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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31 13:11:06

심건/주요 활동/스트리트 파이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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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시즌 14. 시즌 25. 시즌 36. 시즌 47. 시즌 4.58. 시즌 5

1. 개요

발매일에 맞춰 스트리트 파이터 5에 입문[1], 풍림꼬마, 인생은 잠입, 벨로렌 등 국내의 다양한 선수들 사이에서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2019년 현재 국내를 넘어 세계에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5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다.[2]

비 프로 시절 스피릿제로에서 주최하는 로드 투 시리즈에 참가하였는데, UYU 입단 전까지 참가한 로드 투 시리즈 중 6번이나 우승을 차지하여 로드 투 시리즈의 사나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이 외에도 몇 가지 별명들이 더 있다.

첫 번째는 근거리전의 신. 일본 TV예능프로에서 기획한 스트리트 파이터 5 한일전 이벤트 매치에 초대 됐던 당시 정질에 대한 소개 멘트가 "근거리전의 신"이 었는데, 이후 부터 밈 처럼 사용하고 있다.

두 번째는 투신(闘神). TGS 2018 기간 중 개최된 일본 프리미어 대회에서 8강 진출자들에게 이명이 붙여졌는데, 정질은 투신(鬪神)이라는 이명이 붙여졌다.

세 번째는 힘의 NL. 2018년 RAGE 스파5 올스타 리그 한일전 이벤트때 일본 해설진이 한국에서 같이 캐미로 좋은 성적을 내던 벨로렌과 비교하면서 힘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 이라고해서 붙여졌다. 반대로 벨로렌은 기술의 벨로렌이라 불린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건 기술의 1호, 힘의 2호라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패러디. 당시 캐미로 주목받던 2인조라서 이렇게 붙인듯.

2. 플레이 스타일

시즌 1 주캐릭터는 였으며, 파동권과 단단한 방어를 중점으로 둔 견실함과 과감한 공격성의 밸런스가 잡힌 플레이어로 평가받았다. 초반엔 저돌적인 본인 성향이 어디 가지는 않아서, 흥분하면 앞뒤 안가리고 승룡권 지르기가 폭발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 때문에 지는 게임이 자주 나오자 정질의 승룡권에는 정질 스페셜, 줄여서 JJSP라는 별명이 붙고 말았다. 다행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눈감고 승룡을 지르는 플레이는 많이 적어진 편. 잔상소점프같은 마귀같은 점프가 난무하는 KOF 플레이어 출신이라 그런지[3] 대공은 최정상급. 가동 초기엔 베가가 개캐라는 말을 듣고 베가를 연습하기 시작했지만 베가는 영 맞지않아 포기하고 내쉬와 춘리로 관심을 돌렸지만 대회를 이유로 류를 계속 잡고 있었다.

류를 하면서 주로 언급하는 플레이어가 일본의 '우메하라 다이고'선수로, 우메하라 선수의 심안을 특기로 사용하는 플레이를 지향한다. 그러나 우메하라와는 달리 영 신통찮은 심안플레이로 '애매하라 아이고', '애매하라 다이소'라는 별명이 붙었다.

시즌 2에서 류가 대폭 하향되고 안그래도 강하던 캐미가 더 강해져버린 후부터는 류를 포기하고 캐미로 전향했다. 자타공인 강캐충 캐미라는 캐릭터 자체가 워낙 공격적이다보니 류를 플레이하던 때보다 훨신 플레이가 저돌적이 되었다. 안정적인 기본기들을 바탕으로 상대방이 열릴 때까지 두드리는 스타일로, 지르기가 굉장히 억제된 안전한 플레이가 특징.[4] 저랭 유저들을 상대할 때는 대충 지르는 모습도 자주 보이지만 고랭 유저들을 상대할 때는 상당히 짜게 짜게 플레이하며, 그래서 붙은 별명이 '짠질'.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트 확인이 대단해서 적당히 심은 기본기들도 히트하는 족족 추가타를 때려주는 피지컬이 있다보니 시청하기에 답답할 정도로 짜지만은 않다.

