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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7:46:59

신 펫숍 오브 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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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숍 오브 호러스[1]
新 Petshop of Horrors
파일:펫숍오브호러스01.jpg
장르 코미디 공포, 미스터리, SF, 다크 판타지
작가 아키노 마츠리
연재처 파일:일본 국기.svg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朝日新聞出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미디어코믹스
연재 기간 2005년~2013년
단행본 파일:일본 국기.svg 12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2권
1. 작품 소개2. 등장인물3. 줄거리
3.1. 1권3.2. 2권3.3. 3권3.4. 4권3.5. 5권3.6. 6권3.7. 7권3.8. 8권3.9. 9권3.10. 10권3.11. 11권3.12.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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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 소개

펫숍 오브 호러스의 후속작. 이번엔 미국이 아니라 일본 가부키초가 배경이다. 상해 출신 대부호아들이자 신주쿠 차이나타운의 지배자인 리우가 레온의 역할을 그대로 맡아 전작과 거의 동일한 패턴으로 진행된다. 시리즈 전통이라 할 수 있는 각 화 제목을 D로 시작하는 점도 그대로 계승.

다만 후반부로 갈 수록 이전과 달리 '백작이 주인에게만 인간처럼 보이는 동물을 판다'는 기본 전개를 버리고, 동물인간처럼 변하지도 아무 사건도 일으키지 않거나, 아예 동물이라고는 코빼기도 나오지 않고 괴기 심령물이 되기도 한다. 또한 판매한 펫들이 그 화동안에만 인간으로 보이던 기존과 달리 사회적 신분을 얻거나 결혼하는 설정붕괴도 늘어나며 진짜로 인신매매 전개가 되고 있다.(...)

작가의 또다른 작품 고스트 컴퍼니에 나오는 찻집 주인이 백작과 안면이 있는 사이로 나오며 백작이 자리를 비우면 그가 펫숍을 대신 봐주기도 한다.

국내 기준으로, 2014년 1월에 완결인 12권이 발매되었다. 완결 이후 프리퀄작인 "펫숍 오브 호러즈 파사쥬 편"이 나왔다.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thumb-1920-231628.jpg

3. 줄거리

3.1. 1권

3.2. 2권

3.3. 3권

3.4. 4권

3.5. 5권

3.6. 6권

3.7. 7권

3.8. 8권

3.9. 9권

3.10. 10권

3.11. 11권

3.12. 12권


[1] 제목은 미국영화흡혈식물 대소동(원제 The Little Shop of Horrors)의 패러디로 추정된다.[스포일러] 마지막권에서 밝혀지길 사실 그는 첩의 자식, 슌리는 본처의 자식. 그리고 라우는 이복누이란 걸 몰랐을 때에 슌리를 짝사랑했었다. 그러나 진실을 알고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 그리고 슌리와 슌리의 어머니를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아버지를 원망하게 되었다.[3]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고 나오고 작중 직접적으로 얘기하진 않았지만 유리코로 추정된다.[4] 게와 암을 둘 다 영어로 cancer(캔서) 라고 부르는 것의 말장난.[5] 주인공인 현재의 D백작의 아버지[6] 엄마가 매일 "저 노인네가 빨리 죽으면 좋을 텐데"라고 입에 달고 살았기 때문에 엄마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그랬다고 한다. 가위를 들고 순수한 웃음을 보이는 마사루의 모습이 압권.[7] 원래 일본은 재혼 금지기간이란 법이 있다. 이혼, 혹은 사별 후 여성 기준으로 6개월간 재혼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인데 전남편과의 재혼은 예외로 금지 기간 없이 할 수 있다. 재혼 금지기간이 법으로 정해진 다른 많은 사례가 그렇듯 일본의 재혼금지기간도 기본적으로 재혼 후 태어난 아이가 누구의 자식인지(전 남편의 자식인지, 새 남편의 자식인지) 불분명해지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일정기간(임신상태임이 명확해지는 기간) 동안 재혼을 금지하는 것이기 때문인데, 전 남편과의 재결합은 이런 불분명함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제한기간 없이 허용되는 것. 유전자 감식기술이 도입된 이후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멸되는 추세인 법이다.[8] 현재의 미도리가 인간이 아닌 것은 확실하나 정확히 어떤 생물인지는 나오지 않는다. 일단 바다눈이 내리는 심해에 살았었다. 후술에 나오다시피 친구로 해파리를 붙여준 것이나 권말부록 펫 카달로그에도 해파리가 나온 걸 보면 미도리도 해파리일 가능성이 높다.[9] 원제 霊感商法株式会社(영감상법주식회사). 해적판의 제목도 원제와 동일하나 제목의 이해가 어려운 탓에 정발명은 "고스트 컴퍼니"가 되었다. 같은 서울 문화사에서 정발했음에도 작가의 오너캐가 "영감상법주식회사 단행본을 참고하라"고 적은 컷을 정발명으로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직역해 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