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후 모델에 대한 내용은 삼성 노트북 문서 참고하십시오.
미네랄 애쉬 블랙 컬러
플라티늄 실버 컬러
1. 개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를 채택한 삼성전자의 노트북 컴퓨터 제품이다. 가벼운 무게에 얇은 두께, 쓸 만한 성능을 모두 충족시키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요약하면 삼성전자가 만든 울트라북. [1]2. 상세
삼성전자가 기존의 센스 브랜드를 폐기하고 후속인 시리즈 9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1년 후 얇기와 성능, 재질이 바뀐 후속 제품인 뉴 시리즈9을 출시했는데, 삼성전자의 윈도우 운영체제 채택 제품에 대한 네이밍 정책 변경으로 지금의 아티브 북 9으로 변경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이후 아티브 브랜드를 버리고, 2015년부터 "노트북 9"이 되었다. 태블릿 PC인 아티브 시리즈를 밀면서 브랜드 통합을 하려고 한 모양인데, 브랜드 이름을 "노트북"으로 바꾼걸 보면 결국 그 전략은 망한 모양이다. ...는 한국 한정, 일단 해외에서는 한국과 달리 새 제품출시도 거의 없지만[2] 아티브라는 브랜드를 그대로 쓴다.
고해상도 터치 스크린으로 업그레이드된 아티브 북 9 플러스와 성능을 낮추고 플라스틱 재질로 바꾼 염가형 모델인 아티브 북 9 라이트도 함께 출시했다.
2014년 2월에 아티브 북 9 라이트 버전에서 스피커 음질을 강화하고 최근 밀고 있는 가죽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시킨 아티브 북 9 스타일을 출시했다. 또한, CES 2013에서 공개한 아티브 북 9 2014 에디션 15인치 모델도 함께 출시했다.
이 항목에서는 오리지널 제품인 아티브 북 9에 대해 설명한다. 바리에이션 제품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자.
3. 모델
이 제품은 모두 13인치와 15인치 모델로 나뉘어져 있다. 모델명은 공통적으로 NT900X을 사용하며[3], 가장 마지막에 붙는 표기로 상세 스펙을 대략 가늠해 볼 수 있다.3.1. 2012-2013 에디션
- NT900X3C
- A64 : i5-3317U, 13.3인치, 1600x900 (PLS), 128GB SSD, 4GB DDR3 온보드, HD 4000
- A84 : i7-3517U, 13.3인치, 1600x900 (PLS), 256GB SSD, 4GB DDR3 온보드, HD 4000 - NT900X4C
- A68 : i5-3317U, 15인치, 1600x900 (TN), 128GB SSD, 8GB DDR3 온보드, HD 4000
- A88 : i7-3517U, 15인치, 1600x900 (TN), 256GB SSD, 8GB DDR3 SODIMM, HD 4000 - NT900X3D
- A53 : i5-3317U, 13.3인치, 1600x900 (PLS), 128GB SSD, 4GB DDR3 온보드, HD 4000
- A64 : i5-3317U, 13.3인치, 1600x900 (PLS), 128GB SSD, 4GB DDR3 온보드, HD 4000 - NT900X4D
- A68S : i5-3317U, 15인치, 1600x900 (TN), 128GB SSD, 8GB DDR3 SODIMM, HD 4000
3.1.1. 상세
맥북 에어에 대항하기 위한 인텔 주도의 울트라북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시리즈 9 시절, 삼성전자가 울트라북 인증의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지고 가기 위해 일부러 인증을 받지 않는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뉴 시리즈9(시리즈 9 2세대)에 들어서면서 드디어 삼성전자가 쓸 만한 노트북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을만큼 디자인, 마감, 품질, 성능, 무게 등 여러가지로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괜찮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실 단순 성능빨이 아닌 나름 뽀대가 나는 프리미엄 노트북이라고 하면 대개는 소니의 바이오 시리즈와 애플의 맥북 시리즈만 떠올리곤 했는데, 아티브 북 9의 경우 예전에만 해도 구매 리스트에 오를 자격조차 없었던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것 치고, 아니, 모든 울트라북 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제품으로 평가된다.
