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선 역사에 관한 문서이다.1.1. 노선 건설확정
- 2014년 2월 28일,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떨어졌다. 의정부~금정 구상으로 경제적타당성(B/C)이 0.66이 나왔다. #
- 2015년 7월 9일, C노선이 의정부-도봉산 구간은 경원선, 금정-사당 구간은 과천선의 기존 철로 공용사용을 제안했다.[1] 그 결과 국토교통부 타당성용역 중간결과에서 B/C가 1.03으로 올랐다. #
- 2017년 11월 18일, 국토교통부가 북쪽으로 기존 경원선 철로를 이용해 덕정역 연장, 남쪽으로 기존 경부선 철로를 이용해 수원역 연장을 기획재정부에 통보했다. 추가비용이 거의 안 들면서 수요를 확보한다. #
- 2018년 12월 11일, B/C가 1.36이나 나와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1년 하반기 착공이 예정되었다.[2][3] #
- 2019년 5월 28일, 기획재정부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였다. #
1.2. 민자 추가역사 건설확정
- 2020년 5월 18일, 국토교통부가 추가 정차를 검토하기로 하여 노선 기본 계획 발표는 기존보다 늦어지게 되었다. # 8월에 환경부에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요청할 예정이며, 11월에 사업시행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
- 2020년 8월 20일, 국토교통부가 사업방식을 BTO(Build-Transfer-Operate, 수익형 민간투자사업)로 변경하여 손익을 민간에 귀속시키기로 했다. #
- 2020년 9월 2일, 국토교통부가 추가 정차는 없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
- 2020년 9월 4일, 국토교통부가 추가 정차는 없다는 언론기사는 사실과 다르며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
- 2020년 9월 11일 기준 국토교통부에 민원이 접수된 역은 총 14개 역이다. 원안(덕정역-수원역)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 2020년 9월 24일, BTO방식 전환에 따라 참여 예상 수익률이 크게 하락하여 입찰 참여 건설사가 거의 없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
- 2020년 11월 5일, 국토교통부는 GTX-C노선 건설사업 관련 설명회를 열었으며 해당 설명회에서 정차역을 예비타당성에서 정한 10개역으로 확정하였다. 이 자리에서 국토부는 정차역 추가를 검토했지만 역 추가에 대한 사업성이 낮다고 판단, 결국 기존안을 고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역 추가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사업자가 비용 부담ㆍ신설은 가능하다는 입장 역시 내비쳤다. 기사
- 2020년 12월 20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을 발표했다. # 이번 고시를 통해 추가 정차역 건설은 정부가 부담하지 않는 민자사업임이 공식화되었다. 민자사업자는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최대 3개의 추가 정거장 이내 설치를 포함한 사업계획을 제안할 수 있게 되었다.
- 표정속도 80㎞/h 이상.
- 모든 정류장에서 삼성 또는 청량리까지 소요시간 30분 이하[4]
- 추가비용은 총사업비인 4조 3,857억 원의 20% 이하[5]
- 단, 회차를 위해 안산선을 활용하는 경우, '표정속도, 소요시간, 최대 추가 정거장 개수 제한' 충족 여부를 제외. 이는 금정~수원 구간 경부선의 용량부족으로 차량 중 25% 가량은 안산선으로 빼낸 뒤 되돌려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 2021년 5월 21일, 민간투자제안서가 마감되었다. 기사에 의하면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응찰했다. #
- 2021년 6월 17일,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한화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KB GTX-C 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SOC))이 선정되었다. #
- 2022년 2월 24일, 국토교통부가 왕십리, 인덕원, 의왕, 상록수 정차를 확정했다. #
====# 왕십리 정차 (확정) #====
- 2020년 6월 19일, 성동구가 왕십리역 정차를 추진하고자,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서명을 받았다. #
- 2020년 8월 3일 기준, 왕십리역 정차 추진은 다른 추가 역과는 다르게 성동구 뿐만 아니라 서울 내 다른 지자체인 중구, 광진구와 경기도 지자체인 수원시와도 공동으로 추진을 진행했다. #
- 2020년 8월 16일, 약 2천억원 규모로 공사비를 예측했다. #
- 2020년 9월 14일, 국토부가 약 3천억원 규모로 공사비를 예측했다. #
- 2021년 2월 26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토목설계 전문업체인 ㈜이산이 공동으로 조사한 타당성 조사에 의하면 왕십리역 신설은 B/C 1.05로 경제성을 갖춘 것으로 판단되었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도 왕십리역의 추가 정차를 적극적으로 요구했다. #
- 2021년 5월 24일, GTX-C 노선 공사 입찰에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는데 3개 컨소시엄 전부 왕십리역을 넣는 것으로 사업계획에 포함해 사실상 정차가 확정되었다. #
- 2021년 6월 15일, 왕십리역 추가 정차가 가시화되자 청량리 지역의 일부 주민들이 GTX 정차 반대 현수막을 걸기도 했다.# 표면적으로는 청량리역과 삼성역 사이에 왕십리역이 생기면 열차속도가 저하되어 반대한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으나, 실상은 왕십리역이 생기면 청량리역 집값이 악영향을 받을 것을 우려하여 나온 행동이라는 비판의 시선이 있다.[6][7] #1, #2
- 2022년 2월 24일, 왕십리역 신설이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여 국토교통부가 실시협약안에 왕십리역 신설을 반영했고, 이로써 정차가 확정됐다.
