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날에 만들어 묵힌 카레.[2] 일본어로는 네코 맘마. 밥에 가쓰오부시를 얹고 간장을 부어 먹는 간편 요리이다.[3] 단행본에서는 어묵이라 나와있지만 어묵이 아닌 오뎅이다. 이 부분에선 역자가 오뎅과 어묵의 개념을 혼동한 걸로 보인다. 만화상으로도 생선으로 만든 묵 어묵이 아닌 국물 요리 오뎅이 나온다. 자세한 건 두 항목 참조.[A] 극장판 에피소드.[B] 소재는 같지만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6] 삿포로 이치방, 차루메라, 치킨라면 세종의 인스턴트 봉지 라면에 마스터가 계란 같은 고명을 얹은 것.[B] 소재는 같지만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C] 단행본과 드라마판의 결말이 다르다.[9]마에다 아키의 출연과 함께 단행본보다 충격적으로 각색이 되었다.[10] 만화책 2권에 실린 이 에피소드에서 소스 야키소바에 뿌려먹는 파래를 <시만토가와의 파래김>이라고 번역했다. 일드의 DVD판은 <시만토강의 파래>라고 제대로 번역했다(그런데 드라마판 한국 방영시에는 '시만토가와'...). 만화책의 전체적인 번역은 괜찮은 편이지만 이것은 옥에 티. 여담으로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많은 심야식당이지만 특히 드라마에서의 이 에피소드는 정말로 슬프다. 전체 시즌을 볼 생각이 없더라도, 이 에피소드만이라도 한 번쯤은 봐도 좋다.[11] 백합근 들어간 달걀찜이 나온다. 중심 인물로 나오는 어느 여성이 먹을 때마다 "잘 먹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거기다 이 여성의 AV 데뷔작 자켓의 제목이다. 참고로 은퇴작의 제목은 "잘 먹었습니다(...)".[C] 단행본과 드라마판의 결말이 다르다.[13] 닭의 살만 발라내서 튀김옷을 매우 얇게 입혀 튀긴 음식.[14] 드라마판에서는 여기에 하이볼이 추가되었다.[15] 드라마에서는 어육소세지가 들어간 핫도그가 테마이다.[16] 가운데가 빈 원통형 구운 어묵.[17] 생강목의 채소로 여기를 참고하자.[18] 일본식 장어구이에 들어가는 그 소스 맞다.[19] 드라마 8화 후반부는 설명이 부족해서 원작 만화책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대충 어떤 상황이란 건 짐작할 수 있지만 이해가 안 될 수 있다. 겐이 마음고쳐먹고 일하는 중 도착한 편지는 뉴욕에서 다른사람이 보내온 부고를 알리는 편지라고 보면 된다.(이 부분은 식당 손님들이 떠날 준비를 하는 것 같다라는 대사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극중 개그 쪽으로 치우쳐있는 겐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지막에 켄자키 류가 편지를 전해주고 겐의 오열을 뒤로한 채 겐이 근무하는 직장 사장으로 짐작되는 사람에게 머리를 숙이는 모습은 켄자키가 겐을 아끼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겐의 가슴아픈 이야기에 평소의 개그 캐릭터와는 다르게 겐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겐의 오열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물이 날 정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후반부 요리에 관련된 영상이 없다. 거기다 시즌 3의 엔딩곡까지 슬픈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기까지 했다.[20] 75화 생강구이 정식의 내용과 섞여있다.[B] 소재는 같지만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D] 단행본 탕수육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각색했다.