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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8:24:42

신장(던전 앤 파이터)

<colcolor=#fff> 신장
信丈
파일:9ff6de23-e2ba-48ec-ac57-20b6bc422d49.png
<colbgcolor=#000> 국적 수쥬국
성별 남성
출생 아라드력 988년
수쥬국
나이 20세(1008년)
소속 프리스트 교단
종족 인간(아라드인)
성우 심규혁
프로필 어린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아 수쥬 지역의 대신관이 된 퇴마사. 4인의 대신관 중 하나이며, 성스러운 5인중의 한 명인 신야의 후손이다. 어렸을 적부터 매우 뛰어난 영력을 타고 났으며, 이로 인해서 위장자를 탐지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호쾌하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커다란 염주를 가볍게 들고 다니며, 식신인 주작을 언제나 데리고 다닌다.

"어이쿠, 이 마을도 심각하네. 오늘도 주작하고 놀 시간은 없겠구나."
- 신장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5. 대사
5.1. 호감도 관련 대사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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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

2. 상세


파일:인던전 신장.gif

레미디아 바실리카 성당의 4인의 대신관 중 1명인 퇴마사다.[1]

초반에는 레미디아 바실리카에 있었으나 어느 샌가 거처를 엘븐 가드를 거쳤다가 쿠룬달로 옮긴 뒤 시즌 7 패치로 다시 레미디아 바실리카로 돌아왔다.

신장의 호감도를 올리면 주작이 질투한다. 설날 도트에서는 주작이 신장의 볼에 키스를 하기도 한다.

2020년 여름도트에선 주작이 성인 여성의 모습으로 종종 신장의 옆에 나타나곤 한다.

3. 작중 행적

3.1. 사도성전, 더 오큘러스

사도성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였으며 프리스트 교단에 힘을 보태주었고, 스카디 여왕과 더불어 국왕 쇼난 아스카차원의 폭풍 조사 및 그림시커 수색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같은 수쥬국 출신의 최초의 7인 적귀 소륜을 포함한 자국 이탈자들을 수색하기 위해 아스카와 동행하면서 더 오큘러스까지 수색을 진행하다가 역시 소륜을 척살하기 위해 더 오큘러스에 들어온 또다른 7인 청면수라 로즈베리론의 거짓말을 간파하기도 했다.[2]

3.2. 제2차 시로코 토벌전

연합과 함께 심연에 잠식된 하늘성을 오른다. 그리고 이후 모험가와 브왕가를 제외한 나머지 이들처럼 무형의 시로코의 정신 공격에 당한 모습으로 등장한다.[3]

3.3. 제2차 검은 성전

검은 연옥 에피소드가 끝난 시점 당시 체스트 타운으로 급파된 그란디스 그라시아를 대신해 하늘성을 지키고 있다. 또한 일반 채널에서의 시로코 레이드 관련 조합 담당을 겸하고 있다. 그 와중에 과거 자신의 동기이자 라이벌이었던 반야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순혈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말을 하며 반야와의 재회를 할 가능성이 생기던 중 드디어 서로 재회하게 된다.

반야가 데스페로를 팀킬하고 그의 힘을 흡수하는 것을 본 신장은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 묻자, 반야는 구원엔 반드시 희생이 따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의 망언을 듣고 분노한 신장은 이젠 야망에 젖어 인간이라고 할 수 없게 되었냐고 질타하면서 공격을 가하자, 이에 반야는 위장자의 모습을 드러내며 신장의 비난에 그저 시기어린 지겨운 말이라고 비꼬며 자신이 깨달은 이치를 신장이 이해하기엔 그릇이 작다고 폄하한 뒤 순혈자 두 명분의 힘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다고 판단했는지 서둘러 후퇴했다.

그렇게 한참을 가다가 혼돈에 잠식되어 오닉스 블랙에게 조종당하던 밤의 감시자 K가 정신을 차린 뒤 그녀를 낚아채 전장에서 이탈하자 K의 눈빛과 말이 속죄를 담고 있었다고 이를 증명한다.

반야가 누군가가 만든 차원의 틈으로 추방된 뒤 신장과 대화를 하면 아무도 그가 사라지는 걸 보질 못했다며 반야의 죽음에 의문을 표시하지만, 반야가 진정 죽었다면 그토록 찾아 해메던 극락왕생을 이루었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명복을 빌어준다. 정황상 반야가 실종된 것을 모르고 있다.

