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어로 해석하면 '섹슈얼 지하드'(جهاد النكاح / jihad al-nikah / Sexual jihad)[1]라고 한다.2. 배경
자세한 내용은 사이드 쿠틉 문서 참고하십시오.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관점에서는 소위 이슬람적인 정결의 상징인 차도르, 부르카나 니캅도 안 쓰는 모든 세속주의 무슬림 여성, 비이슬람 여성 및 서구 여성도 포함하는 불신자 여성들을 문란하고 퇴폐적인 치녀로 보고 성적 대상으로만 인식하거나 심한 경우엔 아예 같은 인간 취급조차 하질 않는다. 그들은 해당 여성들이 무슬리마가 아니므로 이슬람의 확산을 위해서 무슬림 남성이 나서서 자유롭게 죽이거나 성적 쾌락을 위해 즐기며 이용, 착취하고 밭에 이슬람의 씨를 뿌려 무슬림의 아이를 임신시켜 낳게 해 줘야 하는 성노예이자 하등한 존재로 보기까지 한다.[2] 따라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에게는 비이슬람 지역은 이슬람 우위 지역(Dar al-Islam)과 대비되는 '전쟁의 지역'(Dar-al-harb)으로 분류된다. 즉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에 있어 비이슬람 지역의 비무슬림 여성들은 이슬람 포교 지하드를 위한 전쟁 상태이므로 포로·성노예와 동급으로 취급한다. 이에 무슬림 남자가 지하드를 위해서 비이슬람 여자들을 성적 대상으로 착취해도 된다는 개막장 교리도 가지고 있다.[3]
로더럼 아동 성착취 사건 당시 가해자들이 법정에서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외쳐서 법원 방청객들에게 공분을 일으킨 사례에서 보듯 그냥 무슬림 출신 중에서 질 낮은 인간들이 자신의 성범죄를 합리화하는 목적에서 이런 핑계를 대는 경우가 적지는 않다.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당연히 이러한 사고방식은 말도 안 되는 걸 알겠지만 문제는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 무슬림들은 인간의 논리를 포기했다는 점이다. 즉, 극단주의 무슬림들은 지하드 알 니카 논리를 가지고 이런 성범죄 행위를 종교적으로 합리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 한국어로 욕설을 쓰는 와중에 박제될 것이 두려웠는지 갑자기 영어로 where is your hijab이라고 한 문장 날리는 주도면밀함을 보여주는 다우드 킴. 사실 아프가니스탄이나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같은 나라에서 히잡 안 쓰고 다니는 여자를 음란한 여성 취급하는 문화가 없는 것은 아닌데 다우드 킴 같은 소위 개종자가 히잡 안 썼다는 이유를 핑계로 특정인에게 저런 말을 하고 다니는 경우는 좀 특이한 케이스에 속한다. 개종자라면 본인의 비무슬림 친지들도 평소에 히잡을 안 쓰고 다니는데 저런 말이나 하면서 히잡 안 썼다고 본인의 성희롱을 합리화하면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3. 실상
섹슈얼 지하드 자체는 2013년에 튀니지 여성들이 시리아에 가서 반정부군에게 지하드랍시고 자발적으로 성접대를 한다며 튀니지 종교계에서 문제가 제기되었고 아사드가 반정부군의 정당성을 깎아내리기 위한 선전 소재로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내전 중의 시리아가 워낙 막장이라 여러 프로파간다와 도시전설이 튀어나왔기 때문에 묻혔으나 조사 결과 모든 시리아 반군이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만큼은 진짜로 그러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아니, 조사 결과라고 하기도 뭣한 게 아예 자신들이 대놓고 페이스북에 자랑, 인증하 는등 전체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나 세력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으로 거의 표준화된 상황이다. 게다가 탈레반은 한 술 더떠서 같은 무슬림을 상대로도 결혼이라는 미명 하에 강제결혼까지 언론통제를 하면서 시키는 판이다.[4]극단주의 이슬람 설교자들이 서구 사회를 까대는 주요한 레퍼토리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성적 방종', '성범죄', '동성애', '소아성애'다. 그런데 오히려 서구 기준으로 조사하면 성범죄자 및 성도착증 환자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집단도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들이다. 