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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마성 시리즈에 등장하는 알루카드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2. 악마성 전설
박쥐로 변신하는 능력과 헬파이어로 공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랄프와 동일하게 파워업 아이템을 얻어 파워업을 할 수 있다. 헬파이어는 파워업하면 3방향으로 뿌릴 수 있지만 자체 공격력이 낮고 계단 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서 싸우는 데 쓸 수 없는데다, 서브웨폰은 시계밖에 장비 못한다. 이런 이유로, 어렵기로 악명높은 악마성 전설중 가장 어려운 루트로 평가받는 게 알루카드 루트. 하지만 알루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박쥐 변신으로, 하트만 있으면, 적이 너무 많거나 함정이 힘들다 싶을 때 박쥐로 변신해서 슉 날아갈 수 있다.[1]
보스로 싸울 때는 아버지의 1차 패턴과 비슷한 공격을 하지만, 순간이동이 아니라 박쥐로 변해 날아다니며 헬파이어 대신 박쥐를 날린다.
게임 발매 순으로 치면 가장 오래된 모습으로, 월하의 야상곡 이후로 백금빛 장발의 쿨한 미청년으로 굳어진 현재와는 캐릭터의 외모나 성격이 많이 다르다. 당시 '올백 중년'이었던 드라큘라와 판박이에 아저씨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드라큘라의 외모도 많이 바뀌었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이 부자는 거의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2]
알루카드가 나온 악마성 전설은 패미컴 게임이었기에 SFC 시절의 악마성에서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월하의 야상곡에서 이미지 체인지를 하고 갑툭튀할 때까지 묻혀 있던 캐릭터였다. 월하의 야상곡으로 주가가 오른 캐릭터.
3. 월하의 야상곡
첫 번째 메트로바니아의 주인공이어서 뱀파이어 킬러와 서브 웨폰이 전부이던 기존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ARPG처럼 다양한 무기와 마법 및 변신, 소환 등등 다양한 능력을 가졌으며, 코지마 아야미의 미형 일러스트와 게임 내 스프라이트로 표현된 화려하면서 고풍스런 모습[3]은 소위 간지가 철철 넘치는 점과 드라큘라의 아들이라는 호칭 보정에 게임상에서 온갖 사기 아이템을 얻을수 있어서 역대 최강의 주인공이라는 평을 듣는 등[4][5][6] 많은 팬을 만들어냈다.
드라큘라의 아들인데도 성수를 잘만 다루는데 IGA가 머릿속에서만 생각해둔 설정에서는 알루카드의 어머니에게 성스러운 피가 흐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불어 제작 초기에는 성향 시스템이 있어서 서브웨폰을 사용할수록 빛 성향, 마법을 사용할수록 어둠 성향으로 기우는 등 자주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엔딩에 영향을 끼칠 예정이었다고. 그래서 제작 초기에 생각해둔 부제중 하나는 성마의 트릴(聖魔のトリル)이었다.
벨몬드 일족 내부에서 알루카드에 대해 얼마나 자세한 이야기가 내려져왔는지는 불명이다. 일단 드라큘라의 아들이며 랄프를 도왔다는 점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리히터가 그의 정체를 알고 몇백년전 사람이라며 놀란 것을 볼때 알루카드가 깊은 잠에 빠져 은둔해있었다는 사실까지는 잘 안알려진 듯하다.
이 작품 덕분에 악마성 시리즈 내에서 몇 안되는 드라큘라와 두 번 이상 싸워 이긴 캐릭터 중 한 명이 되었다.[7]
4. 추억의 야상곡
여기서 알루카드의 흡혈 과거가 추가되었다. 350년 전에 죽어가던 자신의 친구이자 옛 시종인 류드밀을 본의 아니게 흡혈귀로 만들었다. 마그누스의 환영에서 그의 흡혈귀로서의 모습을 보고 놀란 마리아가 알루카드에게 정말로 인간의 피를 마신 적이 있느냐고 묻자 사실이라고 대답한다.[8]
이때 마그누스의 계략으로 인해[9] 위기에 빠지지만 리히터가 마그누스의 마법의 원천인 손톱을 파괴, 복수를 위해 리히터에게 막타를 양보할 것을 부탁하고 마그누스를 쓰러뜨린다. 이로써 리히터와는 각자 한번씩 정신공격에서 해방시켜준 셈이 되었다.
월하에서 계기가 됐던 것으로 묘사되는 마리아와의 관계는 추억의 야상곡에서 한 단계 발전했다.
동거를 1년 동안 했어도 자신이 속내를 마리아에게 드러내지 않아 마리아하고의 관계가 좀 삐걱이기도 했으나 마그누스 사건을 겪었으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곁에 남은 마리아의 모습을 보고는 조금 솔직해져서 마리아에게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결심한다.
