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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c0082a> 미스터리 Myste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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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국적 | 불명 | |
| 종족 | 악령 | |
| 소속 그룹 | Saja Boys | |
| 포지션 | 서브보컬[추정] | |
| 연기 | | 앨런 리 |
| 임채빈 | |
| 노래 | 케빈[2] | |
1. 개요
And to our fans, thank you. We really feed off your energy.
팬 여러분께도 감사해요. 저희는 여러분의 기운을 먹고 산답니다.
(더빙판) 팬 여러분, 고마워요. 저희는 여러분의 사랑을 먹고 살아요.
팬 여러분께도 감사해요. 저희는 여러분의 기운을 먹고 산답니다.
(더빙판) 팬 여러분, 고마워요. 저희는 여러분의 사랑을 먹고 살아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등장인물. Saja Boys의 멤버로 그룹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예명이 미스터리인 만큼 맨얼굴 역시 미스터리하며, 영화에서 얼굴을 제대로 보인 적이 없다.[3]
2. 기타
- 이름에 어울리는, 얼굴을 감추는 헤어 스타일의 멤버.[4][5] 처음 아이돌 모습으로 변신할 때, 길고 뾰족한 이빨이 귀걸이로 모습을 바꾼다. 사인회 당시 팬들을 향해 으르렁거리던 모습[6][7]본체는 짐승 계열의 악귀(축생귀)로 추정된다. 원형인 저승사자 때의 모습을 잘 보면 2개의 송곳니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 일본어판 1인칭은 보쿠.
- 스토리 비중은 거의 없다. 사실 사자 보이즈가 진우를 제외하면 전부 스토리상의 비중이 없다시피 한데 미스터리는 그중에서도 적은 편. 단독으로 주목받는 장면은 정말 아예 없다. 다만 조이의 취향에 아주 걸맞는 외모였는지 조이가 호감을 보이는 장면은 꽤 여러 번 나왔다. 면전에다가 사자 보이즈가 싫다고 말하면서도 곁에 미스터리가 앉자 태도가 급변하며 헤벌쭉해지고[8], 마지막에 앞머리가 날려 온전한 얼굴을 본 조이가 내 타입이라고 외칠 정도.[9] 작중 팬덤에서도 조이와 엮여 Zoeystery라고 불렸다. 이렇듯 순수한 의미로서의 커플링으로는 유일하게 제대로 엮였던 멤버라 그쪽으로는 주목을 받았다.[10]
- 무대에서도 비중이 크지는 않다. Soda pop에서는 파트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댄서 포지션인 애비와 파트량이 비슷해서 파트를 많이 받지 못했다는 느낌이 있고, Your Idol에서는 파트가 더 줄어버렸다. 다만 굉장한 미성 덕분에 보컬에 대한 호평이 많다. [11]
- 가장 특이한 외모와 언행 때문에, 사자 보이즈가 저승사자 말고도 다른 환상종, 영물에서도 모티브를 딴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때 가장 먼저 자주 언급되는 멤버다. 그러나 정확히 뭘 모티브로 삼았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캐릭터다. 인간 비슷하게 위장하기 전에 보여준, 민화 속 짐승 특유의 송곳니들 때문에 짐승 계열인 것은 확실히 해두고 한국과 관련된 여러 짐승 중에 둘을 골라서 의견이 나뉘어졌다.
- 삽살개일 것이라는 의견
- 현존하는 토종 한국개라서, 오컬트에 관심 있냐 없냐를 불문하고 가장 연상하기 쉬운 터라 다수파.
- 두 눈을 가리는 긴 머리카락
- 순해보이는 외모이지만, 야성적인 성격
- 팬사인회 때 개처럼 으르렁대다가 혼난 장면
- (머리)털 색깔이 삽살개 중에 사자새끼란 뜻으로 '사자방'이라 불린 청삽사리의 것과 비슷하다.
- 장산범일 것이라는 의견
- 삽살개는 악귀가 아니라, 인간을 지키고자 삿된 존재와 맞서 싸우는 쪽[12]이라 최고위 악귀 모티브로는 안 어울린다.
- 푸르게 빛나던 눈
- 푸른 색이 섞인 흰 털이 길게 자라 있음.
- 미성+높은 파트를 맡음=목소리가 특징적인 존재
- Your Idol에서 오른쪽 허벅지에 가터 벨트를 차고 있는 묘사가 있다.[13]
- 포즈를 잡을 때 한쪽 팔을 잡는 자세를 많이 취한다. 다른 멤버들은 딱히 본인만의 정해진 포즈가 없기에 이는 거의 미스터리만의 시그니처 포즈이다.
등이 구체적인 근거다.
