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7479c> 문서가 존재하는 파밀리아 목록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현재 오라리오 파밀리아 | ||||
헤스티아 파밀리아 |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 |||
미아흐 파밀리아 | 헤르메스 파밀리아 | 로키 파밀리아 | |||
소마 파밀리아 | 가네샤 파밀리아 | 우라노스 파밀리아 | |||
과거 오라리오 파밀리아 | |||||
제우스 파밀리아 | 헤라 파밀리아 |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 |||
아폴론 파밀리아 | 이슈타르 파밀리아 | ||||
이블스 | |||||
타나토스 파밀리아 | |||||
기타 | |||||
풍요의 여주인1) | 프레이야 파밀리아2) | ||||
1) 파밀리아는 아니지만 일종의 그룹이기 때문에 포함함 2) 표면적으로는 해산되었으나 실제적으로는 어느 파밀리아의 산하에 존재하므로 기타에 기재 |
[파밀리아_엠블럼]
1. 개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외전인 아스트레아 레코드의 등장 파밀리아.지금은 없어져버렸지만 과거 무법지대에 가까웠던 오라리오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파밀리아. 인원은 총 11명. 41계층 도달, 계층 터주 토벌횟수 21회를 기록해 B랭크 파벌에 들어갔던 실력파 파밀리아. 단원 전원이 제 2급 모험자로 Lv.3이 2명, Lv.4가 9명인 소수정예 파밀리아였다. 정의의 여신 아스트레아 밑에서 오라리오의 치안을 책임지며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았는데, 특히 오라리오의 파멸을 노리는 사악한 파밀리아들의 연합 '이블스'를 적극적으로 조지고 다니는 활동 덕분이라고.[2]
그러나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에게 매번 털리던 이블스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고, 이때 소환된 강력한 보스급 몬스터 저거노트에게 당해 류 리온을 제외한 10명의 단원이 전부 사망하고 만다. 결국 이 사건으로 아스트레아 파밀리아는 사실상 해산되었으며, 간신히 살아남은 류도 저거노트의 반격을 피하고자 급하게 빠져나왔기에 동료들의 시체나 유품조차 챙기지 못했다. 훗날 류는 동료들이 생전에 농담삼아 '죽으면 18계층에 묻히고 싶다.'라고 말했던 걸 기억해 18계층 숲 속 깊은 곳에 가묘를 만들고 단원들이 생전에 쓰던 장비들중 일부를 안치한 추모공간을 만들었다. 파밀리아가 괴멸하기 전에 지내던 곳은 오라리오 남서쪽의 「별무리의 정원」이라 불리는 홈이었다고 한다.
그녀들의 7년전 행적은 메모리아 프레제 3주년 이벤트 아스트레아 레코드에서 공개되었다.
현재는 류의 복귀로 검제도시 조링엄에서 새로운 단원들을 받아들여 신생 아스트레아 파밀리아를 설립했다.
2. 주신/단원
<colbgcolor=#b8860b><colcolor=white>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 ||
주신 | 아스트레아 | |
Lv.6 | | |
Lv.4 | | |
Lv.3 | | |
Lv.2 | 세실 | |
|
2.1. 아스트레아
<nopad> |
아스트레아 레코드에서의 묘사와 캐릭터 소개를 보면 여신들 중에서도 특출나게 아름다운 미모인듯 하며 헤르메스도 흑심을 지속적으로 드러낸다. 성격은 온화하지만 강단있는 신물. 포션이 없는 상황에서 부상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원망을 감수하고 그의 다리를 절단하며 신을 우상화 하지 말아달라며 부탁하고 오라리오가 불바다가 됐을때 본인의 안위를 젼혀 신경쓰지 않고 전장에 사람들의 목숨의 구하기 위해 뛰어든다.[3] 프레이야도 아스트레아의 이런 모습을 보고 경의를 표할 정도. 이 때문에 둘의 성격은 젼혀 다르지만 아르테미스와 마찬가지로 못 말리는 신으로 평가받는다. 악신 에레보스 앞에 호위 없이 홀로 나타날 정도. 신들 사이에서도 존경받을 신격자라 그 천하의 제우스도 그녀에게 경의를 표할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에레보스가 관능적인 가슴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상당한 거유다.
