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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03 02:57:13

악령(케이팝 데몬 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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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헌터 · 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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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형태
3.1. 도깨비3.2. 저승사자3.3. 물귀3.4. 얼굴없는 악령3.5. 반 악령
4. 보유 능력5. 해당 인물

1. 개요

파일:KDHDemons.png
[1]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적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영어로는 Ghost가 아닌 Demon이라고 표기한다.[2] 한국어 더빙판 기준으로는 '악귀'이나, 원어(영어)와 한국어 외 더빙판의 한글 자막 기준으로는 '악령'으로 표기된다.

2. 상세

본래는 마계에 살고 있었으며 최소 조선 시대 때부터 인간 세상에 나타나 인간의 혼들을 훔쳐 악령의 왕인 귀마에게 전달하는 일을 했다. 그러자 최초의 헌터들이 나타나 음악의 힘으로 악령들을 물리쳤으며, 악령들이 인간 세상에 간섭하지 못하게 하는 '혼문'을 만들었고, 이렇게 악령을 퇴치하고 혼문을 유지하는 헌터의 일은 대대로 전해져 현대에서는 HUNTR/X가 맡고있다. '황금 혼문'이 완성되면 마계와 인간계가 완전히 닫혀 다시는 악령들이 인간 세상에 접근하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3. 형태

3.1. 도깨비

파일:KDHScared_Demons.png

모습은 약간씩은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키와 덩치가 크며 눈이 두 개인 악마 / 키가 제일 작고 깡마르며 눈이 하나인 악마 / 키가 중간이고 깡마르며 눈이 두 개인 악마 이렇게 세 가지 유형이다.

도깨비답게 가시가 달린 도깨비 방망이를 사용하지만, 모닝스타형 무기를 든 경우도 있다.

승무원으로 위장한 악령들이 도깨비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3.2. 저승사자

파일:케데헌저승사자.png

마계 출신의 토착 악령들과는 달리, 본래 인간이었던 자의 영혼이 귀마의 꼬임에 넘어가 타락하여 악령이 된 형태이다. 따라서 다른 악령에 비해선 비교적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보라색 피부와 노란 홍채, 긴 손톱 등 인간과 다른 점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문양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다른 악령들과 같다.

원래 인간이라서 그런지 지나쳐가는 엑스트라 저승사자들을 보면 얼굴과 체형이 각각 다르다. 그 중엔 여성도 보인다.

저승사자처럼 검은색 전통 한복을 입고 을 쓰고 있는 게 특징이다.

사자 보이즈가 해당하는 경우이다.

3.3. 물귀

파일:케데헌물귀.png

물가에 서식하는 형태의 악령, 마계에서도 물에 몸을 담구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길고 검은 머리카락과 길쭉한 얼굴 형태가 특징이다. 남탕 전투씬에서 사자 보이즈가 헌트릭스를 교란할 목적으로 소환한다.

목욕탕 전투씬에서 조이가 직접 '물귀'라고 이름을 언급하며, 영자막에선 Water demons 라고 나온다.

3.4. 얼굴없는 악령

파일:KDHFaceless_demon.png

큰 무리를 지어 사냥하는 모습이 특징인 악령. 몸집이 작고, 수척한 몸, 보라색 피부, 그리고 검은 손톱을 가지고 있다. 얼굴은 없지만 귀가 있는데, 이를 보면 청각에만 의존해서 사물을 파악하는 듯하다. 한 객체로 보자면 약하지만 무더기로 무리지어 공격하는 게 성가신 녀석들이다.

여담으로 초반부 실패하고 돌아온 승무원으로 위장한 악령을 귀마가 죽이고 호통칠때 잔뜩 쫄은 악령들 중에 자세히 보면 이 얼굴없는 악령들도 각각 다른 포즈로 겁먹은걸 볼 수 있다. 무지성이 아니라 각 개체 하나하나가 지성체인 모양이다.

3.5. 반 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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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 width=800><nopad> 파일:Rumi_Demon_Portrait.png ||


인간과 악령의 혼혈, 피부에 악령 문양이 남아있다. 황금 혼문을 완성한다면 악령으로써 능력과 문양이 사라진다고 한다.[3] 스포일러 한정인지는 불명이나 다른 악령들과는 달리 귀마에게서 자유로운 것으로 보인다.[4]

4. 보유 능력

파일:Soul_Stealing.webp

5. 해당 인물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루미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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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등장인물#s-3.2|3.2]]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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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뒤의 불꽃 같은 것이 귀마이다.[2] Ghost는 단순히 혼령을 뜻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악하고 해를 끼친다는 점에선 Demon이 더 적절한 번역이기도 하다.[3] 작중 셀린의 설명으로 나왔다. 다만 셀린의 말로만 표현될 뿐 실제로 그럴지 아닐지는 불명이다.[4] 최종전에서는 악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은 물론 헌트릭스 일행들까지 귀마의 목소리를 듣게 되지만 루미는 거의 반 악귀가 되었음에도 귀마에게서 자유로웠다. 고위급 악령인 진우조차 속절없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호출당하고 귀마의 목소리에 고통받는 것과는 매우 대조되는 부분. 이에 이것이 반 악령의 특성이라는 설과 루미의 어머니 류미영이 사망 당시 조치를 취해서 그렇다는 설과 루미의 아버지가 귀마와 동등한 등급의 악령이라 귀마의 영향력이 무시된다는 설이 있다.[5] 그러나 목욕탕 전투에서 루미는 진우의 순간이동 위치를 예측해 반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경험이 충분한 헌터를 상대로는 한계가 있는 듯하다.[6] 당시 셀린이 있는 곳이 제주도였기에 비행기도 타지 않고 순식간에 서울과 제주도를 왕복 가능한 것도 순간이동 능력을 쓸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7] 끌려가는 모습만 순식간에 본 거라, 자세히 볼 겨를이 없었다.[8] 마찬가지로 무대 퍼포먼스 중이라 자세히 볼 겨를이 없었다. 스튜어디스 악령들처럼 원래 악령은 인간의 행동거지를 모방하는 게 어려워 보이는데, 이 악령들은 안무까지 완벽히 구사해낼 정도로 특출난 녀석들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