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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23 19:37:34

미아흐 파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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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면적으로는 해산되었으나 실제적으로는 어느 파밀리아의 산하에 존재하므로 기타에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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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신/단원

1. 개요

파일:7pt2IQ9.jpg

파일:M134006.png
[파밀리아_엠블럼]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 파밀리아.

약소 파밀리아로 주신 미아흐가 헤스티아와 친분이 깊다. 푸른 약포라는 회복계 아이템 가게를 운영(더불어 파밀리아 홈이기도 하다)하고 있다. 한 때는 중견 파밀리아로 디안케흐트 파밀리아와 경쟁 관계에 있었으나 나자가 던전 탐사 중 한 쪽 팔을 잃자 디안케흐트에게 머리를 숙여가며 나자에게 의수를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의수 대금으로 디안케흐트 파밀리아에게 막대한 빚을 지게 되었고, 평소부터 미아흐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디안케흐트는 이것을 기회로 미아흐 파밀리아를 완전히 재기불능에 빠트리려고 하고 있었다.

파밀리아가 엄청난 액수의 빚[2]을 지게 되자 나자를 제외한 모든 파밀리아 단원들이 다른 파밀리아로 이적해 버리고 순식간에 약소 파밀리아로 전락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전 감각이 없는 주신 때문에 유일한 파밀리아원인 나자가 벨을 봉으로 삼고 바가지를 씌우다가 릴리루카에게 걸리기도 한다. 4권에서 빚을 전혀 갚지 못해, 마지막 재산인 파밀리아 홈마저 빼앗길 위기에 놓이지만 나자가 듀얼 포션 개발에 성공해 디안케흐트에게 납품하면서 빚을 갚아나갈 수 있게 되었다.

8권에서 전 아폴론 파밀리아의 단원인 다프네와 카산드라가 미아흐 파밀리아로 이적했는데, 나자가 우리 파밀리아도 빚더미인데 왜 이적했냐고 물어보자 다프네 왈 2억 발리스라는 말도 안 되는 액수를 한번 보고 나니까 웬만한 빚은 다 애들 장난처럼 보이더라라고...

그럼에도 이전부터 헤스티아 파밀리아랑 깊은 우호관계를 맺었기에 이쪽도 타케미카즈치와 함께 혈맹관계에 가까운 파밀리아이다. 17권에서 매료에 풀린 벨이 이쪽에도 방문했으나 처음 보는 듯한 태도에 상처를 입었고 매료가 풀리자 이쪽도 이후 벨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워게임에 참전하였다. 워게임을 준비하면서 엄청난 양의 물약을 만들었다.

2. 주신/단원

<colbgcolor=#0B6DB7> 미아흐 파밀리아
Lv.3 다프네 라우로스 카산드라 이리온 나자 에리스이스


[파밀리아_엠블럼] [2] 팔을 잃은 엘프 모험자 이야기를 보아서는, 엄청난 빚이라고는 하지만 디안케흐트가 특별히 미아흐에게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은 듯 하다. 다만 단원들의 레벨은 높지 않았던 것 같고, 나자가 던전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잘해야 겨우 중층에 들어갈 레벨이었을 그들에게는 부담이 컸을 것이다. 그리고 단원들이 흩어져 던전탐색할 사람이 한 명도 없게 되니 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포션을 만들어팔 수밖에 없어서 자동적으로 빚갚기도 더 어려워진 것이다. 14권에서 벨의 왼팔이 회복 불가능 할 정도로 망가지자 차라리 수복은 포기하고 남은 살점과 뼈로 새로 구성하는게 낫다면서 이 비용으로 0이 여덟자리 즉 억 대의 비용이 청구되는걸 보면 중견정도의 세력이면 확실히 휘청일만한 금액.[3] 실제 신화에서의 미아흐는 켈트 신화의 의술의 신 디안 케트의 아들이나 자신의 능력에 과할 정도로 자만심을 가진 디안 케트는 자신의 친자식인 미아흐가 자신보다 더 능력이 좋다는 걸 알자 질투하여 죽여버렸다. 던만추에서 디안케흐트와 미아흐의 사이가 나쁜 것도 이 신화를 반영했기 때문인 듯[4] 던전 탐색[5] 얘기를 듣지도 않고 끌고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