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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2 23:32:52

아기는 어디에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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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미취학 아동이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해서 물어볼 때 쓰는 말2. 세가에서 발매한 NDS용 게임
2.1. 소개2.2. BGM
2.2.1. 오프닝과 PV BGM

1. 미취학 아동이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해서 물어볼 때 쓰는 말

파일:external/bimage.interpark.com/15246500s.jpg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유아용 성교육 동화책의 표지사진

파일:external/www.sparklingadventures.com/1929.jpg

영미권 유아용 성교육 동화책 표지 사진. 그림책 표지사진이 있는 원본 사이트 내용을 보면 아기를 낳는 것을 표현한 그림을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41wYVIg2iOL._SL500_AA300_.jpg

파일:external/www.poplar.co.jp/978-4-591-04674-6.jpg

일본의 유아용 성교육 책 "赤ちゃんはどこからくるの?(발음 : 아카짱와 도코카라쿠루노?)"와 "あかちゃんはどこから"의 표지사진. 일본의 유아용 성교육 동화책의 제목 뜻은 "아기는 어디에서 와?", "아기는 어디에서"이다.

영어: Where do babies come from(웨어 두 베이비스 컴 프롬)[1]
일본어: 赤ちゃんはどこからくるの(아카짱와 도코카라쿠루노)

미취학 아동이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해서 물어볼 때 쓰는 말[2]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이전의 어린이유아들이 이런 것을 자신의 부모에게 물어보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직 어린 아이에게 성관계에 대해 알려주기가 껄끄러워서 안절부절하다가 대충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던가 다리 밑이 아니다 '황새가 물어다준다' 알에서 태어난다 용의 옆구리에서 태어난다는 식으로 얼버무린다. 성교육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게 해주는 한 마디이자 성교육의 부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한 마디이기도 하다. 다르게 말하면 "아기는 어디에서 오나요", "아기는 어디로 나와",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이다. 현대 아이들은 마트인터넷 쇼핑몰에서 사 온다고[3]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어서 갓난아기 동생이 마음에 들지 않은 언니나 오빠가 "동생 당장 반품하고 와!"하고 우는 경우를 종종 본다.

알려주기 껄끄럽지만 대놓고 있는 그대로 아래와 같이 말해서 알려주는 경우도 있긴 하다.
이들 표현의 경우에는 자연분만만을 말하며, 제왕절개의 경우에는 "배갈라서 뱃속의 아기를 꺼낸다", "배를 가르고 그 속에서 아기가 나온다" 등이 맞다.

다시 말하면 아래와 같은 말이 맞다.

독일은 성교육이 잘 발달된 덕인지 유아들을 겨냥한 성교육 동화책엔 아기가 만들어지고 태어나는 그 과정이 아~주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다. 이 성교육 동화책의 원본은 덴마크의 페르 홀름 크누센(Per Holm Knudsen)이라는 작가가 1971년에 지은 유아 및 어린이용 성교육 책인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로, 2010년대 말에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이 책이 여성가족부의 나다움 어린이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보수적인 단체에서 조기성애화를 부추긴다는 것으로 항의가 나오기도 했다. 기사. 김병욱 의원도 이와 같은 이유의 발언을 했다. 기사. 이에 대한 여성단체의 반발이 컸고, 한국여성단체연합은 논평을 냈다.기사. 자세한 건 문서 참고.

기아 북미 법인에서 기아 쏘렌토 광고로 쓰이기도 했다. 이 광고에 따르면 아기 행성에서 출발한 아기들이 로켓을 타고 날아와 대기권을 뚫고 지구에 도달한다고 한다.

1990년대 초반에 이진주가 그린 마술사 하니?에서 마술사인 아버지에게 자라 마술을 잘하지만 외딴 곳에서 살아 무수한 상식이 없는 중학생 하니에게 반 아이들이 아기는 어디에서 오는지 알아? 라고 질문한다. 하니는 한참 생각하더니 "아기는 그야 다리 밑에서 주워오는 거잖아?" 웃으며 순수하게 말하고 반아이들은 나자빠졌다.

