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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1:51:14

성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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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성희승 (星熙承)
(Sung Starya 성 스타리아)
출생 1977년 12월 30일 ([age(1977-12-30)]세)
서울특별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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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창녕 성씨 (성삼문 일가)
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미술교과서 작품등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실기수석입학)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미술학 석사)
뉴욕 대학교 대학원 (순수예술 석사)
골드스미스 대학교 대학원 (창의적문화적기업가정신 문화정책 박사수료)
국민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
신체 170cm | 57kg | O형
가족 배우자 이헌욱
직업 미술가, 화가, 예술가, 작가, 학자
데뷔 2002년 개인전 - 장흥 토탈미술관
소속 뉴욕 대학교 (연구교수/방문학자)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글로벌 문화교류 위원장)
스타트아트코리아 (예술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가)
케이미술연대 (대표)
종교 기독교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와 예술활동3. 사상 및 견해4. 시민단체 활동5. K미술연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5.1. K미술연대 기자회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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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작가'로 친숙한 화가, 여류 화백이다. 대한민국 미술이 찬란히 꽃필 수 있도록 미술가의 역할을 수행한다. 빛과 우주를 소재로 보이지 않는 것을 탐구하는 성희승 작가는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본질표현주의 사상을 정립해가고 우주예술을 통해 과학예술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며, 숭고미의 가치와 체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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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visible,invisible-1.jpg
visible invisible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60cm x 60cm, acylic on canvas, 2019

2. 생애와 예술활동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국민대학교 미술학 박사학위 취득, 뉴욕대학교(NYU) 순수미술 석사 졸업 및 런던대학교(University of London) 골드스미스(Goldsmiths) 문화정책 박사과정 수료하였다. 뉴욕과 런던 및 유럽 등지 그리고 북경에서 유학과 활발한 작가 활동을 했다. 2021년부터 뉴욕대학교(NYU)에서 연구교수를 한 뒤 2024년 9월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시에 맞춰 귀국하였다. 2002년 토탈미술관에서 1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2003년 이태리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게릴라 퍼포먼스 아트, 2005년 중국 북경필름아카데미 초대작가, 미국 버몬트 아트센터 입주작가, 뉴욕 캔터필름센터 비디오 스크리닝, 2006년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그룹전, 2008년 주미 뉴욕 한국문화원 주중국 북경 한국문화원 그룹전, 2009년 일본 나고야전시, 2010년 런던 아트 페어, 2021년 세종미술관과 학고재, 경기아트센터 등에서 <우주> 연작 개인전, 2022년 루브르주프랑스 한국문화원 기획전, 2024년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등에 참여해오며 유럽 등지와 뉴욕 등 국내외에서 작품을 선보여왔다.# 지난 25년간 27회 초대 개인전를 포함해 100여회 국제 기획 전시회에 참여하였다. 국제적인 예술 활동, 비엔날레 참가, 미술계에서의 리더십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리더십을 보여주었고 문화적 다양성과 국제적 협력에 부합하는 경력을 가졌다. 한국 여성 리더로서 국제 무대에서의 대표성과 포용성, 그리고 젊은 세대의 관점을 통해 국제적 협력과 다양성, 변화와 혁신을 더 강하게 실천할 수 있다.

2009~2015년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에서 문화정책 박사수료했고 한국 영국 국가간 문화정책과 교육정책 비교연구 및 제럴드 리드스톤과 협업, 2019년~ 글로벌문화교류 위원장으로 문화외교, 2021~2023년 미국 뉴욕대학교 NYU 예술학부 방문학자로 연구교수 역임했다. #

2003년 대표작으로 퍼포먼스 <초대받은, 초대받지 않은>과 유화 <올랭피아>, <향유를 붓다>와 같은 상상화로 초현실주의 화풍에 몽환적인 독특한 화면구성과 색채의 구상과 추상이 혼재된 회화를 그렸다. 별 아이콘을 그대로 사용한 키치적 추상 <모닝스타(morning star)> 연작을 그렸고, 2018년 <인투라잇(into light)> 에서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며#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visible, invisible)> 추상회화를 그렸다. # 2021년부터 <우주_( ) universe> 연작으로 하이퍼-추상과 세묘화기법을 선보였다.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 소재를 사용하며 소망, 위로, 회복의 메세지를 준다. ‘’은 별과 원, 그리고 해바라기 등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되어 왔는데, 빛 가운데로 나아가는 추상 작품을 그렸고 점차 극추상화되었다. 기본 도형, 삼각형을 사용한 세묘화와 하이퍼추상을 창시하였다. 성작가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회화적 탐구에서 작가의 철학적 깊이가 느껴진다. 성작가가 사유하는 별과 우주론, 우주예술, 그리고 과학예술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파일:1 morning star-1.jpg
morning star (새벽별), 120cm x 120cm, acylic on canvas, 2020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성희승작가의 마음은 변두리 어느 곳 까지도 동일하게 비추는 빛의 성향을 닮았다. 모든 빛의 원천인 ‘별’에 매료되어 별을 오랜 기간 캔버스에 담은 성 작가는 어느덧 ‘별 작가’라 불리 울 만큼 ‘별’이 작품의 대표적인 주제가 되었다. 별의 따뜻함과 경의로움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말한다. “별을 바라보는 당신, 바로 당신이 별이에요."#