소니 바이오 시리즈 하향세에 따라 "노트북 구매시 소니와 삼성전자를 비교하게 되다니.. 예전이라면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더불어 문제가 많았던 기존 시리즈 9 1세대에 비해 많은 단점들을 개선함으로써 삼성 제품은 역시나(...) 2세대부터 쓸 만하다는 의견을 강화시키기도 했다.
초기에는 Windows 7을 설치하여 출시되었으며 Windows 8의 출시와 함께 Windows 8, Windows 8.1을 설치한 모델도 출시되었다.
3.1.2. 특징
제품 전체에 메탈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했으며 시리즈9 1세대에서 시작되었던 종이를 접은 듯한 Aero-dynamic 디자인을 계승하였다. 애쉬 블랙 모델의 경우 사이드 라인을 깎아낸 듯한 느낌으로 금속면이 그대로 드러나서 차갑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모든 포트들을 최대한 양쪽 옆 면의 윗쪽으로 몰아서 아주 얇은 최외곽 라인을 형성했기 때문에 옆에서 보면 상당히 얇은 느낌을 받는다. 물론 실제로도 가장 얇은 노트북 중 하나이다. 그 외에 LCD 파트의 베젤을 최소화하여 같은 화면에 전체 사이즈를 줄일 수 있었다.Intel Fast Boot 모드의 지원과 삼성전자 자체 부팅 속도를 위한 노력, SATA3 지원의 SSD 장착 등으로 인하여 10초 내외의 부팅 속도를 보여 주며, 이로 인해 외부에서 사용시 초기 부팅 시간을 줄여 사용성을 극대화하였다.[4]
13.3인치(33.7cm)의 경우 두께 12.9mm, 1.13~1.16kg으로 동 사양, 동인치대에 최소 중량에 해당하며 특히 15인치(39.6cm)의 경우 두께 14.9mm, 1.58~1.65kg으로 15인치대 노트북 중에 최고 수준의 슬림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다.
얇은 디자인을 위해 USB 포트, Audio/Mic 콤보 포트 외에 모두 전용 또는 미니 포트를 사용한다. 또한 LAN, VGA(D-SUB)의 경우 아티브 북 전용 동글(어댑터)이 필요하고 HDMI의 경우 D-type Micro HDMI 포트를 지원한다. 그 중 LAN 동글은 기본으로 제공해 주지만 D-SUB 동글은 따로 사야 한다. D-SUB 동글은 일반 매장에서 구하기 어렵고 서비스센터로 가야 하며, 오픈마켓에서는 벌크[5]로 파는 일부 쇼핑몰이 있다. 마이크로 HDMI용 동글은 삼성전자 쇼핑몰 홈페이지에 없기 때문에 그냥 시중이나 11번가같은 오픈마켓에서 MICRO HDMI to HDMI 케이블을 구입하거나, MICRO HDMI용 젠더를 장착해서 써야 한다. 특히 HDMI 젠더를 사용하려면 플러그식이 아닌 케이블 형태의 젠더를 사용해야 한다. 이유는 플러그식을 사용하게 되면 옆에 붙어 있는 USB와 LAN 잭을 가려 버리기 때문이다. 포트 수의 부족도 단점에 해당할 수 있으며 13.3인치의 경우 USB 3.0, USB 2.0 각 1개뿐이다. 15인치는 USB 3.0 2개, USB 2.0 1개라 부족하지 않은 편이다. USB는 모자라면 USB 허브를 별도로 끼우면 되니까 문제될 것이 없지만 DVD 멀티(DVD-RAM 포함) 라이터 혹은 블루레이(BD) 멀티 라이터는 아티브 북 9 본체에 내장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외장형을 써야 한다. 거기에 블루레이 멀티 라이터는 USB 2개를 꽂기 때문에 USB 허브는 사실상 필수 확정.
SDXC까지 지원되는 SD카드 슬롯도 하단에 있다. 단, SD카드를 눌러서 넣고 빼는 방식이 아니라 단순하게 메모리카드를 꽂는 방식이어서 뺄 때에는 SD카드를 당겨 빼야 한다. 마이크로SD/미니SD나 Compact Flash, 메모리스틱(프로 듀오 포함) 슬롯은 아예 없으므로 그냥 SDXC까지 지원하는 카드 리더기를 쓰자.
