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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3:36:13

소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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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도 해체된 레이블 }}}

<colcolor=#000> 소울 컴퍼니
Soul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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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1] 단체사진[2]


1. 개요2. 역사3. 멤버
3.1. MC/보컬3.2. 프로듀서/DJ
4. 디스코그래피5. 관련 항목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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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oul Company.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힙합 레이블. CEO는 키비(Kebee)였다가 2010년에 내려오고 해체 직전까지 제리케이가 운영을 맡았다고 한다.

2. 역사

2002년경 하자센터에서 가리온MC 메타가 연 힙합 강좌 수강생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레이블이다. 한국힙합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레이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2003년부터 힙합 레이블 신의의지 관련 앨범에서 소울 컴퍼니 초창기 멤버였던 키비와 더 콰이엇이 참여하면서부터 인지도를 알리기 시작했으며[3], 본격적으로 소울 컴퍼니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4년 6월 10일, 그들의 데뷔 컴필레이션 앨범인 The Bangerz가 발매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그 해 최고의 루키로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한다. 그 뒤로도 몇장의 컴필레이션을 더 내고, 각각의 솔로 앨범이 발매되면서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레이블로 자리잡는다. 특히 키비 때문인지 여고생 팬층이 특히 많았다.

03~06년 전후까지는 감성을 자극하는 주제를 사용한 곡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였고[4] 이는 당시 강한 음악을 지향하던 빅딜 레코드와 상반된 색깔의 매력을 가지게 되었다.[5] 거기에 각 멤버간의 강한 캐릭터성[6]까지 더해져 힙합씬에서 독보적이며 일반인에게도 어필 가능한 위치를 차지하는 데에 성공한다.이는 당시에 이미 씬에서 커다란 지분을 나누고 있던 신의 의지나 가라사대, 심지어 빅딜 레코드마저 제치고[7] 장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레이블이 설립된 후 매년 마다 '소울컴퍼니쇼'이라는 공연을 하였다. 유독 2010년에는 '현존 멤버들이 펼치는 마지막 소울컴퍼니쇼'라는 문구로 홍보했는데, '마지막'이라는 이야기에 주력 멤버 몇몇이 나간다, 매드 클라운이 나간다, 마이노스가 영입된다, 아니면 국방부 퀘스트때문에 개편이 있는 것 아니냐 등등 가지각색의 소문이 돌았다. 12월 26일 콘서트 당일에 더 콰이엇이 소울 컴퍼니를 탈퇴함을 밝혔다. 본인이 밝힌 이유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8] 그 외에도 키비가 CEO 업무에서 손을 뗀다고 밝혔다.[9] 매드 클라운 탈퇴설, 마이노스 영입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였다.[10]

5월 1일자로 소속 프로듀서 랍티미스트가 소울 컴퍼니에서 정글엔터테인먼트로 간다는 소식이 떴다. 아아... 더 콰이엇도 나가고 랍티미스트까지 나간 시점에서 마이노스를 영입했지만 팬들은 이 두 프로듀서가 나간 것을 매우 아쉬워 하였다.

2011년 9월 30일에는 중대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팬들 사이에서는 키비가 입대를 할 것이고 그 동안 제리케이가 CEO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었다. 그런데 이 발표의 의미를 암시하는 듯, 발표 이전 부터 대형사고(?)가 하나 터졌다. 크림팝업티비를 통해 화나웨건이 탈퇴를 선언해 버린 것이다. 리스너들은 키비 없는 사이에 나갔다고 성토하는 사람들과 걱정하는 사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사람등으로 벌써부터 갈라져서 이런저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2011년 9월 30일, 소울 컴퍼니 해체설이 사실이 되었다. 멤버들의 역량을 레이블로서 모두 담아내기가 힘들었다.

2011년 11월 9일, 소울 컴퍼니의 베스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The Best가 공개 되었고, 11월 22일 발매되었다. 소울 컴퍼니의 모든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작품성 있고,의미 있는 곡 33개를 2CD에 담았다. Crucial Star의 곡이 많이 수록됐다. 크루셜 스타가 참여한 곡만 5곡.


11월 27일 마지막 소울컴퍼니쇼인 '샘, 솟다'를 마지막으로 소울 컴퍼니는 해체되었다. 마지막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현직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하였으며, 소울 컴퍼니의 정신적 지주인 가리온의 MC메타도 함께 했다. 이 공연의 티켓은 예매 개시 10분만에 매진되었고 추가로 초대석 300석을 풀었지만 이것 역시 2시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소울 컴퍼니 마지막 콘서트는 DVD발매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취소 되고, 대신 2012년 1월 30일에 유튜브에서 공개되었다.#

사람들은 Respect으로 시작해서 Respect로 끝났다고들 한다.

