때 영화 티켓을 내미는데, 그 티켓에서 햄스터와 연관된 영화고, 전차를 타고 집에 돌아갈 때도 가방에 미니 피규어가 달려있으며 아마네 가방에도 달려있다.
- 네네는 시지마 메이보다 그림 그리는 실력이 눈에 띄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귀엽거나 아기자기하게 그리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글씨도 귀엽게 쓴다.
- 원작자인 아이다가 유일하게 데포르메 형식으로 그리는 것을 즐기는 듯, 작중에 상당히 많이 나온다. 그 다음으로는 미나모토 코우.
- 5권에 표지에 나왔듯이 인어 비늘은 피부 뿐만 아니라 옷이나 스타킹 위에로도 자란다.
[1] 원작과 스타킹 색깔이 다르다. 머리핀인 곡옥과 교복 색깔을 통일해서 깔맞춤한 것으로 추정된다.[2] 여덟 팔, 찾을 심, 편안할 녕. 々는 한자가 아니라 반복부호다.[3] 하나코가 '尋'을 가타카나 ヨ(요), エ(에), ロ(로)(…) 및 한자 寸(촌, 일본어 발음 '슨')으로 파자한 적이 있다.[4] 호불호가 갈리는 하나코 성우와는 반대로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두면서 목소리로 연기하는데 상당히 자연스러워서 호평이 많고, 추가로 애니 엔딩곡도 불렀다. 애니메이션 나오기 전부터 원작을 먼저 봤었고, 정확히는 1권 발매할 때부터라고 한다. 혼자서 네네를 몇 번이나 얼굴과 목소리가 매치가 되게 따라한 적이 많다고,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네네 역을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지박소년 하나코 군 애니메이션 오디션을 본 장면이 미나모토 코우 역인 치바 쇼야와 마찬가지로 7화라고 한다.[5] 2002년 12월 19일 생(20살). 담당 성우인 키토 아카리와 이름이 똑같을 뿐만 아니라 뮤지컬 귀멸의 칼날에서 카마도 네즈코 역할도 맡았다.이 쯤 되면 키토 아카리 전문 배우 본인 계정으로 트위터에 네네 코스프레를 한 사진을 올렸는데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6] 번역판에선 2년으로 오역됐다. 직접 계산해 봐도, 일본판을 읽어 봐도 3년이 맞다. 만화책으로 정발됐을 때 3년으로 고쳐졌다.[7] 태생부터 중학생 때까지는 다리가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했다. [8] 작가의 전작 사랑하는 리빙데드의 카루토(컬트)와 헤어 컬러가 비슷하지만 네네의 민트톤이 조금 더 어둡다.[9] 참고로 집에서는 핀을 풀고 자지만 67화에서는 빼놓지 않고 그대로 잤다. 브로치와 마찬가지로 잃어버리면 안되는 중요한 물건인 듯하다.[10] 원예부 활동을 할 때나 사복을 입을 때는 머리에 꽂는다. 사쿠라도 마찬가지로 주황 빛깔의 다이아몬드 보석 모양 브로치를 달고 있다.[11] 스미레 편에서는 하카마가 강제로 입혀지는 바람에 이 때는 브로치가 없다. 어디에 뒀는지는 불명.[12] 과거 선배에게 고백한 후 나올 때는 하얀색 하이삭스였던 것을 보아 "무다리"라는 말에 충격받고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다니는 듯 하다. 애니에서는 작화 실수로 1화부터 검은 색 스타킹을 신고 있다. 스타킹 복숭아 뼈 주변에 양쪽 맞은 편 부분에 노란색 반달 모양과 밑에는 조그만한 하얀 동그라미 무늬가 2개가 있다.[13] 작중 하나코와 츠카사와 비슷하게 그려지기 때문에 서로 동급생이라고 착각할 정도다. 분명히 하나코와 츠카사는 중학생, 네네는 고등학생인데도 개인의 언행이나 행동을 보면 어린애 같은 느낌이 든다.[14] 네네 말고도 아오이나 스미레의 키가 거의 같다.[15] 가장 그림체 기복이 심한 테루는 초기엔 자상하고 잘생긴 선배 느낌의 얼굴이었지만 현재는 초기에 비해서 얼굴이 코우와 비슷해진다.[16] 사쿠라는 초기나 지금이나 큰 변화는 없지만 초기가 현재에 비해서 사쿠라 특유의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 난다.[17] 위험한 물건(인어의 비늘)일지도 모르는데 하나코가 알려주지 않는다고 다짜고짜 입에 넣거나, 짝사랑한다던 미나모토 선배의 이름도 몰랐다.[18] 아무리 힘이 세더라도 낡은 문을 힘으로 여는 건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 네네의 떡밥이 부각되는 장면이기도 하다.