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75bb><colcolor=#fff> 세계로교회 제15대 담임목사 손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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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62년 2월 2일 ([age(1962-02-02)]세) |
소속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
학력 | 고신대학교 신학과(신학/B.A) 고려신학대학원(목회학석사/M.Div) |
현직 |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1993~現) |
목회경력 | 함안함성교회 (전도사) |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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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장로회 목사.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목사2. 생애
3. 사역 활동
함안 함성교회에서 전도사로 섬기다가 1993년 당시 교인이 20~30명대인 부산 세계로교회(당시 녹산제일교회) 담임 전도사로 부임하였다. 세계로교회 근처 지역은 그린벨트로 묶여있고 주민이 300명대이다. 그가 부임하고나서 남선교회와 여선교회, 성가대를 폐지하였고 3개월만에 100명, 그이후로도 꾸준히 부흥해 5000명대가 되었다. 그는 예배와 전도, 제자훈련에 힘썼다. 최근 차별금지법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10/27 기도회를 열어 온 기독교인들이 함께 기도하여 차별금지법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을 강경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표적인 기독교방송인 CBS에 각 교회 목사들이 설교 송출을 중단하자는(본인이 보기에 진보적이므로) 설교를 했다.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전에는 전광훈이 대해 긍정적으로 설교에서 언급하고 이단성 조사 때도 전광훈을 변호했으나 연합예배 이후 태도를 완전히 바꾸어 전광훈 이단성 조사를 촉구하였다.
4. 저서
-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1
-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2
- 믿지 않을 수 없는 예수
- 한국판 전도 폭발
5. 비판 및 논란
현재 세계로교회가 기독교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학교의 이름을 손현보 목사가 이승만학교라고 명명했다. 이 뿐만 아니라 여러 행보를 볼 때 손현보 목사는 뉴라이트 성향의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흔히 참된 교희의 표지로 세 가지를 이야기한다. 그 중 하나가 말씀의 올바른 선포인데, 강단에서 말씀이 올바르게 선포될 때에 교회의 교회다움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구약 성경에서 아합 왕이 잘 못했을 때, 악한 왕이나 정세를 유지하는 세대가 되었을 때 선지자를 들어 사용하셨듯이 교회도 그러한 역할을 해야한다는 것은 올바른 일이다. 교회에서 정치 견해를 주장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해석하고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니지만 정치요소를 드러내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현 세대의 모습 속에서 총대를 메고 말씀선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특정한 정치인이나 특정한 정당을 옹호하고 그와 반대되는 위치에 있는 특정한 정치인이나 특정한 정당을 단순한 감정이 아닌 정책 사실에 기반하여 비판하거나 매도하는 발언들을 그는 서슴치 않고 있다. 분명 이러한 행위는 정치에 조용히 넘어가고자 하는 교회의 잘못된 모습을 지적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교회다움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하자, 민주당의 독재에 가까운 입법 폭주에 맞선 비상계엄령을 실행한 윤석열 대통령을 윤석열 탄핵 집회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거대 의석을 앞세워 폭주할 동안에는 가만히 있더니 이제 와서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석한다", "아스팔트에 나가서 소리치는 건 옳지 않다", "대통령 탄핵됐다고 좋다고 그러는데, 국가의 수장이 없어졌지 않나. 우리나라 신용도가 떨어지지 않겠느냐. 수출이 잘될 것 같은가.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자랑스럽겠나. 기업도 어려워지고 실업률은 줄고 환율은 치솟고 물가는 오르고 결국은 파산하는 중소기업들이 수도 없이 나올 거다. 그런데 거기 나가서 노래 부르고 흔들고 있다. 바보들이잖아(극좌파와 탄핵찬성파)"라는 말을 하였다.(실제로 극좌파와 중국과 중국인 개입이 확실히 드러나였기 때문에 탄핵반대집회가 현재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존재하지도 않는 형상기억종이나 내세우고 있는 선관위의 부정 선거 논란에 수개표를 해야 한다는 발언도 하였다. 관련 기사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이전에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을 지지하며 진화론을 비판하였다.
2025년 1월 3일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간담회에서 "이재명이 죽어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발언을 하였으며 관련 기사 또한 2025년 1월 12일 "이재명 치하에서 배급받고 살지 않으려면 일어나 항거하라!"는 관련 설교 주일 설교로 친중적이고 사법에 대해 막무가내로 대응하는 이재명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6. 기타
손현보 목사는 언론 인터뷰에서도 밝힌 바 있듯 여성 안수 문제에 있어 찬성한다. 다른 부분들은 보수적인 성향인 경우가 많다.그의 행보는 교단 내에서도 자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