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2:03:43

Spelunky

스페랑키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름이 비슷한 원작 게임에 대한 내용은 스펠렁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spelunky-png-5.png
스펠렁키 시리즈
파일:spelunky_classic.png 파일:spelunky1_logo2.png
· 몬스터 및 NPC ·
파일:spelunky2_logo2.png
· 지역 및 오브젝트 ·
· 몬스터 및 NPC ·
· 아이템 ·팁 ·
<colbgcolor=#000> Spelunky
파일:스펠렁키_로고.jpg
<colcolor=#fff> 개발 Derek Yu, Andy Hull, Blitworks(PS3, PS Vita)
유통 Mossmouth
플랫폼 Microsoft Windows, XBLA[1], PS3, PS Vita, 닌텐도 스위치
장르 인디 게임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1인용, 로컬 협동
발매일 Microsoft WindowsClassic
2008년 12월 21일
Microsoft WindowsHD
2013년 8월 8일
XBox Live Arcade
2012년 7월 4일
PlayStation 3, PlayStation Vita
파일:미국 국기.svg 2013년 8월 27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3년 8월 28일
Switch
2021년 8월 26일
버전 1.31
시스템 요구 사항
CPU Intel Core 2 Duo 2.8 GHz processor 이상
RAM 2 GB 이상
HD 200 MB 이상 공간 여유
기타 3D 그래픽 카드
DirectX 9.0c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HD판
3.1. 맵 요소
3.1.1. 지역 및 오브젝트3.1.2. 레벨 필링
3.2. 몬스터 및 NPC3.3. 아이템3.4. 함정3.5. 번외: 가지런 (Eggplant run)3.6. 도전과제3.7. 평가
4. 클래식판
4.1. 사용 아이템4.2. 착용 아이템4.3. 해금 요소

[clearfix]

1. 개요

오리지널 공식 다운로드

2008년 모스마우스 팀이 제작한, 스펠렁커의 패러디 게임. 겸손한 게임 제안으로 유명한 데릭 유(Derek Yu)가 참여했으며, 제작 툴은 게임메이커이며 무료 게임인데다 소스 코드도 공개되어 있다.

2012년 7월에 XBLA용으로 HD판이 발매되었으며, 2013년 8월 스팀GOG.com을 통해 PC로도 발매되어 15달러에 판매중이다. HD판에서는 전체적으로 난도가 올라갔으며,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었다. HD판이 유료로 발매된 현재도 오리지널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게임에 영감을 받고 만든 게임이 다운웰이다.

2021년 8월에 스위치판으로 발매가 되면서 스펠렁키2와 함께 공식 한글화가 되었다. 그리고 2021년 09월 20일 패치로 PC 스팀판도 공식 한글화가 적용되었다.

2. 특징

게임 진행 자체는 원작인 스페랑카와 동일하게 동굴을 탐험하며 보물을 모으면서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슈퍼 패미컴을 재현했다. 원판과의 차이점이라면 인디아나 존스 패러디가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원작에서 주인공은 안전모를 쓴 남자였는데, 여기서는 존스의 모자를 쓰고 무기로 채찍을 휘두르며, 유물을 집어들면 갑자기 돌이 굴러와서 주변 지형이 다 박살 난다던가, 제물을 바칠 수 있는 제단의 신의 이름이 칼리라거나... 상당 부분 패러디를 찾아 볼 수 있다.

게임 장르에 로그라이크 표시는 없지만 실제로는 로그라이크 게임과 비슷한 면이 많은데, 첫째로 매번 할 때마다 던전 맵이 바뀐다는 점이고, 두번째는 세이브가 없어서 한 번 죽으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중간중간 상점도 나온다. 실제로 게임 설명에서도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대표적인 로그라이트(Rogue-lite) 게임으로 불리기도 한다.