돈이 없어에서 나오는 외전 단편 컷 만화에서는 두 주인공 어릴 적 이야기를 다룬 부분에서 나온다. 아야세 유키야가 어릴 적에 이 질문을 하자 살아 생전 아빠가 "윽, 이 질문이 나오는구나...."라고 중얼거리지만 아기는 황새가 물어준다라고 말하고 어린 유키야는 우와아! 라며 좋아라하고 그 황새를 보고 싶어~~라고 미소짓는다. 반대로 대놓고 밝히던 아버지에게 자란 소무쿠는 어릴 적에 "아빠, 아기는 어디서 낳는 거야?"라고 질문하자마자 아버지는 가차없이 "어디긴? 다리벌리기 성과란다."라고 답변했다.

영화 베토벤에서도 에밀리가 베토벤의 새끼들을 몰래 숨기려고 테드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해 "아빠, 애기는 어떻게 생겨요?"라고 질문했다. 물론, 조지는 당황스러워하면서 최대한 말을 돌려서 대답해준다. 그러다가 테드로부터 베토벤의 새끼들을 모두 숨겼다는 싸인을 보내자, "아빠도 확실히 모르죠?"라고 대답하고 자리를 떴다. 결국 벙벙해하는 조지.

소드 아트 온라인의 특전 영상인 소드 아트 오프라인에서 키리토아스나의 자식 취급을 받는 유이가 키리토 부부에게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것인지 묻자 아스나는 윤리 코드 설정 해제를 언급하며 솔직하게 말해주려 하자 키리토는 첫날밤의 이야기를 숨기려고 황새가 양배추 밭에서 아기를 물어온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에 유이는 자신이 양배추 인간이냐며 울먹이자 클라인이 나서서 우리 모두는 양배추 인간이라고 둘러대어서 이야기가 대충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2기에서 유우키가 등장해서 아스나와 결혼하겠다면서 아기는 양배추 밭에서 오는 것이라며 양배추 밭에서 아기를 찾겠다면서 가족계획을 당당히 밝힌다. 아이를 양배추밭에서 주워 왔다는 표현은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의 서양 버전이기도 하다.

1970년대의 한 한국 영화에서는 소년가장인 형 밑에서 자라는 한 학생이 여자 담임에게 툭하면 "선상님, 아는 배꼽에서 나옵니꺼, 똥구멍에서 나옵니꺼?"라고 물었다가 형에게 뒤통수를 맞는 장면이 있었다. 심지어 동생은 가출해서 길을 잃었다가 선생님과 형. 친구들이 간신히 자신을 찾아내자 엉엉 울면서 선생님에게 안기고는 꺼낸 첫 말이 "선상님, 아는 배꼽에서 나옵니꺼, 똥구멍에서 나옵니꺼?"여서 감동적인 재회 장면이 뒤통수를 되게 쥐어박히는 개그 장면이 되고 말았다.

1990년대 중순부터 2000년 초반까지 연재했던 한국 만화 <떴다! 킬러>에서는 한 조폭이 양호선생으로 위장하여 한 고등학교에 오게되는데, 학생들에게 "아기는 여자 배꼽에서 태어나는 거 아니다."라는 말을 하여 다들 "무슨? 우리도 그런 거 다 알아요!." 라고 하자 기겁하면서 "요즘 아이들은 빠르네.......난 20살때에서야 그걸 알게 되었는데..."라고 놀라워한다.

광수생각에서, 아이가 아빠에게 "난 어떻게 태어났어?" 하고 묻자 아빠가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답하고, 이어서 엄마 아빠는 어떻게 태어났냐고 물어도 학이 주워왔다는 둥 대충 얼버무리자, 아이가 "그럼 우리 집에서 정상적으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야?"라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도 이걸 물어보는 장면이 나왔다. 자세한 사항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 관련 에피소드 참고.

2. 세가에서 발매한 NDS용 게임

2.1. 소개


광고영상

2005년 세가에서 발매한 NDS 게임으로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 있어의 후속작.