[23] 일본어로 하야메시인데 여기에 나오는 인물 중 하야시와 대입해 빨리 먹기(하야메시) 6단이라는 별명이 나왔다.[B] 소재는 같지만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25] 매번 까메오격의 성격이 강했던 오리지널 캐릭터인 카타기리(오다기리 조)가 주인공인 에피소드. 오프닝 역시 늘 나오던 게 아닌 카타기리가 쫓기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최종화 예고 역시 분위기가 다르다.[B] 인물의 배경은 비슷하지만 내용은 각색되었다.[27] 한국배우 고아성이 출연한다.[28] 61화 크림 스튜의 내용과 섞여있다.[29] 일본에서 파는 막대 아이스크림.[30] 일본의 국제선 여객기에 탈 때 나오는 가루스프를 다룬다.[31] 중심 인물이 된 남자의 직업이 세세하게 달라졌다. 만화책은 타코야키 노점인데 드라마는 도시락 가게다.[32] 사실 둘 다 똑같은 메뉴다. 단지 그 주문하는 사람들의 주문할 때의 말이 다를 뿐.[B] 소재는 같지만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34] 각각 중화볶음밥, 치킨라이스, 드라이 카레, 새우 필라프다. 각각 다른데다 그것도 흑백으로 그려야 했으니 그야말로 극한 작업. 마스터의 제4의 벽 깨기와 작가의 푸념은 덤.[35] 어제의 카레 때 내놓을 카레.[36] 진짜 감씨가 아니고 감씨 모양을 한 짭쪼름한 과자인 카키노타네이다.[37] 흰 생선살을 삶은 뒤 잘게 잘라서 식용 색소를 넣고 달달하게 졸인 일본의 음식. 주로 김초밥 등에 들어간다.[38] 일본에서 파는 소스. 우스터 소스와 돈까스 소스의 중간 정도.[39] 심야식당에 들어왔던 식품회사 직원이 류가 문어 모양 비엔나 소시지를 먹는 걸 보고 문어로 비엔나 소시지를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낸다 그리고 자신이 개발한 제품을 류에게 시식시켜 보는데 류가 굉장히 떫은 표정으로 맛 없어...라고 한다. 그리고 이번엔 오징어로 비엔나 소시지 만드는 연구를 한다고 한다.[40] 단행본이 나오기 전 드라마 판에서 먼저 방영되었다. 특이하게도 드라마판의 내용이 단행본에 역수입된 에피소드.[41] 오리지널 스토리가 약간 곁들여져있다.[42] 라멘집이나 초밥집에서 사이드로 나오는 분홍색 초절임 생강을 튀긴 것.[43] 감자튀김인데 패스트푸드점에 나오는 프렌치 프라이가 아닌 웨지 감자처럼 썰어서 튀겨낸 것.[44] 우리가 생각하는 그 타코야키 맞다.[45] 사실 민스 커틀릿 자체는 이전에도 몇 번 나왔다.[46] 모두 일본 라멘에 들어가는 고명이다.[A] 극장판 에피소드.[B] 소재는 같지만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D] 단행본 탕수육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각색했다.[50] 조수육, 어류를 버터나 샐러드유를 녹인 프라이팬이나 철판에 굽는 방법이나 요리.[51] 드라마판은 바지락 된장국.[52] 우동 위에 떡이 고명으로 들어간 것.[53] 사실은 구운 곤약에 된장을 바른 미소덴카쿠다. 번역 실수로 추정.[54] 나폴리탄 스파게티에서 스파게티 면 대신 우동이 들어간 것.[55] 참마, 오크라, 낫토를 섞은 음식. 일본어로 끈적끈적하다는 말을 뜻한다.[56] 틀에 넣어 만든 달걀찜. 실제 두부는 아니다.[C][58] 작중에 나오는 할머니가 손자를 위해 식당에서 직접 요리를 해 준다.[59] 야키소바 위에 계란 지단을 덮고 케첩을 뿌린 요리. 쉽게 말해 오므라이스에서 밥이 아닌 야키소바가 들어간 거라 생각하면 된다.[60] 치쿠와처럼 구멍이 뚫린 밀가루 어묵. 도쿄에서는 어묵의 대명사라 불리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밀가루 치댄 유사 어묵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이다.