참고로 주인공 캐릭터가 죽으면 죽어가게 된 과정을 상세히 담아낸 동영상과 사인노트를 통해서 보여준다. 심지어 노트의 오른쪽에서는 지금까지 얻은 것을 보여주며 죽으면 방금까지 얻은 게 다 사라진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다만 주인공이 가시 등에 박혀가는 등의 모습 등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주고 이로 인해서 약간의 고어성이 있으므로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기반한 것인지 난이도가 정말 높은 게임으로도 유명하다. 맵이 랜덤으로 생성되다보니 변수도 너무 많고 원작이 원작이다 보니 주인공이 워낙 약해빠져서 스턴에 걸리면 완전히 무방비해진다는 점과 스턴에 걸리는 상황이 너무 많다는것, 그리고 즉사 함정이 널려있는 등등 게임 자체가 불합리의 결정체이다. 그래서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 진정한 나비 효과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화살을 맞고 넉백당해서 가시에 찔리는건 자주 일어나는 일이고, 정말 재수없는 경우에는 온갖 별별 희한한 상황으로 캐릭터가 바로 죽어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 보통 이런 불합리한 시스템은 대놓고 죽으면서 깨라고 만드는 료나게에서나 넣어주는 건데, 이 게임은 순수하게 플레이어를 고문하기 위해 이런 시스템을 채용했다(...)

아이템으로는 기본적으로 폭탄과 로프가 있다. 폭탄은 벽을 부수는데 쓰이고, 로프는 높은 지형으로 오르락 내리락 할 때 쓰인다.

조작은 화살표키와 Z(점프), X(채찍, 아이템 사용), 시프트(대시), S(폭탄 던지기), A(로프 던지기)[2] 이고, 오리지널판은 C(아이템 선택)키가 추가로 있다.

정식 한글패치로는 XBOX 전용 한글패치가 있다.

비공식 한글패치 또한 있으며, XBOX 기반 추출 패치이다. 백신이 멜웨어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으니 백신을 끄거나, 게임 폴더를 검사 제외 시켜 주어야 한다.

배경음악에 대해서는 유튜브의 댓글들을 보면 세가 제네시스(메가드라이브)의 사운드와 비슷하다는 댓글들이 종종 있다. 실제로 들어보면 FM 음원이 쓰인 메가드라이브 사운드의 딱 그 느낌이다.