극단주의 이슬람들의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라고 주장하며 부르카로 여성의 몸 전체를 둘러싸고 남성 동행 없이 통행을 금지시키며, 마네킹에게도 부르카를 씌우는 극단적인 제재를 했는데도 오히려 이 법의 집행자들에 의해 이러한 행태가 판을 치니 매우 아이러니한 일이라 함과 동시에 성범죄의 근원은 보이는 것에 있는 게 아니라 성범죄자 자신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4.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2010년대에 주목받은 국가를 자칭하는 테러조직인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는 여타 집단들보다 더 공개적이고 조직적으로 지하디스트들에 대한 성관계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홍보하며 때로는 세뇌하는데 이들의 주장은 여성들이 외로이 싸우는 지하드 전사들에게 성관계를 해주어야 이들의 사기가 높아져 결과적으로 지하드에 공헌한다는 것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일본군 위안부를 정당화한 논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7월에는 독신 남성 지하디스트를 위하여 결혼 전담 사무소를 열었다. 물론 그 실상은 무력으로 여성을 강탈하는 납치혼이다. 8월에는 신자르 대학살과 엮여 야지디족 여성들을 납치해 강제로 이슬람으로 개종시켜 결혼시키는 사례가 발견되었다. 이슬람 율법이 혼전순결을 강조하니 미성년자를 비롯한 처녀들을 총칼을 앞세워 억지로 결혼시키며 유부녀는 강제로 이혼시키고 이교도는 개종시킨 뒤 지하디스트와 강제결혼을 시키고는 새 아내니까 율법상 문제가 없다며 강간하는 눈 가리고 아웅에 가깝다. 애당초 상호 간의 동의조차 없거늘 우리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결혼'이라고 볼 수도 없다. 좀 더 극단적인 경우에는 자칭 이맘들이 혼인신고와 이혼을 반복하여 형식적으로만 '결혼' 절차가 들어가는 사실상 윤간을 자행하는 경우도 있다.[5] 자칭 종교인이 멋대로 극단주의적 교리와 막장짓을 지하드랍시고 권장하는 꼴이다.
"전사들과 결혼하고 앞으로 전사가 될 아이를 낳게 하자"는 상업지나 에로 동인지에서나 나올 만한 황당한 목적으로 서구 여성에게도 적극적으로 지하드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더 황당한 것은 이런 프로파간다에 넘어간 여성도 있다는 거다. 이런 여성들이 '섹스 지하드'라는 실질적인 매춘을 한다는 뉴스도 있다. 이런 황당한 주장들이 어떻게 먹히는지 예시를 들자면 프랑스에서 한 소녀를 상대로 지하드주의자가 최소 2년에 걸쳐 세뇌한 사실이 폭로되었다. 서구 사회에서는 여성들이 공격적이고 강간을 당한다는 강박 관념을 주입하며 이슬람 사회에서 여성의 위치를 이상화 하는 방법으로 세뇌하는 것이다. 기사 이국적인 풍경과 문화, 용맹한 이슬람 전사와의 로맨스와 모험 등의 웃기지도 않는 떡밥은 덤이다. 이 여성들은 몸 치장과 대중문화에 열광하는 동년배 서구 여성들을 경멸하며 종교적 열정으로 충만한 자신은 이들과 다른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으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에 지원한다고 전해졌다. 실제로 자생적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탄생 과정은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쉽게 말해 사회부적응자들을 노리는 것이다.[6] 이슬람을 접하면서 이전의 자신을 서구 문명의 쾌락에 물들어 살던 '도덕적으로 타락한 상태'로 여기다가 이슬람 교리에 따른 엄격한 삶을 실천하면서 여기에서 '도덕적 성취감'을 얻는다. 이런 선전으로 1,000명 중 1명씩만 낚아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남자건 여자건 꾸준히 새 인력을 보충받을 수 있다.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결혼을 하게 된 여성들은 마약을 맞고 사실상의 성노예가 되어 지하디스트들의 변태적인 성 착취에 시달리게 된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조직원들은 비아그라를 복용하고 아내들과 어린 성노예들을 성 착취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극도로 보수주의적인 이슬람 극단주의를 내세우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이념과는 달리 실제로 많은 수의 조직원들이 자신들의 급여의 상당치를 자신들이 납치한 어린 아내들을 위한 변태적인 의상을 구입하는 데 지출했다고 밝혀졌다. 물론 이러한 결혼 후 노예 생활을 하다가 탈출을 감행하는 여성들은 잡히면 그 즉시 돌로 쳐 죽이는 투석형에 처해진다. 기사.