3.4. 고해소의 비극

종전 이후의 어느날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웹소설 '고해소의 비극'[4]에서 테이다가 루실을 따라가며 대신관직을 사퇴하고 바실리카를 탈퇴할때 "전부터 불안하더니 결국 일났네"는 투로 한마디 하다가 그란디스의 따가운 눈총을 받자 할말을 잃고 황급히 자리를 뜬다.[5]

3.5. 성자 전쟁

모험가가 바실리카 진영 선택시 모험가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길을 가로막는 카펠라 + 크리소스 진영을 막아세운다. 반대로 카펠라 진영 선택시 미카엘라를 지키기 위해 모험가를 포함한 바실리카 진영을 막아세운다.

히리아의 명을 받은 반 발슈테트미카엘라를 죽이려는 순간 시란아이리스 포츈싱어가 난입해 그를 구해준다. 미카엘라는 교단끼리 싸우지 말 것을 당부했고 이에 신장은 ''4인의 웨펀마스터 앞에서 못볼 꼴을 보였다''면서 한마디했다.

4.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빨간색 - 적대관계.
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5. 대사

(평상시)
"뭐야? 또 불길한 기운이..."
"내가 부적을 어디에 뒀더라...?"
"프리스트냐고? 하하, 재밌는 농담이네!"

(클릭 시)
"오늘도 주작하고 놀 시간은 없겠는데?"
"식신들을 다룰 땐 조심해야 해."
"주작? 또 어디로 간거야?"

(대화 종료)
"하아.. 쿠룬산의 약숫물이 마시고 싶어..."
"계속 수행에 정진해!"
"가는 거야? 다음 번엔... 좀 더 오래 있다 가."

(대화 신청)
(대화 신청-마계 대전 이후)
(대화 신청-더 오큘러스 이후)
(대화 신청-심연에 잠긴 하늘성 이후)
(대화 신청-추방자의 산맥 이후)
(대화 신청-계시의 밤 이후)
(대화 신청-검은 대지 이후)
(대화 신청-성자 전쟁 이후)

5.1. 호감도 관련 대사

(말풍선 대사 - 호감)
(선물 수령)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
파일:DnF_Sin-Jang_1.png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파일:DnF_Sin-Jang_2.png
(대화 신청 - 호감 단계)[9]
(시몬의 십자가 선물)

6. 관련 문서


[1] 목에 걸고 있는 메달은 프리스트 교단의 대신관임을 증명하는 증표다.[2] 이때가 스토리상 첫 등장이다. 그림시커 루트에서는 모험가를 의식해서인지 순교한 로즈베리론과 소륜을 향해 기도를 하면서 명복을 빌어주었다. 신장이 모험가의 입장을 존중하고 있다는 뜻이다.[3] "사신수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아"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신장 역시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4] 위장자가 되려는 동료 이단심문관과 함께 고해소에서 기도하며 위장자화를 이겨내려고 했으나, 끝내 위장자화를 버티지 못하고 서로 죽이는 참사가 터지고 말았다.[5] 이는 굉장히 심각한 분위기에서 농담조의 말을 던지자 그란디스가 화를 낸 것에 가깝다. 수쥬 특유의 직설적 화법의 폐해.[6] 그림시커 루트에서는 모험가의 입장을 존중하고 있어서 모험가와 친분이 깊었던 그림시커 신도들에게 기도를 올리면서 명복을 빌어주었다.[7] 그도 그럴게 아스카 역시 그림시커 때문에 자신의 백성들이 대거 이탈하는 등 인적 피해를 많이 입었다.[8] 대부분의 유저들이 효율상 물퇴와 마퇴 중 한쪽에만 올인하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괴리감을 느끼게 되는 대사다(...) 그래서 컨버전으로 복합 퇴마사를 권장하는 것일지도[9] 주작의 표정이 삐진듯한 표정이다. 본문서 최상단의 평소 일라스트에서는 입을 벌리고 환하게 웃고있고 친밀 단계 일러스트에서는 입이 한 일자로 되어 있는걸 보면 모험가를 질투하는듯.[10] 사실 유일한 제자는 아니다. 단지 다른 한 명의 제자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보니 세간에는 한 명만이 알려져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