3. HD판

3.1. 맵 요소

3.1.1. 지역 및 오브젝트

장소 이름 위치
파일:The_Mines.png 광산 1-1 ~ 1-4
첫 스테이지. 첫 스테이지인데도 불구하고 화살 함정, 박쥐나 거미같은 난해한 적이 있어 뚫기가 쉽지 않다. 1-2에서 무조건 상점이 나오며,[3] 1-2~1-4에는 황금 열쇠와 황금 자물쇠가 달린 상자가 있는데 두 아이템을 합치면 안경의 효과를 가진 아이템인 우자트의 눈을 얻을수 있다. 우자트의 눈은 정글에 숨겨진 암시장의 위치를 알려주므로 지옥을 공략한다면 반드시 들고 가야한다. 레벨 필링으로 뱀굴과 거미굴이 출현하며 폭탄에 벽에 붙을 수 있는 능력을 줘 게임 난이도가 낮아지는 아이템인 점착제를 주는 거대 거미가 나온다.
파일:Jungle1.png 정글 2-1 ~ 2-4
두번째 난관. 거미보다도 더 위협적인 개구리와 티키 함정이 포진해 있어 광산보다도 난이도가 더 높다. 피라냐가 든 물 구덩이가 맵 곳곳에 있으며 2-1~2-3에는 숨겨진 암시장으로 가는 히든 입구가 존재하는데 광산에서 우자트의 눈을 얻었다면 눈이 빛과 소리를 내며 암시장의 위치를 알려준다. 강적으로 스프링 신발을 주는 거대 개구리가 등장하며 레벨 필링으로 흐르는 물 맵, 언데드 맵, 티키 마을이 등장하며 언데드 맵에는 일정 확률로 숨겨진 맵인 저주받은 성으로 가는 왕의 무덤이 있다.
파일:Ice_caves.png 얼음 동굴 3-1 ~ 3-4
두꺼운 얼음으로 만들어진 장소이다. 가시 신발이 없는 상태에서 얼음 블록에서 이동하면 미끄러지며 맵에 지뢰가 굉장히 많이 설치되어 있다. 바닥은 이전 스테이지와 달리 아무것도 없는 낙하지대라 체력에 관계없이 한번 실수하면 다시 처음부터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4] UFO와 플레이어를 던지는 설인, 매머드같은 강적들이 등장한다. 레벨 필링으로 설인왕, 외계인 함선을 볼수 있다. 벌레 맵의 입구가 있으며 3-2, 3-3 구간에 랜덤으로 모아이 석상이 있는데[5] 암시장에서 얻은 앙크를 장비한 상태로 사망시 모아이 석상 안으로 진입이 가능하며 이때 헤제트 왕관을 얻을 수 있다.[6] 3-4에는 왼쪽이나 오른쪽 상단에 히든 스테이지인 모선으로 가는 입구가 존재한다.
파일:Temple.png 사원 4-1 ~ 4-4
이집트 풍의 스테이지. 빠지면 어떤 캐릭터던 즉사하는 용암이 처음으로 등장하며 나방을 뱉어대는 미라와 상점주인 같이 빠른 독수리 인간과 무작위로 텔레포트 하는 악어 인간, 플레이어에게 돌진해대는 바위 함정이 대단히 위협적이다. 첫 스테이지에서 무조건 아누비스와 조우할 수 있고, 아누비스를 처치하여 아누비스의 지팡이를 얻을수 있다. 4-2 맵 어딘가에 황금으로 된 문이 있는데 얼음 동굴에서 얻은 헤제트와 아누비스의 지팡이를 장비한 상태로 황금 문에 접촉하면 황금 도시로 가는 입구가 열린다. 황금 도시 맵의 중앙에 있는 방에는 사자의 서가 있는데 사자의 서를 획득하면 최종 보스 맵에 존재하는 지옥 맵 입구가 열리게 된다. 가끔씩 칼리의 신도들이 기도를 올리는 이벤트가 나온다. 4-4에서는 최종 보스인 올멕을 조우할 수 있으며, 맵 아래에 있는 지옥의 입구가 열려있다면 올멕을 유인해서 떨어트려 올멕을 밟고 지옥으로 진입할 수 있다.[7]
파일:Hell.png 지옥 5-1 ~ 5-4
앞의 까다로운 조건을 거치고 나서야 진입할 수 있는 진짜 최종 스테이지. 용암이 굉장히 많이 있으며 악마와 뱀파이어, 강시 등등의 위협적인 적들이 포진해 있고 맵 곳곳에 회전하는 가시추같은 위협적인 장애물들이 많아 난이도가 대단히 어렵다. 5-1에는 왼쪽이나 오른쪽 상단에 강화형 뱀파이어인 블라드의 성이 있으며 용암과 용암 인간을 무력화 시키는 블라드의 부적을 얻을수 있다. 맵에는 이전 스테이지와 달리 담셀이 둘이나 있는데 하나는 가짜인 서큐버스이므로 구출하고 싶다면 잘 구별해서 구출해야 한다. 5-4에서 진 최종 보스인 염라대왕을 조우할수 있다.[8]
파일:The_Haunted_Castle.png 저주받은 성 정글에서 진입
정글에서 볼 수 있는 언데드 레벨 필링에서 일정 확률로 나오는 왕관을 쓴 해골 아래의 비석을 파헤치면 나오는 입구안으로 진입해야 볼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 맵에는 거대한 성이 있으며 성 안으로 진입시 성문이 닫힌다. 맵에는 뱀파이어와 초록 갑옷을 뒤집어 쓴 미개인들이 많으며 성 상층에는 방패를 들고있는 흑기사가 있는데 흑기사를 죽이면 방패를 얻을수 있다. 출구 근처에 있는 왕좌는 칼리의 제단이므로 인간형 적들이 많은 이곳에서 제물 점수를 많이 채울수 있다. 성 왼쪽 상단에는 무조건 관이 있는데 첫 개방시 히든 캐릭터인 반 헬싱을, 두번째부터는 노예가 나온다.
