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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밀리아는 아니지만 일종의 그룹이기 때문에 포함함 2) 표면적으로는 해산되었으나 실제적으로는 어느 파밀리아의 산하에 존재하므로 기타에 기재 |
1. 개요
[파밀리아_엠블럼]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 파밀리아
군중의 주인 가네샤를 주신으로 섬기는 거대 파밀리아. 본편 시점 기준 오라리오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축제 / 시벽 문지기 / 치안유지 등 여러 공적인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과거 오라리오의 치안을 담당했던 아스트레아 파밀리아가 모종의 이유로 궤멸된 이후 가네샤 파밀리아에서 그 일을 계승해 현재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임무를 수행중이기 때문에 오라리오 주민들 사이에서의 평판이 상당히 좋은 편. 이로 인해 이미지 자체는 "오라리오의 헌병". 통상 연회를 열 때에는 길드에서 공간을 대여하는 방식을 취하지만 가네샤 파밀리아는 파밀리아 홈 에서 대 놓고 연회를 열고 있다[2] 파밀리아 홈의 모습이 또 장관인데 30m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는 거대한 크기의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는 코끼리 머리를 한 신상이 파밀리아 홈의 외경이다. 입구는 다리와 다리사이 건물 이름도 아이 엠 가네샤. 단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출입한다고.[3]
1년에 한번 개최되는 몬스터 필리아를 길드와 함께 주관하고 있다. 던전으로부터 반출되는 몬스터들의 수준을 볼때 최하 3레벨 이상의 모험자로 구성된 파티를 여럿 편성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6권의 전쟁유희 때는 장소 물색에서부터 장소로 선정된 성채에 살고 있던 도적 소탕까지 도맡아 하였고 중계 방송은 가네샤가 맡았다. 이래저래 길드와 오라리오 전역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10권에 드러나길 규모로는 오라리오 최고이며, 질로도 프레이아, 로키 파밀리아에 이은 넘버 3 파밀리아다. Lv6은 없지만 Lv5가 무려 11명이다.
또 오라리오만이 아니라 대도박장의 경비를 하는 등[4][5] 주신의 성향에 맞지 않은 일도 하고 있다.
2. 주신/단원
<colbgcolor=#FFD700> 가네샤 파밀리아 | ||
Lv.5 | 샥티 바르마 | 일타 파나 |
Lv.4 | 하샤나 도르리아 | |
Lv.3 | |
- 가네샤 (Ganesha / ガネーシャ)
만화판 애니판 - 샥티 바르마
Lv.5 의 가네샤 파밀리아 단장으로 이명은【상신의 지팡이】(안쿠샤). 던메모에서 추가된 성우는 타이치 요우. 단장 답게 파밀리아의 통솔력이 뛰어나며, 가네샤 파밀리아 내에서 제노스의 존재 및 전체적인 전말을 아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11] 10권에서 규격 외 존재인 아스테리오스에게 가장 먼저 당했다. 11권에서는 회복 완료. 참고로 류와도 인연이 있다고 한다. 과거에 파밀리아 간에 힘을 합치기도 했고 해서 현재 류의 맨얼굴을 알고 오라리오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도 안다고 한다. 그 덕에 류 외전에서 류가 한 일을 모른 척 넘어가주었다.[12] 과거 흑묘로 불리던 클로에 루루가 오라리오에 흘러들어온 이후 첫 의뢰 타깃이었는데, Lv.5답게 자신을 공격하는 Lv.4인 클로에를 격퇴했다.[13] 이때 클로에는 목숨만을 부지한채 간신히 도망쳤다고.
본편 14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친 여동생이 있었다고 한다. 이름은 아디 바르마. [암흑기] 시절,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단원들 눈앞에서 이블스에게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즉 현재 고인.
던메모 3주년 이벤트에서 아디가 사망하자 파밀리아의 사기가 떨어질 것을 염려해 아디 같이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라. 그런점에서 물렀기에 죽었다며 파밀리아 단원을 지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광경을 본 류와 갈등을 빚는다.
