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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6:58:54

시티즈 인 모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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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1aef0,#01aef0><rowbgcolor=#01aef0,#01aef0><width=45%> 파일:Colossal Order 로고.svg||콜로설 오더
시티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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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1aef0,#01aef0> 대중교통 경영 시뮬레이션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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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인 모션2 공식사이트


게임 트레일러 영상


1. 개요2. 기본 플레이
2.1. 건물 및 시민 형태
2.1.1. 건물2.1.2. 시민
2.2. 노선 구축2.3. 도로2.4. 운임구역2.5. 샌드박스2.6. 커스텀 룰셋2.7. 맵 편집기 및 시나리오 에디터
3. 운영 가능한 대중교통 수단4. 시나리오5. 게임상에 존재하는 맵
5.1. 공식 맵5.2. 커스텀 맵
6. 멀티플레이7. DLC
7.1. 도시 DLC7.2. 차량 DLC7.3. 랜드마크 DLC
8. 단점9. 공략10. 모드
10.1. 유럽+북미 건물 동시 활성화10.2. CIM 2 PATCH PLUS

1. 개요

2013년 4월 2일에 공식 발매된 대중교통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도시대중교통 회사 사장이 되어 도시의 모든 대중교통망을 건설하고 관리하는 게임이다.

전작인 시티즈 인 모션과 마찬가지로 콜로설 오더(Colossal Order)사가 제작하고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유통했다. 현재 스팀등에서 약 20 달러 선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일 제작사이자 동일 유통사가 발매한 상위 호환 작품인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발매된 이후 유저층이 그쪽으로 확 빠졌다. 본격 교통공사 사장이 시장되기
파일:CIM2 system.png
시티즈 인 모션2 요구사양

2. 기본 플레이

2.1. 건물 및 시민 형태

2.1.1. 건물

노선의 수요 파악을 위해 반드시 봐야 하는 조건으로, 건물 종류와 밀도에 따라 사람들의 이동 경로가 결정된다. 게임 내 'Data' 패널을 열어보면 건물들이 각 거주민 계층에 따라 여러 색으로 표시되는데, 건물의 색을 통해 각 유형을, 색의 농도 차이로 건물의 밀도를 알 수 있다.DLC로 추가된 요소. 10만 명을 수송할 때마다 하나를 추가로 건설할 수 있다. 버킹엄 궁전, 페트로나스 타워 등. 엄청난 수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시설 자체로도 기본 룰셋 기준 100명 이상의 엄청난 수의 인원이 근무하고 거주한다. 단, 브란덴부르크 문의 경우 관광객 수요만을 형성한다. 커스텀 맵에서 교통 수요 유발을 위해 도심지에 랜드마크를 미리 배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도 플레이어가 추가로 랜드마크를 건설할 수도 있다.

2.1.2. 시민

이 게임에서 가장 행동 양상을 예측하기 어려운 승객 종류로써, 이들은 정말 예기치 못한 시간에 뜬금포 러시 아워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현실에서도 자주 그렇듯 러시아워 시간에 놀러나와 혼잡도를 더욱 악화시키기도 한다. 이들을 염두에 두지 않고 노선을 짜면 해당 노선의 시간표를 짜기 매우 곤란해지므로 주의하자.
하루 종일 동네 방네를 돌아다니는 특성 덕분에, 한적한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상당수를 연금 생활자들이 차지한다. 노선을 잘못 짜면 헬을 만드는 주범이 되지만, 이들을 위한 노선을 잘 구성할 경우 적자가 나는 한적한 시간대에 막대한 수입을 안겨주기도 하니 머리를 잘 굴려보자.

2.2. 노선 구축

버스, 무궤도전차, 트램, 도시철도, 수상 버스, 모노레일(DLC) 총 6가지의 교통수단이 있다.