혼잣말로 류드밀이 알려주었던 프로포즈 방법을 떠올린다거나, 매일 밥을 차려주겠다는 마리아의 대사를 보면 사실상 두 사람이 부부가 될 날도 시간 문제인 듯.
5. 효월의 원무곡
자세한 내용은 아리카도 겐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창월의 십자가
스토리 본편에선 큰 활약이 없다. 진엔딩 루트에서 소마를 돕기 위해 따라가긴 하는데[10], 드미트리의 계략으로 힘을 못쓰는 상태가 돼서 싸울수가 없게 된다.굿 엔딩에선 자신이 마왕의 숙명을 거부해서 더 큰 참사가 생긴 것이 아닌가 고민하는 소마에게 그가 마왕이 될 필요는 없다며 다른 동료들을 생각하라는 조언을 해준다. 그러나 한편으론 소마가 거부하더라도 결국엔 마왕이 생겨날 것이라는 말을 남긴다.
- 기본 조작
- 알루카드 소드: 베기 속성. 앉아있는 상태 또는 점프 중 ↙ 또는 ↘를 향한 채 공격하는 것으로 대각선 아래로 베기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점프 공격을 착지 타이밍에 맞춰 사용할 경우 착지 시 후속 모션이 캔슬된다.
- SP 무기 공격: MP 60 소모. 월하의 야상곡 당시의 알루카드 소드 필살기를 그대로 가져왔지만 MP 소모량이 월하 시절보다 크게 늘어났다.
- 백대시: 다른 캐릭터들의 백대시와 동일.
- 하이 점프: 매우 높게 점프하며, 점프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작에서는 알루카드만 하이 점프가 가능하므로 세로로 긴 맵(특히 게고스전 이후 탑을 다시 올라갈 때)에서 위로 빠르게 올라가려면 알루카드가 필요하다.
- 교체: 요코 합류 여부에 관계 없이 무조건 율리우스로 교체한다. HP와 MP는 3명이 공유한다.
-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알루카드는 슬라이딩을 사용할 수 없다.
- 서브웨폰
- 헬파이어: MP 30 소모. 불 속성. 전방으로 화염탄을 3개 날린다. 월하 시절과는 달리 다크 인페르노로 교체 발사가 불가능하며, 지상에서만 발동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요코의 홀리 플레임에 비해 능동적으로 쓰기 어렵다.
- 박쥐 변신: 초당 MP 5 소모. 박쥐로 변신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변신 도중 MP가 0이 되거나 적에게 공격받으면 변신이 풀린다.
일반적으로 전투용 서브 웨폰이 헬파이어로 한정되어 율리우스처럼 적재적소에 쓸 서브 웨폰이 없고 알루카드 소드 필살기는 SP 무기 공격으로 구현됐으나 MP 소모량이 대폭 늘어났으며 슬라이딩이 없다.[12]
허나 높은 방어력과 율리우스와 다투는 성능의 평타[13], 슬라이딩이 없는 대신 유일하게 하이점프가 있는 데다 박쥐 변신 및 알루카드 소드의 무적 타임 등으로 인해 가장 플레이하기 무난하다. 익숙해진다면 테크니컬한 플레이 및 노 대미지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이러한 성능 때문에 대부분의 창월의 십자가 TAS 영상에서는 율리우스 모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알루카드만을 고집한다.(...)
7. 저지먼트
스토리에서의 설정이 좀 많은 혼란을 빚었는데, 한 번도 완전한 힘을 가진 드라큘라와 싸웠던 적이 없다고 나온다. 한창 잘나가던 악마성 전설에서의 드라큘라가 완전하지 못했다는 소리. 본작의 알루카드는 알루카드 스피어를 제작한 후로 추정되므로[14] 적어도 월하에서 좀 시간이 흐른 뒤로 추정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저지먼트는 기존 스토리와 충돌하는 요소(샤노아가 대표적인 케이스)가 많았는데 이후 그리모어 오브 소울에서도 없는 취급을 하고 있다.
