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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북도의 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송림시 松林市 Songrim City |
<colbgcolor=#ED1C27,#222222><colcolor=white> 행 정 구 역 | <colbgcolor=#ED1C27,#222222><colcolor=white> 상위 | 황해북도 |
하위 | 19동 6리 | |
주 요 인 물 | 대의원 | 리정철 (제415호 송림선거구) 허룡 (제416호 당산선거구) |
시당 | 미상(2022년) (송림시당 책임비서) | |
인민위 | 현애경(2022년) (송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 |
면적 | 64.59㎢ | |
시간대 | UTC+9 | |
인구 | 128,831명 (2008년 10월) | |
인구밀도 | 1,995명/km² (2008년 10월) | |
관청 소재지 | 송림시 인민위원회 (위치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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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해북도 서북쪽, 대동강변에 있는 시다.2. 특징 및 역사
송림(松林)은 소나무 숲이 우거졌다고 하여 붙은 지명이며, 시내 최고봉인 송림산(187m)의 이름이기도 하다. 본래 황주군 소속으로 대동강변 한 포구인 송림방(松林坊), 송림면이었다. 분리 이전의 역사는 황주군 문서 참조.청일전쟁 때 이곳에 상륙할 항구를 건설하는 임무를 맡은 일본군 장교였던 와타나베 켄지(渡辺兼二, 1866~1928)의 이름에 포(浦)를 붙인 겸이포(兼二浦)면이라는 이름으로 1917년에 송림면 일부 지역을 분리하고, 1931년에 읍으로 승격했다. 1942년에 송림면을 겸이포읍에 편입하고 1945년 8월 15일 광복 때에 겸이포읍을 송림시로 개칭, 승격했다.[출처1] 광복 당시 면적은 51.53㎢이었다.
전형적인 공업도시로 일제강점기 때인 1914년 미츠비시가 건설한 황해제철소(前 겸이포제철소)가 있으며, 1998년 8월에 탱크가 동원된 숙청사건[2]이 일어나기도 했다. 송림광산에서는 석회석을 산출한다.
사리원시처럼 대한민국 이북 5도청에서 일제강점기와 다른 행정구역을 인정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례이다. 이유는 사리원시와 같이 6.25 전쟁 당시 송림시를 대한민국 국군이 점령하면서 송림시장을 파견해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복 당시 겸이포는 일본 군인 이름을 딴, 북한 우상화 지명(김형직군, 김정숙군, 김형권군, 김책시 등)급이라 그대로 사용하기 껄끄러웠다.
2008년 12월에 황주군에서 청운리, 인포리 2개 리를 편입했다.
2017년 7월 9일에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2024년 7월 6일 북한 측에서 송림항을 산업 물류 허브로 운영하기 위해 군수(軍需)와 민수(民需) 기능을 분리하고 현대화할 방침을 확립했다고 한다. #
환경오염이 심각한데, 위성사진으로 보면 시커멓다. 황해제철소 주변이 특히 그런 편이다. 여기뿐만 아니고 북쪽의 청진시도 비슷하다. 통일 이후 방사능 오염 문제가 있을 영변, 길주만큼은 아니어도 이곳과 청진도 환경을 정화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릴 듯하다.
3. 교통
송림선 송림역과 송림항이 있다. 근데 역은 시가지보다 남쪽에 떨어져 있다. 송림항은 큰 폭인 대동강을 이용한 하항이다.4. 이북 5도 기준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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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의 미수복 행정구역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 송림시 松林市 Songnim city | }}} | |||
<colbgcolor=#cb2100><colcolor=#ffffff> 시청 소재지 | 동금동 | |||||
상위 행정구역 | 황해도 | |||||
하위 행정구역 | 10행정동, 17법정동 10리 | |||||
면적 | 51.53㎢ (1942년 이후) | |||||
인구 | 53,072명 (1944년 기준) | |||||
인구밀도 | 1,029.92명/㎢ | |||||
명예시장 | 박흥석 | |||||
명예동장 | 10석 | |||||
홈페이지 | 이북5도위원회 송림시 소개 |
아래 행정동과 법정동은 《이북5도 명예읍·면·동장 위촉에 관한 규정》 제8조 별표2에 규정되어 있다. 다만 '송림시'도 광복 당시의 행정구역으로 간주된다.
행정동 | 법정동·리 |
구 황주군 겸이포읍 지역 | |
능죽동 | 능동(菱洞)·명치동(明治洞)·죽원동(竹園洞) |
동금동 | 금산동(金山洞)·동동(桐洞)·판본동(坂本洞) |
문대동 | 대진동(大津洞)·문동(文洞)·석산동(石山洞) |
수길동 | 길전동(吉田洞)·수도동(水道洞)·십이포동(十二浦洞) |
영본동 | 본동(本洞)·영동(榮洞)·화석동(花石洞) |
욱곡동 | 곡동(谷洞)·대정동(大正洞)·욱동(旭洞) |
구 황주군 송림면 지역 | |
석탄동 | 당산리(堂山里)·석탄리(石灘里) |
연동동 | 마산리(馬山里)·송림리(松林里)·연봉리(嚥峯里) |
제전동 | 난탄리(蘭灘里)·저전리(猪田里) |
진동 | 대동리(大同里)·오류리(五柳里)·진동(溱洞) |
일본이 세운 도시임을 보여주는 듯 일본식 지명이 매우 많다. 메이지(명치), 다이쇼(대정)도 보이고, 일제강점기에 웬만한 곳엔 다 있던 혼 혹은 모토(本), 사카에(榮), 아사히(旭)도 있다. 추가적으로 사카모토(坂本)도 보인다.
4.1. 광복 직후 행정구역
광복 직후 송림시는 27리(소급하면 17동 10리)를 관할하였다.[출처2]* 용복동(龍伏洞)* 자운동(紫雲洞)* 대송동(大松洞)* 산서동(山西洞)* 월봉동(月峰洞)* 송산동(松山洞)* 대흥동(大興洞)* 운곡동(雲谷洞)* 철산동(鐵山洞)* 인수동(引水洞)* 오류리(五柳里)* 대동리(大同里)* 송림리(松林里)* 저전리(楮田里)* 독산리(禿山里)* 신흥동(新興洞)* 은하동(銀河洞)* 분두진동(芬斗津洞)* 강포동(江浦洞)* 당산리(堂山里)* 연봉리(臙峰里)* 난탄리(蘭灘里)* 마산리(馬山里)* 성거동(聖居洞)* 우진동(雨津洞)* 석탄리(石灘里)* 대진동(大津洞)
5. 북한 기준 행정구역
19개 동과 8개 리를 관할한다.- 동: 동송동(東松洞), 꽃핀동, 새살림1동, 새살림2동, 새살림3동, 새살림4동, 철산동(鐵山洞), 네길동, 신흥동(新興洞), 송산동(松山洞), 운곡동(雲谷洞), 월봉동(月峯洞), 전동(前洞), 삼가동(三街洞), 오류동(五柳洞), 사포1동(絲浦1洞), 사포2동(絲浦2洞), 새마을동, 석탑동(石塔洞)
- 리: 서송리(西松里), 신량리(新兩里), 마산리(馬山里), 석탄리(石灘里), 신성리(新成里), 당산리(堂山里), 청운리(靑雲里), 인포리(仁浦里)
[출처1] 북한총람(1968), 황해도지(1981), 황해도민월남사(1996),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법규집(2014)[2] 정확히는 대규모 공개처형 과정에서 주민들을 위협하기 위해 탱크를 동원한 것이다.[출처2] 북한지역정보넷 - 송림시의 역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황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