의사 이스마일 오스만(Dr. Ismail Othman)과 그 아들 왈리드(Walid)의 사례도 있다. 이 사람은 모술에 거주하던 후세인과 바트당의 열성 지지자였는데 바트당 이라크군 군의관이었으며 말리키 정권에 대한 수니파의 공격도 지지하고 모술 점령에 참여한 바트당 구 이라크군 장교와도 아는 사이였다고 한다. 반면 와하브파였던 아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된 뒤 모술 지부에 가담했으며 자기 아버지에게도 가담하여 지역 유지가 되라고 종용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나름 아버지를 고위 간부로 만들고 싶은 사이비 종교인의 비뚤어진 효심이겠지만 9월 14일 왈리드가 한 외국인 지하디스트 친구인 오마르(Omar)[7]와 함께 찾아와서 "시아파 불신자들과 싸우는 영웅들에게 어머니와 여동생을 성상납해야 한다"는 패륜적인 주장을 거리낌 없이 하고 한 술 더 떠서 "유부녀를 지하디스트들에게 바칠 수 없으니 어머니와 이혼하라"는 패드립까지 거리낌 없이 했다고 한다. 심지어 오트만의 딸은 미성년자였다고 한다. 이스마일은 아들의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했지만 이미 아들은 구제불능이었다. 이를 참을 수 없었던 그는 결국 아내와 딸을 지하로 피신시키고 자기 아들과 그의 친구를 쏴 죽였다.[8] 이후 그는 남은 가족들과 함께 바그다드로 망명했는데 이 경우는 진짜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법원은 변호사의 요청을 거부하고 1급 살인죄를 적용하여 그를 체포하였다. 아마도 시아파 정권에 대한 테러와 봉기를 옹호하던 골수 바트당 지지자였다는 점이 문제로 작용한 듯하다.
그나마 '섹스 지하드' 라는 나름의 절차도 "무슬리마"에게 한정된 것이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는 자신들의 홍보지 다비크에서 그야말로 대놓고 '이교도는 남자는 노예로 삼고, 여자는 성노예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을 실었다. 참고로 이들의 이론은 '아내'는 4명으로 제약되지만 성노예와 관계를 맺는 것은 율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본다.
심지어 아예 기독교인과 야지디족 여성들을 공적으로 가격을 매겨 성노예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더 정신 나간 것은 나이가 어릴수록 가격이 올라가며 나이에 하한선조차도 존재하지 않아 0~9세 여아들이 172$ 가량에 성노예로 팔려갔다는 것이다. 물론 주 구매층은 종교를 빙자해 자신의 이상성욕 정신병을 합리화하는 소아성애자와 성도착증, 지배 성향의 성욕을 가진 막장 변태 작자들이다.
대표적인 예로 미국인 여성 케일라 뮬러(Kayla Jean Mueller)의 사례가 있다. 그녀는 난민 구호 단체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던 중 2013년 8월 국경없는 의사회 활동을 돕다가 튀르키예-시리아 국경지대에서 다에시에게 납치되었으며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전속 성노예로 고통받다가 2015년 2월 요르단군의 다에시 공습 때 26세의 꽃다운 나이로 안타깝게 숨지고 말았다. 2019년 10월 26일 미국 델타 포스가 알바그다디를 사살할 때 작전명을 '케일라 뮬러 작전'으로 붙여 그녀의 복수를 표명했다.
