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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4:32:10

안성IC

안성평택IC에서 넘어옴
안성 나들목
安城 나들목
Anseong Interchange
안성 요금소
Anseong Tollgate
부산 방면
북천안IC
입장휴게소IC
(공사중)

← 11.6 km
파일:Expressway_kor_1.svg 서울 방면
안성JC
4.8 km →
◀   입장거봉포도휴게소(부산방향)
안성휴게소(서울방향)   ▶
파일:안성 요금소 윗면.jpg
안성 방면으로 찍은 사진
주소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관리기관
경부선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지사
개통
1969년 9월 29일
접속도로
[[38번 국도|
38
]](서동대로)

1. 개요2. 구조
2.1. 서울 방향2.2. 부산 방향
3. 역사4. 명칭 문제5.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안성 톨게이트.jpg
안성 전면 방면 사진
경부고속도로 40번.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진길 37 (승두리 산73-4)에 있는 경부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안성시에서 유래했다.

안성<->서울을 오가는 고속버스와 대부분의 시외버스도 이 나들목을 통해 진출입한다.[1] 다만 완공을 앞둔 안성맞춤IC가 월등히 안성 도심과 가까워 역할을 뺏을 가능성이 있다.

스타필드 안성으로 바로 연결되는 지하차도까지 만들어져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평일 버스전용차로의 종점이기도 한다. (오산IC에서 안성IC까지 연장)

2. 구조

2.1. 서울 방향

2.2. 부산 방향

3. 역사

4. 명칭 문제

이 나들목은 분명히 2024년 11월 현재 안성시 관내에 있고 안성의 관문 역할도 하고 있는 건 맞다. 그런데 이 나들목에서 진출입로와 만나는 38번 국도(서동대로)를 기준으로 북쪽으로 가면 바로 평택시 용이동에 접하므로 평택의 관문 역할도 하며, 평택 인구가 안성보다 더 많은지라 이용객 숫자로도 평택시 방향이 더 많다. 그래서 개통 당시의 명칭도 안성평택IC였고, 안성IC로 변경된 이후 평택에서는 평택안성IC으로 바꾸려고 계속 요구하고 있지만 안성의 반대로 진척이 잘 안 되고 있다.

안성 입장에서도 할 말은 있는게 원래 안성IC 부근은 전부 안성의 영역이었으나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많은 영역이 평택에 귀속되면서 평택시와의 경계와 가까워지게 된 것이다. 심지어 이 때 귀속된 곳이 바로 평택의 새 개발지구인 소사벌이니 더더욱 이를 갈 수밖에 없다. 이곳에서 안성-평택 간 불편한 관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데, 램프 진출 즉시 보이는 곳에 평택의 'PYEONGTAEK' 조형물과 홍보기둥이, 안성시 영역에는 '안성맞춤'이라 쓴 광고판과 안성시 홍보기둥이 있다.#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맞춤IC가 안성 시내와 3~4배 가깝다. 그러나 현 안성IC의 명칭이 유지된다면 혼동하고 시내와 훨씬 먼 이곳에서 일반도로로 갈아타는 촌극이 자주 나올 우려가 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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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
2: 서산영덕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
3: 당진청주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
}}}}}}}}}


[1]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이 시 외곽에 있어 안성 시내구간의 중간정류장을 경유하기 때문. 고속버스와 대부분의 시외버스가 한경대학교, 중앙대 안성캠퍼스, 대림동산, 공도시외버스정류장, 주은풍림아파트를 경유한다.[2] 명칭 문제에서 후술하지만 원래는 안성만 최초였으나 평택이 안성 땅을 계속 가져오면서 안성IC교차로를 비롯한 많은 경부고속도로 구간들이 평택에 들어오면서 평택도 최초가 되게 됐다. 나중에는 아예 평택시청으로 가는 지름길까지 됐고.[3] 경부고속천리 (상) 서울 ~ 대전구간 동아일보 700630[4] 수원-청원 간 고속도로 13일 착공 연합뉴스 910513[5] 시사기고 - 상생 나들목 '평택안성IC' 희망한다 평택시사신문 170118[6] 고속도로 안성.용인.동서울.경안영업소 4일부터 하이패스 개통 뉴시스 071003[7] 2012년 당시까지는 경부선 서울방향에서 천안·아산 최북단지역까지는 무조건 안성IC에서 진출, 평택 팽성읍을 경유하는 경로가 유일했었지만 2012년 9월 북천안IC 개통 시점 이후는 태반이 그 나들목으로 나간다. 부산방향 한정 안성 미양면, 서운면도 여기로 빠져나와 가는 것보다 거기로 빠지는 게 접근성이 훨씬 더 용이한 실정.[8] 옆길은 안성 방향은 1차로인데 평택 방향은 무려 3차로나 되어서 지하차도를 통과한 후 정류장에 가기 위해 차로를 3번이나 변경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