[19] 애초에 하나코는 강력한 괴이라고 나오며 코우는 퇴마사다. 네네는 전투력은 없지만 신물을 파괴하거나 스스로 나서며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활약이 많다.[20] 참고로 물고기가 되었기 때문에 물이 담긴 어항을 준비하거나 수분이 있는 곳으로 옮겨놓아야 한다. 안 그려면 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코와 츠카사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물고기로 변한 네네를 물을 채운 수조(어항) 안에 담은 적이 있다.[21] 설거지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고, 목욕할 때는 대야 바로 옆에 수건(타올)을 준비한다.[22] 작중에서 하나코가 2번째 불가사의의 신물을 찾기 위해 이 점을 이용한 바 있고, 츠카사가 이 약점을 사용하여 네네를 납치한 적도 있다.[23] 일본내에서 아파트는 자취나 사회 초년생, 프리터 등 돈이 부족한 사람이 사는 고시원 같은 이미지라서 그렇다. 오죽하면 아파트에 사냐고 묻는 게 결례일 정도.[24] 중요하지 않은 인물을 가렸다기엔 본편에서 엑스트라로 딱 두 컷 나온 티아라는 가려지지 않았고, 주연인 유기형제 중 츠카사로 추측되는 한 명을 가렸다. 다만 살아있지만 바빠서 안 나온 미나모토 남매의 아버지도 그려져 있지 않아서 정확한 사실은 불분명하다.[25] 예를 들어, 16시의 서고에서 나왔을 때 달이 중천에 뜰 정도로 심야였는데 가족이 걱정할 거라던가 부모님에게 전화나 기타 연락이 왔다는 언급이 이상할 정도로 전혀 없다. 또한 공상화편에서 그림 속에서 시간이 많이 흐른 것으로 보이는데, 집에 가족이 있다는 일언반구의 언급조차 없고 햄스터 집 청소도 본인이 직접한다. 네네 이외에 집에 다른 사람이 사는 듯한 묘사도 없다. 아오이는 부모님이 계신 건 확실하다. 단, 후속 떡밥으로 인해 친부모가 아닐 가능성도 존재한다.[26] 네네 본인이 자신의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거나 아니면 아예 아오이의 경우처럼 두 부모 사이가 안 좋을 수도 있다.[27] 키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햄스터는 은근 손이 많이 가고 돈이 많이 드는 동물이다. 햄스터/사육 참조. 작가들도 햄스터를 키운 적이 있다는 걸 보면, 이 사실을 모를 리가 없다.[28] 네네에게 물을 뒤집어씌워 물고기로 만든 뒤 어항에 집어넣어서 납치했다.[29] 하나코 역시 생긴 건 그냥 귀엽게 생긴 미소년이나 운동신경이 상당히 좋은 것과 비슷한 부분[30] 6번째의 경계에서 무녀로 오해받았을 땐 움직이는 가마에서 뛰어내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도망치기도 했다.[31] 괴이와 만난 후 계약을 통해 어느 정도 신물을 보호하는 힘 정도는 지니게 된다. 추가로 아오이의 이상형에 가까워지려고 따로 운동을 한다.[32] 공상화 편에서도 교복 왼쪽 윗 주머니에 펜에 달린 달 모양 장식으로 등장한 걸 보면 중요한 물건일 테지만, 이 장면 이후로 언급된 것은 없다.[33] 아마네가 자신이 하나코라는 사람과 닮았냐며 어떤 사람인지 묻자 네네가 답한 말. 다만 앞의 아마네에게 직접 말하는 듯이 대답한다.[34] 네네는 소원으로 "진짜 세계에서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허나 하나코는 "진짜 세계에서 오래 살고 싶다."로 해석했다. 그러나 네네는 "모두 함께 지금까지와 똑같은 세계에서 살고 싶다."이다.[35] 이때 누군가가 대시계에 손을 대서 시간이 멈춰서 하나코랑 네네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36] 다만 각각 갈등관계를 풀 대상이 달랐기에 둘이 같이 있는 비중은 적다.[37] 질투하긴커녕 사이가 너무나 좋아서 하나코나 아카네가 질투할 정도. 가끔씩 손도 잡기도 한다. 하지만 14권 속표지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중학생 때 네네가 장난으로 아오이에게 본인이 아카네와 사귀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대답하고, 일주일 정도 학교를 나오지 않아서 네네는 두 번 다신 아카네와 관련된 이야기나 가까이 하지 않는다고 다짐한다. 