중편에서 이블스의 습격이후 처음으로 아디의 무덤으로 간다.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명장면. 아디의 무덤에서
18권에서는 헌병대라는 입장상 프레이야 파밀리아와의 워게임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투 중 류가 참전하고 류가 새로 발현한 마법으로 알리제의 마법을 사용하자 멀리서 그 불꽃을 보고 알리제의 마법임을 직감하고 ....알리제?라고 반응하며 눈물을 흘린다. - 일타 파나
성우는 하마사키 나나. Lv.5의 파밀리아 부단장이자 붉은 머리를 가진 아마조네스. 이명은 【팔루자】. 단장인 샥티와 의자매의 연을 (억지로) 맺었다. 10권에서 마찬가지로 아스테리오스에게 제압되었다. - 하샤나 도르리아
성우는 노세 이쿠지. 휴먼 남성으로 Lv.4, 이명은 【강권투사】. 가네샤 파밀리아의 실력파 모험자로 알려져 있었다. 검은 후드를 쓴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30층에 존재하는 녹색 보옥을 회수하여 중간 전달책에게 전달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18층의 마을에서 중간책인 헤르메스 파밀리아의 루루네에게 이를 전달한다. 하지만 보옥을 노리던 레비스가 보옥은 이미 하샤나의 손을 떠난것을 모르고 하샤나에게 미인계로 접근했고, 거기에 넘어가 여관으로 유인당한 후 침대 위에서 목이 꺾여 살해당하였다.[14] 외전 5권의 신회에서 로키,디오니소스,헤르메스가 작당하여 흑막을 떠볼 때 가네샤는 자신도 연관된 건으로 아이를 살해당했다며 매우 분개했다. 근데 어디서 뭐가 왜곡돼서 전달됐는지 가네샤는 하샤나가 복상사로 죽은 줄 알고 있었다. 심지어 부러워하기까지 한다. 가네샤가 하샤나의 사체를 봤으면 저런 말을 안 할 테고 시체가 없어진 것도 아닌데 가네샤가 저런 뻘소릴 하는 걸 보면 뭔가 사정이 있었을지도? 단원들이 시체가 너무 참혹해서 적당히 둘러댔을지도.
BD 1권 특전에서 벨이 오라리오 입성당시에 말을건 가네샤 파밀리아 모험자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모험자에게는 "운"이 중요하다고 조언해주었다.
외전 10권에서 다시 이름이 언급되었는데, 놀랍게도 아스테리오스가 사용한 도끼[15]은 본래 하샤나의 물건으로 보옥 임무 때 하샤나가 츠바키에게 특별주문한 물건이라고 한다. 아스테리오스가 저 도끼 사용할 때 파괴력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벨프도 사용 전에 기겁을 하고. 근데 잘 생각해보면 결국 츠바키도 자기보다 벨프가 마검 더 잘 만든다고 인정한지라 그 엄청난 파괴의 현장을 일으킨 위력을 넘어서는 마검을 벨프도 만들 수 있다는 사실만 재확인... - 이브리 아처
성우는 카와니시 켄고. 벨과 아폴론 파밀리아간의 전쟁유희 때 사회를 맡은 가네샤 파밀리아의 일원 이명은 【파이어 인페르노 플레임】. - 모다카
성우는 사카타 쇼고. 8권에서 가네샤가 헤스티아를 도시 밖으로 내보내줄때 그걸 막는 모다카를 보고 단원A라고 불렀다. 이름을 헷갈리는 기믹. - 아디 바르마
항목참조. - 재프, 라자, 카인
죽음의 7일 때 몬스터들에게 특동을 가한 숙련된 모험자들.
"가네샤님 큰일났어요!"
"무엇을 숨기랴! 내가 바로 가네샤다!"
"무엇을 숨기랴! 내가 바로 가네샤다!"
"저 마검은 대체 뭘까요?"
"저것은... 가네샤?"
"저것은... 가네샤?"
성우는 츠치다 히로시[6]. 군중의 주인으로 하계의 아이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기쁨이라고 한다.
파밀리아 홈의 디자인부터 센스가 범상치 않음을 알 수 있으며 뭘 물어봐도 일단 "내가 바로 가네샤다!"라는 등 답변엔 무조건 가네샤가 들어간채로 돌아오는 등 성격이 보통 괴짜가 아니다. 이런 기인이지만 자신이나 파밀리아가 책임져야 할 일에 대해서는 체면이나 자존심같은 건 일체 세우지 않고 다른 세력의 힘을 빌려서라도 사태를 해결하려는 등 상당한 대인배. 본편 기준으론 유일한 가면캐. 원전처럼 코끼리 머리가 아닌 대신 얼굴에 커다란 코끼리 가면을 쓰고 있다.
신들 사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지 신들이 상대에게 존칭을 사용하는 경우는 프레이야와 가네샤 둘 뿐이다. 또한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마찬가지로 가네샤 파밀리아도 상당히 통솔이 잘 되어 있으며 주신의 권위도 강한 듯하다. 매일 얻어 맞거나(주로 아이즈에게), "어이 무유!" 같은 치욕적인 별명으로 파밀리아 원들에게 불리는 로키와는 비교되는 점. 물론 가네샤의 기행에는 모두 질려해서 기행만 하면 딴죽을 건다.
