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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tt[1]
1. 개요
티저 트레일러
스토리 트레일러
폴아웃 76의 2022년 9월 13일[2] 출시된 DLC로 E3 2021에서 티저가 선행 공개되었다. 선행공개된 티저의 연도 관련으로 논란이 있는데, 티저에 나온 버티버드 조종사의 팔에는 성조기가 달려있기에 미군임이 확실해서 핵전쟁 직후라는 것과 잔존 미군이 피츠버그에 추락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여담으로 트로그와 싸우다 전사한 것으로 보이는 시체의 복장을 자세히 보면 브라더후드 특수 작전 복장인데, 유심히 보면 브라더후드 마크가 없는 걸 알 수 있다. 이로써 브라더후드 특수 작전 복장은 전쟁 전 미군 것이라는걸 추측해 볼 수 있다.[3]
다만 베데스다의 레벨 디자이너 Steve Massey에 따르면 해당 트레일러는 단지 느낌("look and feel")을 전달하는 트레일러였지 스토리나 설정과는 무관하다고 한다.
2. 줄거리
3. 변경점
- 애팔래치아 외부지역 탐험모드 추가. 전체 지도 맵을 열고 R 키를 누르면 더 피트 원정 안내판이 나타난다.
- 응급구호단이 재결성되어 화이트스프링 리조트에 자리를 잡았다. 이에 따라 화이트스프링 리조트가 화이트스프링 피난처로 변경되었으며 파운데이션, 크레이터, 아틀라스 요새처럼 빠른 이동에 캡을 소비하지 않는 지역이 되었다. 리조트 내부도 본부답게 기지처럼 리모델링되었고 응급구호단 상인과 신규 화폐인 우표를 사용하는 우표 상점이 추가되었으며 피트로 떠나기 위해 필요한 버티버드 연료를 얻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를 이 곳에서 수령할 수 있다.
- 위와 같이 조달업자 머믈그가 있는 러스티 픽 역시 캡을 소모하지 않는 무료 이동지역으로 변경되었고, 머믈그가 판매하는 전설적인 모듈, 볼트 강철과 같은 특수 재료의 판매량이 최대 100개 ~ 500개까지 확대되었다. 따라서 더 이상 모듈을 구매하기 위해 세션 간 이동을 반복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 빠른 이동 시 건물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이라면 내부로 들어갈 것인지, 외부로 이동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창이 뜨게 되어 빠른 이동의 편의성이 증가되었다.
- 키다운형 근접무기(리퍼, 전기톱, 드릴)의 레벨 제한이 기존 20 ~ 40레벨에서 최대 50레벨까지 증가되었고, 위 3종의 아이템이 특수 무기에서 근접 무기군으로 편입됨과 동시에 전설적인 개조를 해줄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각 무기의 성능이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밸런스 조절인지 키다운형 근접무기류 전체[4]가 파쇄기 미니건과 동일하게 공격마다 AP를 극소량 소모하게 되었다.
4. 피트 원정
5. 추가 아이템
- 웨이스트랜더에서 추가된 특수 화폐인 금괴와 비슷한, 더 피트의 신규 화폐 '우표'가 추가되었다.
5.1. 장비 아이템
5.1.1. 고유 무기
5.1.2. 무기
5.1.3. 방어구
5.2. 소모품
- 사슴고기와 테이토 스튜 : 에스메 루소의 일일 퀘스트를 마치면 받는 소비 아이템. 마지막에 넣는 재료[5]에 따라 스튜의 성능이 달라진다.
5.3. 기타 아이템
5.3.1. 설계도
모든 설계도는 화이트스프링 피난처 내부의 우표상인 주세페가 판매하고 있다.- 해자 조달자의 후드, 코트[6] 설계도
- 땜장이 고글, 의상[7] 설계도
- 피트 관련 C.A.M.P 빌리징 설계도
6. 등장 인물 및 세력
6.1. 화이트스프링
- 올란도 : 화이트스프링 리조트 경영진이 응급구호단을 돕기 위해 파견한 직원. 화이트스프링의 상태가 상태인지라 수상한 점이 많기에 응급구호단 측에서도 그리 신뢰하지는 않는 인물. 지나가는 응급구호단원이 대놓고 '도와주는건 고마운데 왜 돕는건지 모르겠다'고 평하며, 말도 험하게 하는지 럭커가 "올란도 그 양반 말이 어찌나 험한지.." 라며 푸념을 늘어놓을 정도다.
6.2. 응급구호단
본래 본편 이전 시점에 멸망해 플레이어가 전산상으로만 가입할 수 있던 집단이었으나, 더 피트의 시점에서는 럭커를 중심으로 재조직되어 화이트스프링 리조트를 피난처로 개수한 뒤 피트의 피난민들을 받아들이며 애팔래치아 각지에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더 피트로 가기 위한 버티버드가 바로 응급구호단 소속의 버티버드로, 응급구호단 측에서 버려진 버티버드를 인양하여 수리한 뒤 사용하고 있다.