하지만 최근 프레쉬애비뉴(FreshAvenue)[11]의 신곡 'Soul Mood Faker'[12]힙플 인터뷰를 보면 해체 이전부터 경영방식에 문제가 좀 있었던 듯하다. 당장 저 인터뷰를 보면 경영방식으로 인해 멤버들의 불만이 좀 있었던 듯. 프레쉬애비뉴 왈 불만의 쐐기를 박은 결정적인 계기가 이루펀트의 2집이 솔컴이 아닌 로엔에서 제작된 것이다. 당시 키비 왈, "우리(이루펀트) 좋으려 이러는거 아니다. 유명해져서 모두를 이끌어주겠다."라고 했다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 갔다고 했다.

물론 본인들도 지금 와서 디스하자는 건 아니고, 프레쉬애비뉴의 말을 빌리자면,
힙플: 커버부터 심상치 않다. 음악을 듣고 커버를 보고 있자면, 소울 컴퍼니의 로고가 연상된다.

프레쉬 애비뉴: 곡의 제목부터 그렇지만 DJ 웨건의 2011년 믹스 음반인 Soul Food Maker를 염두하고[13] 만들었다. 이 Soul Food Maker 커버에 담긴 이야기를 우선 짚고 넘어가야겠는데, 2011년 당시 이미 프레쉬 애비뉴를 비롯한 대다수 동생들이 소울 컴퍼니 운영에 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시기였다. 우리는 이미 회사를 나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고. Soul Food Maker는 소울 컴퍼니에서 나온 곡들로 만든 믹스 CD인데, 자켓에서 소울 컴퍼니의 상징인 샘이 토사물을 쪼아 먹고 있다. 일종의 자켓을 통한 디스다. 뒷 자켓에 보면 그 토 먹고 사는 비둘기로 어찌어찌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음을 상징하고 있지. 최근 Soul Mood Fakers를 싱글로 내려고 했을 때 낸 아이디어는 “곡의 제목도 이 믹스테잎 타이틀의 도치이기 때문에 역으로 토가 비둘기를 잡아먹게 하자” 였다. 사실 우리는 이런 은유적인 방식으로 소울 컴퍼니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곤 했다. 이를 테면 우리가 소울 컴퍼니 탈퇴를 선언했던 TUJL4의 포스터는 운영진인 제리케이형이 살아서 고군분투 남아있고, 다른 라인업으로 소울 컴퍼니를 떠난 더 콰이엇과 프레쉬 애비뉴가 썩고 있는 둥지에서 신나게 날아가는 그림이다. 당시 탈퇴한 랍티미스트 까지 섭외하려다 자이언티로 바뀐 것이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힙플: 상당히 공격적인 트랙이다. 'Make up 속에 가린 여드름 Crater.' 이루펀트를 겨냥한 곡인 건가?

프레쉬 애비뉴: 우리가 프레쉬 애비뉴 방송에서 이루펀트나 많은 주변 사람에 대한 조롱을 일삼긴 하지만 사실 이 곡의 구절들이 이루펀트만을 염두 한[14] 것은 아니다. 2012년에 쓴 가사 아닌가. 단지 공교롭게도 우리 곡이 나오기 이틀 전에 이루펀트가 크레이터라는 제목으로 나왔고 우리끼린 그냥 허공에 휘두르고 있었는데 그 안으로 이루펀트가 들어왔다고 우스개 하기도 했었다. 우주가 이 사람들 때리라고 점지해준 거 아니냐고. 뭐 곡의 전체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당시 우리 사이에선 소울 컴퍼니에서 있었던 사건들에 관해 대놓고 까고 농담하는 것이 하나의 씁쓸한 놀이었고 그런 부분들도 감성적으로 녹아든 거 같다. 운영진이자 수장인 키비 형의 태도와 언행에 대한 불만족이 있었던 것도 사실은 사실이고.


힙플: 불만족?

프레쉬 애비뉴: 지금 와서 이야기하자면 자금 등 운영 차원에서 불투명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고, 메이저 산하 레이블 제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습이나, 덩치에 안 맞는 방송 매니저 영입이라거나. 갈수록 동료애가 안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고. 2010년에 처음으로 TUJL을 기획할 땐 어려울 거란 말만 들었지 응원해준 멤버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물론 가장 큰 쐐기는 이루펀트가 2집을 소울 컴퍼니가 아닌 로엔에서 제작하면서부터였다. “우리좋으려고 이러는 거 아니다”, “유명해져서 모두를 끌어주겠다”고 했는데 솔직히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힙플: 꾸준히 음악으로, 인터뷰 등으로 소울 컴퍼니를 이야기했던 더콰이엇과 제리케이 등에는 미리 언급을 하고 발매 한 건가?