- 의외로 막내인 베이비가 아닌 미스터리가 그룹 내 최단신이다. 캐릭터 디자이너가 자신의 SNS에 사자보이즈 멤버들 모델링과 네일 디자인을 일렬로 나열한 사진을 올렸는데 자세히 보면 미스터리의 이목구비, 목, 어깨가 베이비보다 낮게 위치한다.https://www.instagram.com/euni_chobot/p/DNzOi0M0hUT/?img_index=2
- 딱히 큰 의미는 없지만 팬 미팅에서 팬들이 사자 보이즈에게 꽃다발을 던지는 장면에서 진우와 더불어 유일하게 꽃다발을 손으로 받은 사자 보이즈 맴버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꽃을 잡은 두 멤버가 각각 헌트릭스의 루미와 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 비중은 없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많은 편이다.
[추정] 공식적으로 공개된 포지션은 없으며, 포지션은 활동곡들의 파트 분석으로 팬들이 추측한 것이다. 미스터리는 미성으로 고음파트를 소화하지만, 활동곡 모두 3위 이하의 파트 비중을 보여 서브보컬로 추정되는 편이다.[2] 사자 보이즈 노래 담당 중 유일하게 실제 케이팝 아이돌 유키스 출신이다.[3] 앞머리로 눈을 가리고 절대 보여주지 않는데, 영화 막판에 헌트릭스가 악령으로 변한 사자 보이즈를 처치하는 장면에서 조이가 미스터리의 뺨을 치자 앞머리가 흩날리며 눈이 드러난다. 하지만 그 장면에서 미스터리는 화면을 등지고 있어 결국 미스터리의 얼굴 전체를 본 사람은 조이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얼굴을 본 조이는 '완전 내 스타일!'이라 말했다. 그리고 잘 가라며 공격한다. 공과 사는 확실한 듯[4] 다만 작중 내내 얼굴이 완전히 안 보이는 건 아니다. 소다 팝 장면과 Your Idol 무대 시작 전 전광판에서 머리카락 속에 숨겨졌던 미스터리의 눈을 발견할 수 있다. 미스터리의 자세한 얼굴은 컨셉 아트에서 확인 가능하다.[5] 실루엣이라 잘 확인되진 않지만 무쌍이면서도 큰 눈을 가진걸로 추측된다.[6] 참고로 노래할 때와 으르렁거리는 걸 제외하면 작중 단독 대사는 팬클럽 5000만 명 달성 감사 영상에서 볼 수 있다. 내용은 "Thank you. We really feed upon your energy."인데, 이는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산다'로도 해석이 되지만, 팬들의 영혼을 흡수해 그 에너지로 산다는 해석도 가능하다.[7] 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짖어대자 조이가 "조용! 짖으면 안돼!"(영어 더빙은 "No! bad Saja boy!")라고 펜으로 머리를 툭 치며 혼내기도 한다. 정말로 강아지가 혼난 것처럼 살짝 시무룩해하는 건 덤. 미스터리는 눈이 앞머리에 가려져 표정을 드러낼 때 주로 입을 사용했다고 한다. 일례로 your idol 무대가 끝나고 루미가 나타나자 한쪽 입술을 올리며 화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애초에 표정변화가 제일 적은 멤버이다. (눈을 앞머리로 가린 까닭은 한 명이라도 얼굴을 가려 제작을 더 수월하게 하자라는 의미가 담겼다.)[8] "난 사자 보이즈랑 앉는 거... 헤헤... 반가워."[9] 하지만 공과 사는 확실해 자신의 타입이었던 미스터리를 칼같이 소멸시킨다. 그러나 조이가 신칼을 휘두르기 전에 자세히보면, 악귀가 순간이동을 할때의 특유의 연기가 나온다![10] 루미와 진우는 남녀간의 호감도 물론 있었지만 서로 비슷한 처지라는 것에 대해 순수한 동질감이 더 부각되었다. 미라는 애비의 복근에 잠시 혹했던 적이 있었지만 당시엔 악령인지 몰랐으며, 사자 보이즈가 악령인 것을 알고 나서부터는 시종일관 사자 보이즈 전원에 적개심만 보였다. 이후로도 계속 복근이 싫다며 부정하려 들면서도 복근을 보는 족족 눈에서 팝콘을 흘리는걸 보면 애비의 복근이 취향이긴 한 게 분명하지만, 그 소유자인 애비한테 호감을 표한적은 한번도 없다. 그런 본인이 싫은건지 자신을 그렇게 만드는 애비가 싫은건지 아이돌 어워드 대기실에 샌드백을 걸어놓고 거기다 애비의 복근 사진을 붙여 주먹질을 하며 "난 복근이 싫어!" 라고 소리칠 정도. 마지막에도 애비한테 말을 거는 게 아니라 그저 복근만 언급했다.[11] 미스터리의 파트 대부분은 로맨스의 파트와 엮인다.[12] 삽살개는 이름 그대로 살, 즉 삿된 것이라면 자기 주인 빼고 다 쫓아낸다(삽)고 해서 제삿날에 원래 풀어두고 키우던 삽살개를 일부러 묶어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13] 자세히 보면 반바지에 니삭스가 아니라 허벅지 부분 일부를 잘라내고 가터벨트형 끈으로 다시 연결한 스타일의 긴 바지임을 알 수 있다. 다리가 가늘어 많은 오해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