정식 명칭은 "赤ちゃんはどこからくるの?"이며, 줄여서 "아카도코"라고 불린다. 수출판의 명칭은 "The Rub Rabbits!"[4] 위 1과는 다르게 남녀주인공이 아기를 가지려고 하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스토리는 전작과 비슷하게 남자 주인공이 지나가던 여자 주인공에게 한눈에 반해 대쉬하기 시작한다는 이야기. 다만 전작의 악역이 남자인 것과 반대로 주인공을 열렬히 사랑하는 얀데레 여캐가 악역으로 등장한다. 거기다 천재 공순이라 온갖 기계를 만들어 주인공을 납치, 스토킹, 무력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마케 게임으로 2명이 서로, 한명은 십자 버튼, 한명은 ABXY 버튼을 조작하여 케이크를 자르면 타이틀의 의미를 알 수 있다. 바로 케이크 안에서 아기가 나온다. 이렇게 나온 아기는 따로 커스터마이징 및 저장이 가능하며 케이크를 자를 때의 정확도에 따라 두 사람의 애정도가 표시된다.

2.2. BGM


天国と地獄도 수록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2.2.1. 오프닝과 PV BGM




해당 사이트에 있는 원본가사(원본 : http://akadoko.sega.jp/lyrics.html)
赤ちゃんはどこから来るの?
아기는 어디로 와

赤ちゃんはどこから来るの?
아기는 어디로 와

赤ちゃんはどこから来るの?
아기는 어디로 와

赤ちゃんは (ゥワホー!)
아기는 (워호!)

赤ちゃんはどこから来るの?
아기는 어디로 와

赤ちゃんはどこから来るの?
아기는 어디로 와

赤ちゃんはどこから来るの?
아기는 어디로 와

赤ちゃんは (ウーン・イヤホー!)
아기는 (웅, 워호!)

生まれ出た あの日の事を
태어난 그날의 일을

(生まれて初めてこの世に出てきた)
(태어나서 처음 세상에 나왔다)

僕たちは 忘れてる 覚えてないよ
우리들은 잊고 있었지. 기억하고 있지 않아.

生まれ出た あの日の事は
태어난 그날의 일을

(生まれて初めてこの世に出てきた)
(태어나서 처음 세상에 나왔다)

パパママに聞いてみよう 教えてもらおう
아빠 엄마에게 물어보자. 가르쳐주자.

アイちゃんはどこから来たの?
아이는 어디로 와

イヨちゃんはどこから来たの?
이요는 어디로 와

ウメちゃんはどこから来たの?
우메는 어디로 와

エミちゃんは (ゥワホー!)
에미는 (워호!)

カヨちゃんはどこから来たの?
카요는 어디로 와

キクちゃんはどこから来たの?
키쿠는 어디로 와

クミちゃんはどこから来たの?
쿠미는 어디로 와

ケイちゃんは
케이는

どうせ永久には生きられない
어차피 영원히 살지 못하지.

この運命誰も一緒さ
이 운명은 누구라도 함께야

命与えてくれた人を大切になさい出来るだけ
목숨을 준 사람을 소중히 할수 있는 한

どうせ永久には寄り添えない
어차피 영원히는 껴안을수는 없어

この運命誰も一緒さ
이 운명은 누구와도 함께야

損得抜きで愛をくれる
아낌이 없이 사랑을 주네

母さん父さんありがとう
엄마, 아빠 고마워요

サヨちゃんはどこから来たの?
사요는 어디로 와

シズちゃんはどこから来たの?
시스는 어디로 와

スミちゃんはどこから来たの?
스미는 어디로 와

セイちゃんは (ゥワホー!)
세이는 (워호!)

タエちゃんはどこから来たの?
타에는 어디로 와

チエちゃんはどこから来たの?
치에는 어디로 와

ツルちゃんはどこから来たの?
츠루는 어디로 와

テイちゃんは
테이는

どうせ運命は変えられない
어차피 운명은 바꿀 수 없어

時間は意外と少ない
주어진 시간은 의외로 적어

命与えてくれた人に笑顔見せましょう出来るだけ
목숨을 준 사람에게 웃는 얼굴을 보여줘. 가능한 한

生まれ出た日に生きる意味は
태어난 날에 사는 의미는

意外と身近にあるのさ
의외로 가까이에 있는거야

今度の誕生日には言おう
이번 생일에는 말해야겠어

母さん父さんありがとう
엄마, 아빠 고마워요.

