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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 | 2025 | ▶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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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
등번호 | 7 C |
기록 (3월 25일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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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2선발 1도움 | |
합산 성적 | |
2경기 2선발 1도움 |
1. 개요
손흥민의 2025년 국가대표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손흥민이 국가대표로 발탁된 지 16년 차가 된다.2. 홍명보호 2기
2.1.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2.1.1. 3월 소집
2.1.1.1. 7차전 VS 오만
|
2.1.1.2. 8차전 VS 요르단
톱으로 출전을 하였으며 코너킥 어시스트 1회, 양팀 최다 크로스 성공, 양팀 최다 기회창출(5회) 등을 보여주면서 전반적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다수의 기회 창출을 했음에도 동료 선수들이 골을 넣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고, 손흥민 본인 또한 훌륭한 침투를 많이 보여주었지만 아쉬운 터치로 인해 기회를 잡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3월 2연전 손흥민에 대한 팬들의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리는 상황이다. 2경기 모두 기회 창출, 크로스 및 패스 등 부수적인 스탯적인 면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팬들이 손흥민에게 기대하는 해결사로서의 역할은 부정확한 터치와 드리블만이 이어지고 상대 수비와 골키퍼를 위협할 만한 공격 능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 등 상당히 좋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이 때문에 토트넘에서의 부진과 손흥민의 노쇠화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를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앞서 말한 부수적인 스텟이 말해주듯 공격 작업에 있어 어느 정도 기여는 했다며 손흥민을 지지하는 의견과 이번 2연전에서 명백히 부진한 게 맞는데도 어떻게든 손흥민을 지지하려고 하는 게 맞냐며 비판하는 의견이 크게 대립할 정도였다.
손흥민의 현재 나이가 적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이고 매번 새로운 대표팀이 출범할 때마다 공격의 첨병 역할을 해 온 선수이고 현 홍명보호에서도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 선수인 만큼, 다음 6월 경기에서 3월의 아쉬운 모습을 씻어낼 경기력을 보여주고 월드컵 진출 티켓을 가져옴으로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또 다시 잔디 탓으로 돌리는 인터뷰를 하며 팬들의 공분을 샀다.손흥민 작심 인터뷰..."비겼지만 우리가 여전히 1위다! 환경, 잔디 도대체 언제 바뀌는 건지" 이에 축구 팬들은 물론 타 종목의 프로야구 팬들도 잔디 소믈리에인지, 잔디 관리사인지 모르겠다며 손흥민을 조롱했다.#[1]
이렇게만 보면 손흥민만 잔디 얘기를 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대표팀 동료인 이재성 또한 잔디 얘기를 했다.축구대표팀 이재성 "K리그 뛸 때보다 잔디 더 안 좋아져" 그리고 애초에 손흥민의 잔디 관련 인터뷰는 2017년 러시아 월드컵 3차예선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을 때도 했던 것처럼 진짜 옛날부터 심심치 않게 나오던 부분이고 그때부터 좋지 않았다고 했으며 놀랍게도 진짜로 잔디 개선이 이뤄진 게 하나도 없는 상태인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혹자는 손흥민의 잔디 지적은 핑계라고 말할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 따지자면 진짜로 잔디 개선이 되지 않았기에 손흥민이 언급한 것이고 또한 만약 손흥민이 잔디 얘기를 하지 않는다면 여러 댓글에서는 주장으로서 또는 그러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왜 말해 주지 않냐는 또 다른 조롱이 쏟아지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2.1.2. 6월 소집
2.1.2.1. 9차전 VS 이라크
2.1.2.2. 10차전 VS 쿠웨이트
3. 총평
4. 둘러보기
[1] 하지만 요르단전 인터뷰는 기자가 직접 잔디가 어땠는지에 관해 물었기에 대답했던 거지 손흥민 본인이 냅다 좋지 않다고 한 게 아니었기에 오히려 이런 부분을 모르고 손흥민이 또 인터뷰에서 잔디 탓을 한다는 몰아가기 식 악의적인 행동 또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