파일:The_Black_Market.png 암시장 정글에서 진입
정글 맵 2-1~2-3 중 한 지역에서 랜덤으로 있는데 대부분은 벽 같은 곳에 숨겨져있어 우자트의 눈이 있어야 암시장을 찾아낼 수 있다. 여기에는 도박장과 종류가 다른 5개의 상점이 있으며, 추가로 앙크를 판매하는 상점이 있다. 앙크는 사자의 서 스킵 버그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지옥 스테이지에 도달하기 위해서 꼭 먹어야 하는 아이템이다. 다만 앙크의 가격이 50,000$나 하고, 다른 상점의 아이템들이 굉장히 많고, 만약에 지옥 스테이지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면 노예나 사자의 서 스킵 버그가 아닌 이상 손에 든 아이템을 2번이나 버려야 하기에 대부분은 여기서 상점주인 7명과 무쌍난무를 찍게된다.[9] 일반 스테이지처럼 몬스터와 함정이 있으며 여전히 유령이 나오므로 물건을 오래동안 둘러보거나 상점주인과 길게 물고 늘어지면 고비에 빠질수 있으니 주의. 암시장 쉽게 터는 법
파일:The_Worm.png 벌레 정글, 얼음 동굴에서 진입
정글과 얼음 동굴 지역을 지나다니다가 보면 끈적이는 분홍색 동그란 물체를 볼 수 있는데, 거기에 담셀을 붙여두고[10] 자신도 붙어있으면 잠시 후 화면이 진동하면서 벌레에게 잡아먹히며 진입하게 된다.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서 굉장히 길고 특정 무기가 아니면 없어지지도 않는 이동형 적인 박테리아, 없애도 다시 재생하는 세포 블럭, 머리수가 많은 유충, 수 많은 가시 함정, 유독가스 방울을 뿜어내며 오래 들어가 있으면 데미지를 받는 산성액 구덩이 등이 존재해 맵의 난이도가 높다. 다만 이 맵에선 유령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천천히 조심해서 진행해도 문제는 없다. 맵의 중앙에는 거대한 산성액 구덩이가 있는데 안에 이빨 단검이 있기에 꼭 챙기도록 하자. 추가로 히든 캐릭터인 슈퍼 미트 보이를 얻을 수 있다. 칼리의 처벌로 받은 철퇴를 달고 있다면 이곳의 유충들에게 던져주어 철퇴를 없앨 수 있다. 또한 어느 스테이지에서 진입했느냐에 따라 나오는 몬스터들이 달라진다. 이 맵을 한번 클리어했다면 진입했던 지역의 마지막 구간으로 가게 된다. 따라서 정글에서 진입하면 암시장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정글에서는 진입하지 않는 편이고, 각 지역의 첫 구간에서는 담셀과 같이 무조건 맵에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력을 쌓으면 얼음 동굴 3-1 에서 진입하여 모선까지 통과하고 지옥으로 갈 수도 있다. 다만 모선 스테이지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지옥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면 고민해 볼 필요는 있다.
파일:The_Mothership.png 외계인 모선 3-4에서 진입
얼음 동굴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진입할 수 있다. 맵이 특이하게도 아래가 아닌 위에 출구가 존재한다. 초능력 공격과 폭발형 공격의 적이 많은 만큼 운 안좋으면 그냥 즉사당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높다. 적들의 외계인 뿐만 아닌 외계인 전차가 많으며 외계인 함장이 두 마리가 존재한다. 최상단에는 조준 초능력 공격을 하는외계인 왕도 볼 수 있다. 외계인 왕 아래에는 플라즈마 포가 있다. 클리어하면 다시 얼음 동굴 3-4로 진입하게 된다. 맵 어딘가에는 로봇을 해금할수 있는 캡슐이 있다.
파일:The_City_of_Gold.png 황금 도시 4-2에서 진입
4-2 스테이지에는 황금색으로 이루어진 문이 있는데, 헤제트와 아누비스의 지팡이가 있어야 이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 숨겨진 플레이어 캐릭터인 '몽크'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것들이 황금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벽을 부수면 황금 덩어리를 획득할 수 있다. 중앙에는 완전히 막힌 방이 있는데 중앙에 사자의 서가 놓여있고, 이 사자의 서를 얻어야만 지옥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사자의 서를 획득하는 즉시 아누비스 2세가 나타나서 방해를 하니 주의.