'별 작가'로 알려진 그는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삼각형의 층위를 무한히 이어나가는 추상미술 작업을 하고 있다. 점에서 점으로, 선에서 선으로 연결은 세계 내 존재로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시작과 끝이 없고 중심과 주변이 없어 어떠한 위계가 존재하지 않는 평등한 화면은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허물고 우주 안에서 모든 생명이 평등한 존재임을 암시한다. 별빛의 인도로서 우리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마음을 나누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고통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을 바라고 있다. 이는 마음과 마음의 연결이고, 구체적으로는 ‘연대의 힘’으로 구현되어야 한다고 한다. 성희승 작가는 약자에게 아름다운 날개가 되어 도와주는 존재인 ‘그린나래’가 되고자 한다. 우리 사회의 중층적 계급구조에서 강자가 약자에게 횡포를 부리지 않을 것과 ‘약자들의 연대’를 통한 정의사회, 평등사회의 꿈을 제시한다.#
2015년부터 모닝스타 시리즈를 추상화하면서 2018년 <인투라잇(into light)>,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visible, invisible)> 작품시리즈로 보이지 않는 것을 시각예술로 표현하는데 주력하였다. 2021년부터 <우주_( ) universe> 연작으로 하이퍼-추상과 세묘화기법을 선보였다.

3. 사상 및 견해

빛과 우주를 소재로 보이지 않는 것을 탐구하는 성희승 작가는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본질표현주의’ 사상을 정립해가고있다. 성희승의 작품에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세모' 기본도형의 형태는 성작가의 '하이퍼-추상'과 ‘세묘화'에 핵심요소로 작용하며# 이러한 작품 방식과 용어가 사용되어지는 것은 성희승이 미술계에 새로운 영감을 주고 문화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문화교육을 통한 글로벌 문화외교와 문화/교육 정책을 연구하였고, 영국 골드스미스 대학교 창의적 문화적 기업가정신 학과에서는 예술과 교육이 국가 경제력을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의 에듀케이션 컬처노믹스(eCultureNomics)논문으로 문화정책과 교육학의 융합 연구를 통해 박사과정 수료하였다. 순수예술의 발전 정도는 국력의 척도라고 하면서 예술가들의 권리가 보호되고 예술이 꽃피워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미술계, 문화예술계 모두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희승은 다양성이 존중된 개개인의 재능이 발굴되고 발휘되는 교육환경의 조성과 적절한 정부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공동선기여도에 따른 보상을 인정하는 입장으로써 결과평등주의에 저항하며 기회의 균등, 기본권인권의 보장과 확장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 21세기 대한민국은 진정성 리더십과 휴머니즘의 회복이 더욱 필요한 시대임을 강조했고, 도덕성과 윤리성을 기반으로 한 정신성과 영성의 회복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으며, 예술이 여론과 인류의 정신을 순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고 사람과 사회를 통합하는 정신세계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4. 시민단체 활동

케이미술연대(K Art Solidarity)는 미술작가 귄익보호와 공정한 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창립된 시민단체로써 성희승은 단체대표이고 활동가이다.# K미술연대는 최근 갤러리K 사태(2,000억 원대의 미술품유통 사기, 횡령, 배임의 계획 범죄를 벌인 갤러리K 김정필 대표는 해외로 도주한 사건으로 500여명의 피해작가규모)로 인한 피해 미술 작가들의 피해 회복, 미술품 유통 사기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예술인 기본소득 지원 등을 위해 정부 협력을 비롯하여 각계의 시민단체들, 그리고 양심있는 인사들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순수미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미술시장의 규모는 해가 갈수록 커져가는 반면 순수미술 분야를 전문적으로 잘 이해하고 반영한 법제도나 단체가 없다는 점에서 K미술연대가 출범했다. 대한민국헌법 제22조 제2항에서는 '예술가의 권리는 법률로써 보호한다'고 명시했으나 지금 대한민국 예술가의 권리는 과연 보호받고 있는지 토론회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국회와 정부 그리고 지자체가 미처 알지못하는 미술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법제도 개선과 효과적인 예술가 지원을 위해 실상을 알리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회원 작가들이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 영역을 넓히고 후원 그룹을 확충하여 미술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과 KAS인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K미술연대는 지속가능발전목표(또는 지속가능개발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최대 가치를 두는 활동을 전개한다.