정의의 여신으로서 가진 정의의 대한 관점은 절대적 정의는 존재하지 않으며 세상에는 여러 개의 정의가 있고 서로 충돌하지만 공존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논리이며, 때문에 류나 알리제가 정의에 대해 고민할때도 절대로 답을 해주지 않고 스스로 고민하게 둔다. 하지만 그 때문에 에레보스를 필요악이라 표현하며 억을 희생해 일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그의 극단적인 정의 마저도 존중한다. 본인도 하계인들에게 어떻게 들릴지 아는지 같이 있던 헤르메스에게 이 일은 절대로 외부로 발설하지 말라고 못 박았다. 이슈타르와 마찬가지로 신과 인간의 가치관 차이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 참고로 모두까기 인형인 로키는 아스트레아도 싫어하는데 신이라도 하계 전부를 공평하게 접할 수 없고 결국은 아스트레아의 행동도 에고의 실현이자 위선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아스트레아 본인도 그 말에 딱히 부정하지 않고, 로키가 술을 마시고 취하는 것처럼 취미라고 답한다. 파밀리아 크로니클 프레이야 코믹스에서 프레이야의 회상으로 잠깐 등장한다. 노예 시장에 들렀을 때 아르테미스나 헤스티아, 아스트레아가 봤다면 바로 화를 냈을 거라고 독백한다. 어디까지나 프레이야의 생각이지만 노예 시장같이 긍정의 여지도 없는 악은 당연히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2. 알리제 로벨
구【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단장. Lv.4의 중견 제2급 모험자.
2.3. 고죠노 카구야
<nopad> |
- 아스트레아 레코드
고죠노 카구야 | |||||
레벨 | Lv.3 | ||||
힘 | C 610 | 내구 | E 414 | ||
기교 | S 927 | 민첩 | B 753 | ||
마력 | B 712 | ||||
발전 어빌리티 | 야쟁 H 내성 I | ||||
마법 | 【고코우】 【시카이】 | ||||
스킬 | 【살검혈통(카이나 블러드)】 【일광혈섬(사키베니)】 |
성우는 센본기 사야카.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Lv.4이자 부단장. 파벌 내에서도 손꼽히는 백병전 실력을 가진 카타나 검사. 흑발의 여성 휴먼으로 이명은【극동의 남색 꽃】.[4] 무기는 일본도 피안화, 소태도 쌍엽.
앞머리는 이마 위치에서 잘려있었고, 허리까지 자란 길다란 검은 머리도 비단처럼 매끈했으며, 기모노를 입고 웃으면, 흔히들 극동에서 말하는 [야마토 나데시코] 그 자체라 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하지만 입이 험한데다 품위가 없다고 한다.[5] 하루히메의 산(3)죠노 가문과 마찬가지로 극동의 고위가문인 고(5)죠노 가문의 일원. 암살이 주업문인 가문으로 어린 시절부터 아수라장을 겪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에레보스의 정의의 대한 질문에 폭력을 휘두르기 위한 정당성이라고 답했지만 에레보스에게 정의를 완전히 체념하지 못한 자의 발악이라는 말을 들었다.
저거노트와의 첫 조우 때, 순식간에 동료 셋을 잃고 분노에 저거노트에게 달려들던 류가 카운터로 쓰러지자 자신의 오른팔을 희생하여 그녀를 구한다. 사실상 검을 쓰는 자에게 오른팔이 없다는 것은 치명적인것. 결국 마지막엔 알리제, 라일라와 함께 자신을 희생, 저거노트의 다리 하나를 공격하고 갈갈이 찢겨죽었다.[6]
참고로 류의 무장 소태도는 카구야의 장비였으나, 희생 직전 류에게 나의 첫 라이벌이라며 유품 다루듯 고이 모시지 말고 맘대로 쓰라고 했다.
7년전의 이야기인 아스트레아 레코드에서 Lv.3이던 때 놀랍게도 LV.2인 라일라와 함께 Lv.7인 아르피아의 방심을 유도해 아르피아에게 스친 정도지만 피가 나오는 상처를 입히는데 성공한다. 이에 자신의 피를 보게 된 아르피아가 자신이 오만했음을 인정하고 둘을 살려줄 정도.
백병전으론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최강자이며 발도술의 완성도가 카구야가 10이면 류는 4정도라 한다. 단 마법을 사용한 알리제에겐 화력에서 밀린다고. 만약 레벨5가 됐다면 츠바키보다 강하다고 한다.