3.1.2. 레벨 필링

각 스테이지 시작 시에 레벨 필링(Level Feeling)이라는 특수한 문구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 문구가 나오면 해당 스테이지는 대략 어떤 구조인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별 쓸모없는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도 있다. 또한 한 스테이지에 하나의 레벨 필링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개나 세 개가 중첩될 수도 있다.

3.2. 몬스터 및 NPC

Spelunky/몬스터 및 NPC

3.3. 아이템

3.4. 함정

3.5. 번외: 가지런 (Eggplant run)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선물 상자를 제단에 바칠 경우 점수도 없고 도감에도 없고 던지면 바로 터지는 의미불명의 아이템인 가지(Eggplant)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의 용도는 딱 한 가지로, 지옥에서 염라대왕의 얼굴에 던지면 얼굴이 부풀고 체력이 1로 되는 이스터 에그 용도이다. 가지를 들고 있거나 염라대왕의 얼굴에 던지면 BGM이 바뀐다. 언뜻보면 간단한 것 같지만 이 가지를 염라대왕한테 먹이기는 엄청나게 어렵다. 이유는 통상적으로 지옥에 가려면 기존에 들고 있던 액티브 아이템을 두 번[30] 버려야 하기 때문. 이 두 단계를 피해 무사히 가지를 들고 가는 것이 가지런의 관건이다.

1. 우선 가지를 구해야 한다. 상점에서 선물상자를 사서 제단에 바치면 가지가 나온다. 상점에서 선물상자가 나오면서 그 스테이지에 제단이 있어야 하므로 이 시점에서 꽤 많은 재도전을 하게 될 것이다.
1. 가지를 구했다면, 정상적으로 지옥런처럼 진행하되, 제단을 총 두 번 부숴야 한다. 이유는 두 번 부수면 칼리가 패널티로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 철구를 달아주는데, 이 철구가 모아이를 부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그러면 가지를 밖에 둔 채로 맨몸으로 죽어서 모아이에서 부활한 뒤 모아이에서 나와 필드에 남아있는 가지를 들고 모아이로 들어감으로서 필연적으로 가지를 잃게 되는 1차 난관을 해결할 수 있다. 동시에 이 때 죽으면서 칼리가 달아준 철구도 사라진다.
* 철구를 이용하지 않고 가지런을 진행하는 방법
제단을 2번 부숴서 철구를 이용하는 방법이 정석이지만 두 번째 제단이 너무 일찍 나오거나 얼음 동굴에서 제단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매머드를 이용하는 방법로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철구를 달고 모아이를 부수지 않아도 가지를 가지고 진행이 가능하다.
1. 매머드를 이용하는 경우
모아이가 등장하는 맵에서 매머드가 등장해야 하며 방법은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가지를 잡는 타이밍은 언 이후에 집으면 집어지며 가지보다 몸이 앞쪽으로 나와 있어야 가지가 부숴지지 않는다. 다만 떨어질 때 아래쪽에 지형물이 없을 경우 얼음이 깨지지 않아 떨어지다가 얼음 상태가 풀려서 죽지 않는다. 이 경우엔 유령을 이용하면 된다.# 유령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유인 후 매머드에 의해 어는 타이밍 직후에 유령이 자신을 죽이게 해야 한다. 그 후 외계인 맵으로 입장하여 로보트를 구출하여 진행한다. 하지만 매머드 역시 운이 필요하다. 두 번째 제단도 나오지 않을 것 같고 매머드도 모아이 맵에서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면

