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도(首都)'의 순우리말
자세한 내용은 수도(도시) 문서 참고하십시오.원래 "서울"이라는 말은 "수도" 라는 말의 고유어로서 생겨난 단어다. 그래서 "京"이라는 한자도 "서울 경"이라고 읽으며 서경별곡 등에서 보면 '서경이 서울이지마는'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렇게 써도 이것들이 전부 다 비유적 표현으로 쓰인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맞는 표현이다. 지금의 "서울특별시"도 "한양"을 "서울"이라고 부른 게 현대에 굳어져서 이렇게 고유명사로 굳어진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서울은 서울(특별시)이다."도 틀리지 않은 말이다.
2. 서울특별시
-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특별시. 원래 서울이란 말이 위의 뜻이긴 하지만 한양을 서울이라고 부른게 현대에 굳어지는 바람에 지금은 서울이라고 하면 이 도시를 뜻하게 되었다. 현재는 원도심인 서울 한양도성에서 한강을 넘어 확장된 덕분에 부도심이자 백제의 옛 서울이었던 위례성도 물론 포함되어 있다.
3. 노래
4. 기타
4.1. 스타워즈의 지명
4.2. 테헤란에 있는 거리 이름
이란 테헤란 시의 히야반 쎄울(خیابان سئول)[1]을 한국인들이 '서울 거리'라고 부른다. 실제로 이 거리명은 한국의 수도 서울특별시에서 따온 이름이다. 히야반(خیابان)은 페르시아어로 거리라는 뜻이다. 이는 서울에 있는 테헤란로에 대응되는 이란의 거리이다. 다만 서울특별시의 테헤란로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초라한 편이다.
4.3. 2002년에 제작된 일본 영화
2002년에 제작된 일본 영화. 최민수, 나가세 토모야 주연. 2002년 한일국민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만든 영화이다. 한류열풍 이전의 시대인지라 한국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탓인지 한국 경찰조직에 대한 고증이 개판이다. 특이한 점은 서울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촬영지는 100% 경기도 평택시라는 점.
4.4. 2006년에 제작된 한국 영화
2006년에 제작된 한국 영화. 로마의 거리를 세계적으로 알린 로마의 휴일의 서울 버전을 노리고 만들었다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영화라기 보다는 그냥 서울 홍보용 프로모션 비디오 수준.
4.5. 대한민국의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조기열
자세한 내용은 조기열 문서 참고하십시오.4.6. 이용의 곡
<colcolor=#beede7> 서울 Seoul | ||
<colbgcolor=#000> 가수 | 이용 | |
수록 음반 | ||
발매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1982년 3월 17일 | |
재생 시간 | 3분 40초 | |
장르 | 발라드 | |
작사 | 박건호 | |
작곡 | 이범희 | |
노래방 | 금영 | 1688 |
TJ | 93962 |
[clearfix]
1982년에 가수 이용 1집 앨범에 수록된 곡. 가사가 묘하게 국가 홍보의 성격을 띄는지라 건전가요 같지만 건전가요는 아니다. 들어 보자.
노래 가사는 아래와 같다.
- 1절 -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 을지로에는 감나무를 심어보자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가리라 (후렴) 아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서울을 사랑하리라[2] - 2절 - 빌딩마다 온갖 새들을 오게하자 지저귀는 노래소리 들어보리라 거리거리엔 예쁜 꽃을 피게하자 꽃이 피어나듯 사랑도 피어나리라 (후렴) 아~ 아~ 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서을을 사랑하리라 - 3절 -[3] 강변마다 울창한 숲이 우거지면 연인들이 속삭이며 걸어가리라 동작대교가 도심으로 이어지면[4] 다시 태어나는 서울은 낭만의 도시 (후렴) 아아 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5]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서울을 사랑하리라 |
이 노래는 1997년 15대 대선 때 이회창 후보 로고송으로 리메이크됐는데, 가사는 다음과 같다.(참고 영상)
이번에는 깨끗한 사람 선택해요 (기호 1번! 기호 1번 이회창!) 그와 함께 힘찬 한국 헤쳐 나가요 건강후보 기호 1번을 선택해요 (기호 1번! 기호 1번 이회창!) 이회창과 함께 미래를 열어나가요 아아 아아 깨끗한 정치 튼튼한 경제 기호 1번 이회창을 대통령으로 우리 모두 선택해요 이회창으로 |