- 럭커 : 새롭게 조직된 응급구호단의 리더. 버티버드 연료를 채울 수 있는 일일 퀘스트 '코드 블루'를 받을 수 있다. 이 일일 퀘스트는 스키피 로리크가 주는 일일 퀘스트와 번갈아가며 활성화된다.
- 에스메 루소 : 응급구호단의 요리사. 버티버드 연료를 채울 수 있는 일일 퀘스트 '성공의 레시피'를 받을 수 있다.
- 소피 왜거너 : 응급구호단의 물자 담당. 버티버드 연료를 채울 수 있는 일일 퀘스트 '상부상조'를 받을 수 있다.
- 레녹스 : 응급구호단 소속 버티버드 파일럿. 전직 미 공군 군인으로 추정되며, 더 피트 원정에 동행한다.
6.3. 피츠버그 조합
Pittsburgh Union피트의 생존자들이 조직한 자경단체로, 전쟁 전 피츠버그 노동조합이 이들의 기원이다. 게임 내에서는 피츠버그를 생략한 '조합'이라고 불린다. DLC의 유일한 아군 세력으로 피트 대부분을 장악한 광신도 레이더에게 맞서고 있다.
- 스키피 로리크 : 화이트스프링 피난처에 머물고 있는 피츠버그 조합의 일원. 응급구호단에게 피트의 상황을 알리고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애팔래치아로 파견되었다. 버티버드 연료를 채울 수 있는 일일 퀘스트 '생존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로리크의 일일 퀘스트는 럭커가 주는 일일 퀘스트와 번갈아가며 활성화된다.
- 주세페 델라 리파 : 신규 화폐 '우표'를 거래할 수 있는 상인. 화이트스프링 피난처에 있는 누카콜라 판매 로봇 옆에 있다. 조합 파워 아머와 전동 도끼의 개조 설계도 및 피트 고유 의상과 빌리징 설계도를 판매한다.
- 헥스 : '조합의 의무' 원정 임무의 조력자로, 메인 퀘스트를 준다. 작중 등장하는 피츠버그 조합의 거점 중 하나인 '더 펜'의 리더로 광신도 레이더를 몰아내고 고향인 피트를 재건하려 한다.
- 위커 : '조합의 의무'에서 플레이어에게 두 가지의 선택 퀘스트[8]를 주는 인물.
- 다닐로 : '재에서 불로' 원정 임무에서 등장하는 조력자. 본인에 대해 말하기를 매우 꺼리지만, 사실 전 광신도 레이더 출신으로 성소 침략에 앞장섰으나, 이를 후회하고 조직을 이탈해 성소 내부의 포로들을 탈출시키고 있는 인물이다.
- 아바 로즈 : '재에서 불로'에서 죽은 노동자들의 목걸이를 모아와달라는 것과 회의적인 광신도를 찾아 설득하는 선택 퀘스트를 주는 NPC. 과거 성소에 살았던 거주민이었다.
6.4. 광신도
Fanatics웨이스트랜더에서부터 꾸준히 언급되었던 집단. 피트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강력한 레이더 세력이다. 더 피트의 무대가 이들의 본거지 피트인만큼 당연히 DLC의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미중전쟁 당시 무기, 탄약, 파워 아머. 버티버드, 로봇같은 군수품의 주요 생산지였던 피츠버그# 대부분을 장악한만큼 50구경 기관총, 자동 유탄 발사기, 수제 소총, 미니건과 같은 강력한 무기들을 자체 생산하여 무장하고 있으며 파워 아머까지 운용하기에 애팔래치아의 레이더들보다 더욱 위협적이며 까맣게 도색한 자신들만의 전투용 프로텍트론과 자폭용 프로텍트론도 운용하고 있다.
이들은 과거 중소규모 파벌로 분열되어 내분을 일삼던 보잘것 없는 레이더 세력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위대한 지도자'로 불리우는 광신도 우두머리[9][10]가 중구난방하게 퍼져있던 광신도 레이더들을 (작중대사에 따르면) 칭기즈 칸 수준으로 전부 규합해 하나의 세력으로 만들면서 강력한 세력으로 부상하게 되었고, 외부세력인 헬캣 용병단까지 고용해가며 정복 전쟁을 시작한 결과 피츠버그 조합을 제외한 다른 세력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피트를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주된 활동은 노예 납치와 착취, 약탈, 무기 생산 등.