1. 노예나 로보트를 이용하는 방법
외계인 스테이지에서 구할 수 있는 로보트를 데리고 나온다. 가지와 노예가 들 수 있는 물건을 적절한 간격으로 겹쳐 둔 후, 가지 쪽에서 노예가 걸어오게 만들면 된다. 참고[31] 3-1에서 벌레맵으로 들어갔다가 나와서 3-4에서 모선을 갔다오면 확정적으로 3-4에서 모아이가 나온다. 매머드나 2번째 제단의 확률에 지친 사람들은 어렵지만 시도해볼 만하다. 노예도 로봇과 하는 일이 같으므로 노예를 데려오는 것도 방법이 되지만 노예가 모아이까지 무사히 살아 오게 하는 것도 매우 힘들다.
1. 신전 스테이지에 도착하기 전에 노예를 하나 준비한다. 외계인 스테이지에서 구할 수 있는 로보트여도 된다. 이유는 황금 도시 때문인데, 위에서도 서술했듯 홀을 주는 아누비스는 1단계에서, 황금 도시로 갈 수 있는 문은 2단계에서 등장한다. 즉 가지와 홀을 동시에 2단계로 챙겨가야 하기 때문에 이것을 들어줄 노예 또는 로보트가 필요하다. 노예나 로보트는 위에서 서술했듯 억지로 쥐어주지 않으면 가지를 들려고 하지 않고, 가지를 들고있다가 던져서 터뜨릴 위험도 있으므로 그쪽엔 홀을 쥐어주고 플레이어는 가지를 들도록 하자.[32]
1. 위의 방법으로 황금도시에 도착해서 가지를 들고 네크로노미콘까지 무사히 구했다면 더 이상의 난제는 없다. 가지를 들고 지옥을 뚫어서 염라까지 달리면 된다. 지옥은 플레이어를 죽이기 위한 함정이 가득하고, 손에 무기 하나 없이 달려야되므로 순발력이 매우 중요하다.
1. 염라의 머리에 가지를 던진다. 가지를 던지면 염라대왕의 머리가 가지로 변하면서 체력은 1이 된다.[33] 가지로 변한 머리를 처리하고 무사히 탈출하면 끝.

웬만한 고인물이 아니면 상당히 어렵지만 외국에는 이것마저도 6분대로 깨는 괴수들이 있다.

3.6. 도전과제

3.7.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spelunky|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spelunky/user-reviews|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pelunky|
9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pelunky/user-reviews|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spelunky|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spelunky/user-review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spelunky|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spelunky/user-reviews|
7.7
]]
당신의 인내심에 따라서 이 게임은 사랑스러울 수도 싫을 수도 있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도전을 극복한 플레이어는 스펠렁키가 주는 보상을 깊게 갈망할 것이다.
- IGN

단순한 2D 그래픽의 게임이지만 무수한 변수와 다양성으로 새로운 재미를 창출하는데 성공했다. 위의 게임 평가처럼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는 게임의 어려움에 빠르게 질려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이러한 위험에 익숙해짐에 따라 차차 이 게임의 진가를 느껴볼 수 있다. 한번 죽으면 얄짤없이 처음부터 플레이해야 하는 자비없는 로그라이크 게임이지만 맵이 계속 바뀌므로 별로 지루하지 않다.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수많은 히든 맵, 그리고 온갖 장애물과 적들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돌파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에 있다. 처음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많은 요소들을 놓쳤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관련 정보를 습득한 뒤 다시 플레이해볼 것.

4. 클래식판

다음은 HD판과 다른 클래식판의 특성들.

