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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라디오 스타(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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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약3. 출연진과의 케미4. 관련 문서

1. 개요



라디오 스타 13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진행자.

2019년 6월 26일 부로 합류했다. 차태현 하차 후 3인 체제인 상태에서 합류했기 때문에 차태현의 4번째 자리를 이어받았다고 여겨진다.[1] 일명 무논리 돌발개그 자리. 2023년 5월 10일을 끝으로 출산 휴가를 떠나면서 잠정 휴식에 들어갔으며, 새로운 MC가 정해지기 전까지는 안영미의 정식 합류 이전처럼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 중이었으나 개인사 논란이 불거지며 프로그램 복귀는 무산되었으며, 대신 그녀의 같은 방송사 공채 후배 코미디언 장도연이 후임 MC로 고정 출연이 확정되었다.

2. 활약




2019년 5월 1일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2] 이 때부터 김구라가 가진 캐릭터 특유의 꼰대스러운 지적질 기믹을 특유의 거침없이 막 나가는 리액션과 반항기 넘치는 캐릭터로 잘 받아주며[3] 시청자들로부터 굉장한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활약이 상당히 인상 깊었는지 해당 방영분이 나간 직후 네이버 TV캐스트 베스트 댓글란에 "안영미 고정해라."라는 댓글이 나올 정도. 시청자들의 여론을 제작진도 의식을 했는지 그 후 2019년 5월 29일 방영분에 스페셜 MC로 합류했으며 이 날 방영분에서도 특유의 19금 캐릭터 기믹과[4] 더불어 깨알 같이 깐족거리는 토크[5]로 분위기를 살리면서 고정 여론에 더욱 힘을 보탰다.

결국 위와 같은 연이은 활약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은 결과 라디오 스타 고정 MC로 확정되었다.

라디오 스타에서 주로 선보이는 모습은 예전부터 가열차게 밀어 온 19금 캐릭터와 더불어 오랜 방송 짬밥으로 단련된 순발력에서 나오는 애드리브가 주를 이룬다. 다만 게스트로 출연할 때와 MC로 출연할 때가 확연히 다르긴 한 건지 게스트로 출연할 때보다 다소 19금 캐릭터의 화력이 약해졌는데 이걸 제작진 측에서 방송심의와 싸우는 영미라는 캐릭터로 만들어 CG로 내보내곤 한다. 안영미 본인도 "여긴 너무 좁다~!"라는 개드립을 날리면서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하고.

안영미 본인이 예능 활동 경력이 긴 베테랑 예능인이어서 그런지 고정 합류부터 상당히 자연스럽게 라스에 안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부분도 시청자들에게 호평받는 요인 중 하나. 그럼에도 코갤시절부터 이어오는 일부 네티즌의 '신정환보다는 못하다'는 트집잡기는 피해가지 못했다.[6]

그래서 윤종신과 신정환이 하는 유튜브 채널 前라스 그러지마오에 출연해서 신정환과의 비교 당한 것에 토로하기도 했다.

3. 출연진과의 케미


신정환 이후의 역대 MC들과는 다르게 김구라와 적극적으로 콤비 플레이를 펼친다는 점이 그녀의 특징으로[7] 신정환이 특유의 맛 간 센스와 아무 말 대잔치성 애드립으로 김구라를 예상치 못하게 물먹이는 역할이었다면 안영미는 특유의 거침없는 말빨과 19금 캐릭터로 김구라의 혼을 쏙 빼놓는 역할. 그래서 그런지 김구라가 역공을 당해 기를 못 쓰는 패턴이 주를 이뤘던 신정환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안영미가 막 나가기 시작하면 김구라가 그걸 옆에서 다급하게 제지하는 색다른 패턴을 보인다. 김구라가 가진 캐릭터 특유의 독설과 지적질 역시 신경도 쓰지 않고 대놓고 무시하는 마이페이스 리액션으로 받아치면서 김구라가 가진 캐릭터가 가져오는 반감을 훨씬 중화시켜준다.

이러한 눈부신 활약으로 2019년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라디오 스타 MC인 김국진&윤종신&김구라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특히나 자신이 예능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여성 예능인 선배 송은이&김숙에게 큰 절을 올리기도 하였다.

2019년, 2020년,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구라와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모습으로 안정된 진행 실력과 게스트들을 편안하게 해 주는 능력과 개그우먼다운 콩트력을 보여주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9년 우수상을 받은 후 3년 만에 진급했으며, 라디오 스타 역대 끝자리 MC들(신정환&김희철&규현&차태현) 중 최초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4. 관련 문서


[1] 네번째 자리 진행자론 신정환 - 김희철 - 조규현 - 차태현 순이다.[2] 여담으로 이 날 스페셜 MC는 세정이었다.[3] 안영미가 한 말에 김구라가 꼬투리를 잡으면 "어우~! 알았다고요!! 아나운서 납셨네"라면서 대놓고 듣기 싫다는 리액션으로 받아쳤다. 실제로 이걸 따서 두시의 데이트의 코너명으로 써 먹고 있다[4] 게스트로 출연한 셔누에 대한 질문 중 "본인이 아이돌 피지컬 1인자인데 이 피지컬을 바나나(....)에 비유했다."라는 질문이 나오자 이걸 살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영미 본인 曰 "나 지금 시험하는 거야?!"[5] 게스트로 나온 자이언트 핑크가 자기 졸업사진이 스윙스를 닮았다고 얘기했는데 그 뒤부터 깨알 같이 스윙스 얘기로 극딜을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예를 들자면 자핑이 걸그룹 센터 표정을 따라할 수 있다고 나름 따라 해보자 "정답! 머리 긴 스윙스!"라고 외치거나 자핑이 자기는 왼쪽 얼굴이 더 화면발을 잘 받는다며 포즈를 취하자 또 "정답! 스윙스!"라고 깐족거린다.[6] 사실상 이는 신정환의 은퇴 이후 투입된 모든 진행자들이 당한 것이니 안영미의 과실은 아니다.[7] 신정환 이후 그나마 자리를 잡았던 MC인 희철규현의 경우, 희철은 4차원성 개드립에 특화된지라 본인이 분량을 뽑거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는 있을지언정 김구라와 콤비를 이룬 적은 별로 없고 규현은 투닥대긴 했지만 본래 성격이 라스 같은 프로에 맞지도 않았기 때문에 콤비고 뭐고 일단 본인이 살기 위해 독한 질문 위주로 던지는 캐릭터를 구축했었다. 그냥 실컷 웃기만 하고 간 차태현은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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