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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0:09:52

아오이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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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DEFF6,#010101><colcolor=#373a3c,#dddddd> 아오이 소라[1]
Sola Aoi[2] | [ruby(蒼井,ruby=あおい)]そら | [ruby(蒼井空,ruby=CāngJǐngkōng)]
파일:아오이 소라.jpg
본명 준코(성은 미공개)[3][4]
출생 1981년 4월 26일 ([age(1981-04-26)]세)[5]
일본 도쿄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55cm, B90(G)-W58-H83 (35-24-33인치)
혈액형 B형
눈동자 갈색
가족 부모님, 2남 3녀 중 넷째[6]
배우자, 슬하 2남[7]
직업 배우, 前 그라비아 모델, 前 AV배우
활동시기 2003년 ~ 현재
소속 Prime Agency INC.
특기 거합도 유단자
플랫폼 현황인스타 팔로워:70.2만[기준]
링크 파일:Ameba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경력3. 특징4. 사건 사고5. 한일 유명세6. 근황
6.1. 2012년
6.1.1. 한국 데뷔 선언
6.2. 2013년~2017년
6.2.1. 가수 활동
6.3. 2018년
6.3.1. 결혼 발표6.3.2. 출산 중계 루머
7.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본의 前 레전드 AV 여배우. AV 배우라는 틀을 넘어서 버라이어티 탤런트, 가수,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

2. 경력

고등학교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2002년 시부야의 그라비아 모델 에이전시에 스카우트되어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 이후 동년 7월 앨리스재팬의 Happy Go Lucky!란 AV로 AV계에 데뷔. 그 뒤 MAX-A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초기 작품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아오이 소라는 예명으로 데뷔 초 에이전시에서 좋아하는 색깔과 평소 좋아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파란색과 하늘을 좋아한다 말했더니 '아오이 소라(푸른 하늘)'가 되었다고 한다.[9]

데뷔 때부터 G컵의 가슴으로 인기를 끌었고, 2004년 대형 AV 제작사 S1이 발족하면서 전속 계약을 맺어 S1의 간판여배우로 활동했었으며, AV로 얻은 인기를 라디오와 TV 활동 등을 통해 계속 확장하는 것에도 성공하고 있다. 현재는 프라임 에이전시 소속.

드라마와 버라이어티를 넘나들며 수많은 방송에 출연했다. 일반 연예인들과 비교할 만한 지명도와 인기를 얻었다. 한국에서도 워낙 유명해서, 지상파에서 대놓고 이름이 언급되는 유일한 AV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후지타 사유리는 방송에서 아오이 소라를 가지고 한국 남자의 허를 찌르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후지타 사유리 문서 참고. 아오이 소라가 출연한 방송 목록은 다음과 같다.

TV 도쿄의 사장이 아오이 소라의 팬이라는 소문이 있으며, 그 때문인지 한때 TV 도쿄 프로그램에 자주 나온 적도 있다. 일본 내에서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기가 좋아 포털사이트 검색어 2위에 오르기도 했었다.

2011년 7월 이후로 신작 AV발매는 없기 때문에 사실상 개점휴업상태였고, 누군가가 트위터가 신작을 새로 찍을 계획이 없냐고 묻자 '은퇴작을 찍을 계획은 없지만, 앞으로 (신작을) 하냐고 물어볼 거면 (그것도) 안 한다고 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볼 때 사실상 은퇴했음을 밝히고 있다. 링크

파일:attachment/uploadfile/SDC14422.jpg
2010년 7월에 대한민국 온라인게임 '드라고나 온라인'(라이브플렉스Live Flex 퍼블리싱, 스튜디오 팀버(Studio Timber) 개발)의 프로모션 모델[11]이 되었고 온라인, 버스 광고에도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다.[12]

2017년에는 애니메이션 변형소녀 나나의 목소리를 맡게 되었다.

2018년 2분기에 방영되는 BS JAPAN 드라마 "도망화"의 원톱 주연을 맡았다.

2018년 1월 2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DJ NON와의 결혼을 보고했다. 블로그 업데이트는 중국 표준시의 2018년 1월 1일 오후 11시 11분에 맞춘 것으로, 입적은 1월 1일. 같은 해 12월 11일, 첫 아이 임신을 보고. 2019년 1월 11일, 임신 한 쌍둥이임을 밝힌다.