10월 말 노예가 될 뻔하다 가까스로 탈출한 D.A.라는 약명의 15살 야지디 소녀가 인터뷰에 응하였다. 조카를 포함한 가족과 함께 차량으로 이동 중 노예사냥꾼으로 추정되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조직원들에게 포위되어 남녀로 흩어지고 팔려나가는 과정에서 어머니와 각각 19살, 12살의 자매들과 함께 능욕당해 헤어졌는데 시리아의 알레포까지 끌려와 수많은 인질들과 함께 노예로 팔려나가길 기다리는 과정에서 본인을 포함한 5명의 또 다른 여자들과 창문 사이로 탈출 시도를 하여 가까스로 건물 밖으로 나왔고 운 좋게도 쿠르드인과 접촉하여 오빠와의 통화가 닿았으며 이를 통해 탈출을 위한 몸값 거래를 성사 받아 탈출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혹자에 따르면 나머지 둘까지 추가로 구출하던 쿠르드 남성은 돈을 원했던 것 같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같이 탈출한 야지디인 경찰의 딸인 19살 소녀에게도 역시 몸값 15,000달러를 받아내는 등 극단적인 상황을 이용해 영리를 추구하는 구조를 빙자한 몸값 사냥꾼이 성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는 더하면 더했다. D.A.가 끌려갔던 행렬에는 11살쯤 되는 소녀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일부 인질들에겐 심지어 윤간을 포함한 성적 학대도 만연하였다고 한다. 몇몇이 탈출을 시도하던 과정 중 발각되어 군벌들로부터 상습적인 구타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강제결혼을 걱정하여 자살을 고민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지 한 명의 주장에 의하면 해당 인터뷰 주인공 일행의 경우는 성폭행 시도에 저항하여 미수에 그쳤다고 한다. 이들의 부모와 남은 자매들은 여전히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에게 억류 중인 걸로 추정된다. 야지디교도들은 악마 숭배자 취급당하여 민간인조차도 적지 않게 살해당하는데 그 중에서도 D.A.의 아버지를 포함한 남성과 소년들의 목숨은 노예나 병사로 팔려나갔을 경우를 감안해도 매우 위태롭다.
위의 기사에 추가로 삽입된 '노예시장' 동영상도 가관이다. '노예상'과 '고객'들이 마치 장날이라도 되는 마냥 기대에 찬 표정으로 서로 제시 가격을 올리는 낙찰 경쟁부터 시작해 '매물'이 벽안이면 돈을 더 쳐주겠다거나[9] 이빨이 빠져 있는지를 확인하여 진짜로 15살인지 따져보겠다는 모습이나[10] 심지어 글록 한 자루에 소녀를 '물물교환'을 하겠다는 등 단순히 인간 말종이라는 단어만으로는 형용하기 힘든 반인륜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단순히 고대의 총력적인 약탈 전쟁이나 중세-근현대 전쟁의 군소 약탈 범죄로 나올 법한 수준을 뛰어넘어서 야지디, 크리스천 같은 이교도들을 대대적으로 죽이거나 매매하는 건 물론 심지어 같은 수니파까지 노예로 취급하는 인류 역사에 유래 없을 희대의 약탈 군벌이 지구에 건재하는 이상 다음과 같은 비극들은 어디서 어떤 형태로든 계속 반복될지도 모른다.
