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데르사우라 Sidersaura | |
학명 | Sidersaura Lerzo et al., 2024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상목 | 공룡상목Sauropodomorpha |
아목 |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하목 | †용각하목Sauropoda |
계통군 | †진용각류Eusaropoda |
계통군 | †신용각류Neosaropoda |
상과 | †디플로도쿠스상과Diplocoidea |
계통군 | †디플로도쿠스양류Diplodocimorpha |
과 | †레바키사우루스과Rebbachisauridae |
속 | †시데르사우라속Sidersaura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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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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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후기 세노마눔절~투로니아절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용각류. 속명의 뜻은 '별 도마뱀'. 종명 마라이는 화석 연구에 이바지한 마라 리폴(Mara Ripoll)를 기리기 위해 붙였다.2. 연구사
화석은 2012년 아르헨티나의 네우켄주에 위치한 후인쿨층에서 발견되었다. 5년에 걸쳐 발굴했으며 첫 화석은 성체의 화석인데, 두개골 일부, 등뼈, 꼬리뼈, 견갑골, 치골각, 경골, 종아리뼈, 중족골, 앞발가락뼈, 뒷발가락뼈, 뒷발뼈가 남아있었다. 완모식표본으로 지정된 두 번째 표본은 첫 번째 화석의 발견 지점과 약 20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척추 일부와 등갈비뼈, 중수골, 장골, 좌골, 치골, 대퇴골, 종아리뼈가 포함되며 아직 발굴되지 않은 일부 뼈 화석이 남아있다.시데르사우라의 몸길이는 대략 18~20m, 체중 15t 정도로 추정된다. 용각류 전체로 보면 딱 중간 크기지만, 마라아푸니사우루스를 제외하면 레바키사우루스과의 알려진 속 중 가장 크다. 시데르사우라는 전두정엽에 구멍이 있는데, 이런 특징은 디크라이오사우루스과(Dicraeosauridae)에 속한 용각류 외에는 발견되지 않는 특징이다. 또 발꿈치의 모양이 초승달 모양으로 휘어 있고 꼬리뼈의 특징은 티타노사우루스류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전에는 티타노사우루스의 "조상격 동형 계통군(Synapomorphy)"[1]으로 여겨졌다.
생태계 내에서는 아르겐티노사우루스, 추카로사우루스(Chucarosaurus) 같은 대형 용각류 다음으로 거대한 중대형 초식동물이었으며 성체의 천적이 될 만한 공룡은 마푸사우루스밖에 없었다. 시데르사우라는 마푸사우루스 성체보다 2배 이상 거대했기 때문에 마푸사우루스도 시데르사우라 사냥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어린 개체의 경우 스코르피오베나토르, 구알리코 등 중형 육식공룡들의 먹이가 되기도 했을 것이다.
3. 참고 문헌
- 논문 또는 학술 기사
- 명명과 기술 : The last of the oldies: a basal rebb...
- 다른 공룡과의 유사성 연구 : New Titanosaur with Unusual Haemal ...
- 분류학 연구 : A new species of Albian -Cenomania...
- 위키백과
- 위키백과(영어) : 위키백과 - Sidersa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