이 계기로 네네는 아오이에게 질투 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고, 지금까지 무난하게 잘 지낸 온 듯 보인다. 아오이가 아카네를 좋아하고 있었던 게 강조된다.[38] 미츠바를 3번째로 각성 시킬려고 하다가 네네가 억지로 못하게 막아서 츠카사 기준에서는 방해되기 때문.[39] 여자애에게 상냥히 대해야 한다고 나츠히코가 해준 말을 떠올리며 실행에 옮긴다.[40] 공상화에서도 아마네가 네네를 이렇게 기절시켰다.[41] 네네는 곧 죽을 예정이고, 츠카사는 죽었다는 점.[42] 무서워하는 건 변함 없는데, 네네 상상 속의 츠카사는 상당히 귀여운 애로 그려진다. 아마도 하나코의 쌍둥이 동생이기도 하고, 본인보다 연하여서 그런 듯.[43] 네네 자신도 모르는 힘이라던지, 본인 형인 하나코와 네네의 관계에 흥미로운 관심을 보이는 듯하다.[44] 사실 재회라고 하기는 애매한데, 해당 인물 문서 참조.[45] 여담으로 정발본 번역은 '굵다'를 꾸준히 '두껍다'로 오역해 놓았다. 사실 '무다리'란 표현도 발목이 아니라 종아리가 굵을 때 쓰는 비하용어다.[46] 머리카락 색도 흰색과 초록색의 투톤이라 무의 배색과 흡사하다.[47] 거울지옥은 비춰지는 자의 고민같은 꺼림칙한 마음을 환상으로 보여준다.[48] 예를 들어 테루가 시계지기 건으로 아카네를 혼낼 때 단호한 모습도 멋지다고 눈을 반짝인다. 다만 괴랄한 요리실력만큼은 감싸긴 힘든 듯.[내용] 하나코가 처음으로 모자를 벗었다.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 조금 두근두근♡ 살짝 엿보았던 맨 얼굴 내 타입은 아니었는데도 Why 어째서 가슴이 고동칠까? 좀 더 알고 싶어. [ruby(비밀스러운, ruby=mysterious한)] 당신의 [ruby(마음, ruby=heart)][50] 이 햄스터 말고도 항년 2년 3개월인 화이트 인페르노라는 햄스터도 키웠다고 한다. 참고로 키우는 햄스터의 종이 중가리아햄스터이다. 작중 언급처럼 실제로도 케이지에서 탈주를 자주 하는 종인 건 덤.[51] 티파티 때도 홍차와 과자가 너무 맛있다고도 했었고, 공상화에서도 시지마 메이와 함께 둘이서 달콤한 팬케이크를 맛있게 먹었다. 작중에서 직접 만든 머핀을 코우에게 선물하거나 코우와 함께 도넛을 만들어서 하나코에게 선물해주기도 했는데, 요리는 요리치 급은 아니어도 잘 하지는 못하는 듯하다.[52] 그리고 도넛을 좋아하는 하나코나 사탕이나 과자, 빵 등을 좋아하는 츠카사도 네네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53] 주로 무다리에 대한 언급.[54] 비슷한 시기에 타 작품에서 주인공이 돌머리여서 가끔씩 헛소리하는 녀석이 있으면 옷깃을 잡고 이마로 들이받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여동생 성우가 네네와 동일하다.[55] 애니판에서는 그 아이돌 성우가 하나코 성우와 같다.[56] [57] 8은 고로아와세로 '야'로 읽을 수 있으며, 모든 7대 불가사의들의 이름에는 고로아와세로 읽을 수 있는 글자가 들어가 있다.[58] 아오이 아카네, 미츠바 소스케, 시지마 메이도 태생부터 네네와 마찬가지로 이름에 숫자를 뜻하는 고로아와세가 들어있다.[59] 미츠바 때도 그렇고, 6번째 경계로 끌려가서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이 투명하게 비춰지는 부분도 있을 수도 있지만 실체가 보이는 경우도 마찬가지.[60] 인어의 저주가 있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서 디메리트밖에 안 되는 지라 큰 능력이 아니다.[61] 2화, 4화, 5화, 9화, 12화에서 잠깐 나오긴 했다.[62] 일러스트를 토대로 만든 전단지. 이때 페이퍼는 종이란 의미가 아니라 정보지, 신문지라는 의미다.[63] 가족과 독립해서 따로 살고 있고, 심지어 손이 많이 가는 햄스터까지 키우고 있다. 웬만히 부지런해도 쉽지 않은데, 심지어 본인 몫도 챙겨야하는 상황까지 겹치면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 물론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힘들다는 소리다.[64] 검은색으로 나온다.[65] 애니에서 케이스 색은 분홍색이고, 뒷부분에 해골 모양이 그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