전작과는 달리 차량기지가 있어야한다. 모든 교통수단은 차량기지에서 출발하여 노선을 운행한 뒤 같은 차량기지에 돌아오는데, 이 점을 감안해서 정거장이나 역을 짓고 노선을 구축해야 한다. 무궤도전차, 트램이나 도시철도는 당연히 전용선로를 구축해야 한다.

Waypoint를 지정하여 노선이 경유할 선로나 차선, 경로를 지정할 수 있다. 수상버스 노선을 지을 땐 필수.

또한 시간표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평일, 아침러시아워, 저녁러시아워,심야, 금요일, 주말로 나뉘어있다. 러시아워에는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배차간격을 짧게 해야하며, 심야에는 유동인구가 적기 때문에[5] 배차간격을 길게 잡아야 쓸데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다. 금요일 및 주말에는 레저/상업시설로 가는 승객이 증가한다.

시간표를 다 짜면 이제 차량 기지에 차량을 구매해서 넣어주면 된다. 시간표에 맞는 차량 수를 시스템이 표시해주는데 그에 맞게 구입하면 된다. 하지만 교통정체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이보다 적을 경우 운행을 종료한 차가 차량기지에서 쉬지않고 바로 운행하게 되는데, 차량기지에 있는 시간이 짧아져서 수리 및 유지보수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고장확률이 증가하게 된다.

트램이나 도시철도의 경우는 건넘선이 없어서 회차하려면 서울 지하철 6호선마냥 루프선을 만들거나 다른 차량기지를 이용해 회차를 시켜야 한다. 타 교통수단의 차고지에선 회차가 불가능하며(즉 버스가 무궤도전차 차고지에서 회차하거나 트램이 메트로 차고지에서 회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오직 동일 교통수단의 차고지에서만 회차가 가능하다. 이때 승객들은 차량기지까지 들어갔다 그대로 다시 나온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일자리와 주택이 맞지 않으면 수익이 나지 않는다. 사무직 근로자가 많은 화이트칼라가 많이 거주하는 동네와 블루 칼라가 출근하는 산업단지를 연결한다면 아름다운 적자의 늪에 빠지게 될 것이다. 노선 구축을 하기 전에 반드시 패널을 보자.

2.3. 도로

플레이 중 도로도 건설할 수 있다. 그것도 게임에서 지원하는 모든 종류의 도로건설이 가능하다.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 중 한 가지. 도보가 딸린 도로를 만들어놓으면 도로 주위에 자동으로 수요가 많은 건물이 생성된다.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땅에서 처음부터 도시 하나를 일궈내는 것도 가능. 이 동네 사람들이 교육열이 엄청 높은지 무슨 도로를 지어도 학교는 꼭 생긴다. 그것도 많이. 주의할 점은 기존 도로는 시의 소유이며 당연히 시에서 관리하므로 유지비가 0이지만, 유저가 건설한 그 부분은 유저의 소유로 전환된다. 특히 버스전용차로가 있는 도로라면 유지비가 추가로 깨져나간다.

2.4. 운임구역

시계외요금, 그러니까 구간삥. 그 구역을 정해주는 것이다. 그림판에서 브러쉬로 그림그리는 것 마냥 맵에 그려주면 된다. (...) 구역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내는 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7]

기본 4종류의 티켓과 한달 정액제티켓 4종류가 있다.

2.5. 샌드박스

시나리오와 달리 일정한 목표 없이 계속 게임을 할 수 있다. 중간중간 주어지는 퀘스트들도 어디까지나 선택이지 필수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역시 노선만 만들어달라는 퀘스트는 1편처럼 노선만 만들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다시 해체해서 돈만 버는 꼼수도 있다

옵션에서는 도시성장 방지,무한자금 등을 설정할 수 있다.

2.6. 커스텀 룰셋

커스텀 룰셋 시스템을 통해 시간이 흐르는 속도, 도시 인구, 자가용 보유율, 대중교통 차량 수용량, 정비 소요, 차량기지 용량, 정류장 커버리지 등 거의 모든 요소를 입맛에 맞게 편집할 수 있다. 특히 시티즈 스카이라인처럼 시간 흐름이 비현실적으로 빠른 편이기 때문에 시간 흐름을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 세팅이 많이 채택된다.