광신도라는 이름도 조합측이 붙인 것이지 광신도 본인들은 스스로를 연맹(confederation)이라고 부른다고 한다(출처 : 스키피 로리크의 대사)
더 피트 이전에는 피트와 관련된 인물에게 광신도에 대해 물어보면 손사래를 치기도 하고 철권 통치에서 등장하는 헬캣 용병단조차도 광신도들 얼굴 안 보니 살맛난다고 할 정도로 극성인 집단으로 묘사된다.
실제 피트에서 등장한 바로는 광신도적인 면모보다는 잘 조직된 레이더 군벌로서 뚜렷한 권력욕과 물욕을 지닌 면모가 더 부각된다.
광신도 팩션을 작성한 베데스다측 작가 Christopher Marshall와 Joshua Moretto에 따르면 광신도라는 이름은 종교적인 의미보다 스포츠 훌리건(sports hooliganism)으로서의 열성 팬(super fans) 같은 의미에 가깝다고 한다.
레이더로서의 특징 역시 폴아웃 76에 등장하는 다른 팩션과 대비되게 일부러 설정되었는데, 크레이터보다는 더 공격적이고 블러드 이글보다는 더 잘 조직된 형태로 팩션을 만들었다#.
6.5. 기타
- 수습생 앨리슨 : 애팔래치아 BoS 2차 지부 수습생. 응급구호단이 운용하는 버티버드를 감시하기 위해 서기관 발데즈의 명령으로 화이트스프링 피난처에 파견되었다. 애팔래치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출신인지라 지역 사정에 능통해 스키피 로리크의 일일 퀘스트에서 특정한 식물 1종류를 모아오라고 할 때, 이 인물에게 물어보면 해당 식물이 위치해있는 장소를 알려주고 지도에 표시해준다.
- 레이더 대변인 : 크레이터의 매그가 응급구호단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한 레이더 조직원으로, 애팔래치아로 몰려드는 피난민들을 골칫거리로 생각하고 있다. 하루에 한번 사슴고기 스튜를 줌으로서 레이더 평판을 올릴 수 있다.
- 정착민 대변인 : 몰려드는 피난민들을 파운데이션에 수용하는것에 한계가 있어 응급구호단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파운데이션에서 파견했다. 하루에 한번 사슴고기 스튜를 줌으로서 정착민 평판을 올릴 수 있다.
7. 적
총 4종류의 적이 등장한다. 두더지쥐나 라드로치도 등장하긴 하지만 한두마리 이상은 보기가 어렵기에 주요 적으로 보기에는 애매한 감이 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트로그와 광신도(+로봇,포탑)만 등장한다고 보면 된다.- 트로그
인간이 피트의 역병으로 인해 변이된 생명체. 폴아웃 3의 DLC 더 핏에서 주요 적으로 등장한 바 있으며, 76에서도 광신도와 더불어 피트의 주적으로 등장한다.
- 광신도 레이더
76 시점의 피트 대부분을 장악한 레이더 집단. 트로그와 더불어 DLC의 주적으로 등장한다. 파워 아머와 각종 중화기를 사용하며 하단부를 전차로 개조하고 검게 도색한 자신들만의 프로텍트론을 운용하기에 애팔래치아의 레이더보다 훨씬 위협적이다.
- 두더지쥐
건물 사이사이나 끝자락, 절벽 등에서 1 ~ 2마리 스폰된다.
- 라드로치
피트 건물 내부에서 주로 발광 개체로 등장한다.
8. 지역
- 피츠버그 - 핵전쟁으로 이미 도시가 풍비박산이 났으며 온갖 위험 물질과 트로그라는 괴물까지 득실대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광신도라는 레이더들까지 설치는 인외마경이다.
9. 버그
- '조합의 의무' 퀘스트의 막바지에서 트로그로부터 조합의 거점을 지켜내는 퀘스트를 수행하게 되는데, 트로그 몇 마리 잡고 퀘스트 진행이 멈춰버리는 버그가 있다. 자신이 원정대장이라면 게임을 강제 종료한 뒤 아무 세션이나 들어간 후 재원정하면 퀘스트가 다시 진행된다.
10. 평가
전작의 지역이 다시 등장하는 건 좋으나 일일 작전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큰 편이다. 다만 방식만 일일 작전이고 대화 가능한 NPC가 있는데다 맵이 매우 넓어 제한적이지만 탐험이 가능하다. 베데스다에서도 이걸 감안했었는지 애팔래치아처럼 맵 곳곳에 피트의 로어가 담긴 쪽지들을 남겨놨기에 스토리에 관심이 있다면 맵을 뒤져가며 로어를 찾아낼 수 있다.문제는 맵이 매우 넓은만큼 퀘스트도 일일 작전에 비하면 많고 시간 또한 몇 배로 더 걸리기 때문에 파티로 할 경우 로어고 스토리고 싹 다 무시하고 다들 빨리 끝내려고 달리러 간다는 것(...)