인간과 몬스터의 공존을 모색하고 있는 우라노스의 생각에 동조하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현재 이단아들에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신들 중의 한 명.[7][8] 몬스터 필리아도 시민들의 몬스터에 대한 저항을 완화하기 위한 첫 포석이라는 의미로 진행하고 있다. 이 내용을 파밀리아 단원들이 알고 있는지는 불명.[9]
다른 신들과는 달리 민폐를 끼치는 일이 거의 없고, 오히려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도 독자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신이다.
8권에선 라키아 왕국과의 전쟁에 파밀리아가 동원되는 바람에 같이 밖에 나가 있다가 돌아오는데, 헤스티아가 알바 동료들과 함께 도시 밖으로 나가려는 걸 보게 되고 원래는 그러면 안 되지만 본인 권한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준다. 그후 헤스티아는 아레스에게 납치당한다. 그리고 로키에게 디스당했다.
10권에서는 이켈로스가 떠날때 모두 성벽에서 보는 와중 유일하게 이켈로스 바로 앞까지 배웅 나와주었다. 이켈로스의 말에 따르면 '나같은 놈을 배웅해주는 이상한 놈'이라고 하며 왜 나같은 놈을 배웅하냐는 직설적인 물음에 내가 가네샤이니까라는 말을 한다.
11권에선 사실상 오라리오의 공무원이자 억지력이나 다름 없는 입장이니만큼[10] 주민들을 앞장서서 피난시키거나 호위하고 있었으며 벨과 아스테리오스의 사투땐 유희때문에 파밀리아를 물리는 다른 신들과 함께 안전을 지키기위해 파밀리아를 시켜 일반인들을 계속 피신시키며 자신의 파밀리아가 벨과 아스테리오스에게 간섭하지 못하게 했다.
던메모에선 세오로 밀림에서 단장인 샥티 몰래 식인화 몬스터를 히마와리짱이라는 이름까지 붙이고 키우고 있었으며 키운 이유가 인간과 몬스터의 공존의 가능성을 믿고 있으며 그걸 증명하기 위해서라는데 샥티에게도 숨긴 이유는 혼날까봐. 이 말을 들은 아냐와 클로에의 감상은 바보.
[파밀리아_엠블럼] [2] 파밀리아 홈에 다른 파밀리아 구성원을 들인다는 것은 보안상의 이유로 다른 파밀리아에서는 기피하고 있다.[3] 11권에서 단장인 샤크티가 아스테리오스에게 당해 이르타를 포함한 호전적인 단원들이 복수하기 위해 나설려 했지만 가네샤가 가만히 있지 않으면 홈을 더욱 마개조하겠다고 협박해서 가만히 있었다. 다리와 다리사이를 출입하는 것도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데 더욱 개조했다간.[4] 심지어 이 경비 일에 단장이 나서고 있었다.[5] 다만 후에 나온 정황을 보면 카지노측이 영 좋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알고 검거할 계획을 짜려고 경비를 서주고 있던 듯 하다. 이는 류가 손수 카지노를 박살내고 오너의 정체를 밝혀서 해결해주었다.[6]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서 닌자블루 사이조를 담당했다.[7] 헤스티아는 이단아들에 대한 정보보다 가네샤가 이단아들에 대해 알고 있다는 사실을 더 놀라워했다.[8] 우라노스 왈; 저래보여도 입이 무거운 사내다.[9] 가네샤 본인 입으로 극소수를 제외하면 모른다고 헤스티아에게 털어놓았다.[10] 로키 파밀리아와 프레이야 파밀리아는 신의 의지에 의한 집단주의적인 성향이 강하고 오라리오를 총관리하는 길드 자체는 우라노스의 방침때문에 실제 전력은 약하니만큼 길드와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대중을 지키자는 입장인 가네샤 파밀리아가 길드대신 억제력 역할을 해주는 셈.[11] 과거에 제노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모르지만 11권에서 제노스들이 동료를 잃은 것에 분노한 것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12] 물론 가네샤 파밀리아도 류가 박살낸 카지노를 조사할 기회를 보고 있긴 했다.[13] 이때의 회상에서 클로에는 상당히 어린 시절로 보이니 Lv3나 Lv2였던 시절일수도 있다.[14] 게다가 범인이 하샤나에게 보옥이 없다는 사실을 알자 화풀이로 그의 시신의 머리를 밟아 아래턱 윗부분은 날아가고 그의 얼굴가죽은 범인이 신분 위장하는데 사용했다.[15] 전격을 내뿜는 마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