커스텀 룰셋은 샌드박스 게임 시작 시 창 우측 하단의 Custom Rules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다. 커스텀 룰셋을 직접 제작할 수도 있고, 스팀 창작마당에서 기 제작된 룰셋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2.7. 맵 편집기 및 시나리오 에디터

전작과 달리 맵 편집기가 크게 업그레이드되었고, 시나리오 편집기도 추가되었다. 맵 편집기와 인게임에는 건물 자동 생성 기능이 있기 때문에 지형 및 도로망만 가지고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동 생성 시 도로의 크기에 따라서 애비뉴는 밀도 높은 고층 빌딩, 2~3차선 도로는 중간규모의 오피스 및 아파트, 1차선도로는 전원주택 및 공업시설이 들어서게 된다.[8] 전작과 달리 도로를 곡선으로 지을 수도 있게 되었다. 그러나 철도역이나 공항처럼 수요를 끌어모으기 쉬운 건물이 거의 없는게 아쉬운 점.[9]

맵 크기는 가로세로 8 km 정사각형으로, 어떤 도시계획 하는 게임과 달리 규모의 제약은 크지 않다. 특히 게임 내 거리 개념이 실제와 많이 달라 체감 넓이는 이보다 훨씬 더 넓은 편.

3. 운영 가능한 대중교통 수단

시티즈 인 모션 2/교통수단

4. 시나리오

시나리오가 있지만 하지 말라는 것처럼 만들어 두었다. 목표라곤 Coverage를 일정 퍼센트까지 늘리는 것 밖에 없고, 맵도 5개밖에 없는데 이미 플레이한 맵을 그대로 불러와 플레이하여 Coverage를 올리라는 시나리오 뿐이다(...)
기본적으로 주어진 5개의 맵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시나리오다.

5. 게임상에 존재하는 맵

5.1. 공식 맵

5.2. 커스텀 맵

이하의 맵들은 스팀 창작마당에 올라온 맵들 중 건물 자동 생성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최소한으로 사용한 맵들이다. 실존 도시 뿐만 아니라 가상의 도시들도 스타일에 따라 분류한다.

6. 멀티플레이

7. DLC

7.1. 도시 DLC

7.2. 차량 DLC

7.3. 랜드마크 DLC

이번 작에서는 게임내 상점에서 따로 랜드마크 건물을 구입해서 도시에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0.99달러이며, 건설 비용은 모두 10000이다. 또한 하나의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나서 승객을 일정량 수송해야 다른 랜드마크를 건설할 수 있다.

8. 단점

비록 시스템이 1편보다 상당히 개선되어 대중교통 운영이 편해졌으나, 소소한 인터페이스적 요소들은 1편보다 못한 점도 있다.

9. 공략

10. 모드

게임 파일을 열어 수정하는 것을 막아 놓아서 유저들이 만든 차량들이나 건물들을 만들 수 없게 되었지만, 파일 디렉토리 수정은 매우 쉽기 때문에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모드에 준하는 패치들이 존재한다.

다만 아쉽게도 게임 내에 한글폰트가 없기 때문에 한국어 패치는 불가능하다. 정확히는 2바이트 폰트 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 막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똑같이 2바이트를 쓰는 중국어와 심지어 이전버전엔 지원했던 일본어 마저 유저패치 불가. 사실 한국어는 한글 특성상 아스키 코드 확장 영역에 한글 초중종성을 넣은 뒤 직결식 글꼴을 만들어 1바이트 내에서 구현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게임 유저층이 워낙 적어서 거기까지 연구되지 못했다. 2년 후에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한국어화 되어 정발되면서 유저층이 모두 그쪽으로 빠지기도 했고...

10.1. 유럽+북미 건물 동시 활성화

많은 커스텀 맵을 플레이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패치이다. #

설치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패치용 zip 파일을 내려받은 뒤 압축을 해제한다.