5. K미술연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번 목표 : 미술작가 권익보호
2번 목표 : 공정한 예술 생태계
3번 목표 : 예술가를 위한 법제도 개선
4번 목표 : 예술가 권리를 위한 연대와 협력
5번 목표 : 미래의 예술가들에게 더 나은 환경 제공

5.1. K미술연대 기자회견 전문

일시 : 2024년 10월 30일
장소 : 국회 소통관
주최 : K미술연대 성희승 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의 조계원 국회의원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조계원 의원님과 언론인 여러분들, 그리고 갤러리K 피해 작가님들을 대표하여 나와주신 여기 계신 모든 작가님들(지도부 성희승, 김아가다, 유승조 작가, 집행부 구홍, 김상덕, 김용득, 정준영, 조재만 작가, 그리고 회원 작가 일동)께 감사드립니다.

갤러리K는 아트테크라는 이름으로 미술품 투자의 대중화를 내걸고 많은 투자자와 미술 작가들을 현혹하더니 투자금 회수와 작가료 지급을 나몰라라 하고는 대표는 해외도주하고 주요 임직원들은 모두 퇴사한 상태로 미술품 투자자와 미술 작가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저희 갤러리K 피해 미술작가들은 갤러리K 측의 희망 고문을 도저히 견딜 수 없어 2024년 9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130여 명 이상의 갤러리K 피해 미술 작가들 모여 K미술연대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후 많은 작가들이 속속 케이미술연대에 참여하였습니다. 최초 280여 명의 피해 작가로 알았지만 갤러리K가 자체적으로 만든 렌탈협회의 작가님들이 또 250여 명 존재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모두 합하니 500여 명이 넘는 피해 작가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K미술연대의 출범은 수많은 미술 작가들이 겪는 불공정한 거래와 권리 침해를 바로잡고, 투명한 예술 시장을 만들며, 갤러리K 사태로 인해 실추된 작가의 명예를 회복 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미술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미술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미술가의 권리 보호는 여전히 미흡합니다. 미술가들이 처한 열악한 환경을 이용하는 갤러리들이 존재하고 미술 시장이 커질수록 앞으로도 갤러리K와 같은 갤러리는 이름을 바꿔가며 계속 등장할 것입니다. 갤러리K 사태로 인한 피해 규모는 1천억원을 훌쩍 넘어 2천억원대의 피해 규모로 드러나고 있어 투자자 피해는 물론이고 젊은 신진 작가들과 무명 작가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으며, 중견 작가들과 작고한 작가님들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저희 작가들은 누구에게 이 문제를 호소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헌법 제22조 제2항은 예술가의 권리는 법률로써 보호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헌법에는 분명히 예술가의 권리를 보호한다고 돼 있지만 저희 미술 작가들에게 이렇게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어느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이나 기관, 단체가 없습니다. 헌법에서 정한 예술가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률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예술가를 보호하는 법적, 제도적 장치는 매우 열악합니다.

미술 작가에게 미술 작품의 판매 대가는 노동자의 임금과 같습니다. 미술 작가들은 미술 작품의 판매대가로 받는 작가료로 작품활동과 생계를 유지합니다. 그러면 왜 미지급 작가료에 대해서는 임금과 같은 강력한 보호 장치가 작동하지 않는 것인가요? 노동자에게는 근로복지공단도 있고 근로기준법, 임금채권보장법도 있어서 임금을 강력하게 보호하는데, 왜 미술 작가들의 작가료는 그런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일까요? 헌법은 분명히 예술가의 권리를 법률로써 보호한다고 정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저희는 깨달았습니다.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더라도 당사자인 저희 예술가들이 나서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예술가의 권리를 보호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헌법 제22조에서 예술가와 동렬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학기술자는 국가로부터 연구개발(R&D) 예산만 24조 8천억 원이 넘게 지출되는 반면에, 문학, 미술, 공연 등을 모두 포함한 순수예술계를 위한 정부 예산은 겨우 6천 851억원에 불과합니다. 과학기술 분야와 예술 분야의 지원을 비교하면 36배 이상의 큰 차이인 것입니다. 이는 예술가와 예술계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매우 미미함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문화는 그 시대의 정신입니다. 순수 예술의 발전 정도는 국력의 척도이며 국가의 문화적 수준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예술이 꽃피지 않고 선진국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저희 K미술연대는 미술작가들이 주체적으로 나서서 각계 각층의 양심적인 인사들과 연대하여, 미술 작가들의 권리가 보호되고 우리나라가 문화 예술 강국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예술은 사회의 거울입니다. 우리 예술가들이 상처 받는 사회에서는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없습니다. 예술은 서로 간의 차이를 극복하고 인류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힘입니다. 미술작가들의 열악한 환경을 악용한 사례들이 재발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갤러리케이 사태를 계기로 국회와 정부는 저희 시각예술가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예술가들이 순수 창작에 몰두할 수 있도록 갤러리케이 사태의 피해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해 주시고 법적,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저희 K미술연대 작가단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술 작가들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예술시장 구축을 위해서 노력하며, 갤러리K로 피해를 입은 작가님들을 위한 법적 대응 및 연대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저희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