2019년 5월 1일 AbemaTV '아오이 소라 출산 당일 아시아 동시 생중계'에서 첫째 아이 · 둘째 아이가 되는 쌍둥이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3. 특징

AV에 적합한 훌륭한 몸매와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도 이를 즐긴다.

워낙에 유명한 배우라 역으로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단신에다 골반이 좁고, 비율도 그리 좋지는 않지만 얼굴도 귀여운 편이고 몸이 유연한 데다가 무엇보다 가슴과 엉덩이가 워낙 크고 예뻐 이 모든 단점을 극복하고도 남는다. 보통 가슴이 크면 유륜이나 유두 모양이 별로 예쁘지 않거나 가슴이 처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오이 소라는 이 방면에서 밸런스의 종결자. 워낙 가슴이 독보적이라 아오이 소라는 AV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시에도 가슴과 엉덩이까지 다 노출한 알몸 상태일 때 확실히 그 진가가 드러난다.

또한, 아오이 소라가 활동하던 시절은 2000년대 초중반으로, 당시 AV 배우들의 외모 수준이 현재만큼 상향평준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 시절 활동하던 배우들 중에서 아오이 소라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베드신에서 지나치게 소리만 질러대고 연기 또한 피학적이라는 단점이 있긴 한데 이건 일본 AV의 보편적인 특징이자 문제점이기는 하다. 또한 일본 거유 AV배우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나오는 파이즈리물에서의 평은 별로 좋지 않아서 파이즈리 배우 추천질문을 보면 질문자가 "아오이 소라는 빼고요"라는 말을 집어넣은 글이 상당수였다.

의외로 극심한 외출기피증이 있으며, 촬영 이외의 시간은 거의 혼자 보낸다고 한다.

'AV 여배우는 훌륭한 직업이다'라고 말하며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반면 촬영 중 단 한 번도 오르가슴을 느낀 적은 없다고 한다. 이는 본좌로 군림하다 2007년에 은퇴한 아이다 유아도 마찬가지라고 하며, 아무래도 직업적으로 하는 것이라 그런지 실상 느끼는 건 없나 보다. 잘 생각해 보면 오히려 쾌감을 느끼면 일이 힘들어진다. 오르가즘은 의외로 큰 체력 소모가 이루어지는 생리 현상이고 남자 AV배우가 살아남는 수가 극히 적은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여성과는 다르게 오르가즘을 느끼는 게 필수불가결이기 때문에 체력관리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성 배우는 오르가즘을 느끼더라도 체력소모가 남성과는 다르기 때문에 문제없이 작품을 이어나갈 수 있다.

실생활에서도 섹스를 많이 좋아한다고 한다. 미혼일때 걸레쨩이었다고 자신을 지칭할 정도로 많은 남자와 만나 연애를 하고 성관계를 가졌었다고 밝혔을 정도. 그리고 앞서 서술했지만 평범한 일상복 차림일때는 별로 매력이 드러나지 않지만, 워낙 크고 예쁜 가슴과 엉덩이 덕분에 다 벗었을때 가장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본인도 그걸 아는지 AV 작품 이외에 누드 화보도 꽤 많이 찍었다. 어찌보면 카메라 앞에서 다 벌거벗고 섹스하는 AV 여배우라는 직업은 소라 아오이에게는 덕업일치인 셈이다.

아이들을 좋아하는지 어렸을 적부터 유치원 교사(保育士, 보육사)가 되는 걸 꿈꿔 왔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엔 단기대학에 다녀 자격증을 습득하는 것까지 성공했다. 착한 아내,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TV 출연하는 걸 보면 의외로 몸이 날래서 남자도 하기도 어려운 유격훈련(…)스러운 테스트도 곧잘 해낸다.


그리고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특히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다.
파일:external/images.oeeee.com/zhoujzlishuu1.jpg

댜오위다오(센카쿠 열도)는 중국 것, 아오이 소라는 세계의 것(...)

센카쿠 열도 문제로 중국 내 반일 시위가 한창일 때 등장한 피켓인데 문구가 참 인상적이다.

