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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20:20:25

세징야/클럽 경력/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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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2024 시즌 2025 시즌
세징야
2024 시즌
파일:2024_세징야_프로필.png
소속 구단 대구 FC (하나은행 K리그1)
등번호 11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선발 5경기 교체 2경기
1득점 3도움
파일:코리아컵 로고.svg 0경기
합산 성적
선발 5경기 교체 2경기
1득점 3도움
개인 수상

1. 개요2. 2024 시즌 상세 정리3. 시즌 총평4. 개인 수상5. 시즌 기록

[clearfix]

1. 개요

파일:세징야 60-60 달성.jpg

세징야의 2024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024 시즌: 1경기 0골 0도움
<rowcolor=#fff,#191919>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K리그1 1 0 1 0 0
코리아컵 0 0 0 0 0
합계 1 0 1 0 0

2. 2024 시즌 상세 정리

2.1. 프리 시즌

지난 시즌 갈비뼈 부상으로 일찍 브라질로 돌아간 여파 때문인지 대구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1차 전지훈련부터 합류해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경상남도 남해군이나 과거 대구가 해외 전지훈련을 떠났던 중국 쿤밍에서 진행했던 전지훈련에서는 추운 날씨 때문에 매번 근육 부상으로 전지훈련 성과가 많이 안 나왔으나 이번 전지훈련부터 따뜻한 태국 치앙라이로 전지훈련을 떠난 덕분인지 근육 부상 문제 없이 전지훈련에서 몸을 잘 만들었다고 한다.

2차 전지훈련 도중에는 비자 문제로 대구에 잠시 다녀오기도 했다.[1]

이후 다시 전지훈련에 복귀했으나 개막을 몇 주 앞두고 부상으로 조기에 전지훈련을 마치고 대구에서 재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2.2. K리그1

2.2.1. 1R VS 김천 상무

앞서 얘기했듯 태국에서 진행된 1차 전지훈련때부터 일찍히 합류해서 몸을 만들기 시작해서 그런지 평년에 비해 몸 상태가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렇게 팬들은 전반기 리그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2019년 전반기의 세징야가 돌아오는가 기대했으나, 개막전을 일주일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최원권 감독 말에 의하면 남해에서 진행됐던 2차 전지훈련 김해시청 축구단과의 친선전에서 상대 선수의 거친 파울로 부상을 입으며 개막전 출전이 힘들다고 한다. #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개막전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서 교체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후반시작과 동시에 바셀루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에 투입되었다.

경기력은 아무래도 아직 부상 회복 후 제 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투입돼서 그런지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세징야와 교체되어 나간 바셀루스가 전반전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득점 기회를 여럿 만들었기에, 많은 대구팬들은 세징야를 후반시작과 동시에 바로 투입하지 말고 바셀루스를 좀 더 기용하지 왜 바로 뺐냐는 식으로 최원권 감독에 대한 비판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2.2.2. 2R VS 포항 스틸러스

1라운드보단 나은 모습이었지만 우리가 알던 세징야의 모습은 아니었다. 팀은 3:1로 패배하였다.

2.2.3. 3R VS 수원 FC

점점 컨디션이 회복되는 모습이 보이며 여러 좋은 키패스 보여주었다.

하지만 바셀루스, 고재현 등 팀 동료들의 골 결정력 부재로 세징야가 만들어준 여러 찬스들은 모조리 무산되었고 결국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2.2.4. 4R VS 광주 FC

굉장히 오랜만에 에드가와 3-5-2 포메이션의 투톱 형태로 선발 출전하였다. 자신의 K리그1 통산 200번째 경기.

전후반 내내 찬스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다녔고 결국 77분 정확한 크로스로 에드가의 헤더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오랜만에 세드가 합작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2.2.5. 6R VS FC 서울

기성용과의 충돌로 부상당하며 전반 교체아웃 되었다. 팀은 0대0 무승부.

코리아컵 3라운드 탈락 이후 최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세징야의 복귀까지는 2~3주 정도가 더 소요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르면 5월 초중순, 늦으면 5월 말 복귀가 예상된다.

2.2.6. 11R VS 제주 유나이티드

부상에서 회복되어 5경기 만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59분 에드가와 함께 정재상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도 한 차례 보여주었지만 전체적으로 몸이 100% 올라오지는 않은 모습이었다.

2.2.7. 12R VS 광주 FC



6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했다. 전반 7분 역습 상황에서 정확한 패스로 박용희의 득점을 도우며 K리그1,2 통산 60번째 도움을 기록, K리그 60-60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2] 26분 좋은 침투 이후 정확한 크로스로 정재상의 득점을 도우며 전반전에만 2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계속해서 대구의 공격을 이끌며 우리가 알던 세징야가 돌아왔음을 보여주었고, 88분 김영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대 우측 상단으로 정확히 꽂아넣으며 3:2 역전을 만들었다.베르바인 셀레브레이션은 덤

당연히도 경기 MOM과 라운드 베스트11, MVP에 선정되었고, 팀의 이번 시즌 첫 홈 승리를 이끌면서 선발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이날 공격포인트로 60-60 이외에 많은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우선 K리그1 통산 78호골로, 이날 득점을 기록한 무고사와 함께 K리그1 역대 최다 득점 공동 13위에 올랐다. 무고사 이외에도 K리그 레전드 공격수들인 스테보, 김현석과 동률이다. 그리고 또 다른 레전드 공격수들인 주니오, 양동현과 1골 차이로 따라 붙었다.

또한 K리그1 53호 도움으로 신진호를 넘어 김태환과 함께 K리그1 역대 최다 도움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K리그1 통산 131호 공격포인트로 우성용을 넘어 K리그1 역대 공격포인트 단독 7위에 올랐다. 그리고 K리그1,2 통합 부문에서는 61호 도움으로 데니스를 넘어 도움 단독 7위에 올랐다.

그야말로 대구를 넘어 K리그1 전체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3. 시즌 총평

4. 개인 수상

5. 시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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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2호 3호 4호 5호

88분
파일:광주 FC 엠블럼(2024/홈).svg
1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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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후에 밝혀지기로는 이 당시 친선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대구로 올라가 휴식중이였는데 타팀이 세징야 없이 나올 대구를 생각하고 준비할까봐 연막작전으로 비자문제로 팀에서 이탈했다고 기자들에게 애둘러 얘기했다고 한다.[2] K리그1으로 한정하면 77골 53도움으로, 연맹이 공식 인증하는 60-60 클럽에 가입하려면 아직 7도움을 더 기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