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6454C><colcolor=#ffffff> 알렉스 가랜드 Alex Garl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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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알렉스 메다워 가랜드 Alexander Medawar Garland |
출생 | 1970년 5월 26일 ([age(1970-05-26)]세) |
잉글랜드 런던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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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소설가 |
활동 | 1996년 ~ 현재 |
신체 | 185cm |
학력 | 맨체스터 대학교 (미술사 / 학사) |
가족 | 배우자 팔로마 배자 슬하 자녀 2명 |
1. 개요
영국의 소설가, 각본가이자 영화감독이다.2. 활동
소설가로 경력을 시작했다.[1] 대니 보일 감독이 자신의 소설로 영화화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비치〉를 통해 영화계에 발을 딛었고, 연이어 대니 보일 감독이 만든 〈28일 후〉, 〈선샤인〉의 각본을 담당하면서 각본가로 데뷔했다.그 이후로는 〈네버 렛 미 고〉와 〈저지 드레드〉 각본을 맡고,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의 스토리 감수에도 참여하다가 [2] 2015년 〈엑스 마키나〉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해 호평을 받았다.
2018년 엑스 마키나에 이어 낸 두 번째 감독작 〈서던 리치: 소멸의 땅〉도 호평을 받았다.
2022년 〈멘〉을 발표했다.
2024년 현대 미국에서 벌어진 내전을 내용으로한 액션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가 개봉했다. A24의 첫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영화감독 일을 그만둔다는 기사가 나왔다. # 그러나 이후 A24에서 차기작 연출 소식이 난 걸 보면 감독 일을 계속하기로 한 것 같다.
3. 필모그래피
알렉스 가랜드 감독 장편 연출 영화
-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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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마키나 (2015) 서던 리치: 소멸의 땅
(2018)멘 (2022) 시빌 워: 분열의 시대
(2024)워페어 (2025)
상세정보 링크 열기
<rowcolor=#fff>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2000 | 〈비치〉 | 원작, 스토리 원안 | |
2002 | 〈28일 후〉 | 각본 | |
2003 | 〈테저렉〉 | 원안 | |
2007 | 〈선샤인〉 | 각본 | |
〈28주 후〉 | 기획 | ||
2010 | 〈네버 렛 미 고〉 | 각본, 제작 | |
2012 | 〈저지 드레드〉 | 각본, 제작 | |
2013 | 〈DmC: 데빌 메이 크라이〉 | 스토리 감수 | 게임 |
2015 | 〈엑스 마키나〉 | 감독, 각본 | |
2018 | 〈서던 리치: 소멸의 땅〉 | 감독, 각색 | |
2020 | 〈데브스〉 | 감독, 극본, 제작 | 드라마 |
2022 | 〈멘〉 | 감독, 각본 | |
2024 | 〈시빌 워: 분열의 시대〉 | 감독, 각본 | |
2025 | 〈28년 후〉 | 각본, 제작 | |
〈워페어〉 | 감독, 각본 | 공동 | |
2026 | 〈28년 후: 뼈의 사원〉 | 각본, 제작 | |
미정 | 〈28년 후: 파트 3〉 | 각본, 제작 |
4. 기타
- 소련 출신의 거장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의 SF 영화 〈스토커〉의 광팬이다.# huge, huge fan이라고 한 걸 보면 매우 많이 좋아하는 듯하다.
- 각본을 쓴 작품이나 감독을 맡은 작품 전부가 SF 장르인 것으로 보아 해당 장르의 팬인 듯하다. 또한 〈헤일로 시리즈〉의 영화화 작업이나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의 스토리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보아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는 듯. 애정과 정성이 강한 덕인지 SF 장르 영화를 주로 만드는 제임스 카메론이나 리들리 스콧 같은 거장 못지않게 독창적인 스토리와 훌륭한 작품성, 상당한 영상미로 작품마다 좋은 평을 듣는다.
- 상술되어있듯,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자신이 각본을 썼던 28일 후 보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스토리가 훨씬 좋다며 극찬을 남기기도 하고, 닐 드럭만과 함께 인터뷰를 가지며 논란이 되었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옹호하기도 했다.
- 아버지는 니콜라스 가랜드는 시사 만화가라고 한다.
- 정치적으로는 진보 성향인 듯하다. 〈엑스 마키나〉부터 〈멘〉까지 영화에 페미니즘적 성향이 녹아 있으며, 2020년 할리우드 리포터에서 진행한 TV 감독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