CPU는 개개의 울트라북이 온 보드 타입으로 나오므로 다른 제품과 크게 다를 것이 없으나, 13.3인치 모델은 얇은 얇기를 유지하기 위해 온 보드 타입을 채택해 RAM의 추가/제거가 불가능하다. 다만, 15인치 모델의 경우 SODIMM 2개를 사용하므로 RAM 추가/제거가 자유롭게 가능하다. SSD도 mSATA 타입을 사용하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현재는 개선되었으나 초기에 USB 3.0 포트가 인식이 잘 안 되는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있었다. 일부 사용자들이 USB 3.0 포트에서 장치 인식이 잘 안 되고 Bootable USB를 인식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생겼으나, 현재는 개선된 상태이다.
울트라북 대부분이 가지는 문제인데, 울트라북의 특성상 얇은 키높이로 인해 그다지 좋은 키감을 주지는 못한다. 적응하면 크게 문제는 없는 듯.
13인치 모델의 경우 PLS 패널을 사용하여 시야각이 넓고 뛰어난 색감을 보이는데 반해 15인치 모델의 경우 TN 패널을 사용하여 시야각이 좁고 흐릿한 색감을 보인다. 다만 특성상 TN 패널이 전체적으로 더 밝은 편이다. 또한, 화면 크기가 차이나는 두 모델이 모두 동일한 1600x900 해상도를 사용한 것도 15인치 모델 사용자 입장에서 아쉬운 점이다.
비슷한 성능의 아티브 북 5와 비교해 보면 가격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하지만, 키보드와 같은 부품의 퀄리티와 재질을 비교하면 훨씬 더 좋은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힘들다.
3.1.3. 액세서리
잠금장치가 별매품이다. 즉, 기본 사양으로는 카페, 도서관, 기타 공공장소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공간에서 안심하고 제품을 놔 둔 채 자리를 비울 수 없다. 또한 9 계열 중에서 모델 넘버에 NT900번이 있는 모델에는 아예 잠금장치를 걸 수 있는 홈이 없다. 넘버 905번(AMD CPU 장착한 Lite 모델)인 것부터 아티브 북 9 전용 잠금 장치 와이어를 쓸 수 있는 것.(905/910/930)참고로 아티브용 잠금장치 와이어가 라이트와 플러스 모델에서는 모두 호환되고 일반 아티브 북 9에서는 호환이 안 되는 것이 있다. 또한 앞서 말한 930번 중에서도 호환이 안 되는 모델도 있으니 꼭 필요한 사람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잠금장치 호환 여부를 조회해 봐야 한다. 이게
이외에 D-SUB(RGB/VGA) 동글도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정말 구하기 어렵고, 전화를 걸어 보면 99% 이상은 서비스 센터로 오라고 한다.
3.2. 2014 에디션
3.2.1. 13인치형
인텔의 4세대 i 시리즈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802.11ac를 지원하고 F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그 외 외형적인 변화는 없으며 13인치 모델만 리뉴얼되어 출시되었다. 15인치 모델은 CES 2014에서 조금 늦게 공개되었다. 하지만 많은 디자인 요소들이 바뀌었다.현재 출시된 NT900X3G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모델명 | NT900X3G-K58(S) | 출시 | 2014. 1 |
CPU | Intel Core(TM) i5-4200U (1.6GHz) | RAM | 8GB DDR3L System Memory at 1600MHz[7] |
VGA | Intel HD Graphics 4400 | ||
디스플레이 | Samsung PLS 33.7cm 1920x1080, 눈 부심 방지 코팅 적용 | ||
SSD | 128GB | 배터리 | 4 Cell, 최대 9시간 지속 사용 |
LAN | 기가비트 802.11ac 지원 | ||
크기 | 313.8x218.5x13.2mm | 무게 | 1.13kg |
입출력 | USB 3.0, USB 2.0, VGA 동글, LAN 동글, Micro HDMI, 이어폰/헤드폰, 멀티 카드 슬롯 |
3.2.1.1. 상세
삼성 사이드 싱크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젤리빈 이상의 삼성 갤럭시 시리즈 사용자들은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편리하게 윈도우 운영체제와 컨텐츠를 공유하거나 핸드폰의 화면을 연동할 수 있다.플레티늄 실버 컬러는 리뉴얼되지 않았다. 미네랄 애쉬 블랙 컬러만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판매 전용 모델인 NT900X3G-K58S 모델도 있다. 인터넷 쇼밍몰에서는 해당 모델이 무선랜 802.11ac 미지원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유통 경로의 구분을 위한 것이며 S가 붙지 않은 모델과의 부품/스펙 차이는 없다.