영어를 배우는 것에 관심이 있으며, 2008년 본격적으로 영어를 익히기 위해선지 아예 오늘의 "우라" SOLA 상황(今日の"裏"SOLA模様)이란 제목의 영문 블로그를 개설했으나, 업데이트 상황으로 볼 때 영문 블로그는 포기한 듯 보인다.

4. 사건 사고

2009년 3월. 중국에 한 클럽에 고급 승용차 홍보행사 차 갔다가 중국 팬들에게 단지 노출이 심하지 않은 의상을 입었다 하여 철저히 외면당했다. 이 사건 때문인지 그날 네이버 인물정보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곧 다시 사라졌다.

2009년 5월. 한국에 방문해서 어버이날인 5월 8일에 촬영회를 했다. 이때 참가비가 15만 원에 DSLR을 가진 작가분들만 참가 가능하다고 해서 기획사가 대차게 까이기도 했으며, 덕분인지 5월 5일 어린이날 네이버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문제는 아오이 소라 측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인회 자체를 돈 받고 하는 건 줄 몰랐다고 한다. 기획 측이 속인 것이었다.

이 말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다면 우리나라 작가들이 사인회 때 돈을 받는 장면들이 있었는지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때 미성년자가 학교를 땡땡이치고 교복차림에 꽃다발을 들고 사인회에 가는 바람에 이 사건이 잠깐 주목받았다.

파일:attachment/아오이 소라/sora2009.jpg

참고로 이때 초청한 쪽은 CJ미디어. 한국에선 포르노 촬영 전력이 있는 배우는 출연을 금지하고 있고 해외에서 출연한 경력이 있는 경우엔 구속도 했었는데,# 이런 분을 케이블로 끌여들였다고 까였다.

아예 중국의 어느 도시에서 20분간 아오이 소라의 AV가 방영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파일:external/img1.gtimg.com/87298143.jpg

校长:开房找我,放过小学生 (교장에게, 초등학생은 놔둬, 나랑 방 잡자).
2013년 5-6월에는 중국 허난 성에서 일어난 한 초등학교 교장의 여자 초등학생 성폭행에 대해 위 사진과 같은 경고를 날리며 아동 성폭행 사건에 대해 질타를 했다. 중국 웨이보에선 "교장 나랑 방 잡자"라는 말이 크게 유행했으며 시민들도 길거리에서 같은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시위도 했다. 그저 그런 성인물 배우가 아닌 사회의 불의에 대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공론화하고 약자들을 지켜주는 따뜻한 사람이다. 뉴스원본(중국어)

5. 한일 유명세

2005년 S1의 최우수 여배우 상을 수상하는 등 AV에서의 높은 인기를 배경으로, 텔레비전 이나 라디오 등으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2005년의 인터넷 검색 순위에서 여자 부문 2위에 올라있을 정도.

또한 AV를 모르는 사람들조차도 아오이 소라는 알고 있다… 다만 이 경우는 작품을 봤다기보다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극찬하는 걸 보고 누군지 찾아보다가 "알게 돼버린 것"에 불과하다. 2005~2007 한국 소년들과 청년들의 즐거운 밤 상대였다.

한국의 뭇 남성들이 노모자이크 유출본을 기다리는 AV 배우 중 하나. 덕분에 낚시 파일도 자주 보인다. 일단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노모자이크 유출본이 하나도 없다. 괜히 없는 거 찾느라 시간보내지 말자. 정확히 말하면 완전히 누드로 나오는 노모 비디오는 있으나, IV라서 그 비디오 안에서 "검열삭제를 하지는 않는다"였었는데, 2018년 3월 7일자로 겐진과의 노모 촬영본이 유출됐다.[13]

참고로 매너방위대 후레시맨의 남자 3총사들은 이 노모를 고생고생해서 찾아내 300GB 컴퓨터에 집어 넣었지만 후레시킹 출격 때 오류로 인해 포맷해야 해 절망해 버렸다. 거기다 여자 멤버들에게 들키고 변태라고 욕먹었다(....).