8. Harmony of Despair
9. 캐슬바니아
자세한 내용은 알루카드/캐슬바니아(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그리모어 오브 소울
전 제작자들이 만든 작품이 아니라 괴물들을 보고 귀찮은 놈들이라고 부르는 등 뭔가 캐릭터가 기존의 알루카드와는 살짝 다른 면이 있다.[16]
스토리의 중심화자. 크로스오버작이라 그런지 다른 작품의 설명을 자주하는데 이 때 다른 인물에게 가진 감상이 제법 나타난다. 시몬 벨몬드를 만난뒤 랄프를 추억하는 모습도 보였고, 마리아가 어린 모습으로 소환되자 잠깐 당황하지만 자신이 아는 그 마리아라면 큰 전력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며 리히터의 힘도 빌릴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마리아가 기록이 덧씌워지면서 발생한 고통과 리히터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공포로 숨어버리자 사라져서 걱정했다고 따로 찾아올 정도로 챙기고 있다. 자기와 만나기 한참 전의 모습이라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중. 거기다 월하판 마리아의 위치가 특정되자 장비를 챙기는 것도 잊고 맨 몸으로 구하러가려다가 시몬에게 그답지않게 서두른다며 그렇게 마리아가 소중하냐고 지적당한다. 아마 그런거 같다고 말끝을 흐리자 조나단은 무뚝뚝하고 냉담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놀랐다고 한다. 피의 론도 남매는 물론이요 샬롯까지 그런 얘기는 어떤 책에서도 못봤다며 난리치는 판에 알루카드는 뒷목을 잡고 시몬을 원망한다.
11. 그 외 작품들
2008년 동경게임쇼에서 리히터 이후 벨몬드 일족이 역사 속에 잠적한 원인을 밝혀내는 작품이 IGA 지휘로 PS3, XBOX360 플랫폼용으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의 흥행 실패로 중단되었다.파일:tumblr_m0zlndPDot1qkih2oo1_1280.jpg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어시스트 트로피로 등장한다. 월하의 야상곡 기반의 디자인이며 적들을 발만웨로 공격하며 안개로 변해 적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여기에 윙스매시까지 사용한다. 제거가 가능한 어시스트 파이터 주제에도 매우 강력한 것이 특징. 물론 담피르 설정에 충실하게도(...) 온통 거울로 도배된 Wii Fit의 트레이닝장 스테이지에서는 등장하지 못한다.[17] 어시스트 트로피 뿐만 아니라 전작의 크롬처럼 리히터의 천계 만담 도중 난입하기도 한다. 등불의 별에서는 어둠의 세계 맵에 있는 악마성 스테이지에서 드라큘라를 만나기 직전, 혹은 릭터를 만나기 직전[18]에 스피릿을 얻을수 있다. 이때는 사이먼과 함께 협공을 한다. 이외에 랄프 C. 벨몬드의 스피릿과 싸울때도 어시스트 피규어로 등장하는데, 이때는 사이먼 뿐 아니라 시크와 파르테나[19]도 물리쳐야 된다. 원래 악마성 대표로 참전시킬 고려도 했지만 무산되었다고 한다. 아쉬웠던 팬들이 많았는지 한 능력자가 커스텀 캐릭터 모드를 만들었다. 벨몬트 가와 모션이 비슷한게 몇몇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대부분 새로 만든 것.
[1] AVGN도 악마성 전설을 리뷰할 때 난이도에 대한 온갖 욕을 퍼부으며 이 방법을 택하였다.[2] 애초에 알루카드 캐릭터의 시초인 영화 'Son of Dracula'의 알루카드 백작 부터가 콧수염을 기른 올백 중년이었다. 이때의 모습이 오히려 원본 캐릭터를 따른 모습이었던 샘.[3] 이 스프라이트는 창월의 십자가와 절망의 하모니에서도 우려먹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4] 옛날 고전 스타일보다 쉽다는 메르토바니아 스타일이란걸 감안하더라도 월하의 야상곡의 알루카드는 역대 다른 주인공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차원이 다를 정도로 너무나도 강했다. 만렙을 찍을시 HP만 무려 4900을 달성하는데, 이 게임 내에서 4900을 넘는 HP를 가진 적이라곤 10000의 진조 드라큘라와 12000의 갈라모스 단 둘뿐인데다가, 발만웨나 무라마사, 알루카드 실드 스킬이라도 쓰는 순간 그 어떤 적이라도 맞딜은 물론이고 갈라모스와 드라큘라는 10초안에 녹여버리고 그외의 적들은 농담 안하고 1초컷을 내버리는 정신나간 화력을 자랑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남들은 없는 완전 전신무적에 이동 가능, 공중 이동 가능, 닿는 것만으로 상대에게만 데미지도 줄수 있는 독안개화까지 가지고 있는데다가, 화면 전체 판정에 흡혈까지 갖춘 공격기 소울 스틸까지 가지고 있는등,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치트급 능력을 다가지고 있는 궁극체 캐릭터 그자체였다. 