[61] 밥 위에 햄버그와 달걀후라이를 얹은 하와이의 명물 요리.[62] 만화가 히로카네 켄시가 나오는데.... 이 부분에는 반전이 있다. 직접 보자.[63] 실제로 일본에서 파는 페양 컵야키소바가 나온다. 아마 일본에서 그렸을 시기에 페양 야키소바가 재판매되기 시작한 듯. 참고로 페양 광고를 찍은 카츠라 분라쿠는 실존 인물.[64] 마늘 간장에 볶은 돼지 갈비살을 밥 위에 얹고 마즙과 날달걀을 올려 먹는 덮밥.[65] 돼지 로스를 밀가루 반죽과 달걀로 감싸서 구운 요리.[66] 영화 홍보를 겸해서 드라마판 코스즈 역의 배우와 진짜 코스즈가 만나는 부분.[67] 일본어 독음은 텐신차항. 원류는 소스를 끼얹은 중국풍 달걀 덮밥인 텐신항(텐신 덮밥)인데 여기서 밥을 볶음밥으로 바꾼 것. 천진반이 생각난다면 어원이 된 그거 맞다.[68] 일본식 냉동 두부.[69] 어떤 음식에든 달걀 프라이를 얹은 것. 비스마르크가 생전에 이렇게 먹었다나 뭐라나...[70] 극중 어느 식당에서 된장국, 밑반찬, 돼지고기 생강구이, 닭튀김을 같이 내는 정식.[71] 닭고기와 여러 뿌리채소를 넣고 조린 음식. 키타큐슈에서는 가메 조림이라 부른다.[72] 가다랑어 내장으로 담은 젓갈.[73] 돼지고기를 달걀물로 덮은 덮밥. 쉽게말해 오야코돈에서 닭고기 대신 돼지고기가 들어간 것이라 보면 된다.[E] 책 외부에는 표시되지 않았다.[75] 심야식당이 한국 외에도 대만에서도 드라마가 만들어졌고 중국에서 극장 개봉 예정인 것을 홍보하는 내용. 심지어 만화판은 프랑스에도 진출했는지 프랑스 손님도 식당을 방문했다.[C][77] 당신이 먹고싶은 심야식당 신메뉴 대모집 응모작에서 채택된 메뉴.[78] 관동 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푹신하고 가벼운 어묵.[79] 물고기 뱃속의 정소.[80] 아키타의 명물인 훈제 무 장아찌.[81] 건조 트러플과 바다소금을 섞어 트러플 향이 나는 소금.[E] 책 외부에는 표시되지 않았다.[83] 16권에 이어 드라마판 배우와 극중 인물이 만나는 두번째 케이스로 이번에는 한국판 마스터를 맡은 김승우가 심야식당에 방문했다. 작가 아베 야로가 한국에서 심야식당의 높은 인기와 성원에 감사의 표시로 한국판에만 수록했다.[E] 책 외부에는 표시되지 않았다.[85] 일본어로 단락을 짓는 시점을 뜻한다.[86] 일본 미시마 식품에서 나오는 적차조기 김가루로 극중에서는 펜 모양을 한 휴대용 버전 유카리(R) 펜스타일이 나왔다.[87] 레이와 연호로 바뀐 후의 첫 에피소드.[88] 제목처럼 거창하지는 않고 그냥 류가 자주 먹는 비엔나 소시지다.[89] 생으로 or 살짝 데쳐 먹는 것으로 보인다.[90] 팽이버섯 밑동을 잘라서 스테이크처럼 구운 것.[91] 이번 권수부터 코로나 시국이 반영되었다.[92] 말 그대로 어느 음식이든 간을 덜 해서 주문했다.[93] 오로나민 C와 우유를 섞은(...) 것.[94] 마스터가 가게를 쉬는 통에 단골 손님들이 어느 신사에 모여서 노가리 까는 에피소드다.[95] 피망과 캔참치에 참기름, 치킨 스톡(가루), 소금, 후추를 뿌려 전자레인지에 돌려 만드는 간단 요리.[96] 이 회차부터 일본 내 긴급사태 선언이 해제되었다.[97] 술에 따뜻한 물을 섞은 것.[98] 400번은 비비는 횟수.[99]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가 합쳐진 음식.[100] 매실과 상어 연골을 무친 것. 작중에서는 닭 연골도 섞었다. 이유는 역시나 단가(...).[101] 진짜 금붕어를 넣은 건 아니고(...) 홍고추를 담아 묵힌 소주에 탄산수를 붓고 고추, 차조기 잎, 얼음을 띄운 것. 모양새가 금붕어같아서 붙은 듯.[102] 말린 청어알에 오징어, 다시마, 당근을 채썰어 간장과 청주 등에 절인 홋카이도 향토 요리.[103] 프랑스 가정 요리로 채썬 감자에 치즈를 얹고 거기에 또 감자를 얹어 중불과 약불로 구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