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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블루 아카이브)/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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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생의 인간관계를 서술한 문서.

2. 총학생회

총학생회장이 남긴 싯딤의 상자는 처음 선생이 린을 통해 깨어나기 전 봤던 꿈에서 일부 기억을 통해 싯딤의 상자를 손쉽게 열 수 있었는데 총학생회장이 단순히 이 물건만을 남겼더라면 패스워드를 몰랐을 것이다. 따라서 상황을 예상했거나 알렸을 가능성이 높다.

3. 아비도스 고등학교

4. 게헨나 학원

5.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6. 트리니티 종합학원

7. 백귀야행 연합학원

8. 산해경 고급중학교

9. 붉은겨울 연방학원

10. 발키리 경찰학교

11. SRT 특수학원

선생을 처음 만났을 때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생전 처음으로 보는 무감정한 관계였던 다른 학원의 학생들과는 다르게, 이곳 출신의 학생들은 본인들의 학원이 폐교된 원흉을 선생이라고 여기며 첫 만남부터 다짜고짜 야유와 저주를 퍼붓거나 혐오감을 입 밖으로 내뱉는 등 적대적인 태도를 숨기지 않았다. 그래도 후배 진영은 메인 스토리에서 주역으로 활약해 선생을 구출하기도 하며 현재는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한 상태이나, 선배 진영은 메인 스토리에서 보인 이해가 불가한 테러 행각에 더불어 스토리의 완성도가 높지 못했던 탓에 현재도 본인들을 이용한 흑막과 더불어 조롱받고 있다. 애초에 스토리상에서도 후배들에게 미래를 맡기고 자신들은 모든 명예를 잃고 사법적 처벌, 옥고를 치르는만큼 딱히 선생이 개입해서 이들에게 굳이 기회를 줄 이유는 없는 상태다.

12. 아리우스 분교

13. 하이랜더 철도학원

14. 카이저 코퍼레이션

스토리 내내 자주 부딪히는 기업. 학생들을 거의 노예나 다름없을 만큼 부려먹는 데다 양심조차 없는 사업 전개를 하다 보니 선생이 그들을 상대할 때마다 진중하게 나선다.
이후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이벤트에 재등장했을 때는 마츠리운영관리부의 반격과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참전, 용병으로 데려온 라브의 삽질로 계획이 모두 망하자 선생이 그를 동정하는 개그씬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반어법으로 내뱉은 말인 만큼 선생 입장에서는 여전히 적대적인 인물이다.* 제너럴카이저 PMC 이사 이후 새로 부임한 카이저 PMC의 지휘관이자 최종편에서 카야와 함께 선생 납치를 주도한 장본인. 선생을 납치한 이후에는 총학생회를 습격해 린을 납치하고 샬레를 점거했으나 RABBIT 소대와 발키리 공안국에 의해 패배하고 최종편에서 잠시 퇴장했다가 카르바노그의 토끼 2장에서 다시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선생과 RABBIT 소대에게 패배하며 무력하게 퇴장하지만, 위의 카이저 PMC 이사처럼 추후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대책위원회 3장에서 재등장해 다시 악역의 행보를 보여주는가 했으나, 진심 모드의 호시노에게 병사들과 함께 갈려 나가며 차라리 안 출연하는 것이 나을 법한(...) 안습한 행보만 보이고 퇴장했다.

15. 게마트리아

구성원 모두가 선생과 마찬가지로 키보토스의 외부에서 온 어른이며, 서로 다르지만 공통된 목적으로 모인 연구 집단. 학생들을 위하는 선생과는 정반대로 목적을 위해서라면 학생들을 착취하고 해하는 것도 서슴치 않기 때문에 선생과는 적대적 관계에 있지만 일부를 제외하면 필요한 경우에는 손을 잡기도 한다.

16. 그 외




[A] FOX 소대의 생텀타워 습격 시 부상으로 입원 중[A] [3] 실제로 아코의 인연 스토리를 보면 압정을 채워 넣어져 못 쓰게 된 아코의 실내화나 <죽어! 선도부장의 개!>라고 적힌 펫 목줄 등 아코가 뒤에서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증거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하필 이 직후에 나오는 게 그 전설의 "엎드려."라...[B] 유우카, 치나츠, 하스미, 스즈미[5] 파반느 1장의 시나리오 담당자의 퇴사, 2주년에 맞춘 1부 최종편의 스케줄 조정 등[B] 유우카, 치나츠, 하스미, 스즈미[7] '선생님, 잠깐 시간 되시나요?' 2쿨 #22에선 선생과 노아가 회의록에 대해 대화하는 장면에서 질투 서린 눈으로 주위를 서성이다가 나중엔 소파 뒤에서 얼굴을 천천히 내밀며 뾰로통한 표정으로 선생과 노아를 바라보는 유우카가 압권이다.[8] 지속적으로 샬레의 보안을 뚫어보려 시도하거나 본인이 숨겨놓은 금기의 책을 찾아내는 등, 선생이 꽤나 곤란해할 장난들이 많다.[9] 다만 1차 시험에 한해서는 그 어떤 공작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10] 물론 이 당시에는 자신을 포함한 3명의 티파티의 호스트 중 예지 능력이 있는 세이아가 정체불명의 존재들에게 살해당했다고 알고 있었고, 다음 타깃은 자신이 될 것이라는 심리적, 정신적 압박이 크게 적용됐다 보니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다. 더불어 선생의 의심암귀 발언은 스토리 작가 본인도 워딩이 과했다고 인정했으며 일본어, 영어 버전에서는 수정된 상태다.[11] 에덴조약 2장 후반부에서 글섭 기준으로 자칫 잘못하면 선을 넘을 수 있는 상황에서 미카에게 거기까지 하라고 소리치기는 했다. 일섭에서는 소리를 치진 않고 짧은 단말마를 뱉으며 표정이 험악해지고 이를 미카가 언급하는 것으로 나온다.[B] 유우카, 치나츠, 하스미, 스즈미[13] 자세한 언급이 없어 이러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유저들의 추측으론 에덴조약 3장에서 선생이 총상을 입은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고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는 추측이 있다.[B] 유우카, 치나츠, 하스미, 스즈미[15] 선생은 날개를 이야기한 것이지만 하스미는 가슴으로 오해하는 등.[16] 정작 노도카는 오히려 너무 부담된다고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17] 본인의 성격이 의기소침하고 자신감이 없는 이유 때문에 말이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다른 소대원들처럼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던 학원을 폐교시킨 원흉이라고 오해하고 있었을 테니 속으로는 선생에게 적대감을 품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18] 선생에게 패배해 무너진 이후, 골콩트는 그녀를 선생의 적대자도 무엇도 아닌 단순한 맥거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19] 무명사제들이 선생을 표현하는 방식을 보면 하나같이 선생이 가진 능력에 대한 영향력을 주시하고 있었다. 또한 버티기도 힘든 몸으로 어떻게든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자 놀라워하면서도 선생이 기적을 일으키려는 것을 막으려 하는 행보를 보였다.[20] 같이 나온 사이바 자매에게는 권한이 없다는 판정을 부여했다가 선생과 함께 동행한 "학생" 판정을 받고 입장이 허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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