시즌4 패치 이후 본인의 주캐인 캐미가 하향을 당하자 새로운 주캐 후보로 라시드, 이부키, 고우키를 언급하고 각 캐릭터들을 다루면서 고우키로 주캐를 확정지었다.[5] 고우키를 시작한 이후에는 토키도를 연상시키는 플레이를 많이 하는 편이며 V트리거1을 이용한 무지막지한 압박에다가 이전부터 CA 게이지를 절약하는 운영을 바탕으로 승기를 잡았을 경우에는 CA로 마무리를 짓고 세트를 확실하게 가져가는 플레이도 여전하다. 특히 순옥살 명중률이 타 고우키 유저들보다도 훨씬 높은데다가, 상대방을 확실히 몰았을때 순옥살을 사용하는 것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며 심지어 토키도도 대회에서 정질의 순옥살 패턴에 당할 정도였다.

시즌5 패치 이후 류, 캐미, 고우키 세 캐릭터를 주캐 후보로 언급했고[6] 각 캐릭터들을 다루면서 메인 캐릭터는 캐미, 서브 캐릭터는 류로 확정지었다.[7] 캐미를 주로 사용할때는 시즌2, 3의 저돌적인 스타일과는 달리 히트확인, 필드전, 대공 그리고 수읽기를 통한 상대압박 등등 이전의 캐미를 사용했을 때와는 달리 운영적으로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류를 사용할때는 데미지 버프를 활용해 상대방의 빈틈을 찾아 큰 데미지를 주어 압박하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이 진행되고 나서는 캐미를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해 정질은 류가 매우 버프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결국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류를 사용하기는 아쉽다 라는 의견을 남겼고 그 이후로는 캐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파 시리즈의 플레이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보자면 KOF 시리즈 때부터 고수한 정질 특유의 강캐 선호와 정파 스타일의 운영은 여전하며, 스파5에 진지하게 임하면서 프로게이머가 된 이후에는 이런 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밸런스 패치가 또 한번 이뤄진 후에는 최강 캐릭터인 루크를 연마하였는데 루크 역시 정질 특유의 단단한 운영과 조합하면서 강력함을 보여주었다.

3. 시즌 1

4. 시즌 2[27]

5. 시즌 3

1SET : Korea All-Star Win
Korea All-Star Japan All-Star
NL O X Sako
NL O X Fujimura
NL O X Daigo
2SET : Korea All-Star Win
Korea All-Star Japan All-Star
PoongKo O X Daigo
PoongKo O X Fujimura
PoongKo O X Sako
3SET : Japan All-Star Win
Korea All-Star Japan All-Star
Infiltration X O Fujimura
PoongKo X O Fujimura
NL X O Fujimura
4SET : Japan All-Star Win
Korea All-Star Japan All-Star
Infiltration X O Sako
NL O X Sako
NL X O Fujimura
PoongKo X O Fujimura
5SET : Korea All-Star Win
Korea All-Star Japan All-Star
PoongKo O X Sako
PoongKo X O Daigo
NL O X Daigo
NL O X Fujimura