2008년 7월 한국에 드라마 출연차 방문했다가 MC몽의 노래 '써커스' 라이브 영상을 보고 그 곡에 빠져 MC몽의 앨범을 충동구매해 갔으며, 음악뿐만 아니라 MC몽에 대해서도 재밌는 사람 같다고 블로그에 적어놨다. 실제 2009년 2월에 방송된 '오네가이 마스캇토' 시즌 1에서 슈퍼주니어의 '로꾸꺼'를 한글 발음 그대로 부르기도 하는 등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MC몽도 이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아오이 소라가 누군지는 안다. 인기가 대단한 걸로 알고 있는데 나를 좋아해주고 내 음악을 좋아해주신다니 감사하다. 그분이 나를 좋아해 주실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라고 밝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폭해버리고 말았다. 물론 스포츠 찌라시에서는 이를 '애정고백'이라고 뻥튀기시켜놨다. 당시 MC몽은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이후 헤어졌으며[14] 당연히 개인사정으로 헤어진 것이니 괜히 오해하지 말자.

MC몽의 앨범뿐 아니라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를 한 번 마셔본 후 방한 시 매일 마셨다고 한다. 블로그에다 한국 가면 꼭 마셔보라는 글을 올릴 정도였다. バナナミルク。
지난번에 한국에 왔을 때, 편의점서 저도 모르게 집어든 이것.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
디자인도 귀엽고 잔뜩 놓여 있던 이것을 보고 저도 모르게 집어들었습니다.
이게 또 엄청 맛났어요. 깜짝 놀랐지 뭐에요.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매일 사마셨더니,
지금 차에 탔더니 미리 준비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 갈 기회가 있으시면 꼭 드셔보세요.
우유 싫어하는 분이라도 이것은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홍보대사다.

참고로 아오이 소라도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2009년 1월에 헤어졌다. 개그 콤비 도쿄 다이나마이트의 하치미츠 지로. 둘 중 츳코미을 맡고 있는 뚱뚱한 금발이다. 외모는 웃기게 생겼는데 후배 개그맨들로부터 인망이 두터운 성격좋은 형님. 이 이별이 '오네가이 마스캇토'에서 웃음거리로 소개되기도 했다. '도쿄 다이나마이트'의 하치미츠 지로는 메론기념일 사이토 히토미와 2010년 8월 3일 결혼했다.

위키피디아에 아오이 소라 항목을 보면 무려 22가지 언어로 등록되어 있다.

트위터도 하고 있는데, 종종 한국어로 멘션을 날리면 한국어로 받아준다.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알아서 모 온라인 게임 오픈 때 자필로 한국어로 편지를 쓰기도 했다. 2015년 8월 1일에는 하정우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15]

익숙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가진 사람일수록 성공하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기사 물론 무조건 신뢰하기는 어려운 연구지만, 아오이 소라가 딱 이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다. 쉬운 이름 덕분에 인지도 면에서 상당한 이득을 봤을 것이다.[16]

이름을 사용한 센류[17]도 존재한다.#
よるなのに(요루나노니)
한밤중인데
おれがみたのは(오레가미타노와)
내가 보았던 것은
あおいそら(아오이소라)
푸르른 하늘(=아오이 소라)

아오이 유우와 헷갈리지 말자. 또한 유우키 아오이와도 헷갈리지 말자. 이름 때문에 the GazettE아오이와도 엮였다. 진정한 의미의 '소라' 아오이

만화 왕국 일본답게 그녀의 이야기가 만화로도 나왔다.그, 그날이 뭐지?![18] 띠지에 적힌 문구가 정말 골 때린다.

6. 근황

6.1. 2012년

6.1.1. 한국 데뷔 선언

2012년 5월 본격적인 우리나라 데뷔를 전격 선언하여 충공깽을 일으켰다. 향후 개봉할 한국 영화에 출연하겠다고도 했다. 국내 인지도가 상당하여 이쪽 분야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아오이 소라 이름 만큼은 아는 경우가 많다.

6.2. 2013년~2017년

6.2.1. 가수 활동

한국 가수 원흠[19], 중국 가수 마리잉(马娳颖)과 함께 JAM이라는 팀을 결성해서 가수로 활동했다. 이 때 그룹이 한중일 합작 그룹으로 소개되었다.

6.3. 2018년

6.3.1. 결혼 발표

2018년 1월 2일 DJ NON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2019년 5월 1일 쌍둥이를 출산하였다.