다만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만큼 한 번의 피트 원정을 완료하면 전설 아이템을 무려 4 ~ 5개나 퍼주는데다 피트 관련 설계도, 그리고 전설적인 가증권이 아닌 무려 전설적인 모듈을 보상으로 주기 때문에 확실한 메리트는 있는 편. 하지만 원정 보상을 100%로 받기 위해서는 피트 원정마다 주어지는 메인 퀘스트 + 선택 퀘스트 2종을 모두 100%로 완료해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선택 퀘스트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맵 주변에 흩어져있는 강철주괴를 줍거나, 조합 보급품을 확보하는 것, 현재 하는 일에 회의감을 가진 광신도를 설득해서 전향시키는 것, 조합원 시체에서 유품을 찾아오는 것 같이 크게 게임을 막 시작한 초보자들은 몰라도 어느 정도 육성이 된 유저들에게는 난이도가 높은 것들이 아니다.
11. 기타
- 처음 티저가 공개되었을 때 사람들은 폴아웃 3의 리마스터인줄 알았으나 76의 DLC인 것으로 판명나자 76의 인식이 워낙 개판인지라 아무도 바라지 않았다는 식으로 욕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토드가 리마스터같은 방식에 부정적[11]이라라 예측했다는 사람들도 있는 편.
- 작업에 참여한 개발진 중 전 시리즈에서 핏 DLC를 작업한 제프 가드너도 포함되었다.
피트에 관련된 추가 퀘스트 중에는 아이콘이 3편 당시 피츠버그에 입성할 때와 똑같은 아이콘이다.
- 이 때도 사람들이 트로그 역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면 이에 대한 치료제를 찾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73년 뒤의 상황을 생각하면 해결 못하는 것이 확정적이다. 그러나 정식 출시 이후에는 막상 트로그보다는 피트를 점거한 광신도 세력을 몰아내고 피트를 해방시키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트로그는 보이면 쏴죽이는 괴물 1 취급이고 그 이상의 비중은 없다. 치료제에 대한 언급 또한 일절 없다.
- 폴아웃 3에서 등장한 적 있는 피트 레이더들은 등장하지 않으며, 언급조차 없다. 애시당초 플레이어가 갈 수 있는 피트의 지역 자체가 매우 한정적인데다 그곳들 모두 광신도 레이더들이 장악한 지역이기 때문에 피트 레이더가 언급될 일도, 등장할 일도 없기 때문인듯. 다만 피트의 로어를 읽다보면 피트 내 세력이라고 할만한 세력들은 광신도 레이더와 피츠버그 조합밖에 남지 않았다고 언급되는데, 마침 피트 대부분을 장악한 레이더 세력은 광신도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더 피트 이전까지 76에서 언급되던 피트 레이더들은 모두 이 광신도 레이더일 가능성이 높고, 전직 핏 레이더인 엘시 테일러가 탈출했다는 레이더 집단도 정황상 광신도 레이더 세력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폴아웃 3에서 등장하는 피트 레이더들의 전신 역시 이 광신도 레이더들로 추정된다.
[1] 공식 번역명은 더 피트.[2] 한국시간으로는 14일[3] 헬스톰 미사일 발사기도 미국 정부의 국기가 그려져있는 것과 같은 과정으로 구 미군의 장비를 편입하여 브라더후드의 제식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4] 리퍼, 전기톱, 드릴, 미스터 핸디 톱날검[5] 스팀팩, 사이코, 향신료.[6] '재에서 불로'에서 등장하는 조력자 다닐로의 의상이다.[7] 스키피 로리크의 의상이다.[8] 강철 주괴 5개 수집, 조합 보급품 회수[9] 작중 이 광신도 우두머리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 다만 조직 장악력이 완전하지는 않은 모양인지 광신도 병사를 죽이다보면 보스를 원망한다든가 허무하다든가 하는 식으로 유언을 남기기도 한다.[10] 광신도 팩션에 회의를 느껴 탈퇴를 희망하는 NPC도 다수 등장한다[11] 그래픽 차이가 심한 리마스터나 리메이크에 부정적, 76버전 수도 황무지의 프로토타입이 유출, 신규 지역 추가 발언 등[12] 뉴 베가스는 클래식 시리즈와 같은 서부이긴 하나, 플레이어가 갈수없는 맵의 최서단부를 넘어가야 클래식 시리즈의 서부 황무지인 뉴 캘리포니아가 나온다.[13] 엄밀히 따지면 오역은 아니지만 폴아웃 4부터 타토라 번역되어 팀 왈도 번역판을 기준으로 용어를 정립했음을 보여주는 76에서도 타토라는 이름이 정식 명칭으로 굳어졌는데 이를 더 피트에서 테이토라 하여 통일성을 해쳤다.[14] 1차 세계대전의 또 다른 명칭이 Great War라서 발생한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