6. 시즌 4

7. 시즌 4.5

8. 시즌 5


2021년 한해의 활약을 요약해보면 각종 큰 대회에서도 초청을 받으면서 이전 시즌보다도 위상이 올라갔고 명실상부 최강 캐릭터인 캐미의 성능과 절정에 오른 폼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CPT 우승, Intel World Open 준우승, Red Bull kumite 준우승 등 화려한 실적들을 남기면서 한국 스파의 최강자이자 자존심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1] 베타 시절까지 포함하면 16년 1월부터[2] 인생은 잠입의 경우 2018년 가을에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는 바람에 사건 진위여부에 관계 없이 2019년 CPT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3] 스파는 점프가 킹오파로 치면 대점프 한 가지 밖에 없다.[4] 저돌적인데 안전하다니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캐미라는 캐릭터는 몸이 약한 대신 빠른 공격과 가드시 이득 프레임으로 전투를 이끌어가기 때문에 저돌적으로 상대를 막게 유도해야 안전해질 수 있다.[5] 라시드는 같은 팀의 오일 킹과 중복되기 때문에 배재했고, 이부키는 벨로렌이 이부키를 하겠다고 먼저 선언했기 때문에, 자의반타의반 고우키로 결정됐다.[6] 시즌4 이후로 사용해왔던 고우키가 너프를 먹고 새로 추가된 V시프트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존재했고, 반대로 시즌1에 사용했던 류가 시즌2 이후로 약캐 라인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시즌5 패치로 크게 상향되었고, 시즌2, 3에 사용했던 캐미는 시즌4 이후로는 아쉬운 캐릭으로 평가 받다가 플랫폼 전환의 인풋랙 감소, 시즌5의 소소한 상향을 받았다.[7] 다만 고우키를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8] 이 일로 인해 넥세르가 정질을 스파5에 입문시켰다고 알려졌지만 애초에 정질은 스파5를 할생각이였고 넥세르는 그냥 베타키만 구해준거라고 한다.[9] 뭔가 설명을 하는데둘은 서로 아! 그거! 하는데 팟수들은 응? 뭐요? 하다가 잠입이 풀어서 해석해주고 나서야 아하! 하는게 반복했다. 거의 텔레파시 수준.[10] 여담으로 이 연승을 끊은건 스파크래시에서 이사샌터의 일원으로 나왔던 사자비의 장기에프였다.[11] 말이 테크닉이지 연계는 기본이요 운용, 대전 팁, 프레임 단위의 공방과 이를 알아내는 방법, 입력 테크닉 등 여러가지를 가르쳐준다. 잠입의 전문가적인 부분과 이해가 빠른 정질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12] 풍꼬가 부캐를 고른 류 미러전에서는 정질이 2:3으로 이겼으나 2차전에서 풍꼬가 본캐인 캐미로 바꾸자 3:2패[13] 상금을 보면 이해 할 만한게, 평균적으로도 스파크래쉬의 상금이 높았던데다 정질이 킹오파 당시 단일 대회로 벌었던 최고 금액은 IGT2015 98UM부문 우승으로 받았던 200만원이다.[14] "기돈매"로도 잘 알려진 Fursan Esports 소속 프로게이머.[15] 한편 당일 저녁 있었던 팀스피릿제로의 TOPANGA팀 인터뷰에서 Mago는 리셋콤보는 상대(정질)가 카린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자신있게 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기돈매의 저공캐논에 대해 보여줬던 칼대공에 대해 상대가 이전부터 EX저공캐논으로 접근후 풀어가는 플레이를 자주보여서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있었고 그를 통해 보고 반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역시 프로의 벽은 높다는 걸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인듯하다.[16] KOF 대 철권, 5대5 승자연전방식의 스파5이벤트매치 스파 하던놈 사자비의 활약속에 철권팀이 2:1로 승리[17] 사실 식칼처럼 일본고수들의 라운지정보를 듣고 난입하거나 국내고수들과의 친목질을 통해 연습상대를 찾으려면 찾을 수 있겠지만 본인이 먼저 게임을 청하는 것에는 소극적인 모습이다. 과거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유저들에게 게임을 청해서 10선을 하던 모습과 대비되어 아이러니하다.game?[18] SF5-Save, 정질방송을 통해 스파에 입문한 유저, 평소에는 정질에게 맞는 모습을 자주 보였지만 정작 대회에서 죽창을 꽂는데 성공했다.