2. ALL_buildings_for_EU_maps 폴더의 내용물을 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Cities in Motion 2\\CIM2_Data\\Data\\Bundles\\EnvX14 에 붙여넣는다.

3. ALL_buildings_for_US_maps 폴더의 내용물도 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Cities in Motion 2\\CIM2_Data\\Data\\Bundles\\Default 에 붙여넣는다.

시티즈 인 모션 2를 C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에 설치한 경우 굵게 표시된 부분을 해당 드라이브에서 스팀 폴더가 위치해 있는 경로로 대체하면 된다.

10.2. CIM 2 PATCH PLUS

http://cim2.bytetransfer.de/cim2patchplus/

독일[17]의 eis_os라는 유저가 만든 패치. 게임 내에서 건물 배치가 가능해진다는 점 때문에 패치 설치 시 사실상 게임 장르가 시티빌더가 되어 버린다.


[1] 한국어에서의 빌라의 용법과 달리 유럽과 북미처럼 고소득층이 거주하는 저택을 의미한다.[2] 한국의 아파트 비슷하게 생긴 임대/월세 다세대 주택.[3] 게임 시작 시 항상 8시 정각에 시작하기 때문에 샌드박스 모드를 처음 시작하면 단독주택 주변에서 엄청난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4] 이들이 올려주는 평판이 크다보니 화이트 칼라들이 받는 환승삥 저항이 줄어드는 간접 효과가 있다.[5] 실제로는 나이트클럽 가는 몇몇 승객들이 꽤 많이 보인다. Leisure 시설 커버리지가 넓다면 이 양반들이 한밤중에 러시아워를 만드는 광경을 볼 수 있다.[6] 다만 일반 자동차가 버스 전용도로를 전혀 이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는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우회전하려는 차량들이 교차로 전방에서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하는 것을 볼 수 있다.[7] 실제로 독일이나 프랑스 등 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운임 산정 방식이다.[8] ...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케바케. 메트로 역을 여러 개 낀 경우 왕복 2차선 도로에서도 마천루가 자라나는 참사가 일어난다(...).[9] DLC로 오페라 극장과 마천루 등 많은 수요를 발생시키는 건물 5가지가 추가되었다.[10] 각 차량은 Control car(Tc), Power car(M), Passenger car(T) 3가지로 나뉘며 Tc+M의 2량 편성에서 Power car와 Passenger car를 추가하여 최대 12량까지 편성이 가능하다. 디폴트 값은 Tc+M+T+T+M+T의 6량 편성.[11] 등장은 하지만 그냥 평범한 건물이다.[12] 꼼수로 단선 선로를 역 앞에서 분기시켜 바짝 붙여 짓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 역시 그냥 4면 4선 상대식 승강장이 되어버린다(...).[13] 전작에선 모든 정거장의 크기와 형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곳에 정거장을 건설하기 힘들지만, 본편에선 버스 정거장을 세우듯이 자기가 원하는 부분에 아무렇게나 지을 수 있다.[14] 예를 들어 시민을 클릭하면 뭔가 알아듣기 힘든 말을 중얼거리고(...), 아파트를 클릭하면 초인종 누르는 소리, 병원을 클릭하면 심박 측정기 및 산소 공급 장치가 작동하는 소리, 호텔을 클릭하면 침구에 묻은 먼지를 터는 소리, 철도역을 클릭하면 안내방송용 차임벨소리를 들어볼 수 있으며, 동상과 같은 기념물을 클릭하면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들린다. 이외에도 열거하지 않은 효과음은 매우 많다.[15] 아예 모든 빌딩을 수작업으로 박아버린 맵도 몇가지 있다(...).[16] 버스, 트롤리, 트램의 경우 표지판만 세우는 기본 정류장은 매우 미세한 거리 차이로 겹쳐 건설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 정류장만 건설한 뒤 추후에 정류장을 업그레이드하면 된다.[17] 독일에서 유별나게 시뮬레이션 게임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