프레쉬 애비뉴: 전혀. 그럴 성질의 곡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느껴지는 것보단 가볍게 만든 노래다. 너 죽고 나죽자 식의 곡은 아니라는 거지. 사실은 우리가 소울 컴퍼니에 대해 가지는 감정이라는 게 복잡 미묘하다. 가정문제가 있는 집안 같은 기분이랄까. 공적으로는 한가득 불만이다가도 한편으로는 또 시작부터 함께해온 가족들이라는 생각도 들고, 탈퇴한 뒤에도 하나하나 이해를 해보려고도 했고, 또 재밌고 웃기는 일도, 여러 가지 배운 일도 많았으니까. 우리라고 회사에 도움 되는 행동만 했던 것도 아니고. 당시에 좋았던 시절에 대해 가사를 쓴 적도 있다. 결국은 뭐 다 잘 돼야지 같은 거. 말이 나온 김에, 더 콰이엇의 경우 2010년에 먼저 소울 컴퍼니를 탈퇴하면서 이 참에 다 같이 마무리하자고 처음 이야기를 꺼낸 사람이다. 우습게도 그 당시 그 의견에 동조한 것은 우리 둘 뿐이었다. 제리케이형의 경우 뒤늦게 운영에 뛰어들었고, 따지자면 모든 면에서 대만족은 아니었지만 소울 컴퍼니를 정리하는데 크게 일조한 부분에 대해 우리도 충분히 인정하고 있다.


힙플: 프레쉬 애비뉴의 또 다른 두 명의 멤버, 비다로까/부바는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

프레쉬 애비뉴: 물론이다. 소울 컴퍼니에 대한 불만사항은 당시에 술 먹으면 항상 나오던 이야기들이었다.


힙플: 그리워하는 동경하는 여러 팬들에게는 커다란 아쉬움으로 남을 것 같다.

프레쉬 애비뉴: 어디까지나 내부 운영과 사람과 사람 간에 대한 이야기다. 팬들이 당시의 작품이나 이 회사에 가지는 인식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이를 테면 해체 당시 이리저리 걸쳐있는 주변 사람들이 소울 컴퍼니 문제에 관해 언급하면 반대로 옹호하곤 했다. 소울 컴퍼니 욕을 하더라도 표면적인 부분뿐만이 아닌 미묘한 감정적인 부분까지 겪어온 우리가 하는 게 맞다고. 어쨌거나 소울 컴퍼니 재결합 콘서트 같은 걸 기대하는 팬들에겐 미안하지만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제 와서 우리가 2000년대의 20대 감성으로 더 뱅어즈나 OB 곡들을 부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일리네어의 더 콰이엇이 키비와 인터뷰를 부르는 모습을 상상해보라고.

CEO였던 키비는 3월 2일, 이 인터뷰에 대한 답가로 Untitle이란 곡을 공개하였다.[15] 이에 화나와 웨건은 인터넷방송에서 팬들 추억 뒤로 숨어 자기변호만 가득한 곡이라고 일침.

이런 사적 마찰을 빼고라도 솔컴 해체 전후로 멤버들의 음악적 성향이 너무도 달라진것도 사실이다. 멤버들 마다 달라진 방향성이 호평을 듣기도 악평을 듣기도 했지만 이런 변화 때문에 이들이 다시 모인다고해도 옛 솔컴팬들의 향수를 자극할만한 결과물이 나올지도 의문이다. 위 인터뷰 말마따나 이젠 20대 감성을 노래할수 없다는게 맞을 듯.

디스와는 별개로 마이노스의 인스타그램에 화나와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온 걸 보면 사이는 나쁘지 않은 듯.

5월 진행된 힙플 라디오 더 콰이엇 편에서 덕화의 말을 따르자면 갈등 그 자체는 다 같이 모여서 아이스크림 하나 정도 먹으며 얘기하면 풀릴 문제기 때문에 큰 걱정거리는 아니라고 한다. 당시 멤버들 모두가 둥글둥글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모양.. 다만 솔컴 재결합 콘서트의 가능성은 그냥 바로 부정해 버렸다.