[19] 해당 대회 승자인 BIGDANMUL이 트위치 직원이라서 이미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기 때문에 대회 티켓을 걸고 다시 대회를 열었다.[20] 발표 시점에서 의사를 밝힌 참가자는 프로인 잠입, 풍꼬, 이런저런 이유로 참가한 팀 스피릿 제로, 로드 투 에보 승자 자격으로 지원을 받은 짱무, 팀 아케이드 스트림으로 참가하는 드레이크팡, 벨로렌, M.리자드, 자비로 참가하는 디지니스, 넥세르[21] 2:2 리그로 4선을 먼저 따내는 팀이 승점 5점, 이 후 대장전 3선으로 승자가 3점을 따는 룰로 진행되었다. 이 후 승점에 따라 순위를 매긴 뒤 본선에선 맨 아래 등수부터 상위등수로 올라가는 대전을 거쳐 순위를 매기는 식[22] 200won이 운이 좋았던 것이 GO1와의 게임 때 굉장히 렉이 심해 본 실력을 발휘하기 힘든 환경이었으며 이후 GO1도 트위터로 토로하기도 했다.[23] 정질이 트위치로 진출하면서 만나게 된 후원자로 팬덤에선 구단주로 불리는 사람 중 한명이다. 밝혀진 바로는 독일인이라고 하며, 국내에 격투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없던 차에 대회를 계기로(아마 스파크래시로 추정) 샌드백과 정질에게 접촉. 자신의 닉네임을 앞에 붙이는 조건으로 둘을 후원해주고 있다. 특히 이 대회에선 대회 출장비용을 지원해주었다.[24] http://capcomprotour.com/standings/devilr-nl/[25] 이번 대회 7위[26] 캡콤 프로투어에선 SEAM 2016 종합 기사에서 잠입의 제자로 정질과 식칼을 언급하며 정질을 '화려하진 않으나 탄탄하고 실력있는 플레이어' 라고 언급했다.#[27] 국내 대회에선 로드 투 시리즈를 재패하면서 좋은 폼을 올렸으나, 세계적으론 프로투어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해서, SEAM 2016 이후 무려 1년이 다 지나서야 2017년 첫번째 스파5카테고리 수정이 이뤄졌다.[28] CJ트루쓰, 루도빅, 모모치, 저스틴 웡, 스머그, 메나RD, JB 모두 기업의 스폰을 받는 프로게이머 이다.[29] 세이브의 S[30] Last Chance Qualifier. 캡콤컵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당일 예선으로 우승자 단 1명만 시드를 받아 캡콤컵에 진출하게 된다.[31] 두 대회 모두 패자조에서 오일 킹을 만나 패하여 탈락하였다.[32] 이 대회에서 같은 UYU 동료인 전띵도 철권7 부문 우승을 차지하여 UYU의 한국인 게이머 2명이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33] Fnatic 소속의 프랑스 출신 프로게이머.[34] 상술했듯이 스턴페스트 왕복에 거의 24시간을 잡아먹었기 때문에 돌아오자마자 빨래만 한 번 돌리며 하루 쉰 뒤 바로 미국 시카고행 비행기를 타야했다. 파리에서 시카고로 바로 넘어가는 것도 알아봤지만 너무 비쌌다고.[35] 이 때 정질이 뒤를 도는 모습을 보이는데, 후일 밝히기론 잠입이 바닥을 치면서 부른 뒤 침착하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36] 첫번째 프리미어 대회 우승은 인생은 잠입[37] 1위는 토키도, 2위는 인생은 잠입.[38] 본짱은 한국 굴지의 캐미한테만 2번 져서 탈락...[39] 본짱, 시안, 카바[40] 후도, 샤오하이[41] 도망가려고 공중 캐논을 EX로 써서 회피하고 백대시로 풍차돌리는 모습에 실소하는 저스틴 웡의 모습이 웃음 포인트[42] 양측에서 긴장을 했는지 서로 실수를 연발하며 1:1 세트 마지막 라운드까지 이어졌다.[43] 본인과 같은 정상급 캐미 유저인 벨로렌은 Final Round와 NCR 2018 두 대회 모두 TOP 8에서 토키도를 만나 굉장히 선전을 했지만 정질은 이 대회에서 토키도를 상대로 딱히 뭘 해보지도 못하고 경기 내용면에서도 3세트에서 한 라운드를 딴것 외에는 토키도에게 전혀 위협을 주지 못했다.[44]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딜캐 미스를 범한게 큰 실책이 되었다.[45] 후도는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콩라인으로 유명한데, 실제 성적은 3위 이하로 마무리한 대회가 더 많지만 랭킹, 프리미어, EVO 통틀어서 CPT 대회에서의 최고 기록이 2위였던지라 콩라인으로 불리게 된 것이며, 이 대회에서 스파5에서 첫 CPT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콩라인을 탈출하게 되었다.[46] 벨로렌과 전띵 역시 패자조로 TOP 96에 진출했지만 똑같이 시작부터 패하여 한국인 참가자 3명이 전원 공동 65위로 마무리했다.[47] 기존 최고 등급 대회인 EVO를 포함하여 일본 프리미어 대회와 북미 지역 파이널의 오픈 토너먼트 총 3개가 있다.