2014년 12월 4일 지하드 및 테러리즘 감시단체인 중동보도연구기관(MEMRI)에서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출판 기능을 맡은 알 힘마 도서관(Al-Himma Library)에서 배포한 여성 노예에 대한 문답을 담은 전단지를 입수하여 영어로 번역해 공개하였다. 이 전단의 내용에 따르면 포로로 잡은 이교도 여성을 노예로 만들고, 완전히 재산으로 취급하여 14살이 지난 아이는 부모에게 떼어내 사고 팔 수 있고, 증여하거나 상속하고, 소유자가 허가한다면 타인의 노예와 성관계가 가능하며[11] 징계 목적으로 얼굴을 제외한 신체 부위를 때리는 것이 모두 허용된다.
심지어 쿠란 암송 대회를 시행해서 우승자에게는 성노예를 상품으로 제공하는 짓거리까지 했다. 하는 짓거리가 이미 악마의 그것을 아득히 뛰어넘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이들 점령지에서 에이즈 등의 성병과 악성 전염병이 창궐했다는 것이다. 이슬람 이외의 것은 다 말살하는 바람에 의료 지원은 커녕 전문 인력과 물자조차 부족하고[14] 지하디스트들의 무분별한 성적 방종 때문에 성병이 퍼지기 딱 좋은 환경이다.
전술했듯 이미 자발적인 지하드 알 니카는 약과이며 성노예와의 난교는 기본이고 근친상간에 남아 강간[15]에 수간을 한다는 말까지 들려오는 상황이다. 보통 이슬람을 포함한 일반적인 종교적 시각에서 봤을 때조차도 가히 소돔과 고모라의 재림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물론 이들의 피해자들은 자의가 아니라 이들에게 포로로 잡히거나 납치, 약탈당했으므로 소돔하고의 비교도 실례일 정도다.
물론 이 악당들이 성병에 걸려 고통받다가 죽는 것은 마땅히 인과응보를 받는 것이지만 이 사악한 테러리스트가 토벌된 뒤에도 피해자들이 이들이 옮긴 성병에 고통받게 될 것이라는 점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5. 탈레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처럼 대놓고는 안 해도 사실상 매매혼을 포함한 무력을 통한 결혼 성사까지 운용하는 등의 방법을 취하고 있다. 참고로 탈레반은 타 종교 신도가 아닌 같은 무슬림을 상대로 이딴 짓거리를 했다.기사 즉, 강제결혼을 시켰다.기사 2021년 카불 점유 이후에는 강제결혼은 안 된다고 떠들어대 봤자 비공식적으로 전직 아프간 정부 군경 및 공무원들을 색출, 처벌하듯 강제결혼 명단까지 작성했다.기사 / 기사26. ISWA
ISWA(구 보 코하람)도 본인들의 활동 지역의 기독교 등의 타종교인들에 대한 강간 및 납치를 통한 성노예화나 소년병 징병을 착취하는 수준으로 악명높은데 말로는 결혼했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납치 후 강제결혼 혹은 강간을 통한 납치혼을 치르는가 하면 상황이 불리해지면 자신의 자칭 부인이라는 성노예가 된 여성들부터 죽인다고 한다.[16]현재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약탈 및 인신매매를 통하여 세력내 병사들에 대한 성노예화 및 이슬람식 약탈을 합리화하고 있다.