과거담이 좀 우울하다. 암살 가문 출신으로 극동의 정치적 상황에 휘말려 나라를 개혁하고 싶어했던 연심을 품던 소년을 제 손으로 죽이고 만다. 이때 본의는 아니었고 파밀리아의 신이었던 사쿠야히메의 매료로 그렇게 한 것. 일이 끝난 후 사쿠야히메가 컨버전할 수 있게 풀어줘서 극도을 떠나 떠돌다가 여차저차 아스트레아와 만나 가입하게 된 것.
2.4. 라일라
- 아스트레아 레코드
라일라 | |||||
레벨 | Lv.2 | ||||
힘 | F 325 | 내구 | G 219 | ||
기교 | C 601 | 민첩 | D 519 | ||
마력 | E 448 | ||||
발전 어빌리티 | 내성 I | ||||
마법 | 【무스 마인】 【윙스 스마이트】 | ||||
스킬 | 【흑서심득(래트스 필)】 【소민소첩(애자일 솔트)】 |
성우는 스와 아야카. Lv.3의 핑크색 머리칼의 파룸 여성. 파벌내에서 가장 손재주가 좋다. 류보다 두살 연상. 파룸답게 유달리 애처로운 용모지만 속이 굉장히 뒤틀려 있다고 한다. 이명은 【교서(슬라일)】. 무기는 두 자루의 비거래인 카르니보아.
라일라 라는 이름은 자기가 직접 지은거고 가족 얼굴도 모르고 살아왔다고 한다. 사도에다 잡학까지 정통했다고 한다. 게다가 강청에 근거한 교섭술에 공갈, 게다가 사기까지. 때문에 당시의 류는 완전히 쓸데없는 지식이 늘어버렸다며 살짝 한탄했다. 하지만, 이후 류 외전을 보게되면 알겠지만, 라일라에게 배운 도박이나 협박방식을 통해 이블스에게의 복수 및 스토리상에서 큰 역할을 하게된다.
굉장히 머리가 좋은데다 잡학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파밀리아 내에서 가장 날카롭다고 한다. 덕분에 카구야는 라일라를 싫어한다. 자기 심리를 꿰뚫어 본다고. 에레보스는 독으로 위장한 약자의 지혜가 니 정의냐며 비웃었다.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전멸 시기에는 셀티와 라냐가 사용한 마법의 반사로 눈과 눈 주변의 피부가 전부 녹아내려 고통스러워하며 시야가 확보가 되지않는 상태가 되었다. 라일라 역시 오른팔을 잃은 검사인 카구야처럼 손재주와 말솜씨로 뛰어난 자에게는 크나큰 리스크. 결국 최후에는 카구야와 마찬가지로 류를 살리기 위해 저거노트에게 죽는 순간 폭탄을 터뜨려 팔 하나를 가져간다.
사실상 류에게 이상적이나 정신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인물이 알리제라고 한다면, 기술적이나 정신적으로 조금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 언니같은 존재. 작중에서도 못믿겠다는 둥 류가 불만을 말하지만, 매우 의지하고있음을 알수있다. 예를 들면, 카구야와 언쟁 후 알리제의 이야기가 이해가 잘 되지 않을때, 라일라와의 대화로 깨달음을 얻게되는데, 이때 독백으로는 '여동생을 지켜보는 작은 언니'같은 느낌을 받았다고한다.
여담으로 본인은 '핀이 내게 청혼할날도 얼마남지 않았다'며 자신만만해 하지만 류는 '브레이버는 당신을 피하던데요'라면서 그 가능성을 부정했다.
사실 '일족의 부흥'을 노리는 핀을 생각해보면 파룸중에서도 손꼽히는 레벨인 그녀에게 호의를 보여도 이상하지 않음에도 피한다는 점에서 하라구로라 핀이 거북해하는거 아닌가 하는 추정이 있다.
그러나 던메모 핀의 의상 스토리에서 이유가 밝혀지길, 핀은 라일라를 좋게 평가하고 있지만, 라일라와 결혼하는 것에 전생과 관련된 의미로 나쁜 예감이 든다고 한다. 굳이 말하자면 전생에 연인 사이였다기보다, 심부름꾼이나 사제지간 같은 관계에 가깝다고 한다.