[48] 다만 Problem X는 영국에서 대만까지 멀리서 건너온데다가 시차적응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경기 내내 안색이 좋지 않아서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었다.[49] 정질이 1세트에서 양쪽 서로 KO 직전에 몰릴 상황에서 CA(적아공열파)로 1세트를 확실하게 가져가려고 했지만 요요타이는 칼같은 타이밍에 윙리스 에어플레인으로 CA를 회피하면서 결국 요요타이에게 한 라운드를 허용하고 또 파이널 라운드까지 패하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이후 2세트에서는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했으나, 작열파동권 히트 이후 하필 호 승룡권을 뒤늦게 쓰는 바람에 빈틈을 허용하였고, 이후 EX 호 승룡권마저 막히면서 또 빈틈을 허용한데다가 결국 스턴까지 당하고 다시 한번 콤보를 맞으며 요요타이에게 패배했다.[50] 스파 부문은 홍콩의 데네시스에게 패하여 13위로 마감하였고, 철권 부문은 승자조에서 아슬란에게 패한 이후, 패자조에서는 랑추에게 패하여 5위로 마무리.[51] 1세트에 사가트를 꺼낸 본짱에게 이겼지만 2세트부터 카린을 꺼내들어서 펑크와는 다른 움직임 및 히트확인, 그리고 고우키의 히트확인 실수 및 자잘한 미스로 인하여 패배하였다.[52] 이 시점까지 올해 CPT 포인트는 상위 4명 후지무라, 토키도, 본짱, 펑크가 독식하고 있었어서(프리미어 대회 우승이 이 4명을 제외하면 전무했다) 이대로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무리없이 캡콤컵에 진출할 확률이 꽤 높은 편.[53]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Tokyo Game Show'가 아닌 '아시아 프리미어'로 등록됐다.[54] 2018년도부터 CPT 지역 파이널 지정 대회가 각 지역 파이널 직전에 CPT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오픈 토너먼트를 개최함에 따라 소속 지역 외의 선수들이 해당 대회의 오픈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55] 2019년까지 아시아와 같이 분류됐던 호주는 2020년 CPT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아시아권에서 독립 분리됐다.[56] 반면에 벨로렌은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3등으로 마무리 지었다[57] 반면에 벨로렌은 최악의 렉 경기 중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번 대회 또한 8강에 진출했다[58] 게다가 자신과 매우 가까운 절친이자 같은 한국의 스파 게이머인 벨로렌은 사회에 전념하기 위해 스파 쪽에서는 더 이상 진지하게 임하지 않게 되면서 정질의 활약 여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59] 랭킹매치에서 100연승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100연승 이상을 한 유명 게이머라고는 아이덤, 가치쿤 정도 뿐이다.[60] 웨짠에서 킹오브를 하기 위해서는 중국 VPN을 사용한다. 이 방법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61] North America West 1에서 네퓨가 이미 우승을 하여 North America West 2의 준우승자인 크리스CCH가 캡콤컵 진출자가 되었다.[62] 마고도 Japan 1 대회를 우승한 이후 Japan 2 대회는 자연스레 불참했다.[63] 보통 1세트당 5라운드 3선승/60초 룰은 철권 시리즈, 소울 칼리버 시리즈 등에서 적용되는 룰이며, 스파는 1세트당 3라운드 2선승/99초 룰을 적용한다.[64] 60초 기준이라면 류나 가일같은 장풍과 대공기를 갖추었고 수비적인 운영이 뛰어난 캐릭터들이 상당히 강해지는 메리트가 있다.[65] 작년 2020 도쿄 올림픽에 맞춰서 열 대회였던 인텔 월드 오픈이 코로나로 인해서 취소되며 1년 연기되었다.[66] 정질 본인도 못내 아쉬웠는지 대회 후 방송에서 계속 꽤나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67] 중국은 넷상의 문제로 인해 제외되었다.[68] 애초에 이 대회는 생방송이 아니라 미리 사전에서 녹화를 하여 녹화방송으로 중계된다.[69] 원래 이전 SFL 대회에 초청을 받았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불참하였는데 정질의 자리는 JB가 대신하였다.[70] 일본은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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