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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7:33:55

애틀랜틱시티(폴아웃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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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대전쟁2.2. 대전쟁 이후
3. 관련 인물
3.1. 롬바르디 패밀리3.2. 지자체3.3. 쇼맨3.4. 루소 가족

1. 개요

폴아웃 76 - 애틀랜틱 시티에서 추가된 신규지역. 피트와 비슷하게 Acee라고 줄여부르기도 한다.

2. 상세

찰스턴 임시정부처럼 살아남은 지방정부가 유지되어온게 특징이다. 대전쟁전에는 합법적인 도박과 대서양 수족관등의 시설을 만들어서 카지노와 관광지로 유명했다.

2.1. 대전쟁

대전쟁당시 핵폭발의 여파로 엄청난 홍수가 밀려와서 많은 부분이 물에 잠기거나 육지로 밀려온 배들로 인해 파손되었다.

2.2. 대전쟁 이후

그나마 카지노 시설은 내륙 깊숙한곳에 자리잡은지라 피해가 덜했으나 식량문제가 생겼고 이마저도 2078년 5월쯤엔 모든 식량이 고갈되었다. 이 문제로 인해 폭동이 발생하여 롬바르디 가문등이 생겨나고 그대로 영향력을 키워서 2100년대엔 애틀랜틱시티 지자체와 맞먹는 집단이 되었다.

갈곳을 잃은 예술가들 역시 흑화하여 대모 샬럿이라는 지도자의 영도 아래 쇼맨이라는 광기의 예술폭력가 집단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리고 쇼맨의 부두라고 하여 호화로운 해저 레스토랑을 점거하고 공연을 하게 되었다.

한편 전쟁전 시장이던 칼리 데이라는 여성은 전쟁 후 개판이된 애틀랜틱 시티의 상황에도 별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자기 혼자만 먹을 식량이 생겼다고 틀어박히는 잉여로운 삶을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시는 점점 엉망으로 변해갔다. 그렇게 엉망이 된 시에서 팀이라는 한 농부가 롬바르디 패밀리의 공격을 받았는데 팀은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았고 샷건 한자루로 자신을 습격한 패밀리 공격대를 한명만 남기고 전부 털어버렸다. 이런 상황에 독이 오른 팀은 정부는 무엇을 했냐며 그대로 시청으로 쳐들어 갔으며 무능한 시장 칼리를 쏴죽여 버리고 시장직에 올랐다. [1] 그리고 아내 프리다, 버터컵등의 인재들과 같이 시정을 관리하니 이것이 "애틀랜틱 시티 시장실"의 출범이었다. 하지만 롬바르디 패밀리, 쇼맨들은 저 공무원들이라는 이름으로 Munis라고 부르게 되었다. 번역판에서는 지자체로 번역된다.

패밀리와 쇼맨은 분명 문제덩어리 집단이었지만 애틀랜틱 시티로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관광자원이었고 소나무 황무지에서 몰려오는 새로운 위협 오버그로운에 대처하기 위해서도 지자체와 패밀리와 쇼맨은 위태로운 세개의 솥발과도 같은 세력의 균형을 이루며 협력과 견제를 하게 되었다.

현재 지자체는 걷어들이는 세금으로 지역주민들의 의식주와 인프라를 담당하는데 패밀리는 세금을 안 내려고 발악을 하고 있고, 쇼맨은 살인게임에 몰두하는 미치광이들이라 골치를 썩고 있는 상황이다.

3. 관련 인물

3.1. 롬바르디 패밀리

3.2. 지자체

3.3. 쇼맨

3.4. 루소 가족

시즌 16으로 추가된 애틀랜틱시티 출신 이주민들. 애팔래치아의 모스맨 거점 잉그램 저택을 로즈룸이라는 클럽으로 개조하여 거주중이다.

[1] 대외적으로는 칼리는 도망간것으로 처리했다.[2] 실제로 쿠엔티노는 마약인 악마의 피에 중독되어 금단증상으로 사망하였다. 쿠엔티노는 단지 이 신종마약을 일종의 품질 테스트 목적으로 약간만 한 것인데도 결국 완전히 중독상태가 되어 그를 파멸로 몰고 갔다.[3] 현재 상점에서 판매중인 애틀랜틱 시티 번들 DLC에 포함된 컨텐츠이다.[4] 버터컵 캐릭터를 만든 베데스다의 디자이너 Stephanie Zachariadis에 따르면, 버터컵 캐릭터 자체는 1980년대 액션 히어로적인 터프가이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으나, 아이러니함을 주기 위하여 이름은 일부러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버터컵(미나리아재비)을 골랐다고 한다[5] 한국어판 에선 밧수리라고 번역됨.[6] 처음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을때 황무지인에게 노래가 지루하고 형편없다는 소리를 듣고 다투기도 했다. 실제로 애팔래치아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시골 지역인지라 재즈같은 정적인 장르보다는 컨트리 같은 신나는 음악이 주류이며 아들인 빈 루소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보다는 웨이워드 같이 투박하고 서민적인 스타일의 분위기가 먹힌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