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0:57:35

시마즈 히로유키

시마즈 히로유키
[ruby(島津, ruby=しまず)][ruby(裕行, ruby=ひろゆき)] | Hiroyuki Shimazu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 및 비판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2. 경력

닛폰 애니메이션에서 제작진행으로 업계 경력을 시작했으며, 남국소년 파푸와군에서 연출조수로 데뷔, 이듬해에는 바우와우로 연출가로 데뷔한다. 1990년대부터 활약한 인물이지만 중간에 공백기를 한 3~4년간 가지다가 2000년대부터 다시 업계에 복귀하여 콘티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3. 특징 및 비판

콘티를 그리는 속도가 매우 빨라 한 번에 2~3화를 연속으로 그리는 등 활동량이 왕성하다. 그래서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애니메이션에 콘티맨으로 고용되어 콘티를 그려내는 연출 활동을 한다. 의외로 애니메이션 감독 경력은 OVA 1작품밖에 없으며, 이로 보아 본인의 작업 스타일과 태도가 감독과는 맞지 않아 일부러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비슷하게 콘티 전문 다작 연출가로 활동하는 오쿠다 세이지, 후쿠다 미치오, 사야마 키요코와는 다르게 시마즈는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 이들은 비록 다작을 하긴 해도 연출력에 정평이 나 있어 참여 에피소드마다 일정 이상의 퀄리티는 보증하는데 시마즈는 기본적인 연출력은 있지만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고용 연출가 정도에만 그치기 때문이다. 시마즈의 연출 에피소드는 작화 유지력도 좋지 않고 연출도 평탄할 뿐더러 몇몇 작품에서는 대놓고 대충 만들었다는게 보일 정도로 작화와 연출이 무너지는 에피소드가 많다. 그래서 작품 활동이 왕성하긴 해도 좋은 평가는 없으며, 작화 팬들 사이에서는 그가 콘티로 참여하면 대놓고 지뢰로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본명도 쓰지만 필명을 쓰는 비율도 많은 편이다. 음독은 같고 표기법만 달리한 しまづ聡行를 활동 초기에 썼으며 그 외 호리노우치 모토(堀之内 元), 시마즈 아키토시(しまづあきとし), 시마즈 혼(島津 奔)라는 명의를 쓰기도 한다.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