과거 아르피아가 방심한 것을 이용하여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시켜서 온 몸의 뼈가 박살날 정도의 중상을 입은 카구야가 숨겨뒀던 또 한 자루의 검으로 아르피아의 몸에 상처를 내게 하는 업적을 이뤘다.[7][8] 그리고 아르피아의 가스펠의 속성이 소리인것도 알아내고 아타락시아가 인챈트 마법이란 것까지 간파해낸다. 아르피아도 힘과 전략 외의 강함을 보여준다며 감탄했다.5주년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피아나 기사단의 일원이었다. 핀의 전생인 딤과는 자주 장난치면서 결혼하자고 꼬시던 사이.
과거담이 매우 잔혹하다. 하계에서 지옥을 구현하길 원했던 신들이 작당해서만든 지하도시출신으로 자아를 각성했을 때 유아들로 가득한 방에 한 명이었다. 어느날부터 한 명씩 한 명씩 어른들이 아기들을 데려가는데 그 아이들은 돌아오지 않았고 본능적으로 이게 죽음이라고 느껴 어떻게든 순서를 회피했다가여차저차 어느 일당에 들어가서 정말 개같이 구르고 죽다 살다 하다가 같은 단원이었던 연상의 여성에게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티켓을 받는다. 지옥 그 자체인 장소에서 순수한 선의로 구원을 받게된것. 지상으로 나와 돌아다니다가 과일을 훔쳤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돌려놓을 때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와 만나 가입하게 된다.
2.5. 노잉 유니크
성우는 카와세 마키. 휴먼 소녀. 던전에서 갑작스레 출현한 저거노트의 첫 희생자가 되어버렸다. 그곳에 있던 누구도 반응하지 못했으며, 자신조차도 죽음을 모를 정도로 순식간에 두동강이 나버려 죽는다.
무기는 한손검과 소형 방패. 스스로 전위에서 류와 카구야 다음의 세번째를 공언하고 있으며 공수에 모두 공헌하면서 동료들을 편하게 싸울 수 있게 해주는 파티의 윤활유같은 존재.
2.6. 네제 란케트
성우는 토마리 아스나. 웨어울프 수인 소녀. 노잉을 따라 두번째로 죽은 인물.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3옵션 단장. 수화상태라면 카구야나 류도 이길 정도로 강하며 통솔력 또한 뛰어나 지휘를 맡기도 한다. 이명은 【미네르 라우바】원래는【블러디 저스티스 팡】이었으나 수치심을 이기지 못한 아스트레아가 바꿨다.
2.7. 아스타 녹스
성우는 토오노 히카루. 드워프 소녀. 전열에서 방패를 들고 탱커역할을 하였지만, 저거노트에게 세 번째로 밟혀죽었다.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유일의 전문 탱커.
2.8. 랴나 리츠
성우는 코우사카 사키. 휴먼 마도사. 카구야와 류가 당한 직후 셀티와 함께 틈을 노려 저거노트에게 공격을 하지만, 저거노트의 「매직 리플렉션」에 의해 반사당해 불에 타 죽게된다.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제일의 마도사로 아르테나 출신. 최후방에서 냉정하게 행동하는 후위 마도사지만 류의 입단 이전에는 중위를 맡은적도 있으며 병행영창에도 무척 능숙하다. 류에게 병행영창하면서도 강한 위력으로 마법을 쓰는 요령을 가르쳐 주었다.
2.9. 셀티 스로아
성우는 카와구치 리나. 류와 같은 엘프 소녀이자 마도사. 그녀 역시 라냐와 마찬가지로 저거노트가 반사한 냉기 공격에 동사한다. 애니판에서는 번개마법으로 랴나의 불마법과 함께 합쳐져서[9] 날아가다 반사당해 순식간에 타죽는다.
류와 마찬가지로 고향을 환멸하고 빠져나온 엘프. 고향은 예니테의 숲으로, 엘프 중에서도 특히 지식욕이 강한 엘프들이 사는곳이다. 단순히 궁금증을 풀려하는 정도가 아니라, 극단적으로 예시를 든다면, '죽음'에 얽힐 정도로 지식에 흥미를 가지고, 해명하려고 하면, 타종족 사람을 납치해서 죽이고, 그걸로도 부족하면 마을 사람조차도 죽이려 할 정도라고 하며, 자신은 고향 엘프들을 '지식욕의 마물'이라고 칭할 정도로 혐오하고 있다.
2.10. 이스카 브라
성우는 히로세 유우키. 멋부리기를 좋아하는 아마조네스 여걸이라고한다. 저거노트에게 순식간에 참살. 애니판 묘사로는 저거노트에게 주먹질을 날리다가 양팔이 절단된 끝에 잡아먹힌다.