====# 인덕원 정차 (확정) #====
- 2019년 11월, 안양시가 인덕원역과 과천역의 추가 정차를 공식 요구하고, 자체 사전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
- 2020년 7월 6일, 안양시가 사전타당성 조사 계획을 발표했다. 대안1(승강장 연장 및 대합실 신설)은 사업비 727억원에 B/C 1.05,
대안2(기존 승강장 이용, 승강장 폭 1m 넓히고 스크린도어 개량)는 사업비 154억원에 B/C 3.33이나온다고 주장했다. # 다만 국토교통부는 대안2는 일반전철과 GTX 승차객을 분리할 환승개집표기 설치 내지 승강장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제외했다.[8] - 2021년 5월 25일, 3개 컨소시엄 모두 추가하기로 했으나, 승강장 확장 또는 신설역 추가 등 방안에 차이가 있다. 확장 방안의 경우 차후 환승역 및 구조물 추가 관련해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한다. # 또한 인덕원역은 경강선(시흥~성남)(월곶~판교 구간), 동탄인덕원선과 공사 구역이 겹칠 수도 있어서 업계 관계자들이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중이라고 한다. #
- 2022년 2월 24일, 국토교통부가 정차를 확정했다.
- 2023년 8월 17일, 안양시 주민들이 시가 개최한 ‘GTX-C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서 전용 노선을 인덕원까지 추가 연장해 설치하는 안을 제안했다. 시행사는 이를 검토해 환경영향평가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의왕 정차 (확정) #====
- 2020년 2월, 의왕시가 의왕역 추가 정차를 공식 요구하고, 자체 사전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
- 2020년 3월, 군포시가 의왕시의 의왕역 정차에 협력하기로 했다.
- 2020년 5월 25일, 의왕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 2020년 8월 11일, 의왕역 정차와 관련하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25년에는 인구 9만명, 종사자 3만여명이 유입돼 의왕역 이용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로 인해 경제성 또한 예타기준 분석 시 B/C 1.74로 매우 양호한 결과가 도출됐다고 보고되었다. 남부 주박시설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제시되었다.
- 2020년 8월 31일, 추가적인 자료가 의왕시 블로그에 공개되었는데, 비용편익비율(B/C) 1.74 외에도 수익비용비(R/C)가 3.8로 조회되었으며, 승강장은 기존 플랫폼 연장을 통해 환승승강장을 구축하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 2021년 8월 30일 국토부의 3기 신도시 3차 신규 공공택지 발표를 통해 의왕군포안산신도시를 발표하고, 그에 대한 교통정책으로 GTX-C 의왕역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의왕역은 사실상 GTX-C 정차가 확정되었다.
- 2022년 2월 24일, 국토교통부가 정차를 확정했다.
====# 상록수 정차 (확정) #====
- 2020년 12월 20일, 국토교통부가 안산선 열차 회차 안을 허용하자 안산시와 시흥시가 상록수, 중앙, 초지, 오이도 정차를 주장했다.
- 2021년 1월 24일, 중앙일보는 C노선 회차가 상록수역까지 운행예정이라고 단독보도했다. #
- 2021년 6월 18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입찰되면서, 입찰경쟁에서 유일하게 제안서에 안산선 회차안을 담았던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탈락하면서, 안산선 연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 윤화섭 안산시장은 다른 정차역과 상록수역은 경쟁관계가 아니므로 실시협약 체결 전인 2021년 말까지는 협상의 여지가 있으며 현대건설 컨소시엄에서도 안산선 회차 안에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밝혀 2021년 11월 중으로 협약체결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구상한 운행 계획이 과천~창동 구간의 배차를 늘리고 이외의 구간은 배차를 줄이는 방식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실화될 경우 수원발 열차 편성이 충분히 줄어들기 때문에 경부선 포화를 이유로 안산선에서 회차할 필요가 없게 된다.
