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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21:57:33

앤텔레콤


파일:Ntelecom.jpg

1. 연혁2. 특징3. 개통진행 방법

http://www.n-telecom.co.kr/

1. 연혁

대한민국의 MVNO 알뜰폰 사업자 중에 하나로 1999년 12월 8일 이동통신 선불요금제 유통사업을 앤알(NR)커뮤니케이션에서 시작하였다.

2013년 10월 KT와 MVNO 서비스 계약을 채결하였으며, 앤텔레콤이라는 브랜드를 출범하여 지금까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1년 6월 LG U+와 MVNO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앤텔레콤 L망 서비스 시작하였다. (기존에 있던 KT 서비스는 앤텔레콤 K망)

2. 특징

MVNO인 만큼 KT망과 LG U+을 임대하여 사용하며 MNO와 같은 품질, 같은 속도로 제공된다.

다만 다른 알뜰폰 통신사에 비해 가격 대비 성능이 정말 심각한 창렬인데 데이터 요금제가 매우 비싸다. LTE 요금제 가격이 MNO 이통3사보다 더욱 비싼 수준이며 데이터 제공량은 창렬인 수준이라 그냥 믿거하는 편이 낫다. KT망[1] LG망

기본적으로 다단계 회사 형태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호구고객 숫자가 계속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의 유저는 부모, 친인척 등으로 연결되어 있어,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는 편이다.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고객은 정해진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경우 3G로 전환되는 요금제를 사용하는데, 어기가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속도가 느리다.

때문에 가장 피해야 할 알뜰폰 통신사로 자주 언급된다.[2]

3. 개통진행 방법

개통 진행 방법으로는 멤버십 어플 접수 개통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멤버십 어플 접수의 경우 아래의 링크에 간단히
설명이 되어 있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보면 좋다. 다른 타 MVNO와 같이 K망/L망 요금제가 나뉘어져있어
각 망마다 어플설치나 개통 과정이 살짝 다르다.

K망 멤버십 개통
L망 멤버십 개통

만약 네이버인증서, 카카오인증서, 토스인증서가 없다면 신분증을 지참해서 앤텔레콤 지점에 방문해야 한다고 한다.

[1] 심지어 데이터랑 문자는 제공을 아얘 안하고 통화는 50분 제공인 요금제를 6500원에 팔아먹는다. 다른 알뜰폰 통신사나 MNO도 이렇게 창렬스러운 요금을 내놓지는 않는다. 데이터면 몰라도 문자를 제공하지 않는 요금제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2] 대표적으로 디시인사이드 알뜰폰 갤러리에서는 앤텔레콤이 금지어로 지정되어 작성할 수가 없기에 엔텔레콤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당장 엔텔레콤으로 검색을 해봐도 "절대 피해야할 사기 업체"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많이 검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