오라리오 고아 출신.
2.11. 마류 레아쥬
성우는 세키네 아키라. 요리를 좋아해 단원들에게 늘 맛있는 음식을 해주던 언니같은 휴먼이라고 한다. 이스카가 죽을때 이 아가씨는 비참하게도 잡아먹혀 죽었다. 유언은 날 잡아먹지 마! 애니판 묘사로는 이스카가 잡아먹히는 걸 보고는 무기를 버리고 도망치지만 이스카를 잡아먹고 단숨에 따라잡은 저거노트를 보며 겁에 질린 채로 위 대사를 읊은 직후, 머리만 먹히면서 몸이 공중에 붕 떠서 날아간다.
여담이지만 나무위키에 적힌 목록 중 노잉부터 마류까지는 파밀리아가 저거노트에 의해 파멸될 당시 저거노트에게 죽은 순서로 기재되어있다.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유일한 전문 힐러이며, 단원들 중 아스트레아와 유일하게 맞먹는 파밀리아 최고 거유. 오라리오 고아 출신이며 고아원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의 응석을 받아주며 자랐고【데미 위르고】(성등의 성모)라는 이명도 얻었지만 스스로는 그저 모두의 응석을 받아주는 것도 피곤한 그냥 귀찮은 여자라고 여기고 있으며, 과격한 면모도 있어서 전위로 나왔을 때는 메이스로 상대를 무자비하게 내려찍는다. 몬스터전 이상으로 대인전에 있어서. 거기다 사실은 응석부리기를 좋아하는 성격. 응애 나 아기 XX 속성이여서 파밀리아 단원들에게 금지당했지만 류에게 잔뜩 응석부려서 얼굴을 새빨갛게 만들었다.
2.12. 류 리온
항목 참조.
2.13. 세실 블랙리자
신생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단장으로 검제도시 출신.
3. 기타
아스테레아 레코드 중편에서 알리제가 던전 어택 후 크게 적자가 난 적이 있다고 말한다. 이로 인해 풀과 소금범벅인 수프를 주신인 아스트레아에게 7일 내내 드렸고 아스트레아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불평없이 먹었다고 한다...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그에 반해 안타까운 과거사를 가진 탓에 팬들에게 인기가 상당하며, 일부는 2차 창작에서 현재에도 살아남아 활동하는 전개로 만들기도 한다.
[파밀리아_엠블럼] [2] 가네샤 파밀리아는 길드와 협력을 하며 공식적으로 오라리오의 치안을 담당하는 헌병대지만 그 탓에 활동을 하는데 이런저런 제약이 있기도 하다. 그에 반해 아스트레아 파밀리아는 완전히 봉사활동과 비슷한 개념이라 모험자가 아닌 민간인인 오라리오 사람들에게 크게 존경받았다. 파밀리아 크로니클 에피소드 류 편에서도 도박 빚에 딸을 잃은 남자의 아내가 만약 아스트레아 파밀리아가 남아있었다면 이런 우리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었을 것이란게 대표적.[3] 다만 이 행동 덕분에 아스트레아는 목숨을 건졌는데 본래 흑막은 신들의 대피 장소를 파악하고 있어 납치 후 송환시킬 예정이었고 아스트레아는 그 첫번째 대상으로 점 찍어둔 상태였다. 하지만 아스트레아가 위치를 벗어나고 직감으로 아스트레아가 위험하다고 느낀 알리제들이 달려와 송환은 피할 수 있었다.[4] 원문은 야마토 린도(大和竜胆/やまとりんどう).[5] 남자가 있는데도 덥다는 이유로 속옷 한 장만 입고 다닌다고 한다.[6] 대신 이 공격으로 저거노트의 역관절에 피해가 생겨 기동성에 문제가 생겼다.[7] 이 때 라일라의 특기인 잔머리가 부각된다.[8]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면 레벨 4, 민첩 한정으로 레벨 5에 육박하는 벨이 온갖 부상을 입어가며 레벨 6인 헤딘의 뺨에 상처 한개를 낸 것을 보고 회그니를 포함한 프레이야 파밀리아 단원들이 경악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레벨 3였던 카구야와 레벨 2인 라일라 둘이서 레벨 7, 심지어 그 오탈조차 따위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아르피아에게 생채기지만 데미지를 준 것.[9] 파이어볼트 연출이랑 상당히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