- 2022년 2월 24일, 국토교통부가 정차를 확정했다. 남은 문제는 과천역 회차안이 유력하고 본선이 아니라 경부선에서 회차가 불가능한 19회 편성 정도만 운행하는 식이라 배차간격은 60분 안팎으로 궤멸적일 수 있다. 회사의 계획에 따르면 1일 18회로 예정되어 있다.
- 2023년 8월 22일, 사업시행자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 주식회사'(가칭)이 안산시와 국토교통부와 실시협약을 체결하였다. 해당 노선의 연장에 대한 비용 2,648억원은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안산시에서 부담한다. 이정도의 돈을 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1일 18회라는 점에서 안산시민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1.3. 노선 경로 확정 이후
- 2021년 12월 30일, 기획재정부 민자사업 심의 요청 과정에서, 당초 지하 신선으로 건설될 예정이었던 도봉산 - 창동 구간이 경원선 공용으로 변경된 것이 드러났다. #
- 2022년 1월 12일, 도봉구에서 'GTX 도봉 구간 지상화 반대 위원회'를 결성하고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했다. #
- 2022년 1월 13일, 오세훈 서울시장도 황당하다며 경위를 밝히라고 물었다. #
- 2022년 3월, 현대건설과 국토부 간 C노선 건설 실시협약이 1년간 중단되어 C노선의 개통이 1년 지연되었다.
- 2022년 4월, 국토부가 KDI에 지상 공용구간 확대안, 지하 신선 건설안 둘에 대해 민자적격성 심사를 요청했다.
- 2022년 10월, 감사원이 도봉구 측의 손을 들어, 절차상 하자를 인정하고 국토부 공무원을 징계하기로 했다.[9]
- 2023년 1월 12일, 2020년 10~12월 당시 상황이 더 자세히 알려졌다. 당시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사업신청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GTX 전용구간의 기·종점을 명확히 명시하라"는 의견을 국토부에 보냈는데, 당시 국토부 공무원들이 PIMAC의 의도와 다르게 "사업구간을 변경하라"고 받아들여 벌어진 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국토부 공무원들은 도봉산역은 GTX가 정차하는 역이 아니어서 열차가 정차하는 창동역을 기준으로 전용구간을 단축한 뒤 2020년 12월에 최종 고시해 버린 것이다. #
- 2023년 2월 11일, KDI의 심사결과가 나왔는데, 지상화와 지하화가 모두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려서 창동역 지하화 문제는 한층 더 오리무중으로 빠지게 되었다. 지하화에는 약 6천억이 추가로 소요되는데, 국토부의 잘못이라 국토부가 부담해야하는 상황이나 재원 마련이 난항이다. 재원이 마련되지 않으면 상반기까지도 실시협약이 어려울 전망이다. #
- 2023년 3월 2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금정역을 찾아 GTX-C 연내 착공을 약속했다. #
- 2023년 5월 8일, 국토교통부가 C노선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에 도봉 구간을 지하로 통과하는 내용으로 설계하라는 공문을 보냈고, 이에 현대건설 측도 설계를 시작했다. 지하화로 인해 추가되는 건설비는 정부가 부담하고, 운영 단계에서 늘어나는 비용은 민자사업자가 떠안는 쪽으로 결론냈다. #
- 이어 국토교통부에서 2023년 상반기 내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착공에 나서겠다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
- 2023년 6월 29일, 국토교통부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결정내역을 공고하였다. # 병점주박기지가 확정되었으며, 수원행 열차의 회차는 경부선 열차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원역 회차와 병점주박기지 회차로 이원화된다고 한다. #
- 2023년 7월 19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10]를 통과했다. 2028년 준공목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업시행자로는 '(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주식회사'가 선정되었다. 국토교통부는 남은 행정절차인 실시계획협약 체결, 실시계획 승인처분, 착공을 2023년 내에 마무리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
- 2023년 8월 17일, 안양시 주민들이 시가 개최한 ‘GTX-C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서 전용 노선을 인덕원까지 추가 연장해 설치하는 안을 제안했다. 시행사는 이를 검토해 환경영향평가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2023년 8월 22일, 국토교통부가 현대건설과의 실시협약체결이 완료되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평택, 동두천 연장에 대해서는 지자체 부담을 조건으로 적극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은마아파트와 관련해서는 공기 연장과 추가 재정 부담, 안전과 기술적 문제가 없는 한 국민의 목소리로 존중하면서 협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동 구간 지하화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
1.4. 착공부터 개통까지
- 2023년 12월 20일, 국무회의에서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관리)의 한도를 1조원으로 승인하는 안을 의결하였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국무회의 의결 즉시 GTX C선에 대한 신용보증을 집행하였다. 기사
- 2023년 12월 27일, 대한민국 관보에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819호로 GTX C노선의 사업실시계획승인 고시가 났다. 관련 고시문 노선이 길고, 토지 소유주가 많다 보니 고시문이 473페이지나 된다. 1~12페이지는 GTX C선 사업 내용이고, 13페이지부터 473페이지까지가 토지 수용(보상) 대상 목록이다.[11] 사업실시계획승인 고시가 완료됐으므로 법적으로는 착공 상태이다. 기사
- 사업실시계획승인고시에 따라 GTX C선에 대한 착공 관련 행정절차가 완료됐고, 2024년에 사업시행사가 토지보상(수용) 및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는 지티엑스씨 주식회사, 토지보상은 한국부동산원에서 담당한다.