그나마 없는거라곤 슬라이딩 단 한개뿐이다[5] 사족으로, 월하의 야상곡 출시 당시 발매되었던 한국 공략집에선 마리아를 두고 악마성 시리즈 사상 최강의 캐릭터라고 코멘트하기도 했었다. 물론 출연한 게임 안에서의 성능만 봤을 때의 이야기. 그나마도 세가 새턴판 월하의 야상곡에서 등장한 마리아는 피의 론도 시절보다 많이 약화되었다.[6] 이와는 별개로 이때 알루카드가 쓰러뜨린 드라큘라는 힘이 완전한 상태가 아니었다는 설정이 저지먼트에서 추가되었다. 알루카드 스토리 모드에서 사신이 알루카드는 완전한 힘을 가진 드라큘라와 싸운 적이 없다는 얘기를 한다. 대신 저지먼트에선 드디어 완전한 힘을 가진 드라큘라와 싸워 이긴다. 이때 자신은 자신의 아버지와 싸우는게 두려웠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한다.[7] 다른 둘은 크리스토퍼 벨몬드와 시몬 벨몬드. 다만, 알루카드는 한번은 동료들과 함께 싸웠으며, 창월 배드 엔딩까지 포함하면 세 번이 된다(이때도 동료들과 싸웠다.). 이런 경우 율리우스도 두번 이상 드라큘라를 이긴 캐릭터가 된다.[8] 다만 마그누스는 모종의 음모를 위해 마리아를 동요시킬 목적으로 마리아와 같이 젊은 여성의 피를 빠는 알루카드의 환영을 보여주었고 마리아는 단순히 '인간의 피를 마신 적이 있다는 말이 사실이냐'고만 물었으며 흡혈 경험이 없지는 않은 알루카드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350년 전에 자취를 감춘 마그누스가 알고 있는 알루카드의 흡혈 경험은 당시 류드밀 건 외에는 없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라고는 단언할 수 없으며, 알루카드는 마리아가 말한 것이 그때의 일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9] 알루카드의 흡혈 본능을 일깨워 인간성을 없애버린뒤 악마성 부활의 도구로 사용하려고 했다. 샤프트가 리히터를 이용하려던 것과 비슷한 계획. 리히터는 알루카드에게 그의 반쪽은 드라큘라 백작의 피가 흐르고 있기에 알루카드를 이용해 백작을 부활시키려는 무리가 많으니 주의하라고 했었고 마그누스도 그중 하나였던 것.[10] 율리우스는 봉인을 깨느라고 모든 힘을 다 써서 합류를 못했다.[11] 이는 율리우스도 마찬가지라 효월에서 보여주었던 색즉시공이나 하이점프 등이 전부 삭제당했다.[12] 사실 본작의 알루카드의 서브웨폰은 헬파이어와 박쥐 변신인데, 그나마 박쥐 변신으로만 이동 가능한 구간이 있어 박쥐 변신 그나마 쓰이지만 헬파이어는 불 속성의 원거리 서브웨폰에 한방 화력도 강하지만 지상에 접지 시에만 쓸 수 있는데다 불 속성 약점을 노릴거면 요코의 단거리 서브웨폰인 홀리 플레임이 연비가 더 좋고 공중에서도 쓸 수 있어 거의 안 쓰인다. 하다못해 다크 인페르노가 어둠 속성의 서브웨폰으로라도 있었으면 나았을거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중.[13] 율리우스가 타격 속성에 리치가 길면 알루카드는 베기 속성에 연타속도가 좀 더 우월하고 착지 캔슬 테크닉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율리우스와 평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참고로 착지 캔슬 테크닉은 점프 공격 중 착지하면 공격 모션이 캔슬되는 것을 이용해서 짧게 점프하여 빠르게 2연타를 하거나 점프공격을 끊임없이 퍼붓는 테크닉으로써 한손검, 단검, 너클 등 무기로 한정해서 가능하다. 율리우스는 안 되는데 기묘하게도 후속작의 조나단은 똑같은 뱀파이어 킬러를 들고도 착지 캔슬이 가능한 우월한 사양.[14] 에릭 리카드와 싸울 때 그 창은 뱀파이어 킬러의 보조밖에 안 된다고 얘기한다.[15] 이것 역시 우려먹기나 우려먹기인 줄 알지만 의외로 어울린다 등 둘 다 말문이 막힐 정도로 평이 갈린다.[16] 영문판 기준으로는 자신의 모든 힘을 쓸수 있다면 데스의 모가지를 졸라버리고 싶다는 말도 한다. 어찌보면 이가라시 코지 작품의 알루카드보단 애니메이션 판의 알루카드가 연상되는 면모.[17] 이와 비슷한 경우로는 그린 힐 존의 너클스가 대표적이다.[18] 릭터와 싸우려면 성 곳곳에 있는 유령들을 모두 없애야 된다.[19] 각각 그란트와 사이파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