7. 기타
[1] 아랍어를 그대로 해석하면 결혼지하드로 직역된다. نكاح(니카 혹은 니카흐)가 결혼을 의미하기 때문이다.[2] 심지어 부르카 대신 히잡을 썼다고 문란한 여성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만화 페르세폴리스에서 주인공이 히잡을 쓰고 길을 걸으면서 콜라를 마시자, 차를 타고 지나가던 쿠웨이트인 남성이 영어로 "How Much?"라고 물어서 주인공이 "Fuck you, Son of a bitch"라고 소리치며 차 안의 남자에게 콜라를 던져 맞추는 장면도 나온다.[3] "지하디스트와 비 무슬림 여성의 성관계는 성적 성전"이라는 다에시의 주장이 갑자기 21세기에 와서 갑툭튀한 게 아니다.[4] 당연히 탈레반 측에서는 '강제'라는 표현을 전혀 안 한다. 결혼이라는 단어를 쓰니까 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성의 의사는 묻지도 않고 강제로 남자와 맺어지게 하는 지배적인 성착취다. 있는 그대로 표현하자면 국가에서 주도하는 강간인 셈이다.[5] 여기서 '자칭 이맘'도 이슬람 국가 종교인들의 모순성을 더 증폭시키는 원인이다. 대부분의 성직, 심지어 만민사제설을 채택하는 개신교나 이슬람까지도 웬만하면 정규 교육 시설을 수료하여 종교적인 권위가 부여되는 게 보통이지만 이 '정규 교육과정'을 중도에 관둬버 리거나 인정 받지 못하는 경우 주류를 이탈하여 교리의 해석이 변질된 교파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전형적인 이단 내지 최악의 경우 사이비 종교 테크트리다. 특히 이 문제는 이슬람에서 가장 심각한데 마음만 먹으면 쿠란만 준수한다는 전제하에 무슨 짓이건 할 수 있어서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에서는 이런 자칭 엉터리 이맘들의 양산이 권장되었다.[6] 보편인권이 상식화되어 있고 부패인식지수도 높으며 아무리 극빈층이라고 해도 최소한 굶어죽지는 않게 할 정도로 삶의 질도 상하구분없이 세계 최상위권을 누리고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환경이라 봐도 과언이 아닌 지역 중 하나인 유럽의 선진국에서 이러한 사람들이 나온다는 건 사회부적응자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7] 국적은 불명이지만 아프간 전통 차림을 한 코카서스인이라고 보도되었다.[8] 더욱 자세하게는 먼저 여동생의 소재를 물었고 이를 강하게 의심하여 짐작 가는 바가 있던 오스만은 여동생은 이모 집에 갔다고 거짓말을 한 후 이유를 물었다. 아들은 함께 온 동료가 멀리서 이단인 시아파와 싸우러 왔으므로 그에게 성접대를 하는 것으로 감사를 표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오스만은 아내와 딸에게 가서 지하실에 숨도록 한 뒤 러시아제 권총을 몰래 들고 왔다고 하였다. 30분 후에 아들이 이번에는 오마르가 빈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 이혼을 요구하였고, 오스만은 필사적으로 설득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가족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는 둘 모두를 죽여야 한다고 다짐했다. 먼저 오마르를 쏘아 죽이고 아들의 왼다리를 쏘았는데, 아들은 자신의 리볼버를 쏘려고 시도했고 결국은 완전히 죽일 수밖에 없었다.[9] 사실 벽안은 서양인만 생기는 게 아니라 야지디인 같은 중동 사람들 사이에서도 가끔 발견된다. 이슬람권에서 벽안은 부정한 것을 쫒는 힘이 있다고 여겨진다.[10] 어린아이라면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나는 과정이라 이빨이 고르지 못한 경우가 많다.[11] 아직 사춘기가 오지 않은 여자아이에게까지 적용된다. 참고로 고대 국가들조차도 어린 여아는 신분과 무관하게 성적 보호의 대상이었다. 이 정도면 고대인, 원시인보다도 못하다는 걸 넘어서 그냥 사람이 아니다[12] 현재 폐쇄되었다.[13] 하다 못해 비슷한 이슬람 광신 테러 조직인 알샤바브조차 자체 쿠란 암송 대회에서 무기인 RPG-7을 상품으로 내걸었지 사람을 상품으로 삼진 않았다.[14] 전쟁터에서 총상 환자조차도 제대로 치료 못해서 돈을 쥐어주고 튀르키예로 보냈는데 당사자는 국경을 넘자 자국으로 도망갔다. 전투로 인한 부상자들조차도 취급이 이따위인데 이들이 역병 제압 능력이 있을 리가 만무하다.[15] 어린 미소년이 주로 당한다고 한다.[16] 보코 하람 대원들은 직접 아내들을 죽일 경우 그 여성과 함께 경건한 상태로 천국에서 다시 만나 재결합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