- 2024년 1월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및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TX-C선 착공식이 열렸다.보도자료 기사
- 2024년 1월 25일 보도자료
- 2024년 6월 2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행정고시상 착공이 되었을 뿐이고 착공계를 낸 사업자가 없어서 실질적으로 '삽을 뜨는' 착공은 한 곳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
2. 지역별 요구사항
이하의 연장 요구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넘기 위해 안산 상록수역 연장과 같이 해당 지자체가 재원을 마련하는 '원인자 부담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1] 경원선은 일부 대피선이 깔려 있다. 또한 GTX는 지하 ITX/무궁화 계획이므로 일반선 공용이 나쁘다 볼 수 없다.[2] 이로써 A선 다음으로 2번째로 추진되는 GTX가 되었다. C선 연선을 지나는 전철 노선 대부분이 대형전동차 8~10량인데도 높은 혼잡률이고, 서울-수원 무궁화 수요도 가져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부 축선 교통망은 짓는대로 족족 포화가 되었으므로, 철도 분야의 루이스 모그리지 명제가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3] 경부선-2호선, 경부선-4호선-2호선, 경부선-7호선 등으로 강남으로 진입 수요가 많은데, C선을 통해 수익성이 나올 수요가 나올 것이 예상된다. 7/9호선이 1/2호선의 혼잡도를 300%이상에서 200%이하로 낮췄지만, 사당/가디단이 제2의 신도림역이 될 뿐 환승혼잡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4] 추가 정차가 논의되는 역 중 왕십리역은 삼성역과 청량리역 사이에 위치하여 해당 조건을 자동으로 만족하게 된다.관련 문서[5] 계산시 8,771억 4,000만 원.[6] 인덕원역, 의왕역 등의 추가정차도 열차 속도저하에 영향을 주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말이 없이 왕십리역만 콕 찝어서 반대하는 모습이나 GTX B노선 서울역과 청량리역 사이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추가되면 왕십리역 신설과 마찬가지로 열차 속도가 저하되지만 서울시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는 찾아볼 수가 없는 걸 보면 결국 청량리역 주민들의 왕십리역 신설 반대 목소리는 집값에 혈안된 지역이기주의라는 평을 피하긴 힘든 상황.[7] 아예 니피(NIYFY) 현상(Not In Your Frontyard)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고 말았다.[8] 승강장을 같이 쓰는 건 상관없는데, 별도요금제 시절 공항철도를 위해 승강장 한가운데 펜스가 쳐져 있었던 과거의 김포공항역처럼 운임구역구분을 두어야 한다는 의미. 이 경우 승강장 중간 부분에 환승개집표기가 설치해야 하는 등 동선이 이상해진다.[9] 단, 해당 국토부 공무원들이 징계절차에 대한 이의를 제기함에따라 재심이 진행중이다.[10] 약칭인 '민투심'으로도 불리는 절차이다.[11] 특히 압권인 부분은 292페이지에서 467페이지까지 총 175페이지에 걸처 있는 은마아파트 소유주 목록. 토지에 대해 특정 위치 지정 없이 일종의 지분의 개념을 가지는 집합건물 대지권의 특성상 딱 GTX가 지나가는 구간만 추리지 못하고 아파트 소유주를 전부 기재할 수밖에 없어 양이 압도적으로 늘어났다. 그 외 과천주공8단지 등 아파트의 소유주 명단도 어마어마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