4.1. 사용 아이템

4.2. 착용 아이템

4.3. 해금 요소



[1]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구동 지원.[2] 옵션에서 조작키 변경 가능[3] 가끔 뱀굴이 출현하는 경우 희박한 확률로 맵 버그로 인해 안 나오기도 한다.[4] 다만 낙하지대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상점주인과 적대상태일 경우 상점주인을 다른 장소들에 비해 쉽게 처치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상점주인이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낙하지대로 향하여 자기 스스로 죽어주는 식.[5] 앙크를 유지한 채로 3-1->벌레굴->3-4->모선을 통과한 뒤 다시 진입하는 3-4 스테이지에서는 확정적으로 모아이가 나온다.[6] 죽자마자 추가되는 게 아닌, 플레이어 위 한 칸에 바로 아이템이 생기는 식이니 점프키 연타로 놓치지 않게 주의.[7] 밀 수 있는 돌을 세로로 2칸 쌓아, 지옥의 입구에 올멕대신 발판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즉 반드시 올멕을 처치하지 않아도 되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8] 출시 10년후인 2022년에 사자의 서 없이 지옥을 가는 방법이 밝혀졌다. 즉 앙크를 유지한 채로 지옥에 갈 수 있다는 뜻. 근데 난이도가 워낙에 높아서 그냥 앙크를 버리고 사자의 서를 입수하고 지옥을 가는 것이 훨씬 낫다.[9] 이미 상점주인이 적으로 변한 상태라면 입구에 있는 상점주인 까지 총 8명의 상점 주인과 싸우게된다.[10] 죽었나 살았나는 상관이 없다. 살아있으면 체력 한 칸 회복이 가능하다.[11] 16점 미만까지는 플레이어에게 기뻐하며, 32점 미만까지는 흡족해하고, 32점부터는 플레이어에게 열광하게 된다.[12] 플레이어가 직접 부수지 않았을 때도 포함한다.[그러나] 기절시간이 너무 짧아서 기절 이후에 이동 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14] 비공식 한글 패치에서는 죽은 자들이 죽어서도 쉬지 못하고 있습니다로 번역되었다. 오역은 아니지만 조금 애매한 번역.[15] 비공식 한글패치에서는 "나는 마침내 만들어내었다!" 라고 오역되어 있다.[16] 접착제가 있다면 벽이나 천장, 생물체에 붙일 수 있다.[17] 야구글러브가 있다면 직선을 향해 던진다.[18] 대표적으로 아누비스.[19] 불이 붙은 횟대에 다가가면 다시 불을 붙일 수 있다.[20] 아래쪽은 점프 + 아래쪽 + X[21] 이스터에그로 소지한 상태로 클리어시 안전하게 착지하여 탈출한다.[22] 거대 물고기를 죽일때 아주 가끔씩 드랍된다.[23] 어두운 맵에서는 다른 함정과는 달리 빛나지도 않기에 더욱 위험하다.[24] 심지어 쥐나 메뚜기 같은 것도 포함한다.[25] 황금 우상이 1-2부터 등장하기 때문[26] 우상을 집은 뒤 돌이 떨어지기 전에 재빨리 상점이나 출구에 갖다주거나 제단에 바치면 진동소리만 나며, 바위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하게 돈만 획득할 수 있다.[27] 함부로 주우려고 하다가 떨어지는 물체에 맞음 > 기절상태 > 튀는 물체에 또 맞음... 같은 상황에 빠질 수 있다.[28] 아누비스의 홀은 녹지 않고, 바닥에 남아있다.[29] 완전히 용암에 잠기기 전, 벽을 폭탄으로 부수는 식으로 용암을 전부 없애버리면 녹지 않기에, 빠른 순발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30] 반드시 죽어야 하는 모아이 스테이지, 황금도시로 가기 위해 홀을 들고 다음 단계로 가야하는 신전 스테이지[31] 해당 영상 설명에 자세한 방법과 위치가 나와 있으니 참고.[32] 물론 4-2에서 선물상자와 제단이 동시에 떠서 가지를 만들 수도 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위 방법대로 거주지 스테이지에서 얻은 가지를 유지해 왔다면 클래식 가지런에 속한다.[33] 사실 체력이 2가 되는데, 가지를 던질 때 대미지 1이 들어간다.[34] 단 주위에서 폭발이 있을 경우 폭발의 영향을 받아 지연 없이 바로 터진다.[35] 그러니 폭탄 터트리고 바로 터트린 위치로 달려가지 말자. 10 프레임이 지나가기 전에 폭발 위치로 가면 폭발에 휘말린 것으로 판정되어 죽는다.[36] 가장 가까운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듯 하며 시체도 추적 대상에 포함 된다. 덕분에 공격을 연사해도 이미 죽은 놈한테 잔뜩 몰려가는 경우가 다반사.[37] 키를 꾹 눌러야 하는 HD/2와 다르게 한 번만 살짝 누르면 활공 상태가 되고, 다시 키를 누르면 활공이 해제된다.[38] 망토를 착용한 상태로 제트팩 착용시 그 자리에 망토가 떨어지게 된다.[39] 일반 폭탄의 경우 투사체에 공격 판정이 있지만, 접착 폭탄은 공격 판정이 없다[40] 이미지가 녹색 장갑이라 '녹장'으로 불린다.[41] 벽에 거의 무조건 붙기 때문에 빠른 이동에는 제약이 걸리며 도망치다 스턴걸리듯 멈춰서 피격당하기도 한다.[42] 아무래도 이 아이템을 습득하고 이후 진입하는 사원구역에서 미라를 이용한 무한 체력 파밍 등을 억제하기 위함인 듯하다.[43] 적에게서건, 나에게서 나오건 상관 없다.[44] 단, 오리지널판의 경우 지름길은 하나만 파도 된다.[45] 원래는 공격 후에 점프한다는 편법으로 공중 공격이 가능했지만 1.1버전에서 그것이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