작년 제품과 약간의 디자인 차이가 보인다. 기존 제품의 테두리에 있던 다이아몬드 코팅이 빠졌고, 터치패드 테두리의 은색 코팅도 없다.
3.2.2. 15인치형
2014년 2월에 15인치 모델의 리뉴얼 제품이 출시되었다. CES 2014에서 공개했던 디자인 그대로 출시되었고, 터치스크린 지원 모델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모델명 | NT930X5J-K51 | 출시 | 2014. 2 |
CPU | Intel Core(TM) i5-4200U (1.6GHz) | RAM | 8GB DDR3L System Memory at 1600MHz[8] |
VGA | Intel HD Graphics 4400 | ||
디스플레이 | Samsung PLS 39.6cm 1920x1080 | ||
SSD | 128GB | 배터리 | 4 Cell, 최대 14시간 지속 사용 |
LAN | 기가비트 802.11ac 지원 | ||
크기 | 313.8x218.5x13.2mm | 무게 | 1.8kg |
입출력 | USB 3.0 x2, USB 2.0, VGA 동글, LAN 동글, Micro HDMI, 이어폰/헤드폰, 멀티 카드 슬롯 | ||
기타 | 24bit/192kHz 음원 공식 지원 |
3.2.2.1. 상세
인텔 4세대 i5 하스웰 저전력 CPU를 사용하여 전작에 비해 사용 시간이 최대 14시간으로 늘어났다. 공식적으로 2014 에디션 이름을 달고 나온 만큼, 전체적인 디자인 변화도 눈에 띈다. 특히, 유선형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던 옆 라인이 직선 위주로 바뀌었다. 13인치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PLS(IPS)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업계 최초 무손실 음원 재생이 가능한 내장 사운드 코덱[9]을 탑재하였다.4. 관련 항목
[1] 울트라북은 고성능보단 저전력에 초점을 둔 제품이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성능은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삼성의 울트라북은 삼성 센스 시리즈5 울트라도 있었으나 단종.[2] 미국을 제외하고는 브로드웰로 리뉴얼되지 않은나라가 대부분이다. 미국도 일부 라인만 리뉴얼 됐고[3] 900X라고도 한다.[4] 슬립 모드에서 복귀시 약 1.5초 내외.[5] 정품박스 외[6] U포인트는 서비스센터에서 유상수리비 결제시에만 사용되고 부품이나 자재, 액세서리 구입시에는 사용할 수 없다. 단, 서비스센터가 아닌 삼성전자 매장에서 액세서리를 구입하면 U포인트를 사용 및 적립할 수 있다. 최근에는 U포인트가 달린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선불카드가 아닌 그냥 삼성전자 멤버십 카드가 매장에 비치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거기에 삼성카드는 올앳 브랜드를 폐기하면서 선불카드에서 손을 뗀 상태라 해당 선불카드는 마이페이지의 삼성카드 보유 목록에도 안 올라온다. 고로 U포인트 선불카드는 삼성전자에서 관리하고 있다는 것. 결국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U포인트 선불카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카드가 되고 만다. 그럼에도 U포인트 선불카드를 충전해서 이용했을 때 카드 회사는 삼성카드로 찍혀서 나온다.... 대신 삼성카드에서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U포인트 신용카드를 별도로 발행하고 있다.[7]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8]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9] 울프슨 사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