(ワオ!)
(워호!)

小さな命飛び出した
작은 목숨이 튀어나왔어

仲間と共に競い合った
동료와 함께 경쟁했어

やっと谷間を抜けて行った
겨우 골짜기를 빠져 나갔지

う…神秘!
으...신비!

小さな命巡り会った
작은 목숨을 놓고 만났지

そのままふたつ混ざり合った
그대로 둘이 섞여버렸어

一つになって人になった
하나가 되어 사람이 되었다구

う…神秘!
으...신비!

オーケイ!盛り上がってるかー! (ウェーイ)
오케이! 신나고 있는거지! (예이)

それじゃ、あかどこ 一文字 (ひともじ)
그럼, 아카도코 일문자

リピート アフター ミー! (ウェーイ)
리비트 애프터 미! (예이)

カモン、レディー?
컴온, 레디?

アー、 エイ! (エイ!)
아~ 에이 (에이!)

ア、 ケイ! (ケイ!)
아~ 케이 (케이!)

エ、エンド、エイ! (エイ!)
에~ 엔드, 에이 (에이!)

エー、ディー! (ディー!)
에, 테이! (테이!)

エン(ド)、オー! (オー!)
엔(도), 오! (오!)

エンド、ケイ! (ケイ!)
엔드, 케이! (케이!)

エンド、オー! (オー!)
엔드, 오! (오!)

オーケイ!リピートアフターミー!クイックリー!
오케이! 리피트 애프터 미! 퀴클리!

エイ! (エイ!)
에이! (에이!)

ケイ! (ケイ!)
케이! (케이!)

エイ! (エイ!)
에이! 에이!

ア、ディー! (ディー!)
아, 테이! (테이!)

エンド、オー! (オー!)
엔드, 오! (오!)

エンド、ケイ! (ケイ!)
엔드, 케이! (케이!)

エンド、オウ! (オー!)
엔드, 오우! (오!)

オーケイ! (イヤホー!)
오케이! (이얏호!)

生まれ出た あの日の事を
태어난 그 날의 일을

(生まれて初めてこの世に出てきた)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

僕たちは 忘れてる 覚えてないよ
우리는 잊고있어. 기억이 안나

生まれ出た あの日の事は
태어난 그 날의 일은

(生まれて初めてこの世に出てきた)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

パパママに聞いてみよう 教えてもらおう
아빠 엄마에게 물어보자. 배워보자구

僕たちも全ての人も
우리도 모든 사람도

(この世に生きてる全ての人々)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

母さんの中にいた 繋がっていた
어머니 속에 있었지. 연결되어 있었어

新しく生まれる命
새로 태어나게 되는 목숨

(これから生まれる全ての人々)
(앞으로 태어날 모든 사람들)

父さんも初めだけ手伝いました
아버지도 처음에만 도와드렸죠

(ワー!)
(후!)

赤ちゃんはどこから来るの?
아기는 어디로 와

赤ちゃんはどこから来るの?
아기는 어디로 와

赤ちゃんはどこから来るの?
아기는 어디로 와

赤ちゃんは (ゥワホー!)
아기는 (워호!)

赤ちゃんはどこから来るの?
아기는 어디로 와

赤ちゃんはどこから来るの?
아기는 어디로 와

赤ちゃんはどこから来るの?
아기는 어디로 와

赤ちゃんは (ヘイラヴァー!)
아기는 (헤이 라빗!)


[1] 이에 대한 대답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성관계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은 흔히 the birds and the bees라고 불린다. 예컨대 애한테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냐고 물을 때 How do I explain the birds and the bees? 라고 할 수 있다.[2] 다시 말하면 임신출산과정을 물어볼 때 쓰는 말[3] 실제로 당근에서 올라온 적이 있다!!![4] 누누네네송으로 유명한 1편의 OST에서부터 존재를 드러낸 그 럽 래빗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