2024년 10월 16일 발매된 크루셜 스타의 정규앨범 HERON에서 간만에 일부 멤버들이 모이는 일이 생겼다. 8번 트랙 368-11에 크루셜스타, 매드클라운, 화나, 더콰이엇, 라임어택, 마이노스, 키비가 히든 피쳐링으로, 턴테이블 스크래치로 DJ 웨건이 참여.

3.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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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도 해체된 레이블 }}}

소울 컴퍼니를 거쳐 간 역대 멤버를 모두 기술했으며, 오른쪽에는 2024년 시점에서 이들의 거취를 간단히 밝혀 놓았다.

3.1. MC/보컬

3.2. 프로듀서/DJ

4. 디스코그래피

발매한 앨범 리스트 (레이블의 단체 앨범만 기록)

5. 관련 항목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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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울 컴퍼니의 로고 "샘".[2] 마지막 단체 사진.[3] 여류 소설가 은희경의 동명의 소설 제목의 유래로 잘 알려진, 키비가 참여한 소년을 위로해줘가 2003년 발매된 신의의지 컴필레이션 앨범인 People & Places Vol.1에 수록된 곡이다. 사실 발매 시점 때만 해도 해당 곡 피쳐링이 버벌진트였던지라 이쪽이 좀 더 부각되는 감은 있었지만 말이다.[4] 2007년에 로퀜스 1집이 나오면서 좀 더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유하는것으로 이미지가 변화[5] 단 초기에는 감성 힙합을 그다지 달갑게 생각치 않았던 이들도 적지 않았다.[6] 화나와 칼날이 이룬 팀인 최적화의 특징 강한 라이밍, 키비의 감성적인 랩 등.[7] 앨범을 구입하는 이들이 매니아 층이 많았던 빅딜과는 다르게 소울 컴퍼니는 매니아부터 일반인까지 상당히 넓게 분포해 있었다. 2009년 7월에 주축 멤버들이 빅딜 스쿼즈란 이름 하에 나가면서 사실상 해체된 빅딜 레코드와는 달리 2년 더 갈 수 있었던 비결에는 이러한 탄탄한 지지 기반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였다.[8] 그 후 더 콰이엇은 도끼일리네어 레코즈를 설립했다.[9] 이후 해체 직전까지 회사 운영은 제리케이가 맡게 된다.[10] 그러나 2011년 3월 12일 공연을 통해 마이노스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11] 화나와 DJ Wegun, Vida Loca, 힙합 포토그래퍼 Booba의 프로젝트 그룹.[12] DJ Wegun이 솔컴시절 냈던 믹스 CD 'Soul Food Maker'의 오마쥬. M과 F를 도치시켜 제목을 지었고, 원본 커버는 샘이 토사물을 쪼아먹고 있는 커버고(본인들 왈, 당시 솔컴의 상황을 은유적으로 디스한거라고 했다. 인터뷰의 표현을 빌리자면, "뒷 자켓에 보면 그 토 먹고 사는 비둘기로 어찌어찌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음을 상징하고 있지.") 이번 곡 커버는 그 토사물이 죽은 샘을 쪼아먹고 있다.[13] '염두하다'라는 말은 없다. '염두에 두고'라고 써야 옳다.[14] '염두하다'라는 말은 없다. '염두에 둔'이라고 써야 옳다.[15] 답은 두번째 벌스에서 세번째 벌스까지, 첫번째 벌스는 솔컴 설립 이전의 이야기이다.[16] 여성 보컬인데 몇몇 곡에는 랩도 했다. 소울 컴퍼니 관련 몇몇 곡에도 피쳐링했으며, 유일한 싱글이 소울 컴퍼니에서 발매되었기 때문에 추가.[17] 2005년에 음악활동을 중단했으나 2013년 D.C.와 재결합했다.[18] Creiz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보컬 피쳐링으로 활동했으나 2013년 Creiz와 재결합했다.[19] 저작권협회에서 검색해본 결과 Smoody라는 래퍼의 본명이 '전지현'으로 나오고 이는 Smooth Tale의 본명이다. 동일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20] 사실 정체는 Makesense가 녹음해서 피치 올린 것이다.[21] 소울 컴퍼니 사무실에서 기르던 고양이의 이름. 2011년에 발매된 'The amazing mixtape'에 등장(?)했는데 이는 화나의 목소리를 피치 다운한 것이다. 소울 컴퍼니 해체 이후엔 더 콰이엇이 기르고 있었으며, 2022년 고양이별로 돌아갔다.[22] 소울 컴퍼니의 레코딩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 2015년 1월 발매된 Mad Clown의 EP Piece of mine에도 다수의 곡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