또한 AV 여배우의 자식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 아이가 걱정된다고 조롱하는 악플들에게 "나는 AV 배우라는 게 부끄럽지 않다. 내 아이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반박했다.

6.3.2. 출산 중계 루머

4월 30일 22시부터 5월 1일 17시까지 쌍둥이를 출산하는 장면을 아시아 전역에 생중계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는 말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고 그냥 루머로 밝혀졌다. 출산 전 3개월 동안 자신의 모습을 다큐멘터리로 찍겠다는 말이 와전된 것이다.

7. 여담



[1] 한 때 한국에서는 P2P 등을 이용해 입수한 AV 정도 밖에 정보가 없었던지라 파일명의 영문 표기를 보고 '소라 아오이', '솔라 아오이' 등으로 부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나, 드라고나 광고 모델 출연 시기 정도를 기점으로 '공식적인 루트'를 통한 정보가 늘어나면서, 현재는 일본식으로 성을 앞에 쓰는 '아오이 소라'가 완전히 표준으로 자리잡았다.[2] 표준적인 로마자 표기로는 Sora Aoi이지만 본인은 해외활동명으로 Sola를 사용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이름 및 URL 등에서도 sola를 사용한다.[3] 일본계 웹에 의하면 본명은 鈴木美穂(스즈키 미호)라고 한다. 자서전적 만화에서 橋口由宇(하시구치 유우)라는 이름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참고로 타카노 지로는 예전 남자친구인 하치미츠 지로의 본명이다.[4] 본명 공개 영상에서 면허증에 이름이 준코라고 공개된 적이 있다. 사실 일본에서는 한국과 달리 성씨가 아주 다양하다 보니 성씨만 공개되어도 정확히 누구인지 특정이 가능하다. 정말 흔한 성씨가 아니라면.[5] 과거 1983년생으로 활동하였으나, 본인 유튜브에서 자신이 나이를 속였다는 동영상을 올렸고, 2021년 기준으로 생일이 지난 40세라고 고백을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면허증에 실제 나이를 공개하기도 하였다.[6] 본인의 트위터에서도 5남매라고 언급했다.## 현재는 영상이 내려갔으나, 미히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형제 관계를 밝히면서 언니와 오빠들은 자신과는 용모가 닮지 않았고 그나마 여동생이 약간 닮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7] 2019년 5월 1일생으로, 쌍둥이 아들이다.[기준] 2024년 11월 8일[9] 이 때문에 사람들이 문자 그대로 진짜 푸른 하늘을 언급하려면 '아오키 소라'라고 회피하기도 했다. 다만 아오키도 靑木이라는 성씨의 형태로 존재한다.[10] 나중에 av배우로 떨어진 듯한 모습의 사진이 등장하는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라 왠지 아이러니한 느낌이다.[11] 드라고나 온라인의 해당 프로모션 관련 첫 공지[12] 한국경제 엑스포츠뉴스 백종모 기자 20110120 - 게임 홍보 종결자? 드라고나, 아오이 소라 영상 푼다, 디지털데일리 이대호 기자 20110121 - 취재수첩 아오이 소라와 게임의 상관관계[13] 정작 아오이 소라의 노모보다는 겐진의 훌륭한 성검이 더 눈에 띈다는 후기가 많았다.[14] 물론 관련기사의 리플 중에는 "아오이 소라 때문에 헤어졌다."는 리플이 있기는 했다.[15] 영화 추격자에서 처음 보고 팬이 됐다. #[16] 사실 이건 기업 쪽에서도 먹히는 논리이다. 이 사례의 대표적인 기업이 애플, 소니, 나이키이다.[17] 키고(季語, 계절적 상징어)와 키레지(切れ字)가 없고, 하이쿠 특유의 감성을 구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센류다. 하이쿠에는 이들 조건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조금 더 엄격한 시다. 드물게 무키(無季)라고 해서 계절적 상징어가 없는 하이쿠도 있어 키고의 유무만으로 하이쿠와 센류를 구별하는 것은 문학적으로 올바른 방법이 아니지만, 어쨌든 흔히들 하이쿠랍시고 짓는 5.7.5 단시형은 사실 센류인 경우가 많다.[18] 작가는 미라클 걸즈로 유명한 작가 아키모토 나미.[19] 현재 그룹 노라조 멤버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